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여행
(1)포세화
/ pho_sehwa
인스타DM으로 예약을 받으며
조리시간이 길다보니 한 시간에 한 팀만 받는다고 해요^^
제주도 여행 몇 번 갔더니,
이제 뻔한 제주도 음식 대신 새로운 것이 먹고 싶을 때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작은 가게지만, 정성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다보면
특별한 나만의 맛집을 누리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포코스의 포는 four가 아니라 포세화의 “포”인가봐요ㅎㅎ
첫 번째. 반쎄오와 넴느엉을 싸먹고,
두 번째. 쌀국수
세 번째. 연유커피로 구성된 코스입니다.
(2)이스트포레스트
제주도 맛집은 요즘 패턴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아예 예약을 안 받는 집과
전화, 어플, 네이버, DM등으로 예약 받거나, 원격 줄서기를 허용하는 집으로요~
예약은 받지 않더라도
휴일이 들쑥날쑥한 제주도 맛집의 특성상
대기시간도 물어볼 겸 미리 전화를 해보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우동카덴
방문하시고자 하는 전날 저녁 6시부터 제주도에 계신 분들에 한하여
테이블링 어플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그런데 경쟁이 정말 치열하더라구요~^^
두 번 모두 예약하기에 실패했었어요~
혹시나 하고 매장에 전화를 해봤더니,
몇 시쯤 오면 몇 분 대기 후 식사 가능하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도착 후 30분 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예약 시 메뉴주문도 같이해야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메뉴 미리 정하고, 예약에 도전해보세요!^^
유명한 만큼 맛도, 가성비도 좋아서
지나가시는 길이 있으시다면 들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4)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제가 다녀본 결과 맛집 중에서도
테이블링 어플로 “원격줄서기”가 되는 집이 제일 좋더라구요~!
준비할 때나 출발할 때부터 줄서기를 해놓고,
3팀 정도 남았을 때 앞에 가니 기다리는 시간도 거의 없이 먹을 수 있고!
정말 효율적인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 이곳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맛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더클리프
사실 음료가 굉장히 맛있다기보다는
카페, 바다, 야자수가 함께 있는 주변 환경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뭔가 힙한 음악과 분위기에 내적신남을 만끽하고,
아이들은 바닷가에서 놀기도 하고,
가족사진도 찍고 넘 만족했던 카페였답니다.^^*
(6)블랑로쉐
저는 블랑로쉐 카페를 한 번 더 가기 위해서라도
우도를 갈 생각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끔 생각나는 카페가 되었답니다.^^
제가 동쪽여행에서 방문했던 27개의 맛집을 공개합니다.
유명세에 못 미치는 곳도 있었고, 의외로 좋은 집도 있었답니다.^^
이 중 제가 재방문하고 싶은 딱 8곳을 추려서 영상을 만들었답니다.
제가 가본 곳 중 후기가 궁금하신 곳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릴게요!
( 상춘재, 이스트포레스트, 탐나는문어, 포세화, 소섬전복, 섬소나이, 블랑로쉐, 미향해장국, 보룡제과, 산도롱맨도롱, 복자씨연탄구이, 도렐카페, 우동카덴, 정희네해물탕,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더클리프, 낭쿰낭쿰, 다정이네김밥, 오는정김밥, 삼매봉153, 네거리식당, 마농통닭, 올래자매밥집, 흑돈세상수랏간, 신화쭈꾸미, 임금님밥상, 온당국수 )
제 채널에 한라산 다녀온 영상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보시면 꼭 도움이 될 거에요~^^
저는 여행도 좋아하는, 현실육아 유투버 긍정엄마앤입니다♥
앞으로도 육아이야기와 여행이야기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께 아들이나 딸이 있다면
제 채널 영상 중 한 개를 골라보시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상, 긍정엄마앤이었습니다.
10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