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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4회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대하는 마음가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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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죽음 #뇌졸증 #병원
제974회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대하는 마음가짐
"아버지께서 가족력이 있으세요. 친할아버지 뇌졸증이셔서 편찮으시고, 작은 아버지께서는 젊은 나이에 결혼한지 2년도 안돼서 뇌종증으로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께서 나이가 50이 넘으시다 보니까 갑자기 얼굴에 마비가 오셨어요. 그래서 그게 한 2주일 전 일이거든요. 병원에 가니까 뇌졸증 초기 증상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버지께서 갑자기 어머니께 주식, 통장 비밀번호를 알려주시면서 어찌 될지 모르는 거니까... 그런데 제가 딸로서 아버지께 드려야 할 위로나 그리고 스님께서 아버지께 해주실 위로, 그리고 이제 저도 나이가 들면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다 떠날 텐데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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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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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10   
@yangsu2150
@yangsu2150 Год назад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지 29일째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목소리 한 번, 포옹 한 번 해주고 싶은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무척 괴롭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여전히 아프지만 그저 버티는건 아닐지 두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분들 모두 건강 잃지 마시고 잘 견디시길 바래요.
@julielee8375
@julielee8375 3 года назад
참 허탈하다. 과거에 기독교 20년 믿고 교회 열심히 다니고 헌금은 수천만원 냇는데도 깨닳을 수 없던 모든 의문이 법륜스님 유튜브 영상 몇개로 다 풀렸다. 그것도 단 이틀만에. 과거의 시간과 열정과 돈이 너무나도 아깝다.
@mozart3002
@mozart3002 4 года назад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채 한 달이 되지 않네요.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고 실감이 나지 않네요. 참으로 아프고 그립습니다.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지 못한 걸 생각하니 너무 너무 가슴이 아리네요. 천주교 신자지만 스님의 말씀을 듣고 커다란 위안을 얻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fo6wl7xg8s
@user-fo6wl7xg8s 4 года назад
저희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곧 돌아가실거 같아요 제가 곧 군대도 가는데 마음이 아프지만 열심히 살아볼려구요
@user-kc9hn9sj2k
@user-kc9hn9sj2k 2 года назад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계시는 아버지 . 갑작스런 코로나로 마지막대화도 못나누게 되버렸습니다. 아버지 극락왕생 하셔서 더욱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에 혹시 사람으로 태어나신다면 복많은 행복하신 분으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그동안 수고가 정말 많으셨고 아버지 아들로 태어나 행복했고 사랑합니다. 더욱좋은곳에서 행복하실거에요. 편히가세요. 모든 고민 걱정 다 버리시고 좋은 추억만 가져가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2818
@s2818 4 года назад
49세로아들이갑자기재작년에 가서 매일눈물로보내고있습니다.스님말씀새기겠습니다.
@jewellee7054
@jewellee7054 3 года назад
스님 감사합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마음 가눌 길이 없었는데 스님 말씀이 빛이 되어주시네요...엄마를 정말 잃고 싶지 않지만 제 소원과 상관없이 엄마는 고통에서 해방되어 자연으로 돌아가셨고 그건 좋은 일일수 있다고 그렇게 마음을 돌이켜봅니다. 사랑하는 우리엄마 부디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
@user-yr7wr1op8n
@user-yr7wr1op8n 2 года назад
22년1월26일 어머님께서 먼곳으로 떠나셨읍니다.50년을 같이산 자식으로써 애통함 감출길없으나 스님말씀 좋은곳가셨다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집니다.어머님,아버님곁에서 부디 편히 계시길 빕니다.
@user-hhucfr
@user-hhucfr 4 года назад
때가 되면 지는 나뭇잎은 자연의 현상이지만, 때가 멀었는데 거센 바람에 져버린 푸른 잎새는 어떡하나요...
@Navy_musk
@Navy_musk 4 года назад
부모님께서 다음 생애에도 다시 한번 저의 부모님이 되셨으면 좋겠고, 대신 편찮으시지 말구 저를 빨리 낳아주셔서 이번 생애에 못 받으셨던 효를 제가 다 할 수 있게 해주세요🙏🏼
@user-xs8tu2ru8z
@user-xs8tu2ru8z Год назад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user-tg7jw1my9k
@user-tg7jw1my9k 2 года назад
일주일전에 소천하신 우리아빠
@user-fx3ug7jt2n
아빠 돌아가신지 한달되갑니다 ,, 꿈인거 같은데 꿈도 아니고 말씀 들으며 다른 가족들과 살아있는 이 순간 감사하며 남은 엄마에게 잘해야지 하면서도 ,,, 마음은 아빠 돌아가신 날에 머물러있습니다 그 때로 돌아간다면 따뜻하게 손잡고 아무걱정말고 내가 옆에있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줄텐데 그럴수 없어 너무 힘드네요 아빠 미안해요 내가 많이 사랑한거 알아주세요 하늘에서라도 편하게 웃으며 지내고 있어요 나중에 갈게요
@wq-cn3vb
@wq-cn3vb 3 года назад
댓글들 보니까 집집마다 사연이 있군요 받아 들여야죠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으니까요. 나 또한 죽을거니까
@melody37541
@melody37541 4 года назад
저에게 나고자랄때부터 함께 해왔던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user-sy1fm5rl6c
@user-sy1fm5rl6c 4 года назад
아빠 잘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보내줄게 😊 아빠의 마지막모습을 보지못해 너무 가슴하지만 내가 잡고 있으면 못갈꺼 같으니깐 좋은대로 보내줄게 아빠가 원했던것처럼 멋있게 하고 결혼식날은 꼭 와줘 할말이 있어 기다릴게 💕
@ginam9031
@ginam9031 4 года назад
고국에서 엄마의 하관식이 진행 중인 지금.....엄마 그동안 열심히 사셨어요. 이제 편히 쉬세요.
@user-yy5qf7qp7w
@user-yy5qf7qp7w Год назад
이주전 돌아가신 우리아버지 너무사랑하고 그립네요 좋은데서 너무행복하게 지내시는듯 하네요 ᆢ사랑해요 우리아빠
@smalldish1776
@smalldish1776 Год назад
저는 아버지가 43살 제가 9살 겨울에 갑자기 돌아 가셨어요 제가 지금 58살 이니까 아버지와의 추억도 별로 없고 어머니가 홀로 외롭게 저희4남매를 키우셨어요 당연히 관심도 별로 안받고 어린시절 자랐네요 방황도 하고 여러사람들도 만나봤는데 그래도 부모가 내 마음의 안식처 인거 같아요 엄마 돌아 기신지도 20년이 넘었지만 어린시절를 회상하며 부모를 지금도 그리워하며 지내요 혼자있을때 그리움이 미칠듯이 밀려옵니다 남편 자식이 있어도 부모를 대신 해주지 않더군요 요즘은 갱년기라서 그런지 부모님 생각하면서 혼자 울때도 많아요 빨리 부모님 곁에 가고 싶을때도 있어요
@asbs1130
@asbs1130 5 лет назад
난 50이 넘어서 부모님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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