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영상부터 저도 친한 지인을 통해 추천 받아 들어와 시청하고 너무 좋아서 그날로 구독을 해서 오늘도 이 강의를 듣게되었는데 ... 역시 박사님의 강의는 주관적인 주장이 아닌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통한 이론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고개를 끄덕이며 끝까지 신뢰를 바탕으로 시청을 하게 됩니다 . 정보의 홍수속에 살아가는 요즘 진짜를 알아보는 눈과 지혜가 필요한 이때 .... 전 진짜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제가 빈혈이 있는데 정확히 제게 필요한 정보여서 특별히 감사하네요 . 비타민C와 함께 현미를 즐겨봐야 겠네요 . 건강하셔서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유익을 얻는 귀한 정보들 많이 소개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었네요^^ 그런데 아스코로빅 액시드는 음이온이 많은데 왜 파이틱액시드와 다르게 미네랄 흡수를 돕는지 그 이유는 설명 안해주셔서 궁금해요. 그리고 현미가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산패가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동의보감에도 산패독에 대한 경고가 있고 도정한지 3일 이내 먹어야만 안전하다는 말을 합니다) 기회되시면 산패독에 대해서도 보충설명 해주심 이문제에 대한 의문이 속시원히 해결될꺼 같아요.
비타민C정맥주사 보고 현미효능 보는데 정말 알찬정보 인거 같습니다👍 가족중에 암환자 있는데, 복수가 차서 복수천자를 했어도 차오르더라구요, 우연히 의학칼럼에서 현미차가 복수를 빼는데 좋다고 내용을 보고 볶은 유기농현미를 끓여서 매일 2리터씩 마셨는데, 놀랍게도 6개월후 종합검사에서 복수가 다 빠졌다고 했어요, 물론 약의 효능도 있지만 그렇게 시원하게 소변보시고 너무 좋더라구요, 부족한 식사에 대한 보충도 되고, 비타민c영상과 함께 보고 나니 현미차+비타민c 이것도 함께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미남 장항준원장님 안녕하세요? 뉴욕 날씨는 넘좋지요 특히 여름에 ㅎ. 한낮엔 스콜이 한바탕 쏟아져 뜨거운 대지와 공간을 식혀주고 저녁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낙원같지요 ㅎ 특히 제일 무서운 모기도 거의 없으니까요. 여기 부산은 피부에 조은 날씨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죠. 끈적끈적 촉촉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인큐베이터 ㅎㅎ 저는 현미를 수십년째 먹고있습니다. 물을 정확하게 부어 압력밭솥에 하는 현비밥은 넘 맛있습니다. 양은 한 컵으로 하루를 먹습니다. 2/3는 점심, 나머지 1/3은 저녁. 반찬은 샐러드가 주입니다. 현미 먹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꼭꼭 50번이상 씹는 겁니다. 그래야 현미껍질이 깨져서 소화가 잘됩니다. 50번이상 씹을 자신이없는 분들은 백미밥드세요. 현미 적게 씹으면 소화불량으로 건강버립니다. 환자들은 100번이상 씹어서 입에서 죽을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도중에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게워올려야 하죠 ㅎㅎ. 반찬은 따로 먹어야 함. 현미만 입에 넣고 50번이상 세면서 씹어야 함. 현미에 관해서는 안현필 책인 공해시대 건강법 보세요^^
현미를 구입했었는데요. 쌀벌레가 많이 생겼어요. 어찌그냥 걷어내고 먹고 있는데요. 밥짖고나면 닭장에서 나는 냄새 같은게 나더군요. 현미맞나? 하다가 다시 검색해보니 7분도미 우렁이논법 유기농 현미더라고요. 반드시 냉장보관하라고 씌여있는데 그걸 못보고 실온에 보관했더니 쌀벌레와 날파리 사체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씻을때 이물질도 많은것 같고 그래서 버려야할것 같습니다. 많은 강의를 봤으니깐 현미 잘 구입해야겠습니다.
