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참고하시고 짧은 소견 남깁니다.플라스틱은 기본적으로 6각형의 분자구조를 가지는데 비닐 사이딩은 가격은 가장 저렴하지만 열에 약하고 직사광선을 받는 남향면의 경우 7-8년정도 지나면 약한 충격에도 부스러지기 시작합니다.목재가 따뜻해보이고 가장 자연스럽지만 나무결을 느끼려면 비싼 오일 스테인을 3년에 한번은 칠해줘야합니다.비가 맞는 부분을 5-6년정도 방치하면 집 전체가 많이 낡아 보이게 됩니다.초기 시공시 몇 달간 나무 내부 습기가 일정부분 이상 존재하는 상태에서 스테인을 칠하면 하자 생기니 스테인은 3-4개월 건기를 보낸 후 시공하시길 바랍니다.목자재도 비싼 편이라 결국 가장 비싼 시공방법이 됩니다.시멘트 사이딩이 저렴하고 약간의 방음효과 표면적으로 견고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약간의 비용상승은 생기지만 수직사이딩으로 시공해도 좋습니다.가장 많이 사용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세라믹의 경우 비교적 신소재와 기능성으로 가격이 비싸고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하지틀 작업이 필요하므로 추가적으로 비용과 공기가 소요됩니다.하지만 외장을 치장하는데 있어서는 노출콘크리트 다음으로 좋은 자재라고 생각합니다.스타코들 많이 하시는데 개인적으론 그다지...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단독 주택 지을때, 건조한 지역에서는 스타코를 주로 쓰고, 과거 조적조에서 알루미늄을 쓰다가 이제는 비닐사이딩을 거의 사용합니다. 그리고 50여년 수명이 정말 길고 편합니다. 그리고 깨지는 것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설치를 잘 못해서 벌어지는 경우는 몇몇 분것 같습니다.
기술사님의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기술사님의 동영상을 보고 건축을 배웠음 한다고 홍보및 공유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술사님의 영상 일부를 시간상 1분이내로 공유 하고자 합니다. 가능하신지요? 언제 좋은날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 류보현드림
감사합니다. 저희 홈우드 카달로그로 저희 제품을 상세히 설명해 주시니 많은 홍보가 됩니다. 저희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시는 것 같아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혹시 저희 홈우드TV와 함께 할 프로젝트가 있다면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홈우드TV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얼마전 오픈한 신생채널입니다. 앞으로 건축자재, 특히 목조주택자재에 관한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아파트 생활만 35년 하다가 양평 급매 전원주택이 있어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싶어 단층 주택을 매입 했는데 지붕 주변에 딱다구리새가 쪼았다고 구멍이 여러개 있고 또 조그만새들이 둥지를 트고 들락거리고 있더군요 목재주택이라고 하는데 외장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페인트로 마감된것으로 봐 말씀 들어보니까 시멘트 외장재 같기도하고, 주먹으로 팡치면 구멍이 뚤릴듯 해요 그래서 외장재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동산에서는 파벽돌로 리모델링하라고 하고 파벽돌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조언을 주시면 무식하면 용감한 하다 자멱질하는 저에게 힘이 될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양평에서 살때, 딱다구리가 외벽에 구멍을 뚫어 놓았더군요, 1달간 집비운 사이에. 보통 목조주택외벽을 스터코, 드라이빗 이라는 외단열 방식으로 했을때 딱다구리가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외장 재료는 다종 다양하니, 지붕, 창,문...등과 잘 어울리며, 기능향상에 도움이 되는 재료와 시공법을 택하시고, 요즘 처럼 영하로 내려가는 계절에 파벽돌 시공하면 후에 다 떨어지는 하자 발생합니다. 주택외관 사진 여러장 보내주시면 조언드리겠습니다. 010ㅡ3035ㅡ7997 칠칠이 신현묵입니다 ^^
잘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방수사항으로서 철콘조에서 바닥은 비닐로 기초시공시에 합니다. 하지만 기초 외벽은 흙과 접하는데 흙의 수분이 삼투압에 의해 외벽 콘크리트를 따라 침투를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방지책이 있나요. 외벽은 외장제로 방수가 되나 외장제 밑, 즉 기초의 외벽을 방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시골 동네목수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됩니다. 감사하구요,, 하나 여쭙니다. 거실을 달아내는 리모델링건이 하나 들어왔는데요, 판넬위에 써모사이딩(메탈사이딩)을 덧붙이고자 하는데 괜찮은 자재인가요? 