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단열 시공시, 내부단열과 외부단열 중 어떤 방법이 좋을까??에 대한 구독자 질문에 대한 의견입니다. 특히 콘크리트 건물은 완공 초기에 건물 자체에 함유한 수분이 배출되면서 결로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과 내단열과 외단열의 특성을 이해하고 단열 방식의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772건축이야기 칠칠이 올림 ^^
@@772homedesign 별장의 내단열에 의문인 부분이 있네요. 영상에서처럼 일시 거주중에 쉽게 온도가 올라간다해도 거주중이 아닐때는 관리가 안되잖아요. 만약에 단열층에 결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수습하죠?? 그 결로가 벽지등으로 옮겨왔을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것 같아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 근처에 결로 현상이 많습니다. 부엌에는 가스 레인지 위에 강력한 환풍기가 돌아간다면 욕실에는 선풍기보다 훨씬 약한 환풍기를 사용하기에 욕실에 있는 수증기가 가까운 벽체로 가서 결로 현상이 생기죠. 그래서 욕실에 있는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는 더 강한 더 조용한 환풍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고 목욕/샤워를 하고 욕실에서 나오면 1 시간 정도 환풍기가 더 돌 수 있도록 타이머가 있는 환풍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게 아니면 스위치 쪽에 타이머가 있으면 좋겠죠. 타이머가 없으면 스위치로 끄지 않고 환풍기를 더 돌게 해도 되지만 나중에 환풍기를 끄는 것을 잊을 수도 있으니 타이머가 있으면 좋겠죠. 최근에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USB 냉각팬을 샀는데 분당 회전수가 1000 rpm 정도로 느리게 돌지만 날개가 크니까 소리는 적으면서 바람은 세게 나옵니다. 직류 5V에 0.5A니까 2.5W 파워입니다. 혹시 욕실 환풍기를 선택한다면 분당 회전수가 느리고 날개가 큰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요즘에는 인공지능이란 말이 많이 나오는데 욕실 습도가 어느 수준 이상이면 환풍기가 계속 돌도록 설계하는 것도 좋겠죠. 일반 사람보다는 관련 업계에 있는 사람이 설계해야 하겠죠.
결로는 물이새는게 아니고 여름에 차가운 음료를 담아둔 컵의 표면에 물이생기듯이 겨울이나 습도가 높은날 벽이 차가워지면 공기중 수분이 벽에 응결되는 현상으로 차가운 벽과 공기가 만나지 못하도록 벽과 공기사이에 단열제를 부착하는것이 답입니다. 보온병이나 진공컵은 여름철에 차가운 물을 담아두더라도 물이 생기지않죠. 해당 지적하신 부분과 결로는 관계가없습니다.
@@배저려 외벽을 두껍게히면 되여 50년전 콘크리트 외벽에 벽돌 시공했어여 헌데 공사비 때문에 (.건축주나시공사나다돈문제 로.) 그렇다고 50년 경과한 현 재 콘크리트 건물 하자 없냐 ㅎㅎ 이👨이 뺐처먹고 저👨이 뺐먹처으니 더 부실시공 난무한 건설현장... 동절기 결로 현상 있을걸 알면서 시공하면 그👨은 콘크리트 타설시 묻어야 지여...
좋은 정보와 설명에 잘보고 있습니다. 단지 철콘 신축이면 외단열이 장점이 많아 추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상시 거주일때 철콘에 내단열은 이론상은 맞지만 짓고나면 하자위험 및 단점이 많아 후회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상시 거주일때는 철콘 내단열 보다 차라리 목조주택을 추천하는게 좋겠습니다.
전에 시내 신축 아파트 분양받아 입주했을 때 그리고 여수 EXPO 지원단장으로 참가하여 숙소(신축아파트)에 묵었을 때 둘 다 같았던 건 지하층 주차장 바닥에 물기가 많았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아직 콘크리트가 덜 말랐고 환기가 불량하구나 하고 이해했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부실공사'다 라고 시행사에 달려갔죠. 시간이 1년 여가 지나고서 그 두군데 모두 말끔하죠. 또 제가 입주했던 아파트는 건물의 끝에 있었는데 그 끝에 있는 외기와 접촉한 방의 벽지에 곰팡이가 피더라고요. 그래서 알았죠, 아파트의 단열(내단열)의 성능이 별로이구나. (아파트 단열, 의외로 성능이 좋지 않답니다) (참, 아파틔 붙박이장의 배면이 외기와 면한 벽에 설치하였을 경우 반드시 5cm 정도 붙박이장을 벽과 이격하여 통풍을 하여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 뜨거운 입맞춤도 내부 습도를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겨울 차 안에서 진한 입맞춤을 해보셨던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ㅋㅋㅋㅋ......
