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멸망 후 청나라 황족과 만주족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유목민족사 

열하일기를 보면 건륭제가 만주에서온 청나라 관리에게 만주어로 말을 걸었는데 만주관리가 못알아들어 실망하고 조선역관에게 만주어 아냐고 물었는데 안다고 만주어로 답하자 매우 기뻐했다고 하는걸로 봐서 이미 건륭제 시대엔 황실이나 조정에서도 만주어를 거의 쓰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죠. 꽤 빠른 시기에 소멸이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현재 중국 영토를 넓혀준 나라는 아이러니하게도 청나라 만주족임

제 중국친구가 만주족인데요. 영상에 나오듯 현재 만주족은 동북지역에 퍼져서 살고 있으며 그냥 한족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삽니다. 만주족은 신분증에 민족: 만, 이렇게 나오고요. 만주족고유의 문화,풍습,언어,음식등 모든 걸 다 잊고 한족하고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살고 있으며 만주족고유의 풍습을 유지하는 지역,사람은 극히 일부이죠. 만주어는 일부 학자 또는 관심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도 교육되고 있습니다. 중국티비보니 만주족 일부 젊은이중에 만주문화보존에 관심있는 사람은 만주어를 익혀서 회화구사가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이는 극히 일부의 경우이지요.

이 영상을 보니 독자적인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지 실감나네요. 그 강대했던 만주족이 자기들이 세운 나라에서 언어와 문자를 잃어버렸다니...

역사를 보면 무상함을 다시 느낀다. 300년전 천하를 호령하던 만주족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흔적도 없으니. 무상함이죠

중국인 친구가 만족이였는데 만주어를 못했음. 자기 부모님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도 할줄 모른다고. 만주어를 할줄 아는 사람은 실질적으론 연구자들 뿐이라고 함

우리 영화 최종병기 활과 남한산성에서 만주어가 나오는걸 보고 중국 네티즌들이 우린 철저하게 무시하고 살았는데 어떻게 한국 영화에서 만주어가 나올수있냐고 놀라워했죠

학교다닐 때 문화수준 차이로 인해 한족에게 동화되었다고 배웠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인구차이 때문에 흡수된 거다...인도를 예로 들면 인더스 문명을 이룬 드라비다족이 남쪽으로 쫓겨나고 그 자리를 아리안족이 차지했다...문명수준의 차이가 어마어마했음에도 불구하고 동화되지 않은 이유는 인구수 때문이다.

지금 한족은 진짜 한족이 아닙니다. 중국인 친구들이 말하기를 지금 한족의 30%-40% 이상이 다른 민족이라는 겁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청나라 이후 상당수의 사람들이 한족으로 바꿨고 국가에서도 한족 중심으로 뭉치기 위해 암암리에 한족으로 바꾸는 것을 조장 했다는 겁니다.

몽골도 나라가 따로 있는데 만주족은 참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중국을 다스렸던 만주족도 정체성을 잃었는데 36년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민족문화말살정책에도 굳건히 문화를 지켰던 우리 나라 대단합니다.

한족도 솔직히 까고보면 예전 한나라때까지나 진짜 오리지널 한족이라고 할수있지 그 이후로 북방이민족들이 화북에 엄청나게 들어왔는데 다 섞인민족임

만주어도 만주문자도 만주민족도 사실상 없어진거지. 세종대왕님 이순신 장군님 감사합니다.

만주족이 청나라 세우고 지배했는데 왜 언어가 소멸했는지 진짜 궁금했던 내용들인데, 이제 속이 시원하네요.

