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어떤 식으로 금이 가있냐, 부서져있냐에 따라 임플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요. 이에 깊은 곳까지 금이 가서 상아질이나 치수에 문제가 생긴 심각한 상황이라면 신경치료나 임플란트를 권해드리기도 합니다. 물론 자연치아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권해드리는것은 그만큼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손정임 충치 아예 없는 사람은 몇 없겠지만 저건 좀 심하잖아 이미 임플란트 하고 크라운 되게 여러게 씌운거 보면 신경치료 하면서 여러개 씌운건데 젤리를 좋아하면 양치라고 제대로 하던가 ...돈도 크라운하나에 50만원에 돈은 돈대로 나가고 죽을때까지 쓰는게 이빨인데 아직 40대인데 욕먹을만하지
찬물을 마시던 따뜻한물을 마시던 미지근한 물을 마시던 미친듯이 아파서 치과갔더니 정말 미세한 금이가서 그 사이로 균이 들어가서 신경치료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이 가득했는데 막상 받으니까 별로 안아프더라구요... 한달정도 치료받고 도자기 씌웠는데 딱딱한거 씹으면 신경이 없어서 약해져서인지 뭔가 잇몸 내부에서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심조심 먹게 되더라구요....
제가 믹스커피 한 잔만 마셔도 하루종일 잠을 못자는 타입 입니다! 그 말은 즉슨 약발이 잘받는 타입인거죠! 저도 어금니가 심하게 안좋고 음식이 어금니 신경을 누르면 바로 잇몸이 붓고 두통이 심했거든요! 근데 저는 그 약발이 넘 잘받아서! 마취 주사 맞고 5분후에 마취가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이 는 금보다 중요한 겁니다! 치과진료는 꼭해야합니다
치료 끝나고 딸기 사탕주세요.ㅜ 쓰앵님😭😭😭😭 치과는 무서움. 맨날 치과 가면 하두 울고 난리 피우고 세상의 모든 신은 소환해서 사탕유혹으로 겨우 치과 진료 받았어요. 이후 집에서 충치 때문에 과자금지령 떨어지고 항상풍성했던 까까통이 텅 비어 있는거 보고 빈통 끌어 안고 오열 했던 내 어린시절이 아련하게 기억 이 나네요.. 딱 진태현님 이랑 같은 상황이라 공감 1000000%예요. 근데 아직도 까까를 놓칠수 없는 1인.. 예비 신랑도 까까코너에 서 있으면 궁디 팡팡 할꺼라고 하네요.😢😢😢
두 개는 견딜만 했는데 두 개는.....신경에 밀집해 있어 긍가 턱 빠지는 고통이 ㅠㅡㅠ 교복입고 다니던 유딩 때도 주사에 소리 한 번 내본 적이 없었는데.......와 마취주사 와 걍 부드럽게 뚫던데요 그 두 개 .....진짜 두 개는 주사? 힛 걍 솜털 ㅋ 눈물이..., 하필 처음이 그래서 ㅋ 두 번째랑 네 번 째는 응? 왜 견딜만 하지? 그랬던 ㅋ 신경.....ㅠ
하이후헤호 딱딱한젤리를 자주 먹게되면 턱관절에 무리를 주고 수면시에 본인도 모르게 턱근육을 꽉물게되면서 치아사이사이에 실금을 주게되요 그러면서 또 젤리를 먹고 젤리는 그틈사이로 들어가고 치아는 깨지고 보면 충치시작 ㅠㅠㅠ 저는 그래서 물처럼 호로록 넘길수 있는 곤약젤리로 갈아탔어요 ㅎㅎㅎㅎㅎㅎ 하리보는 끊어도 젤리자체는 끊을수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