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homedesign 단열과 관련하여 한 가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외부 150t판넬 + 100t각관 공간 + 내부 100t판넬 이렇게 350t벽체에 석고보드 붙이기 전에 열반사 단열재 6t를 붙이고 그 위에 석고를 치려고 합니다. 판넬 철판이 너무 차가운 것과 6각 판넬 피스 머리가 돌출되어 석고칠 때 평면을 유지하기 위해 접척식 단열재를 붙이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기초공사하는 분이 콘크리트구조물을 짓는 방식으로 기초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타설하기전에 넣는 스치로폴은 압축법단열재 특호로 해야합니다. 더 밀도가 높기 때문에 지탱해주는 힘을 잘 받습니다. 물에도 스치로폴보다 강합니다. 그런데 건축주는 경량철골조의 센트위치 판넬로 집을 짓기때문에 기초 아래 스치로폴은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집을 뜯고 콘크리트 구조물을 올린다면 기초밑에 단열재를 두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만약 콘크리트 집을 짓는다면 겨울에는 열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슬래드 아래에 단열재를 넣어주고 기초 콘크리트 외벽쪽에도 단열재로 외부를 보강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초를 하실때 철콘으로 집을 지을 것이냐 아니면 경량목구조 또는 경량철골조로 집을 지을 것이냐에 따라서 단열재를 넣을 수도 넣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철콘으로 집을 짓는다면 철콘자체가 기초와 붙어 버리기때문에 버림을 타설하고 단열재를 넣고 기초콘크리트를 쳐야 하고 기초콘크리트 외벽도 단열재로 마감해야 열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벽모퉁이에 곰팡이가 자랄 수 있습니다. 즉, 결로가 생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에너지 시뮬레이션 상으로는 외단열이 훨씬 훨등합니다. 데이타로 비교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연구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지 기초 하부 단열이 다짐이 안된 상태에서 시공하여 하자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북봉화라면..당연히 기초 하부 단열입니다. 스치로폴이 아니라, 압출법 보온판(특호)사용하셔야죠.. 압출법 보온판(특호)는 압축강도 30톤이에요...왠만한 지내력 15톤의 2배입니다. 지내력은 문제가 안됩니다. 시공의 어려움이 문제입니다.
기초 외부 단열만 추가하면 원래 설계안이 훨씬 우수한듯 보입니다. 아이소핑크로 바닥에 깔먄면 하중에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방바닥을 얇게 만들면 지상부(건물) 단열이 제대로 시공이 안되면 난방비 폭탄 맞아요. 저도 집짖기전 5-6년 공부 했었는데 건축관련 일하시는 분 10분에게 물어 보면 10분다 다른소리 하더군요. 그중에 철거를 전담하시는 분하고 잠깐 만나서 이야기 들었는데 그분 말씀이 여러가지로 공감이가 그분의견을 많이 반영해 집을 지었지요. 지금 아주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구요...건축하시는 분들도 가끔은 철거나 리모델링 하는 현장에 나가서 좀 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자재가 어느위치에 어떤 시공으로 들어가서 2-30년후에 어떻게 변했는지를요. 목조주택 철거현장을 보고 기겁한 적이 있어서요..
