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서교수는 내용이 부실하면서 말도 느려서 2배속이 필수고! 안유화교수는 자칭 경제전문가란 자뻑에 빠져서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고 느껴고 시청자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기초지식을 가르칠려고 하고 있는데, 이분은 중국 현실을 정확히 볼 뿐만아니라 중국정부 정책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네요. 저도 중국을 자주 왕래하면서 어느정도 알고있는데 이분은 정확히 진단하시네요 자주 모시기를 바랍니다.
본 영상의 제목 중국 은행들이 필사적으로 숨기는 것의 답은 `부실채권` 입니다. ◎ 중국 은행 부문의 부실 리스크가 잠재해 있으며, 정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 -중국 상업은행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반면, 부실채권 비율은 오히려 하락 추세임 (24:26) ㆍ 이는 실제 부실을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함 (24:48) -중국 정부는 공사를 통해 부실채권 인식을 유예하고 있으나, 부실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됨 (1:01:17) ㆍ 실질 부실채권 비율은 상당 기간 누적되어 온 만큼 잠재 리스크가 높음 (1:00:53) 전반적인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국의 저가 수출 전략은 지속될 것이며, 정부는 부동산 리스크가 은행부분으로 전이되는 상황을 막으려 함 ◎ 중국의 제조업은 저가 수출 전략으로 경기를 버티고 있음 -제조업은 GDP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순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됨 (2:30) ㆍ 중국은 전기차, 기차, 태양광, 철강, 알리바바, 텐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저가 전략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음 (3:28) -중국 정부도 저가 수출 전략을 지원하고 있음 (11:39) ㆍ 위안화 약세 유도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 (10:08) ㆍ 알리바바, 텐센트 등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음 (11:45) ◎ 중국은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초저가 수출 전략으로 경기 방어에 주력 -중국은 수출 점유율 확대를 위해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공세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43:49) ㆍ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품질과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사례가 대표적 (45:47) -중국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수출 채널 다각화를 꾀하고 있음 (42:45) ㆍ 티몰, 알리바바 등 온라인 플랫폼의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43:01) ◎ 반면 내수 경기는 여전히 부진할 전망 -서비스업은 가파르게 하락하며 내수 경기 부진을 반영 (2:20) ㆍ 소매판매와 임금상승률이 하락하고 있음 (4:31) ㆍ 부동산 가격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4:46) -중저소득층 임금은 상대적으로 선방했으나, 고소득층 및 화이트칼라 임금 상승률은 둔화 (6:00) ㆍ 동부지역 임금상승률과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낮음 (6:05) ㆍ 금융, IT 등 고임금 업종의 임금상승률이 둔화됨 (7:16) ◎ 중국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었으나, 그 실효성은 불확실 -중국 정부는 '이구한신' 정책을 통해 국유기업이 기존 주택을 매입하고 임대하는 방안을 발표함 (15:52) ㆍ 다만 매입 가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실제 매도 유인이 낮을 가능성이 있음 (18:21) ㆍ 정부가 주도하는 매입이 신규 공급 억제로 이어질지 여부도 불확실함 (18:49) -시진핑 주석은 장기적 관점(은행부실을 막기 위해)에서 부동산 안정화에 방점을 두는 것으로 보임 (24:45) ◎ 중국 은행 부문의 부실 리스크가 잠재해 있으며, 정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 -중국 상업은행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반면, 부실채권 비율은 오히려 하락 추세임 (24:26) ㆍ 실제 부실(NPL)을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24:48) -부동산 