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 오프닝 

거북선이 홀로 먼바다를 헤쳐나가는 저 오프닝장면은 지금도 머릿속에 꼭 박혀있죠.

저때 저는 엄마하고 채널다툼으로 엄뉘는 가요무대 저는 임진왜란 싸우다가 결국은 내가이기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긴게 아니었네요..엄마랑 다시 채널다툼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할수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음악 영상 뭐하나 빠질것없이 완벽한

5섯살 6섯살때 밤늦게본 임진왜란오프닝이 이거였구나 아직도기억이 생생하다

임진왜란 재방영했으면 좋겠네요 정말명작

어렸을적에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 보면서 조선군이 육지에서 왜군에게 죽어나가는 장면을 보고 펄쩍펄쩍 뛰면서 마음 졸이고 아파했던 기억이 있어. 반대로 바다에선 판옥선에 부숴져 나가는 왜군 함선을 보면서 혼자 환호성을 지르곤 했는데... 정말 인생명작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

조선왕조오백년 총 11편 시리즈중에 임진왜란이 제일 재밌는 시리즈입니다.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의 전투장면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중에 제일 사실되게 묘사했습니다. 임진왜란 시리즈가 방영되기 몇달전부터 tv에서 선전을 많이 해서 비디오로 녹화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 드라마때문에 그당시 국내에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극에 달했습니다.

노을지는 바다 위를 홀로 유유히 거니는 거북선과 비장하고 장엄한 배경음악...

이 드라마이후 조선군은 모두 포졸복에 삼지창들고 나오는걸로 고정되 버림 ㅋㅋ 분위기나 역사 고증은 좋으나 조선군 갑옷복장은 달나라로 가버림

이드라마가 얼마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는지오프닝동안 침이 꼴깍꼴깍 해전신 있는날.....

이 장면 수영장에 모형 거북선 띄우고 배경은 천에다가 석양을 그려서 일본 특촬팀이 촬영 한걸로 방송에서 보여준 기억이나요

저는 1985년도 이 임진왜란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 역사를 엄청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임진왜란 관련 서적 많이 읽고 또 관련한 사료들도 많이 봐서 이제 어느정도 수준급의 역사 지식을 갖추었죠. 우리 선조들의 삶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잘만들었다는 불멸의 이순신도 이 드라마 발끝도 못 쫒아간다.

서쪽으로 향하는 외로운 거북선의 마음을 감히 어느 관료가 알수 있겠는가 ㅜㅜ

아 그리운 젊은 아버지 어머니

음악 좋아요. 감동적입니다.

故김무생 선생의 이순신, 故정진 옹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유명한 사극

제공자막:동아제약,부광약품,CJ제일제당,일동제약,대우(모체-폐업/비엠글로벌에 이관),동화약품,HY,조선무약(폐업/광동제약에 이관),LG전자,아모레퍼시픽.쌍방울(존속/신법인),삼성제약,삼성전자

12월 9일부터 MBC옛드시대 채널에서 전회차 공개될 예정

지금 어느 방송사라도 이걸 리메이크하면 당해 수익률 수직상승 100%

저당시는 노를 저었군요..불멸보면 노 안저어도 터포모타달고 앞으로 슝슝 잘나감 ㅋㅋ

음산하고 장엄한 잔잔한 저 음악과 모조품들 거북선 모두 당시 한국현실에서 매우 획기적이었음.

해지는 서쪽으로 거북선이 가는것은 조선이 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것일까? 고군분투 그자체라...

물론 지금도 이 새대에 살면서도 저의 최애가 있다면 이순신장군님이십니다.

한산: 용의 출현 에 나온 어설픈 CG로 눈 버렸는데 이 장면이 더 국뽕 받네...

가슴이 웅장해 옵니다.

조선왕조오백년임진왜란이라는 이 사극이 1985년도에 나온 사극드라마라면 전 그때가 5섯살때인데ㅠㅠ

연출이 이병훈과 유길촌인데, 이중 유길촌이 배우 유인촌의 형임. 유길촌 유인촌의 동생인 유경촌은 가톨릭 사제로 일하고 있음.

이거 촬영은 일본특촬팀이 촬영함 ㅋㅋ

감사합니다^^

1:17 김박임금 학경시기 윤식우우

혹시 전체 화차를 볼수는 없나요?

거북선이 컨나?

이거 어디 구할때 없나?

지금은 더 어설프게 만드는것이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