안녕하십니까 기술사님의 채널을 열심히 구독하고 건축에 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좋은자료로 제공해 주셔서 예비 건축주로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트기초로 THK150 잡석다짐 PE필름 THK50버림콘크린트 THK200압출법 단열재(가등급) PE필름 THK700콘크리트 슬라브로 기초를 하도록 설계도에 명시되어 있는데 시공자의 실수로 압출법 단열재를 비드법 단열재로 잘못덮고 콘크리트 슬라브를 타설한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저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비드법 단열재는 습기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땅속에 묻히는 기초부분에 비드법 단열재로 시공한 상태에서 다시 재시공 할 방법도 없어 이러한 문제점을 보강할 방법 유무 비드법 단열재로 시공후 세월의 흐름에 따른 내구성 문제점 유무 등에 대하여 자문을 여쭤고자 합니다 기술사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기초하부의 단열재가 건조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단열 기능이 떨어집니다만,,, 지면과의 1층 바닥 과의 단열이 큰 의미없습니다. 오히려 그 비드법 단열재 깔지말고,, 기초위면, 즉 방통미장 하부에 깔면 더 효과적입니다. 이왕,, 시공된것 그대로 하고,, 기초윗면에 비닐 깔고, 단열재 깔고, 온수코일 미장하세요. 별 문제 없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고 애독자입니다. 2년전 영상에 이제야 댓글을 다는데, 답을 주실 수 있는지요? 1. 저도 거대한 콘크리트 매트 아래에 스티로폼 까는게 늘 이상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아직도 참 이해가 안됩니다. 미국이나 다른 북유럽 같은 데서도 이렇게 매트기초 밑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까는 건축법이 있나요? 그리고 그걸 법적으로 허용하는지요? 2. 잡석다짐은 제가 알기로는 모세관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제일차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땅속의 습기나 물이 모세관현상에 의해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잡석다짐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잡석은 모세관현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충격완화 하중견딤 등의 목적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초에서는 이런 잡석다짐을 생략하거나 아주 그 이유를 무시한채 너무나 형식적으로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떤지요?
어쩌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인 구조는 모르겠지만 그림만 보면 매트라기보다는 줄기초에 가까운 것 같고 하중은 슬래브가 양단 줄기초로 전달하는 것 같은 구조라 슬래브하부 단열은 오히려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설계자쪽에 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기초하부 단열방식 자체가 부정당할까봐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오랫 만에 들렀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772 기술사님] 저도 지난번에 본가 집을 재건축하면서 방통하는 아래면에 스티로폼을 깔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의 경우에는 1층이 주차장이라 크게 이슈가 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스티로폼의 압축강도]가 피아노 같이 상당히 무거운 물건을 받치며 오랜 시간을 견디는 피로하중을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1) 그런면에서 고밀도 스티로폼(예 : 의자를 만드는 .... )을 사용하고, 내수 합판을 보강하는 방법 2) 또는, 경량철골 벽체를 비딕 단열재로 매립하여 사용하는 방법 3) 시멘트사이딩. 세라믹사이딩 같은 자재들을 이용하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술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한 말씀 지도 있으시길.....
강의 잘들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건축물에너지절약설계기준 6조 3의 가 를 보면 "바닥난방 부위에 설치되는 단열재는 바닥난방의 열이 슬래브 하부 및 측벽으로 손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온수배관(전기난방인 경우는 발열선) 하부와 슬래브 사이에 설치하고"란 문구가 있던데, 그렇다면 법적으로 무조건 단열재는 바닥난방과 슬래브 사이에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여기는 위도에 비하여 추운 곳입니다. 년중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지요. ^^; 아직 착공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적어도 기포콘크리트 대신 스티로폼으로 시공하는 것은 관철해야 하겠군요. 기초하부 스티로폼을 없애는 것은 어려울 듯 합니다. 설계사가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더군요. 하여간 다시 한번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내력 관련하여 1. 여기의 지역특성상 돌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경사가 조금 있는 곳이라서 평탄작업을 해야 하는데 평탄작업중 나오는 돌로 충분히 석축을 쌓고 남을 것으로 생각할 정도입니다. 인근 마을의 지명이 석현(돌고개)인 곳도 있을 정도죠. 그래서 구조상 하중을 받는 기둥이 서게 되는 기초테두리가 깊이 내려가 단단히 버텨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2. 기초테두리의 형상이 (제가 상세한 설명을 드리지 않은 관계로) 772님이 그리신 모양처럼 1자로 쭉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내려오면서 좁아지는 형태로 되어있어, 위에서 누르는 힘을 버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비교적 기초 하부의 스티로폼에 직접 가해지는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772님 말씀대로 기초 하부의 시티로폼을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여 설계사와 다시 논의해보겠으나 설계사가 여전히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면 기초위의 기포콘크리트를 스티로폼으로 교체하는 정도에서 타협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무튼 그림까지 그려가며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초하부에 xps단열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물하중 충분히 견뎌냅니다. 저도 7년전에 집 지을때 여러자료들을 찾아보고 결정했었씁니다. 그리고 당연히 판넬히팅 하부에도 기포콘크리트 또는 30~50mm 단열은 꼭 해줘야겠죠. 바닥 콘크리트 슬라브에 열을 빼앗기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지금 강화군에 접수되는 대부분의 단독주택. 근생. 다세대 등의 도면들이 기초하부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팩트 체크 1. 건물의 하중은 크다. 2. 하지만 건물의 하중에 의한 응력은 매우 작다. 3. 1000ton의 하중은 어마어마하지만, 건물처럼 넓은 면적에 분산되면 "응력"은 매우 작아진다. 4. 건물 하중 1,000ton, 바닥 면적 20m * 50m = 1,000m2 이라면, 응력은 0.1kg/㎠ 일 뿐이다!!
