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는 지휘계 황제 카라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 SBS 일요일 예능 ‘집사부일체’ ☞ 오후 6시 30분 본방송 #집사부일체 #조수미 #카라얀 ▶ Hompage : www.sbs.co.kr/tv/ente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프로그램 다시 보기 ✔ WAVVE: www.wavve.com/player/vod?cont...
조수미 선생님이 카라얀을 범접할 수 없는 듯이 표현하셨는데 카라얀이랑 오랫동안 함께한 성악가나 음악가는 무수히 많음. 카라얀은 무명 작곡가와도 오랫동안 함께해 초연하기도 했고 레온타인 프라이스나 그레이스 범브리 같은 흑인 성악가도 서슴없이 발탁함. 카라얀 스스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 건 사실인 듯 하고 그것을 우리도 인정하지만 선후배 가리지 않고 격의있게 대한 사람이지 까칠하고 무서운 것많은 아니다
참 놀랍고 대단합니다. 신을 제외하고는 폰 카라얀과 맞설 음악가란 아예 존재할 수 없을 정도의 어마무시한 거물이며 그를"클래식의 황제"라고 불렸지요. 그런 그에게도 시련이 참많았지요. 2차세계대전시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합병되면서 추축국인 독일치하에서 전시중에 연주를 했기때문에(그분은 별로 많이 안했다고 딱!잡아땠지만.ㅎ~) 그래서 반유태 및 친독일음악인으로 낙인 찍히어 숙적 푸르트 뱅글러와 연합국측의 음악인집단으로 부터 엄청난 멸시와 견제를 받았지요. ,요럴땐 오리발 내밀고 입에 자크잠그고 있어야~)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면 대음악가 반열에 오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느 분야든 大家로 성공하려면 반드시 고난이 따르기 마련이라 봅니다. 그분은 데카 및 그라마폰 과 전속계약으로 성공적으로 음반판매를 해서 큰 돈을 벌일 수 있였지요. 아나로그에서 디지탈시대로 넘어오면서 비즈니스측면에서도 빠른 판단으로 디지털CD제작에 재빨리 착수!! 패러다임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했기 때문에 더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비즈니스마인드없는 대가는 쪽박차고 쎈놈한테 그 자리를 뺏기고 말지요! 내가 본 관점에서, 카라얀은 독재자가 될 수 밖에 없으며 그래서 카리스마란 수식에가 늘 붙어 다녔지요.적자생존능력이 탁월했던분.찐하게 존경함. 이건 음악계분야 뿐 아니라 모든 분야도 마찬가지며 비즈니스마인드가 탁월해야 돈과 권력을 함께 잡을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해외근무때 그 분에 대하여 상당한 애정을 갖고 음반수집과 생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그분 일대기에 대해Music Story를 써서 음악동호인(라뮤즈)들에게 발표하고 자룔돌리기도 했습니다. 이젠 조수미샘의 Life Cycle N Music Story 를 욥의 일기에 넣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오야 맘이고요, 누가 묻는다면 그녀음악과 매력에 푹빠졌기 때문이라 답할겁니다! 경쟁은 기본 나가리지요! 꼬운놈, 쎈놈 내캉 다 붙여 주이소. 흙수저는 강도높은 공개경쟁을 무지좋아합니다! 그런 후 Open Mind로 가슴탁!열고 N 톡! 까놓고 인터뷰를 해 볼라캅니다. 여긴 포털사이트인데 좀Over했지요? (난 억수로 기분 좋은데...그러니까 이멜주소 가르켜 달랑께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