자재의 장단점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72homedesign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바쁘실텐데 질문 하나 더요 ^^;; 보통의 경우라면 판넬벽에 다루끼나 각관등의 하지를 대고 붙이는 게 맞을텐데요,, 혹시,, 하지 작업 생략하고 바로 붙이는건 어떨까요? - 앗,, 찾아보니 하지없이 그냥 붙이는 방식이로군요.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지금 영상 나오는 외장 사이딩이 목조주택에 적용됐을때 어떤지에 대한 이야기같은데요. 구조를 철콘으로 했을때도 해당 사이딩 가령 시멘트사이딩 같은 외장을 적용할 수 있나요? 철콘 현장에서도 위와 같은 외장 사이딩 방식을 하기도 하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드릴것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외장재에 있어서 세라믹사이딩이 성능이 참 좋다고 생각 하는데요. 그런데 세라믹사이딩은 목조구조에 어울리는 외장제라서 철큰콘크리트에는 세라믹사이딩 보다는 차라리 세라믹 타일이 더 좋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라믹타일에 대해 알아보니까 이낙스 타일 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건 시공방식이 세라믹사이딩이라는 완전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소재 자체가 세라믹이니까. 가볍고 오염에 강하고 하는 등의 세라믹 자체의 장점은 어느정도 지닐거라 생각을 하였는데, 이 것을 시공하는 영상을 찾아보니 바닥에 강화마루 시공할때 바르는 접착체 같은 것을 외벽에 바른후 세라믹 타일? 이라기 보다는 세라믹 조각막대? 정도에 더 가까운 타일들을 펴 바른 본드접착체 위에 간격을 맞춰 붙이는 식으로 시공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드는 것이 이렇게 시공을 하는 세라믹 타일이 외벽의 빗물을 잘 막아 줄까? 실질적으로 줄눈이 되는 부분의 노출이 아주 많아서, 그 줄눈 부분에서 외부에 노출되는 굳은 접착제본드 부분이 시간이 지나도 햇볕에 의한 변형이나 갈라짐이나 그런거 없이 빗물을 확실히 차단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세라믹의 특징이 마감벽돌에 비해 방수 성능이 아주 뛰어난 반면, 고벽돌 마감 같은 것보다 뭐라 해야 할까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수려하지 못하고 약간 싸구려 같은 느낌이 더 듭니다. 그런데 세라믹 사이딩과는 다르지만 세라믹 타일 시공을 해놓은 것을 보니, 이건 고벽돌 마감 못지않게 수려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성능에 있어서도 세라믹사이딩 만큼의 효과가 나올지가 궁금하고요. 만약 이것을 철콘 구조에 외단열의 마감제로 한다 했을 시에는. 어떻게 시공이 되어지나요? 외단열을 한후 시멘트 패널 같은 것으로 마감하고 그위에 세라믹 타일 본드 부착을 해야 하는 것인가요?
바로 못 박으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사이딩이 사선으로 붙이 있기에 물이 쉽게 안 스며 듭니다.물이 타더라도 사이딩쪽으로타지 판넬쪽으로 잘 안갑니다.그리고 못 구멍은 도장 하기전에 외부용 수성실리콘이나,외부용 메꿈제로 보수한 다음 시공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전에 어떤 집주인이 실리콘 발라가며 시공 하기를 원해서 해 봤는데,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리저리 실리콘이 묻어서 난감 하더군요.아실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유성 실리콘이 있으면 도장이 잘 안됩니다.
1년전 영상이지만 방습지인 타이백을 안족에 하라고 하시는데,,,,,,,,,,,,건축현장모습을 보면 대부분 바깥쪽의 외장재직전에 붙인걸 볼수있는데,,,,,,,,,,,,,, 안쪽에 타이백을 붙이는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한국도 이젠 아열대처럼 여름에 비가 많이 오니까요?
772건축기술사님 ~ ^^ 자문을 좀 구하겠읍니다. 제 수준에서 짱구를 이리저리 굴리다 보니 머리에 쥐가 다 날 지경 입니다 ~ ^^;; 제가 경상북도 남부지역의 산림지역(해발 250미터 정도)에 15평 전후 규모에 다락방 정도를 생각하고 앞데크를 만들고 지붕을 테라스로 이용햐려고 합니다. 뼈대를 100(50) × 100 철재 사각파이프로 뼈대를 잡고 ~ 안쪽의 단열은 OSB합판을 대고 50 × 100(50) 나무 각목을 대준 후 그라스울이나 요즘 친환경 화이트폼으로 설치하고 10~15 석고보드를 대어 준 후 다시 OSB합판(좋은 것 있으면 추천 부탁합니다)으로 마감하려고 합니다. 바깥쪽 단열은 100스치로폼이나 그라스울로 단열하고 10~15 석고보드를 대준 후 시멘트사이딩으로 마감하려고 합니다 제 ‘야메공법’에 문제점이나 보완할 점은 없는지요? 즉 습도의 숨구멍을 만들기 위한 보완조치등등 ~ 석고보드를 대주면 많은 잇점이 있다하여 석고보드를 꼭 대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내진이나 단열의 규제가 강화되었다고 하는데 여기에 꿀팁도 부탁합니다 ~ 772건축기술사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