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의 재능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선화예고 음악감독 유병무 선생이다. 그는 선화예고에 오기전에 Little Angels 를 지휘하여 세계 일주 연주를 하였고 그 전에는 KBS 어린이 합창단을 지휘했다. KBS에 오기전에 경남 의령중학교 움악교사로서 의령고아원 원아들을 훈련시켜 전국순회 연주를 하다가 KBS에서 연주를 해 보였는데 그때 마침 KBS어린이 합창단 지휘자가 공석이었는데 그곳에서 유병무 선생이 맡아 줄것을 제의하여 수락하였다. 유선생은 부산사범대학 음악과를 졸업했다. 그가 원래 수학과를 지망했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같은 반의 친구인 내가 그의 특별한 소질을 알고있었기에
영국에서 가장큰 레코드 회사에서 조수미씨의 레코드를 하나 내주기로 했을때 '보리밭'이란 우리 가곡을 레코드재킷에 한글로 표기해 달라고 요청했고 보리밭 가곡도 넣어 달라고 했는데 이것은 파리와 빈에서 팔리는 것이라고 보면 무슨 아리아도 아닌데 의외였을 것 같지만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국위선양 이었을듯 싶고 88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전야때 서울에 왔습니다. 조국이 부르면 달려오는 그것이 애국애족 아닐까요~~?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magnifique Sumi, aucune autre soprano Coréenne qui sont pourtant de bonnes artistes ne met autan en valeur les magnifiques chants lyriques Coréens, pure émotion !!!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돈많고, 빽있고, 권력을 휘둘러서 이름석자 자랑하는 쓰잘데기 없는 인간들보다 더욱이 여성신분으로 외국에서, 외롭게 생활하면서도 이에 굴하지않고, 나라와 국민들을위해 최선을다해 열심히하신 조수미선생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진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주는 영웅입니다
내 어린시절 하동의 옥산밑에 아늑히 펼쳐저 있던 푸른 보리밭 기억이 새롯이 나게 해 주는 노래입니다 내 누이 같이 정결한 모습~~아련한 옛 추억이여! 노래부르는 내내 그 점에서 눈을 뗄 수 없고 내 누이의 그림자가 스쳐지나가는 것 같네~!! 비단물결 같이 너울 너울 춤추는 푸른 보리밭에서 난 아름다운 천사를 보았네!
Унас в России песни моего детства исполнил Д.А. Хворостовский В Корее песни вашего детства и ваших дедушек бабушек исполняет Чо Ми Со .это очень здорово .такие таланты дали нам такую радость побывать в нашем детстве и......чьи мы потомк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