부실이 중소 금융기관으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 대응이 필요한 상황 (26:13) ㆍ 당국은 시가총액 제고를 국유기업 KPI에 포함시키는 등 자본시장 안정화에도 노력 중 (27:47) -정부 정책에 따라 모기지 금리를 인하하고 국채 투자 등으로 수익성이 더 악화될 수 있음 (25:54) -농촌과 중소 도시의 은행들은 상황이 더욱 취약할 것으로 보임 (34:33) ◎ 정부는 금융 리스크 차단에 주력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하려 함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급격한 경기 부양보다는 금융 리스크 억제에 초점이 맞춰짐 (29:03) -중국 공동부유 정책에 따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동산 급등은 억제하려는 기조가 유지될 것 (35:20) -배당성향 제고, 국유기업 시가총액 평가 등 정부 주도로 자본시장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음 (50:49) -중국 정부는 공사를 통해 부실채권 인식을 유예하고 있으나, 부실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됨 (1:01:17) ㆍ 실질 부실채권 비율은 상당 기간 누적되어 온 만큼 잠재 리스크가 높음 -금융 부실 확대 시 배드뱅크를 통한 처리가 예상되나 그 위험도 상존 (1:01:37) ㆍ 부실채권 처리를 담당하는 AMC의 도덕적 해이 가능성도 제기됨
결국 정부 부채로 처리하겠다는건데 지속가능하지 않음. 현실 gdp대비 중국정부 부채 130%, 기업부채 180% 가계부채 70% 총부채비율이 거의 400% 수준.. 한국 정부 47% 가계 93% 기업 120% 260%... 이미 중국은 부채가 너무 많음 결정적으로 싸다고 중국 플랫폼 쓰면안됨. 중국이 고등산업에 못들어와야 우리가 사는 길임. 우리시장을 중국에 절대 내주면 안됨. 계속 미국, 서방의 압박에 고전하고 말라죽도록 해야지 절대 중국살아나는데 도움주면 안됨. 중국은 계속 저부가가치 노동집약적 저기술 산업에만 머물러있다 서서히 말라죽어야됨
요새 몇달간 국내 제조업체들이 진짜 창설이래 최악으로 실적 안좋은 곳 들이 많아요. 이거 다 중국밀어내기 때문이었나본데요?? 작년보다 훨씬 안좋아졌음. 특히 요새 몇달사이에. 이거 취재 가능하나요? 저희는 중국산자재와 국산 자재 다 파는곳인데도 둘다 안팔림. 경기가 없어서. 이대로 1년만 더 진행되어도 제조업체들 절반은 망할듯. 진짜 회사 20년이상 되었는데 요새 몇달이 최악이었음. 그리고 철강.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이미 국내에 중국산 다 유통되고 다 쓰고 있어요. 포스코같은 큰 제강사들 아니면 다른데는 손해가 별로 없음. 그렇게 파이가 큰게 아님. 그거보다 더 큰게 철강을 쓰는 제조업 업체 전체임.. 중국산 자재로 만드는 업체들 조차도 지금 일이 없음. 겨우 철강 제강업체 몇개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제조업 전체의 위기라는거.
@@drjang1 공감요. 내수경기 살리는데엔 부동산 만한게 없는데 참 어차피 2030들 애 안낳는데 집값 신경써줘야 하나요? 실효 보유세율 더 낮추고,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적 시스템들 다 없애고, 전세대출 한도를 무제한으로 풀어야 함. 인구부족한건 매년 이민자들 40만명씩 받으면 해결 가능해요. 한국인 출생아수가 19만명 내외에서 고정될테니, 일단 40만명씩 받고 장기적으론 매년 60만명씩 받는걸로 하면 됨. 동남아,서남아 사람들 한국와서 적응하기 쉽도록 국가차원에서 이슬람 모스크같은거 여기저기 지어줘야 하구요.
@@user-nk6pe1ne2j 컨셉이죠? 부동산은 한 번 자금이 들어가면 순환되지 않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아닌데 내수가 살긴 뭘 살아요. PIR 높아지면 그만큼 소비 줄이고 모으거나 대출금 상환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그럼 소비가 늘어나나요? 컨셉이 아니라 진심으로 남긴 댓글이라면 어차피 삼프로 보면서 얻어갈 거 없는 분 같으니 국뽕티비나 열심히 보시면 될듯
새 집 줄께 헌 집 다오. 정부가 재정을 써서 부동산에 묶여있는 자본을 나라 전체의 산업에 활용하는 순환으로 전환하고 유지해주는 노력을 한다는 것 같네요. 내수 시장의 성장을 되살리고 활성화 할 장기적 전략인듯. 중국이라서 가능한 정책이네요. 감사합니다. 재원은 미국채를 활용하는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이분의 분석은 정말 탑 입니다. 박팀장께서 가지는 의문중 하나의 답은 어디에 있는지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실제 그만큼 있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그동안 은행이 실적발표때표시한 매년 부실채권대비 Reserve 금액이 2조위안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동원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장부상 offset.가능한 2조위안이 있다면 어떨까요?
