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많아질수록 잡혀있는 사람이 빨리죽는다? 모두가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영화 참신한 소재의 킬 위드 미 입니다. • 킬위드미 위의 링크로 영화 킬 위드 미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대여 1,200원)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버튼 한번씩 부탁드려요 ^^ 다음엔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부분 댓글에 언급 안된게 하나 더 있네요. 주인공이 범인 죽이고나서 카메라에 경찰 뱃지 보여주는 순간에 시청자는 몇백만명 가량에서 3만명으로 확연하게 줄어든걸 알수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방송을 보고있던 시청자들은 자극적인거(죽음)을 봤으니깐 더 이상 볼게없어 바로 나간것이고 정부가 나가지 말라고 할 때는 안나가더니 정작 자기들의 구경거리가 끝났으니 그제서야 나가는 모습이네요
왜 나는 엔딩이 약간 의미심장하게 느껴지지..? 끝에는 결국 라이브 스트리밍중인 상태로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사람만도 못한 살인마지만)이 결국 총에맞아 죽은것.. 그리고 그 방송을 찾아와 다른사람의 죽음을 즐기던 시청자들은 끝까지 '사람이 죽는모습'을 지켜본,,.
킬링타임 영화지만 많은 교훈을 줍니다.. 리벤지 포르노, 몰카 등.. 촬영한 개ㅅ만 범죄자가 아닌 지켜보는 사람들도 가해자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경중의 차이만 있을뿐.. 최근 연예란의 뜨거운 감자 개승리, 개준영 사건. 며칠전 뉴스로 접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벌레, 쓰레기라 욕하지만 누군가의 단톡방에선 호기심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여 피해자 여성들의 영상이 돌아다닌다. 모두 기억합시다. 언젠가 리벤지 포르노와 몰카의 피해자가 우리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저 영화 마케팅 잘했던게, 지금은 없어졌지만 www.killwithme.com 이 영화 속 살인 스트리밍 사이트 주소가 실제로 영화 홍보페이지였죠. 또한 실제 영화속 사이트처럼 누군가를 죽이는 스트리밍하는것을 준비하는것처럼 꾸며놔서 사람들이 알아서 저 홍보사이트를 걸어들어가 예고편을 봤다는 일화가... 마지막 여경 살인장면에서 사람들이 여경에게 욕설날리는 장면 보면, 꽤나 오래전 영화인데도 지금의 일부 잘못된 인방문화를 잘 표현한거 같아서 감독이 선구안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그건 범죄자들의 자기방어적이고 책임전가식 논리임 하정우 나온 테러라이브 영화에서도 폭탄테러범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않으면 폭탄을 터뜨려 인질들을 죽이겠다 라고 하고 요구 안들어줘서 폭탄 터지게 만들더니 내말 안들은 니들이 저 사람들을 죽였다고 남탓함 정작 폭탄 설치하고 터지게만든건 테러범 자기면서
누가 개자식인가 하는 영화인가? ㅡㅡ;;; 타인의 죽음을 비웃는 인간에 대한 반성... 그리고 실재로 있는 일이었음 예전 어떤 한국인이 납치 당했다 참수당했는데 그걸 돌려 보던데,, 진짜 정신이상자들이지 다른사람이 죽는걸 왜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지.. 영화도 아닌 현실인데,, 그걸 봤다면서 키득거리던 인간들.. 자신의 죽음이 아니라고 방관하며 비웃었다.. 참 화가 났었음.. 세월호도 그렇게 비웃더라. 정신병자 새끼들.. 그러나 누구나 그런 인간이 될수 있음을 알고 나역시 반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모든 인간이 반성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