중원이 용광로같은 곳이긴 하죠. 동이도 남만도 북위도 중원에서 화하족과 모두 섞여서 지금의 중국이 되어 버렸고요. 동이중에서는 산동반도와 만주를 버리고 한반도와 일본열도에 정착한 세력만 독자세력으로 살아남았고요. 어쩌면 다행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식민지 당한 한국은 정채성을 가지고 있고 지배했던 만주족은 말과글을 잃고 민족 정채성도 잊어버리고

씁씁하네요 한때 세계최강의 군대를 가지고 아시아를 휩쓸던 만주족이 쓸쓸히 사라져가니

한반도에 사는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음 비록 만주땅 북쪽땅은 다 잃고 분단으로 살지만 우린 흔들려도 뿌리가 뽑히진 않았어

중국 살 때 회사에 만주족 친구들 몇 있었는데 다들 순박했던 기억이 있네요

만주족에게 자치구를 해주지 않는 이유는 과거 몇백년을 중국 대륙을 지배하던 민족이고 독립을 할수 있다는 정치적인 이유때문임

관지림_아버지가 만주족, 어머니는 한족. 만주족 출신임을 밝히면 엄청나게 천시 받아서 숨겼다고 하죠.

역사나 민족의 형성은 지리적 위치가 말해주는것 같아요 우리도 대륙으로 보면 동쪽 끝 반도에 있는 나라 위치적으로 변방으로 시대의 흐름속에서 살아 남은 민족일뿐이고 살아 남은 과정이 민족성을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중국 단동에 있을때 만주족들을 많이 보았는데 남자는 키가 크고 여자는 용모가 이뻤던 기억이 납니다.

언어는 소멸했지만 지금 중국 표준어는 만주어 발음 영향을 많이 받아 변형된 것입니다. 전통 한족의 중국어는 푸젠어라고 봐야죠. 푸젠어, 한국어, 일본어가 한자 발음이 아주 비슷하죠.

90% 한족은 말이안되죠. 다들 한족처럼 살아가는거죠. 고구려 멸망후 고구려 유민들도 상당하게 끌려갔고, 원나라때도 끌려가고 백제도 멸망하면서 중원땅 및 왜나라에 이전했고요. 중원땅 이외의 나라에서 천년이상 수많은 민족들이 중원땅으로 들어왔는데 한족 90%, 기타민족 10%는 사실상 말이안되는 수치죠.

만주황실족보의 맨 윗대 조상을 발해국왕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로 되어있어요. 신라와 고려때에는 평안북도와 함경도 서북부에 살고 있어서 윤관 장군이 제어하기도 했고...결국 한민족과 동족으로 보면 됩니다.

유대인이 사뭇 대단하다는 걸 느낌....2천년동안 떠돌다가도 히브리어를 다시 유지시킨거 보면.....차원이 다름.....이민을 가도 2대 정도 지나도 모국어를 잃어버리는 재미동포들 수두룩 한데....

만주 여진족은 한민족과 동류로 어순과 문화 몽고반점등의 신체적특징이 비슷하고 만주원류고엔 뿌리가 같은 민족으로 나와있어 (처음 형제관계의 외교를 요구했는데 인조 때 소 중화란 개소리로 오랑케 취급해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의병조차 일어서지 않음) 단순히 다른나라 사람으로 보면 안된다.

정묘년과 병자년에 그렇게 잔혹하게 굴더니만 멸족했네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님는자가 강한 것이야 대한민국 오천세 오만세

마오쩌둥과 홍위병의 문화 대혁명은 진짜 레전드다 저 넓고 많은 인구에 수많은 소수민족과 역사가 있는 거대한 땅떵어리에서 남아있는 사상적 문화적 유산이 저리도 빈약하게 만든 계기 이니

그 이유가 인간에 본능 때문에 인간은 편하고 안락한 생활을 우선적으로 하기때문에 유목민족들이 한족에 금방동화 된것도 바로 이러한점 때문이죠 한족처럼 살기원해서 동화를 택한경우가 많아서

중국역사는 근대사로 오면 핵노잼이라 자연스레 책을 안보게 됐고 그래서 잘 몰랐는데 신기하군요

만주어가 완전히 증발한건 아니고, 관화어(만다린)를 만든게 만주어입니다. 만주족들이 멋대로 배워서 발음이 만주화 되버린 중국어가 오늘날의 만다린입니다.

