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진짜 힘듭니다.. 직접 해보신분만 알아요 아니ㅋㅋㅋ ㅅㅂ 저거 30분만 해도 바로 현기증나고 토나옴 비좁은 공간에서 줄눈파며 먼지범벅되면서 허리 다리 다 아파요... 체력도 좋고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면적당 단가로 일한만큼 받기때문에 자기가 빠르고 하자없도록 시공하면 돈은 잘벌어요. 점심도 도시락싸오셔서 밥만 딱 먹고 바로 일하시더라구요. 밖에 나갔다오면 시간 많이뺐겨서..
@@jao2022 작업환경 좋고 평수도 넓찍넓찍하면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근데 그런현장 일년에 한번 걸릴까말까 하겠죠. 저는 줄눈쪽은 아니고 지업사 운영중인데 도배는 그누구도 혼자 하루140은 불가능하고 장판은 환경만 받쳐준다면 불가능의 영역은 아닙니다. 그런데 혼자 두명분 일 쳐내는 사람도 하는거보면 그렇게 개판일수가 없는데 140은 5~6명분이니 결과물은 안봐도 비디오겠죠ㅎ
같은 줄눈 시공자로써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월 순수익 3천만원에서 많게는 5천만원까지 갈 때도 있습니다 순수익을 믿지 못한다면 믿지마세요 그럼 저야 경쟁자도 없고 부담없이 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알려줘도 믿지 않으니깐 우리같은 사람들이 돈 많이 벌어서 감사하죠
하루종일 구부정한 자세로 일하는거라관절통증에 몸살 달고 살거같고 고된일인건 공감하는데 고작 칼로 긁고 때우는 작업인데 배우는데 무슨 1-2년이라뇨..왜 항상 노가다일들은 하루면 배우는걸 몇년배워야한다고 과장하는걸까..하루배우고 능숙하게 하는데 일주일이면 충분한일인데 그래서 일부러 사수들이 안알려주는건데..하루면 배워버리니
타일 줄눈공이 하루 온종일 일하는 것도 아니고 물량 치기가 보통인데, 경우에 따라선 2~3시간 작업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다. 한 예시로 작업자가 에르메스인가? 암튼 개 비싼 가방에 작업용 도구 담아서 다니는 것도 많이 봤다. 니들이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니까 제발 삐딱하게만 볼 생각하지 마라. 개 썅구라를 치면 바로 눈치까는 세상인데, 저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구라를 치겠냐? 저 사람들이 많이 버는 게 불편하고 배 아프면 가서 배워라. 장난감 안 사준다고 엄빠에게 징징대는 애새끼마냥 굴지말고.
여자들이 하는 노가다는 왠만한 사람들 다한다 도배 줄눈 장판 괜히 두탕 가능한 공종이거든 대신 그만큼 일 따와야지 두탕뛰는거야 예로 들면 타일하느사람들은 거의 죄다 자기가 마지막에 줄눈 넣거나 조공들 시킬정도로 난이도 어렵지않다 특히 백시멘트 매직은 난이도가 쉬운데 항곰팡이성 회색 시멘트있는데 그건 여러번 딱아야되서 좀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