말씀하신 지하주차장에 물기가 있었다는 것은 하자가 맞습니다. 시멘트에 물기가 있다는 것은 무르다는 것인데 그 위에 건물을 올린 것이죠. 뒤틀림이 더 크게 생기는 겁니다. 빨리빨리 짓다보니 덜 마른 상태에서 지어서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아파트의 외부와 맞닿은 내부는 내부단열의 마감에 따라서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파트는 외부단열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되는 외부환경요인이 건물의 내부까지 침투하게 되고 그것을 막아주는게 내부단열인데 마감이 잘못되었다면 더 빨리 침투하겠죠? 게다가 그 내부면에 썩기 쉬운 소재가 포함되었다면 곰팡이의 확산은 환기로도 잡을수가 없습니다. 춥더라도 그 소재들을 없애는게 좋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일본에서 흔한 목조 단독주택을 주문식으로 지으려고 하는데요. 업자에게 물어보니까 단열제가 위 160 옆90 바닥100라고 하는데 이정도는 어떤 수준인가요? 일본은 다 목조식 이라는데 단열이 더 잘 안되는거 아닌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목조식은 외단열이 더 알맞는건가요?
772님 정말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시골집을 새로 지을 예정인데 철콘으로 골조하고 내외단열을 다 하려고 하는데요 외단열은 비드법이나 그렇게 하고 내단열은 외벽쪽은 열반사필름+이보드(폼 및 은박테이프실링)+석고보드로 마감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양질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칠칠이님~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을 보고 질문을 좀 드릴게요. 안바쁘실때 짧게라두 해갈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느낀건데.. 내단열보다는 외단열이 열손실이라든지 기밀성 등에서 더 우수해 보이네요. 근데 보니까 아파트는 거의 다 내단열만 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왜 일반주택보다 아파트가 더 일명 웃풍이라고 하죠. 그런게 적을까요?? 단열방식과 상관없이 창호의 틈새라든지 다른 요인 때문일까요? 그리고 하나더.상시거주용일 경우 내단열보다는 외단열이 더 적합해보이는데요. 우리나라 시공사 많은 곳에서 벽체 콘크리트와 단열재를 일체타설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체타설을 할 경우 기대했던 외단열의 효과가 반감되고 하자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던데.. 만약에 제가 건축주인데 시공업체가 일체타설을 고집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말려야 하는지 심지어 싸워서라도.... 분명 그런 업체가 있다면 별상관없다 하자 안생긴다 그런 논리로 건축주를 설득 안심시킬거 같은데요. 일체타설이 정말 안좋은거 맞죠??
772건축이야기 캐나다에 거주중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예비 건축주로써 여러 건축관련된 지식을 습득중입니다. 여기는 십여년전 부터 열효율 관련 규정이 강화되면서 집들의 밀폐율이 올라가 습기 제어가 중요해져사 굳이 페시브가 한우스가 아니라도 모두 hrv 시스템이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단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경량목구조(2×4공법)경우, 내단열,외단열도 아닙니다. ICF구조는 양단열이라고 합니다. 단열방식에 따라 열용량,냉난방의 순발력 등의 특성이 차이가 납니다만, "뭐가 딱 좋다"는 아니고 용도와 사용 빈도에 따라서 적합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오래된 조적주택 외단열 내단열 둘다 다하고싶지만 금액때문에 외단열안하고 내단열만 했습니다. 인터넷에 조금찾아보고 아이소핑크나 우레탄폼같은걸 얘기했지만 맡긴 업체에서 열반사+목재틀+합판+석고 하면 충분하다고해서 했는데 사람들 얘기들어보니 분명 결로생긴다 하는데 괜찮을까요..? 보일러틀면 엄청 춥지는않은데(모서리쪽 안방은 보일러틀어도 외풍처럼 공기가 찬기가 있음) 온도가 천천히올라가고 난방비가 엄청나옵니다.. 다시 다른걸로 시공해야할까요..?
