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낯가림 심하고 말 잘 못하는데 일하는데서도 말 많이 안 하고 조용한데 왜 사람들이 몰리지 생각해보니 첫번째 두번째는 나한테 해당되지 않고, 세번째 해당하는 것 같아요 이쁘면 이쁘다고 말해주고 잘 어울리면 잘 어울린다 말해주고 잘하면 잘했다 굿!! 리액션도 해주고 고마우면 고맙다 표현해 주고 다가와서 말걸면 아 진짜? 하면서 들어주고 관심가져주고 얘기하다보면 호기심이 생겨서 그부분에 대한거 물어봐요. 하는 일이 제가 실수해버리면 그날 전체가 피해보는 상황이라 엄청 부담되는 일인데 일하다 실수했을 뒤로 빠지거나 변명하지않고 이래서 내가 실수했다 죄송하다 바로 인정하기. 그거밖에 없었네요
나의 스페셜리스트 : 희렌 지난번 sk에서 대화의 기술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당 ㅎㅎ 정말 운 좋게 사진까지 함께 찍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이번주 중에서 진짜 가장 행복한 하루었어용🥹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희렌님 영상들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됐어요🫶
똑같은 대사도 맛깔나게 양념 붙여서 하는 사람과 대본 읊듯이 예의상 말하는 게 다 티나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후자는 무슨 대사를 해도 인기가 없습니다. 현실이 그래요. 지식이 있어도 연기를 잘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경험이나 지식이라도 어떻게 맛있게 요리해서 사람들에게 말할지,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를 줄지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잘생기거나, 돈이 많거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적어도 그 자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 혹은 누구를 이끄는 위치(리더) 기타 등등 매력은 다양하게 어필이 가능합니다. 다만, 때와 장소 그리고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 당신이란 사람에 대한 인상(판단)이 달라집니다. 대체로 사기꾼, 종교인, 국회의원, 연예인, 유튜버 등을 모방하여 자신에게 맞는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