평소 잘보고있습니다. 설계하는 입장에서 동영상 보면서 드는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 건물의 하중에대한 설명 부분은 집중하중처럼 설명하셨지만 실제로는 분산하중이고 기초하부에 설치하는 단열재가 받는 하중의 양은 설명처럼 크지 않을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주택 2개층 정도는 충분히 커버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스케치 하신 그림 중간쯤 내력벽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내단열로 할경우 결국 열교가 발생하게 될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개의 방법이 현장에서 혼용되서 사용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어서 일텐데 동영상이 하나의 정답을 이야기하고 계신것 같아서 주제넘는 글 남겨봅니다.
기술사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그런데요 하중에 바닥에 집중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기둥 밑에 있는 기초 에서 지주의 발? ㅑ〓〓〓〓ㅕ ㅑ,ㅕ이부분에서 더 많이 받고 바닥은 별로 안받는거 아닌가요 ?? 바닥이 큰하중을 받는다면 바닥 최 하단에 단열재 설치는 정신나간거 같은데요 왜 그렇게 하는 걸까요 ?
주택을 신축하기 위해 설계도면을 검토하고 있는 중에,. 기초와 단열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우 궁금했는데, 마침 선생님께서 그 문제를 다루어 주셨네요, 긴급 질문이 있습니다. (1) 질의자의 시공 도면이나 선생님께서 그린 그림A에서, 기초의 좌, 우에 표시된 선이 G/L(지표면)인가요? 즉, G/L(지표면)의 위쪽으로 방습비닐 + 버림콘크리트 + 단열재 + 콘크리트 슬라브가 시공되는 것인가요? G/L(지표면)의 아래쪽에 방습비닐 + 버림콘크리트 + 단열재 + 콘크리트 슬라브가 시공되어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2) 그림B에서도, 마찬가지로 G/L(지표면)의 위쪽으로 방습비닐 + 버림콘크리트 + 콘크리트 슬라브 + 단열재가 시공되는 것인가요?
방습비닐을 지표면상여 깔이두면 효과가 좋다는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더욱 궁금해하고 있는 점은 주단면도를 보면 기초 기단부에 잡석다짐, 버림콘, 방습비닐(또는 라돈 차단랩), 단열재, 철콘 슬리브를 타설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G/L을 기준선으로 해서 볼때, 위에 열거된 것들이 모두 G/L 아래쪽에 매립되도록 시공해야 하는 것인가 여부입니다. 철콘 슬라브 위쪽에, XL파이프깔때 다시 단열재 깔고 XL파이프 설치한다면 위에 열거한 것들(잡석, 버림콘, 비닐,단열재,철콘 슬리브)는 GL 아래쪽(지하)에 깊이 파고 시공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입니다. 또는 GL기준으로 지하에 시공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지상에 시공할 것은 무엇인가요?