만주족, 말갈, 여진, 선비....모두 우리나라와 섞이고섞여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동이민족들이다.

대련에 10년 살았는데 위 영상이 도움이 많이되네요. 직장 회식중에 동료들이 누구는 만주족 귀족출신이라고 알려줬는데 남들과는 조금다른 귀티가 느껴지긴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에는 조선반도가 왜 이렇게 구석에 박혀있어서 국제적으로 촌동네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중국에 있으면서 느낀게 우리와 중국사이에 만주가있어서 독립국으로 유지됐지 상해에 붙어있었으면 독립은커녕 중국내전에 편입됐겠구나라는것도 느껴지더군요. 조선이 중국을 어쩌다 정복해봤자 의미가 없었겠구나..심지어 푸이도 만주어를 몰랐으니..

역사적으로도 보면 중국과는 공존이 안되죠. 중국어딘가에 유태인들이 살았던 마을이 지금도 있다던데 유태인들은 한족에 동화되어 다 사라졌다고 합니다. 세계어디가서나 유태인의 정체성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민족인데 유독 중국에서만은 그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다니.....

애초에 만주족이라는 민족 명칭도 현재 중공이 만든 중화 민족이라는 민족 명칭과 동급의 후대에 만들어진 가상 민족 명칭 입니다. 고대 부터 만주족의 원래 민족 명칭은 여진족이죠.

따지고 보면 만주 여진족의 뿌리와 우리 뿌리는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숙신-읍루 정도 시기에는 다 같은 배달민족이라 봐도 무방할듯..

윈나라가 지배할때 초야권이 있었습니다. 즉 한족 여자가 결혼할때 몽골족 병사와 첫날밤을 자야했죠. 한족은 대부분 몽골족 피가 섞여 있다고 봐야합니다. 거의 100년 지배 했으니...

보통 피지배민족이 지배민족에게 동화되어가는데 역으로 동화되가는건 전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일듯

마지막 극동의 퉁구스 혈통은 이제 한반도 밖애 안 남은 건가요?

만주족은 치파오 하나 남겼으면 그 역사적 소임을 다했다고 봄.

어쩐지!~ 어느 방송에선가 중국사람들에게, 너는 한족이냐? 만주족이냐고 물어보면 80~90% 이상이 다 자기는 한족이라고 했답니다~스스로 만주족이라고 답한사람은 거의 없는듯! ~이제 좀 이해가 가내요.~그냥 인구수가 적은 만주족이 한족에 흡수된거네요~~

만주족이 사실상 멸족되고, 동화 된건 알고있지만 왜 일본이 세운 괴뢰국을 그대로 유지 못했을까를 생각한 적 있는데, 영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만주족에 있어서 청나라의 뿌리인 금나라도 매우 중요하다. 금나라는 신라말 신라왕족 경주김씨가 만주로 이주하여 세운 나라다. 금나라의 시조가 신라 또는 고려에서 왔다는 사실은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왜 금나라얘기를 쏙 빼놓았는 지 궁금하다.

똑똑한 만주족들 . 다시 일어나서 멋진 나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와도 좋은 관계 갖고.

순수 한족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이건 중공사학자가 주장한 말이여.

만주족은 한족으로 동화가 되었군요.

그 영화배우 오경도 만주족이라더군요 그리고 태조왕건에서 견훤의 책사들 중 능환역의 정진 배우 가 만주국출신 이더군요 근데 정작 만주족이 잃어버린 만주어를 고증재현 한 작품이 최종병기활 이랑 연인이라...

몽골의 원나라가 한족에 동화되지 않고 살아남은 건 한족을 직접 통치하기보다는 서역인,위구르인,고려인등 타 종족을 색목인이라해서 2계급으로 삼고 이들을 통한 간접 지배를 했기 때문이란 이론도 있더군요.