반갑습니다... 단열원리를 잘 이해 못하여 안타깝네요. 남쪽벽,지붕면은 태양복사열 등, 빛처럼 작용하는 복사열 차단에 반사단열재가 효과있습니다. 그러나, 내단열은 주로 전도열 차단을 해야 효과가 크므로 은박,반사단열재 이외에 이보드,스티로폼,우레탄보드.... 등 열전도 차단용 단열재가 더 효과가 크고, 중요한 하나는 실내공기가 단열재 틈으로 새나가면 벽내부에 결로가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유투버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4년차 된 신축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입주하고 1년뒤부터 겨울철 현관 출입구 외벽에 곰팡이가 새카맣게 피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아파트 시공사에 문의를 해보니 아파트 거실온도와 현관온도가 차이가 나서 그러니까 거실 입구문을 절대 열지말고 문풍지 같은걸로 막으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저희 아파트는 건축법상 현관안에 창문이 없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현관문을 열어놓지 않은 이상 환기가 전혀 안됩니다. 그래서 곰팡이 열심히 닦고 낮에는 현관문도 열어놓고 밤에는 제습기도 틀어놓고 나름 열심히 관리했는데 한번 곰팡이가 핀곳은 겨울이 되니 또 피더라고요.근데 2020년 1월달에 곰팡이 제거 작업을 하고 낮에 현관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보니 현관바닥 타일이 부풀어 올라왔어요~ 하루뒤 압력을 못이기고 바깥 가장자리 타일이 깨져버렸습니다. 관리실에서는 하자기간이 지나 세대원이 자부담 공사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질문요지는 현관외벽 단열공사와 바닥타일공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님 현관에 막힌 통유리를 뚫어 창문을 하나 내야되는지? 타일공사를 먼저하고 단열공사를 뒤에 해야 되는지? 단열시공 전문업체는 어디에 연락하면 좋을지? 단열재는 어떤걸 써야 될지? 단열공사 마감은 무엇으로 해야할지? 단열공사후 타일이 또 부풀어 오르지는 않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고견 듣고 싶어 장황한 댓글 달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년된 구축 빨간벽돌 주택 리모델링 계획하면서 외부단열/내부단열 고민 중입니다.. 업체에서 얘기하기론 외부단열이 효과가 더 좋을거라고 하는데 저도 외부단열이 효과적일 것 같긴한데.. 벽돌집을 좋아하는지라 벽돌을 꼭 살리고 싶어요.. 그리고 외장단열을 한다면 드라이비트로 들어갈 것 같은데 화재에 취약하다고 해서 걱정도 되구요 드라이비트는 개인적으로 볼품없어 보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비용이 한정되어있어 드라이비트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내부단열을 했다가 단열이 잘 안되거나 결로,곰팡이 등이 생긴다면.. 고생도 고생이고 비용도 문제인지라.. 집이 좁아지는 것도 그렇구요.. 혹시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추천하시는 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벽돌 상태는 양호한데 집이 너무 추워요.. 밖보다도 훨씬 춥고 바닥에 습기도 조금 올라오는 상태입니다
선희님,,반갑습니다 원래 조립식 구조는 많은 종류가 있으나, 통상 경량철골에 패널로 지붕,벽을 하는구조를 말하나 봅니다. 1.저렴함 2.내진성 우수 3.공사 빠름 4.기밀도 좋음 디자인이 좋고, 시공정확히 하면 좋은 집이 될수 있습니다. 건축물대장에 경량철골조. 라고표시 되며 콘크리트조, 목조 보다 값어치가 낮게 평가된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반갑습니다.. 인근 건축재료상(홈디포 등)가셔서 꼭 스티로폼 아니더라도,, 폼보드, 접착본드 구입해서 (직원에게 페인팅된 벽에 붙일,,본드 찾아달라고하세요)아니면 목공용 본드,카트릿지형 있습니다. 폼보드는 1/4인치 내외로 얇아도 효과 있습니다. 보드로 인하여 창,문 턱지면 몰딩도 구입하셔서 외벽쪽으로 덧붙이세요. 종종 파세디나에 갑나다만,, 코로나땜에 번거롭게 되었어요. ^^