좀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기초단열 말고 바닥단열을 하란 말씀에 크게 공감하는 1인으로서 바닥단열 스티로폼 역시 지속적인. 하중을 받게되면 언젠가 짜부러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단열재 사이에 간격을 두어 그 사이를 미장 시멘트로 메꾼다 하더라도 이 것도 지속적인 하중을 받으며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부스러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어 그럴바에야 차라리 바닥에 ALC 블록을 빈틈없이 붙여서 깔면 어떨까 싶은데 772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문의 드릴게 있는데요 저희집은 양평에 있는 목조주택인데요 외장재가 시멘트샤이딩입니다. 춥기도 하고 외장재가 오염도 많이돼서 바꾸고 싶은데 뜯지 않고 시멘트사이딩 위로 덮방해서 단열재 한 겹넣고 파벽돌 시공이 가능할까요?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데 땅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차단한다는 목적이지만 방통밑에 스치로풀을 깔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 그리고 기초 매트 콘크리트를 통해서 외부 한기가 전도가 되어서 의미없다고 봅니다, 스치로폼 사용으로 인한 안전문제는 균일하게 매트기초가 눌러주니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것이 기밀이죠 즉 줄기초와 벽체가 만나는 지점에서 단열이 완벽하게 되어 열교환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집을 두번 지어본 경험으로는 바닥 스치로플 매트 기초위 비닐과 스치로플 콩자갈위 엑셀 이 가장 이상적이고 기초 둘레 깊이 동결선 들어가는 땅과 접합부위에 스치로품 100미리 이상으로 단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 15:46~16:33에서 말씀하신대로 900mm X 1,800mm 단열판 마다 5cm를 띄우면, 열교에 때문에 예를 들어, 단열판을 100mm짜리를 시공해도 약 25mm 짜리를 시공한 것과 같은(열전도율을 단열판 0.034W/mK, 몰탈 1.4W/mK로 가정함) 단열 효과 밖에 보지 못하는데 이정도를 감수하고서도 5cm를 띄우는 게 합리적인지요?
아이소핑크 를 방바닥에 깔경우 2가지질문이 있는데요 1. 아이소 핑크는 상당히 단단한데 이 아이소 핑크 사이사이에 4ㅡ5센티 띄울 필요가 있을까요? 아님 아이소 핑큰 불필요 하지만 스티로폼은 띄우는게좋은지? 2.바닥 단열재로 스티로폼을 영상에서 말씀하셨는데 와이어 매쉬 밑에 스티로폼이 있는데 이스티로폼이 엑셀난방수의 열에 녹을수 있는데 이부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스티로폼이 70도이상의 열에 녹을수있다는 말을 전에 본적이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들어도 엄청 어렵네요 ㅜㅜ 카라반 시제품에 다이로 재시공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단열재 종류도 많고 뭘 골라야 할지 정말 어렵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겨울 열손실 및 결로현상을 최소 2. 여름 외부로 부터 오늘 열 최소한 하기 내부 단열로 어떤 제품이 좋을지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추가로 지붕쪽에 다이로 시공 가능한 단열재 있는지 꼭 부탁드립니다. 요즘 카라반 다이로 단열을 추가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전문적인 지식은 없으시고 전문가님께서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도 좋은 컨텐츠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건물의 자중은 줄기초가 부담하고 매트라고 지칭하는 슬래브는 기초가 아닌 그냥 슬래브로 보시는게 타당할듯 합니다.논지가 흐려지는 이유는 매트(기초)라고 생각하시니 꼬입니다. 설계대로 비닐/단열재/슬래브 타설하고,그위에 기포콘크리트대신 단열재깔고 배관하고 미장하면 최적일듯 합니다만(제 생각). 줄기초의 장점이 균등침하 이고, 예전 방바닥 배가 부르는 현상은 기초의 침하라고 봅니다만... 스래브 아래 단열재는 단열기능외에 미세침하에 의한 안전판 역할도 수행하는것 아닐까요? 이공법은 검증된것으로 압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설계도면에 줄기초로 되어 있으면 말대로 매트가 아닌, 슬래브입니다.. 매트라고 함은 설계도면에 철근배근,매트두께등 슬래브와 구별됩니다. 건물자중,적재,이동하중... 매트는 바닥전체가, 줄기초는 하부 줄기초 (폭×총길이)가 감당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기술사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Q1 방식으로 시공할 경우 문제점을 기술사님께서 모두 지적하신 것은 아니겠지만 q1방식은 열 저장의 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기초매트 하단에 시공된 단열제와 벽체 단열제가 서로 결구되지 않은 단열 구조라 단열에 치명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단열 기초 부분으로 얼어들어오는 냉기를 상쇠하려면 추가로 많은 량의 연료를 소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갑입니다 그래서 저도 감히 q2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새로운 질문입니다. 기초공사 도면을 보면 동결심도 750mm를 무시하고 GL 아래 지하로 들어가는 깊이가 450mm에 불과한데 그렇게 기초 깊이가 얕아도 무방한지요? 빗물이 스며들고 땅이 결빙되었다가 해동이 되면 기초가 불안해지고 건물에 균열이 발생할 우려가 있지 않을까요?