만주족이 사는 곳이 고조선, 고구려 강역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 금 청나라 왕족 신라 왕족 후손 입니다

; 여전히 만주에 거주하고있지요. 중에 영특한 인물이 전 중국을 먹엇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주족이 어느날 갑짜기 어디인가로 사라졋다?는 매우 매우 어설푼 주장이지요. 조선 王국이 망했다해서, 조선인이 모두 일본으로 갔는가? 그렇습니까? 史觀을 어케 볼것인가? 누가 이걸 기록하는가?에 따라 젼혀 엉뚱한곳으로 가지요. 미국에서,

숙신 여진은 글자만 숙신이지 발음은 쥬신임...숙신의 발음이 쥬신이여..여진의 발음도 쥬신이여.....여진족(만주족)은 한민족과 근친민족이여...그래서 쟤들이 조선시대때 처음에는 조선을 부모의 나라라고 했다고 지들이 강해지니 형제의 나라 찾잖아...홍타이치도 그렇고...그게 혈연관계가 있어....중공 정사로 취급되는 25사에 만주원류고가 있는데, 만주족의 원류(기원)를 고찰했다해서 만주원류고야..그 만주족의 시조가 신라 사람 김함보야...그래서 신라 때문에, 만주 황족이 아이신줘러...애신각라..신라를 사랑하고 뼈에 새기라는 애신각라를 성으로 쓴거여....중공 역사는 다 따지고 북방민족의 변방개척사인데. 그 북방민족이 누구나면 우리 한민족이야..고조선, 고구려, 대진(발해)..이 나라의 유민들이 다 나중에 한자리씩 하면서 건국을 하거든.....몽골 칭키스칸의 이름이 테무친이잖아...그게 한자로 대무진....대조영이 후손이야..발해 대씨거든....대조영이 후손이거든..그러니 제국을 건설하는거지...면면히 내려온 가문의 저력과 DNA가 있으니 건국을 하고 제국을 건설하는거지,. 무슨 일자무식 양치기가 천하를 정복하 수 있는거간디....후금도 누르하치 여진족이 건국한 나라거든..후금, 원, 청..이건 한민족의 변방개척사야....한민족의 주류가 혼혈되고, 근거지를 달리 오래 살면서 독특한 문화와 방언, 생활습관을 가지게 되면서 다른 민족으로 분화한 것 뿐이지.....그리고 명나라 주원장도 워낙에 야사에 보면 주원장이 경상도 웅천사람이라는 설화가 있거든...이건 유명했어... encykorea.aks.ac.kr/Article/E0077443 blog.naver.com/free_less/110116359621 주원장이 처음에는 중국말을 잘 못하거든....마누라가 통역을 다 해줬지..

타종족과 한족 사이에 태어나도 한족으로 신청해서.. 그러다보니.. 결국 한족이 증가하고 타종족은 줄어드는..거죠. 한족이 통일하고 통치한 기간은 어처구니 없게도.. 적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만주족은 중국에서 스스로 만주족임을 숨기고 살고있다.

푸이를 자금성에 내쫓은것은 펑궈장이 아니라 2차 펑즈전쟁에서 베이징을 점령한 펑위샹입니다.

사실 만주족은 여진에 일부 몽골족이 더해진 것

후손들이 똑똑하고 야무졌으면 만주족도 우리가 끌어안고 갔어야 돼는 역사인데 후손들이 못나서 죽쑤어서 개준꼴이 돼어버린 현재 상황.

불쌍한 만주족.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다. 명나라를 정벌한 후 만주지역만 직접 통치하며 독립국을 만든 후 중국은 민족별로 분할한 후 조공을 받는 선에서 끝냈다면 만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청나라도 지금까지 독립국으로 유지되었을 텐데..

