@@구타유발하니 술을 먹으면 무조건 문제고 술을 안 먹으면 다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물론 술을 먹으면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많다. 하지만 술 한방울 먹지도 않으면서 온갖 나쁜짓을 하는 안간들도 많다. 나는 지금 술에 빠지지 않고 적당히 현명하게 즐기며 살고있고 내 아들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노 프라블럼!
음악영화 좋아해서 신작 나오면 챙겨서 보곤 했는데 이런 영화가 있는지 몰랐네요 음악도 너무 좋고 사람이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빈복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소중한 걸 잃을 수 있기도 하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지신의 과오를 씻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다시 깨닫게 되네요 본편을 꼭 시청해야겠어요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스타맨 부터 제프브리지스 팬입니다 목소리가 백만불짜리 배우죠!! 표정도 일품이고요! 여주인공 메기 질렌할도 참 연기 잘하는 배우고요 제프브리지스가 멋지게 나온 사랑의 행로도 추천하고 싶네요! 그의 리즈 시절과 친형인 보 브리지스와의 연기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여주인공은 보느 순간 심장이 !! 무비킹 좋은영화 고마워요~~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네요^^ 제프 브리지스는 찌질함과도 동조가 가능하네요. 인생의 황혼기 또 다른 시작이라. 그것으로도 충분한 묵직함이네요. 로버트 듀발 배우님 아주 좋아하는데 역시 이 영화에서도 무게감 있으시네요. 조연이 콜린 파렐이라니. 이것도 신선한 재미네요. 이루어 지지 않아 아쉽지만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해요. 언제나 최고의 영화 그 곳엔 무드킹 👍
형님 ㅠㅠ 생존 신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 형님의 따뜻하고 멋진 감상평을 보니 마음에 평안을 찾은 느낌입니다😍 콜린 파렐이 토니 역할을 너무나 멋지게 소화해 내서 이 영화가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렇게 오셔서 편하게 글 남겨주시길 바라며.. 형님의 영원한 영화 친구 무드킹❤❤❤
24분짜리 리뷰를 볼 뿐인데도....와 의 찐연기력에 감탄하여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1) "위대한 레보스키", "더 브레이브"(True Grit)같은 연기가 갑작스레는 아니고, 아시다시피 옛 명배우 의 피를 이어받아 친형 와 둘다 애기때부터 종횡무진 활약했고, 와 두 형제가 공연한 "사랑의 행로"처럼 음악에도 일가견. (2) "세크리터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의 누나 도 이 영화로 모처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어요.... 이후로는 부진한 반면, 그녀 부모처럼 연출과 각본쪽으로 활동 열심히....여기서도 참 매력적인 애엄마처럼, 같은 스칸디나비아계 와 잉꼬부부죠
안녕하세요 ~^^ 오랫만입니다ㅠ 오늘도 역시나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훌륭한 가수였지만 본인의 아픔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선택한 술이 결국에는 사고를 만들었고 그 사고 가운데 자신을 돌아보며 결국에는 술을 끊었지만... 인연도 끝이 났네요..ㅠ 저 여자가 떠났고 다시 인터뷰 하러 오는 장면이.. 조금은.. 이기적이고 밉지만.. 그래도 훌륭한 영화를 소개해준 무드킹님 덕분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글쓰니 어색하네요. 한 동안 무드킹님도 영화 올리지 않으셨을때 걱정 했지만..그래도 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소개해주시니 걱정안해도 되겠네요ㅎ 오늘도 훌륭한 목소리, 훌륭한 편집 훌륭한 영화소개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글은 남기지 않으셔도 꾸준히 와주셨군요!! 제가 업로드를 너무 뜸하게 하긴 해요 ㅠㅠ 이제는 다들 2주 정도는 그러려니 해주시고.. 3주 이상 넘어가면 걱정을 해주시는 것 같은 분위기?!😅 채널에 크나큰 애정을 갖고 정성을 다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답니다. 느리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jason님의 따뜻한 칭찬 말씀이 채널을 계속 운영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에요!! 언제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This movie, Crazy Heart, was released in 2009 and starred by Jeff Bridges, Collin Farrell, Maggie Gyllendaar, and Robert Duval. Jeff Bridges received the Academy Award for Best Actor for his role as an alcoholic singer.
레이디가가 주연의 A Star is Born이 생각 나네요. 북미 현지에서는 OST 하며 영화 하며, 엄청난 히트를 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던 영화였죠 아마? 두 영화에서 모두 컨츄리 가수인 주인공이 술주정뱅이, 실수 투성이인 인생을 보여주는데 왜 컨츄리 가수가, 왜 미국의 가장 강한 남성상이 술주정뱅이 쯤으로 묘사가 되는지 편견에 대한 불편함과 그런 강한 남자들 또한 내면에는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라는 철학적인 면이 공존하는 것 같아 이 소재의 영화가 묘하게 끌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자살하는 새드엔딩이 아니라서 마음에 드네요 ㅎㅎ
따스한 감동을 주는 영화였어요. 재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그걸 가능하게 하는 사랑이란... 진심으로 배드를 챙겨주는 토미의 마음도 흐뭇했어요. 사랑에 지치고 절망했던 서로에게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게 된 아름다운 엔딩이 아닌가 해요. 소설 원작이지만 실존인물이 등장한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혀 버릴 정도로 인물에 몰입했답니다😊 그럼 저는.. 너어무 늦어버린ㅠㅠ 지난 영화 댓글 남기러 얼른 달려갑니다.
@@무드킹걱정해 주셨다는 말씀에... 진심 영화보다 더 감동합니다🥹 올해엔 제가 리드해야 하는 업무를 맡아서 여러 일들에 집중하느라 퇴근 후에도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했을 뿐 걱정하시는 일 없이 잘 지냈답니다😊 바쁜 와중에 자랑거리도 생겼어욤ㅋ 첨으로 마라톤 나가서 10km 완주도 하고 왔다죠😄 아직은 초보 러너라서😉
09년이면 오히려 그 이후보다 제프 브리지스는 한물간 늙다리 배우로 평가 받고 있었음.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저 연령대에 저 좋은 각본이 저 좋은 배역으로 자신에게 오는건 굉장히 드물고 소중한 기회였을 듯. 영화속 배드 블레이크 만큼이나 재기가 절실했던 브릿지스였으니 아무리 헐값이어도 수락했지 않았을까. 이 영화 덕분에 그이후 제2의 전성기 비슷한 것도 누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