우와 똑똑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학도 공식이 있어서 답이 나오듯이 음식들도 고유의 공식이 있어서 이거 이거 저거 저거 맞고 안 맞는 음식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공식의 잘 맞는 음식들을 먹으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술, 담배를 줄이고 끊읍시다 여러분... 치킨, 맥주 먹고 싶어지는 월요일 밤...ㅠㅠ
항상 적절한 해결책과 쉬운설명 감사드립니다. 한가지의문점이 있습니다. 옛날에, 정미기술이 없었을때에는 모두가 다 현미를 먹었을터인데요. 수천년을 독을 먹고 살아갈 수가 있었을까요. 주식이 아닌 부식재료라면 그렇다치드라도 쌀은 주곡인데...뭐 김치라든가 다른 부식재료에 비타민c가 많았을까요.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다테이탕(일명 야채스프)을 현미차와 차례로 복용하는 건강요법이 있습니다. 이때 현미차를 만드는 방식이 기름없이 몇 분 볶다가 끓는 물에 우려내는 방식이거든요. 박사님 영상에선 현미를 뜨거운 물(샤워-찜질)을 통하여 중금속(비소)을 씻어내고 그물은 싹 버리고 현미밥만 먹는것에 비해, 현미차는 그 물을 마시는 격이 됩니다. 제 질문 간단한데요, 현미차 마셔도 될까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국산 쌀이 비소 성분이 많아서 현미는 더 위험하다는 설이 있던데 그것에 대해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캐나다에 사는데 여기쌀이 전부 미국산이어서 좀 걱정이 되거든요 한국에서는 논에서 쌀을 생산하는데 미국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농사를 짓고 미국 중부에서 생산하는 쌀은 비소가 더 많다는데요 이 부분도 다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hannak5115 님은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만 먹나요? 자기한테 안맞던 음식도 조금씩 적응하게 되면 무리 없습니다ㆍ한의학에서 체질을 많이 거론하는데 그렇게 한다면 좋은 먹거리도 섭취할 수 없게되어 편식이 될 수 있죠ᆞ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 제가 연구한 바로는 의미없는 일이라고 봅니다ᆞ 한의학에서는 금지하는 식품이 많죠 . 특히 한약 먹을때 ~ 시대가 얼마나 변하고 과학이 융성한데 아직도 조선시대 의학에 붙잡혀 있어야 하나요? 과거만 고집하면 현재와 미래로 나아갈 수 없지요ᆞ
@@달퐁이-s5h 제 댓글이 한의학적인 지식에만 근거해서 단 댓글도 아니고ㅎㅎ질환별 맞지않는 잡곡을 추천해주는건 한의학에서만 가능한 영역도 아닌데요ㅎㅎ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겐 여러잡곡을 섞어먹는게 위에 부담이 될수 있다는것도.질환별 식이요법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공부해오신 내과전문의인 친지분 조언이기도 하고,시대가 달라진다고 바뀌는 개념도 아닌데 과거에만 갇혀있으면 미래로 나아갈수 없다뇨ㅋㅋㅋ저도 8체질씩이나 구분해서 음식을 가려먹는편은 아니지만 몸이 찬 사람.열이 많은 사람에게 맞지 않는 잡곡을 장복하지는 말자..정도를 지키는것만으로도 효과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한의학,동양의학에도 한계가 있지만,과학의 발전과 상관없이 시대불문 적용 가능한 원리들이 많이 포함된 학문이기도한데요ㅎㅎ그렇게따지면 서구의학에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낡은 부분이 존재하는게 사실이고 통합적인 시각이 많이 결여된 학문이라는 한계를 분명히 갖고있죠ㅎㅎ그리고 서구사회에서도..사상 의학처럼 체질별 구분까지는 아니더라도 음식의 성질.성격에 대해 깊이 천작하고 공부한 전문가중엔 질환별.증상.상황에 따라 적합한 음식을 가려먹으라고 조언해주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