@@kbsmd0 적은 에너지로 내부의 열을 유지하려면 기초 위에 단열을 해야죠. 기초 밑에 단열을 하게 되면 집 내부만 데우는 게 아니고 그 어마무시한 콘크리트 덩어리까지 데워야 합니다. 사람들이 열은 위로흐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열이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데워진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것이고 열은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흐릅니다. 그렇기에 열 전도율이 매우 높은 콘크리트가 먼저 데워지고 공기가 데워지게 되는데 이 때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하지만 기초 상부에 단열재를 올리면 난방을 위한 에너지는 기초를 데우지 않고 바로 내부 공간을 데울 수 있죠.
하부 슬라브가 땅과 직접 닿아 있으면 슬라브가 결국은 땅온도와 같아져서 슬라브 위의 단열재와 슬라브사이에 결로가 생길텐데 결로로 인한 바닥습기는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바깥 쪽의 깊은 기초가 상부를 필로티처럼 받쳐주고 또한 지반의 전단응력으로 하중을 잘 받쳐주고 분산시켜주니 바닥밑 단열재에는 실제로 하중이 별로 가해지지 않을 것 같은데 팩트는 어떻게 되나요???
답... 1. 재료 표면 온도 조건이 노점온도 이하라고 가정 할때... 틈없이 밀착되어 있을경우. 결로, 없습니다. 즉, 습공기가 있어야 결로 됩니다. 2. 맞습니다. 슬래브 하부의 흙이 침하되면 슬래브는 뜨게되어 하중을 못받게됩니다. 이때 기초 테두리가 하중을 받을텐데... 대부분 지반의 허용지내력에 못미치는 건물 총하중이 되므로 문제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
기초 밑의 단열재가 건축물의 무게때문에 내려 앉을 염려는 없습니다. 매트기초의 원래명칭이 뗏목기초입니다. 흙으로 이루어진 바다에 뗏목이 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지질전문가들은 부력이 작용하는 원리를 간과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줄기초(경량철골에 판넬구조에서는 200m/m 매트기초도 충분합니다.)를 집어 넣습니다.동결방지선을 말하기도 하는데 독립기초면 모를까 매트기초는 전체가 잡고 있기 때문에 염려 없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추운 북유럽에서도 바닥위에 단열재만 깔고 바로 매트기초를 칩니다. 제 시공경험상은 2층다세대 철근콘크리트 건물도 기초 밑의 단열재(100m/m)의 변형은 전혀 없습니다. 설계도면의 문제점은 단열재가 없는 외부300 m/m 노출된 곳이 철골구조와 연결되어 열교의 원인이 되고, 그쪽이 습기,곰팜이의 온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만 기초콘크리트나 방통밑에는 압출법단열재를 까는 것이 좋구요. 판넬과 판넬의 연결부위는 조금 공력이 더 들어가더라도 우레탄을 2~3줄 쏴서 빈공간을 없애줘야 합니다. 눈이왔을 때, 판넬건물들은 연결부분의 눈이 먼저 녹기 시작합니다. 열이 샌다는 뜻이고,그 곳에서는 습기가 발생해 단열재에 침투해서,단열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현장 경험상 의견을 드리니 기분이 나쁘셨다면 용서하세요.
하부에서 습기 올라오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바닥마감재가 해결해야합니다. 비닐을 걷어내고 미송,홍송루바를 깔 수도 있습니다. 이런 걱정을 합디다. 벽,천장에나 하지,바닥에 깐것은 첨 본다고. 습기가 술술 잘 빠져나가고 바닥 나무느낌은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 입니다. 단, 나무가 연질이라 흠나기 쉬우니 조심,물걸레질 피하고 진공청소기 하세요. 우리 예전 툇마루가 비슷한 소나무 수종이었습니다. 주의, 루바를 너무 꽉꽉 끼워 조립하면 안됩니다. 조금 헐렁하게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