성은님 반갑습니다. 1. 폼블럭 표면이 결로가되는 온도 이하면, 결로됩니다. 실내 습도를 낮추고, 실내 기온도 너무 높으면 결로 잘되는 이유가 온도차가 크고, 높은 기온은 습기도 많습니다. 2.폼블럭 표면온도는 이상없으나, 폼블럭 틈사이로 실내습기가 스며서 지속 결로가되어 그 틈으로 물방울이 나옵니다. 이중에 2번 경우라면 물기,습기없을때 폼블럭 이음매,가장자리 틈을 코킹재로 잘 봉하면 됩니다. 폼블럭은 내단열이므로 틈으로 실내공기가 스며들면 꼭 결로됩니다. 왠만한 곰팽이는 너무 신경쓰지 말고 비슷한 색상의 실리콘등으로 틈을 봉하면 결로 안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트브 영상보고 글 남깁니다. 내부 단열제품으로 저희 회사에서 생산 판매하는 황토 발포보드를 소개해드릴게요 황토 발포보드는 무석면 제품으로 물에 담가놓아도 변형이 없으며 황토 특성상 습기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불연재로 불에 타지 않으며 단열역시 석고보드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황토 특성상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석고보드보다 약간의 고가의 제품이지만 환경과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격대비 뛰어난 제품입니다. 네이버에 황토발포보드 검색하시면 제이에이치지 라고 나옴니다 검색가능 합니다 전화 주시면 상세 설명해드릴게요 010 6252 5541
@@772homedesign 기존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황토보드는 건축 내장재인 3×6 사이즈를 만들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 시장에서 실용도가 떨어지지 않았나합니다. 가격또한 저희 제품보다 3배 정도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긴 지방이라 집한채 짓는데 1억5천에서 2억정도 합니다. 3백만원만 더 투자하면 방송에서 건강에 해롭다고한 석고보드 쓰지않고 온가족의 건강을 지킬수있는 무석면황토 발포 보드로 대체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노후주택 라모댈링 예정입니다 내단열로 수성경질폼 완전인가 그걸로 기말성 있게 작업하면 외단열 안해도 될까요 패시브 주택처럼 단열을 하고 샆은데요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20년 이상 살 집이라 이왕 할때 비용이 좀 들더라도 확실하게 하고 싶은데요 내 외 단열을 다 하는게 나을까요 당연히 전열교환기도 살치예정입니다 창호는 시스템창호로 할꺼구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패시브주택 수준으로 하려면 비용이 과하게 소요됩니다. 내단열로 폼을 쏘는 것으로 단열이 충분할것 같고,, 외장 디자인을 잘 모르겠으나, 스타코 외단열시스템으로 하면 외부,내부 단열이 되겠습니다. 리모델링이 아닌 신축이면 ICF, 양단열블럭 방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772homedesign 시공비와 시공성이라는 시공사 편의 때문에 내단열 거푸집 일체타설을 하는거지, 건물과 사용인을 위해하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짓는집이라면 외단열이 정석이고, 내단열 일체타설이 불가피하다면 외부에서 파라펫 열교점까지는 외단열을해야 결로와 곰팡이를 막을수 있습니다.
와 이런내용 왜 지금 봤을까요ㅜㅜ 50 년정도된 주택 리모델링 할려고 알아보는데 내외부 단열 하고 싶은데 골목집이다보니 집과집이 붙어 있어 내부만해도 된다는 시공 업체 그래서 보류했는데 내부만 단열시공 해도 괜찮을까요? 빨간벽돌집 입니다 내부단열 때문에 3개월째 고민 진행이 안되고 있어요 ㅜㅜ 천장단열 창호전체 교체 예정입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구독 하고 갑니다
군왕님 반갑습니다,,, 내부단열만 해도 효과 볼수 있습니다,, 단, 중요한점은 내단열을 틈없이, 밀폐성있게 해야합니다. 틈,구멍 등으로 동절기 실내의 습공기가 새어 나가면, 차가운 구조체 등에 접하면서 결로가 누적되어 많은 량의 물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공 주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