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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씨 정말고생많으시네요 50주년축하합니다저도많이울었어요함내세요

마음 너무아프면서도 ㅠ 태진아씨의 극직한사랑의 정말 누구도 감히 감담할수없는 간병을하고계신걸 보니 문득 울아빤 엄마치매오면 저렇게 간호해줄수있을까 생각도하게되고ㅠ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중 치매가온다면 어떻게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대해 많은생각을하게되는 시간이네요ㅠ 아직도 고우신 옥경이이모님 마지막처럼웃으시면서 천천히가족분 잊으시고 불안해하지않으셨해요~ 두분 남은여생 더더행복하세용❤❤

너무도 아름다운 사랑 감격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큰 평안이 가정에 가득 하시길~~👏🏻👏🏻👏🏻

태진아씨 저때만해도 목소리가 깨랑깨랑 좋았네요 노래도 잘했고

두분 영원히 행복 하세요

웃으시니 나도 웃네요❤

태진아 가수님 힘내세요 🦾🦾 옥형님도 더 나빠지지 않도록 기원합니다🍀🍀🙏🙏

태진아씨 참 대단하네요 너무나 고생이 많아요 힘내세요

태진아님 고생많이하시구 말년 두분행복하게 사셔야되는데 옥경씨 안타깝습니다 휼륭한 여사님이였는데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 카 손님 정말 멋집니다😂

존경함니다ㅠ♡♡

또보고싶어요😢😢😢😢

태진아님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시면 한달에90만원정도 나라에서 나와요 사모님 돌보고 게셔서요??

이젠 즐기셔야되는데 여기서 멈추시길 기도드립니다

🎉🎉🎉🎉🎉🎉🎉🎉🎉🎉🎉 행복하시길 중보 기도 드릴겁니다. 아멘

간병은 사랑 희생 이상이다. 간병인이 먼저 사망하는 경우 비일비재함. 요양병원 보내도 정말 괜찮다. 저정도 저기간 남편이 간병하는 경우 많지 않음. 병은 숨기는게 아님. 외로운데 독거하라 숨으라 부끄러운 거라 감추지 말고 드러내고 교류하고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지내야 함. 인생은 그저 하루하루의 대화 산책 웃음ᆢ소소함이 전부더라.

엄지 발가락 두번째 발가락과 함께 많이 움직여주니 좋아젓다는환자도 나오더라고요 ㅜ

좋은 성격에 너무빨리 ㅜ 나도 또랜데 너무 슬프요 정신이 정말 없어지네요ㅜ

돈이 없는 분 아니고 본인 일도 많은데 집에 요양사 두셨을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