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선원장과 부동산 소장 대화 다시 보시면 부동산 소장이 말한 건물은 대치체이스가 아닌 최형선원장 학원과 가까운 건물을 소개했으며 그 건물을 자기가 관리하고 있다고 했는데 최형선원장이 대치체이스 건물을 콕찝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드퀸님 생각대로면 멋진 사이다 한방 먹이고 좋겠네요. 하지만...... ㅜㅜ
혜진이 암만 스타 강사라도 대치동에 빌딩? 이건 좀 비현실적이네요. 게다가 강사 이력 중 3년은 준호 가르치던 알바생! 그럼 현시점 1년 빼면 10년 벌어 빌딩 소유주가 됐단 얘긴데...게다가 좀 후지더라도 강남에 아파트를 자가로 가지고 있고! 또 가족들은 더 부양 안해도 됐을까요? 이런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학원 건물주 추정은 좀 비현실적이네요. 인강이나 교재로 막대한 부가수입이 있다면 몰라도 말이죠. 백발마녀의 속셈을 드러내주기 위한 씬이고 그냥 건물주는 금수저이지 않을까요?
부동산 소장이 추천한 건물 대치체이스 아님. 최형선이 대치체이스 욕심 내는 거고... 소장 추천 건물은 지금도 학원강의실 들어있는 건물이라 최형선 원장이 학원강의실로 이용하기에 (투자비용 안 듦) 딱 좋을 거라고 했죠. 그 건물주가 일년에 반은 해외에 나가있는 30대고... 그 건물 혹시 혜진이 처음 준호 가르치던 학원 건물 아닐지... 그럼 혜진에게 상징성 있는 건물이니 샀을 수도 있죠. 대치체이스만큼 대형 빌딩 아닌 소규모 건물! 오호~ 혜진이 건물주일 가능성 있겠네요 ㅎㅎ 여기서 학원장으로 준호 청미랑 새출발할수도??!! ㅎㅎㅎ😅
뭘모르시네. 요즘 변호사벌이보다 저런 강사들 벌이가 훨 좋아요. 월급쟁이 아니고 학생수당 받는 비율제. 찬영고만 300명이니 원비 두당 50만원씩, 학원측과 8대 2로 나누니 얼마겠음?월에 그리 버니 연봉 나오죠? 그걸 십년을 했죠. 일반 변호사가 십년 해 몇십억을 모은다구요?? 요새 못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