만주족을 고구려와 발해의 후손으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이런 역사적 접근은 하지 않나요? 힘이 약해서? 일본의 방해 때문에? 반도인의 자존심 때문에?

우리 5천년 역사에서 4천년을 같은 나라에서 살던 민족입니다. 그냥 우리 사촌이죠. 금나라 황실도 신라에서 온 김씨란 기록이 있죠. 역사는 모르는거니 미래엔 다시 같은 나라에서 살게 될지도

만주족은 부여의 후예~ 청나라 황실은 신라의 후예~ 만주벌판(동북평원)은 고구려 터전

근현대에 한반도에 거주하거나 유입된 만주족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언어의 중요성 문화, 종교, 문학, 역사, 교육, 사회, 정서, 예술, 과학 인간의 내부 깊숙히 모든것이 언어에 포함되어있지요. 그래서 영어인 세상에 서구 문화가 지구를 재폐하고있지요.

책 구매했어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에 책 보니 화북지방 한 구석에서 14명 정도가 일상적으로 만주어 한다고 합니다. 고작 14명 ㅠㅠ. 그리고 200명 정도만 만주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만 만주족에서 겨우 200-300명 ㅠㅠ 아쉽네요.,

몽골이 그나마 살아남은게 신기할 망정임

감사감사

청나라 중심세력인 건주여진은 발해 유민들의 후손들이었죠 이유눈 발해가 속말말갈의 국가이기 때문이죠. 건주여진은 그나마 친 조선파였죠 건주위 족장 먼터무가 이성계의 측근이었습니다 먼터무와 개국 공신 이지란과는 인척관계였습니다. 먼터무의 직계.자손이 누르하치입니디.

우리랑 말이 비슷했다던데 청나라때 만주어나 한자를 버리고 한글을 썼더라면 지금 어찌되었을까요

만주족은 고구려의 후예들이고 고로 한민족과 동일민족.

6:46 이거 때문에 한족이 세운 왕조가 아니더라도 청나라 정도 빼면 한족에 동화되는걸 대부분 택했었죠. 안 그러면 압도적인 인구수차에 나라가 금방 무너져서

일제때 만주는 세계최고의 신국가였음...만주건국 대학은 동경제대와 맞먹는 명문이었고...일본이 항복하지 않았으면 만주는 서구와 같은 수준의 나라가 되었을 것...도로는 바둑판처럼 계획도로 였고 대단했음... 동아시아의 천재들이 만주 건국대학에 입학했음...도로포장도 아스팔트였고 상상못할 신기술이 동원됨...조선에서도 수재들이 건국대학에 합격하면 신문 지상에서 보도할 정도..일본에서도 야망을 가진 수재들이 만주로 이주함... 당시 만주국 수도였던 신경 지금의 장춘을 가보면 그 위세와 역사를 볼수 있음.. 만철은 세계최고의 철도망과 기관차를 자랑...신간선의 모태임... 만주가 살아 남았으면 유럽을 능가할 선진국이 되었을 것...... 당시 동아시아의 드림시티였음..... 역사는 선전하는 자료만 보면 안됨... 중국이 선전하는 만주는 그냥 일본의 괴뢰국에 불과함.....

만주어야 만주족이 의지만 있음 다시 부활가능...이미 우리나라에서 복원한걸로 앎...우리도 일제 치하에서 민족문화말살정책 때문에 한국말 사용 못했다가 독립하고 노력해서 한국말 부활했듯이 만주족도 의지만 있으면 부활가능함

남좋은일 시키고 사라진 민족

인종별로 나라 만들어서 각 대륙으로 이주. 게르만 혹은 훈족 혹은 흉노는 유럽으로 가고 만주에서 활동하던 김일성은 북한 만들어 한반도 북부로 가고 등등

