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녹내장으로 눈 불편해서 4년째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돌봐 드리고 있는데 더 잘해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저는 40대 후반 언니 오빠는 50대 인데 진짜 긴병에 효자없고 감사와사랑 그것이 없으면 할수 없다는 그말씀 너무 와 닿네요 두분 끝까지 행복하시를 바라고 건강 잃지마세요 진짜 존경합니다
ㅠㅠ 시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뜨겁습니다.저희 어머니하고 증상이 똑 같았습니다. 가족을 못 알아보시고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시다 코로나로 작년에 86세에 돌아가셨어요. 치매는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치매 케어는 사랑없이는 힘들어요. 태진아씨 힘내세요. 그 마음을 너무 잘알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응원 할게요.
대한민국에 치매환자가 옥경씨뿐인가요. 태진아는 경제적인 여유라도 있지만 그렇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으로 환자를 돌보는 남편과 아내들 너무 많습니다. 태진아 .. 하... 너무 뻔뻔스럽네요. 치매환자를 두고 지금 뭐하는건지... 부끄럽지도 않나요. 죽을때 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사세요.
여기서 과거이야기 하지마시길... 이분이랑결혼후 스캔달한번없이 잘살고있 으면 되는거구 끝까지 이렇게책임지면되는겁니다. 살면서 실수한번안합니까? 댁내들? 그모진세월 말많던 한남자만믿고 살아오면서 얼마나 속끓이고살았겠어요. 그래도 노래도 따라하시고 그러네요. 다행이고 그리고 좋아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