진짜 언어랑 문화를 지키는게 큰힘인거같아요 저렇게 주체가 없어지다보면 동화된거니까 중국이 자기네역사라 우겨도 할말없긴할거같아요,, ㅠ

동북아시아 유목민들 혈통 중 오롯이 국가를 유지하는 곳들은 한국,터키,몽골,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정도고 그나마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들은 구소련이 해체되는 바람에 가까스로 독립한 나라들이네요..잘 나가던 여진,서하,거란족은 명맥만 유지하거나 아예 역사에만 이름이 남아버림

거란은 몽골계. 여진 말갈은 발해유민

이건 몽골 잘나갈때 중앙아시아와 인도가 가 그렇죠 지금은 . 몽골족들이 다 동화되어. 흔적도 없어짐. 소수의 지배는 시간이 지나면 흔적이 없음.

만약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키지 않았으면 현재 북한 위에 만주족들의 나라가 있었을듯.. 중공군이 625전쟁때 쳐들어 가지도 못했을거고..

해꼬지당할가봐 조용히 살고있는중...

오십네개 아니고 오십사개 가 맞는표현이죠. 아님 쉰네개 라고 하던가

만주어가 조선말과 비슷....마치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의 차이 라고나 할까?

만주에 기병10만이면 중원으로 들어온다.....중국에 상식이라네요.

중국 웃긴게.. 오랑캐들끼리 바꿔가며 주인 바뀜. 청나라때까지 통일된 중국에서 한족이 지배했던적은 300년이 안됨. 그러면서 문화가 어쩌구하는게 개웃김.

청나라세우면서 청나라에 합류했던 만주족은 중원으로 이주해서 한족에 섞여살다 지금은 다 동화 되었을테고 청나라에 합류하지 않고 만주에 남은 만주족은 그들이 모든 미움을 독박쓰게 생겼으니 남은 만주족의 입장은 황당할테고 생존을 위해 중국내 만주족의 상황은 정체성을 유지하며 버티기 힘들겠죠. 난징에서 일본인이 학살한 수가 30만이라던데 청나라때 만주족이 양주에서 학살한 한족이80만 이라던데 그런 만주족이 일본과 어울려 다닌다면 한족입장에선 반감이 크겠네요. 그런데 청나라 뿐만아니고 중국은 고대로 부터 북방민족에게서 큰 굴욕을 당한 민족인데 그 굴욕의 댓가로 북방민족의 영토를 가져온게 아닐까요.

만주땅 아깝지만. 일단 북한 이라도 흡수 통일 하자.

대외적으로 팽창적이었던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고 더 강성해져서 당이나 송을 멸하고 중원을 차지했다면 우리 한민족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만주족처럼 漢족에 동화되어 스르르 녹아들어가 소멸하거나 소수민족으로만 남았을 것이다.

만주족이 일본이 아니라 제정러시아 혹은 소비에트와 손을 잡았다면 동북아의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도 생각하게 되네요

인구를 늘 리고 만주를 고착화해야했는데, 실패했음. 6.25때 총 알받이로 인구수 감소.(무기안주고 괭과리 치면 인구수로 밀어부친것이 한족이 만주족을 내세워서 만주족 학살됨)

I’m speechless. 😂😂😂😂😂😂😂😂😂Your guys are really good make yourself mentally happy

만주족은 우리 역사입니다

힘을 잃은 만주족에 대한 중국의 강력한 동화정책이 있었을듯. 서양 애들이 먹고 이주 식민정책 했다면 먹는건 어림도 없었겠지만 빈약한 만주족이라 먹혀버린거죠.

만주족은 동의족과같은 우리민족입니다

지금도 중국내 만주어 사용하는인구가 어느정도 되나요

그 만주군 장교가 되고싶어서 혈서를 두번이나 쓴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중국 주민등록증 같은거는 소수민족 표기가 있는데 그럼 만주족은 다 만주족 표기인가요? 그리고 만주족이 한족과 결혼하여 아이낳으면 어떻게 되죠? 그리고 만주족은 대체적으로 동일한 만주족끼리 결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