중국 부동산은 더 이상 기대할게 없습니다. 골수까지 다 빨아먹은 상황에서 인구가 줄고 있어 경제의 힘이 아니라 짐일 뿐이죠. 부동산 경기 저조하니 내수도 지지부진. 수출은 거의 저가 밀어내기 버티는데 그런 수출로는 도약은 어렵고 추락을 겨우 막을 수준. 결론 서서히 계속 가라 앉고 있습니다.
중국이 살아남기 위해서 하고있는 것들 중에 저가상품 수출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부동산 폭락 방지 + 주가 부양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잘 살면서 경기도 같이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게 또 군사적인 측면이랑은 어떻게 엮일지… 앞으로도 중국에 대해 이런 객관적인 자료에 대해 분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기에는 우리는 성공을 통해서도 배우고 실패를 통해서도 배운다 그러니 성공했다고 자만할 일이 아니고 실패했다고 절망할 일도 아니다 다만 주어진 그 시대를 어떻게 살고자 노력했는가~??? 의 문제일 것이다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그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다양한 인간상을 접하고 관계를 맺는 학교를 다니고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나쁜 사람은 되지 않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나쁜 친구가 되느니 혼자가 되겠다고 선택했다 나쁜 연인이 되느니 나쁜 배우자가 되느니 나쁜 부모가 되느니 나쁜 선생님이 되느니 차라리 혼자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혼자가 되었다 나쁜 사람으로 살지 않으려고 나쁜 어른으로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좀 더 고민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좀 더 좋은 어른이 되었을텐데 여러 가지로 미숙하고 모자란 인생이다
중국덕 보는건 기업이고 또 낙수로 국민들 주머니 체워지는데 일조 하지만 미국이 좀더 힘내서 중국이 좀 쎄게 경제적 타격을 입는게 당장은 우리에게도 부정적이겠지만 좀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선 꼭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러면 그사이 우리 경제 주체들도 좀 파고들 틈과 견고한 내실을 다질 기회가 생겼으면 하고요...
나는 답답한게 알리.테무등이 저가로 희생해서 물건을 판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더 싸게 팔았는데 요즘에 오히려 비싸진거임.. 예전에 우리에게 오픈이 안되있어서 그랬지.. 더 싸게 사서 옥션. 쿠팡 등 10배 올려서 팔면서 남겨 먹었음.. 그러니까 중국은 저가로 팔아도 대량물량이라 충분이 이익이 나는 구조. 요즘 가격이 올라서 더 이익이 커지겠죠..그래서 알리 테무 등 순익이 좋다는거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기준으로 저가에 판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만일 중국이 공동부유의 기치를 내걸고 실제 중국식 시장 경제 체제나 정책들이 그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어서 빈부 양극화의 문제가 지역별로 심각해진다면 중국의 1선 도시나 2급 도시 등 14억의 중국식 체제의 존립이 가능할 수 있을까~??? 중국은 천안문 사건도 그렇고 홍콩에 대해서나 기타 모든 정책들이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와는 다른 별 세계의 과감하고 과격한 정책이라서 지루하지는 않고 심심하지는 않을 만큼 경악하고 놀랄 만한 정책을 14억이 조용히 묵묵히 담담하게 정책에 대해 순응하는 것을 보면 중국이란 나라의 국민들의 공동체의식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너무 전체주의로 흐르는 것은 89년 공산권의 붕괴처럼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너무 개인주의로 흘러서 국가공동체의식이 너무 희박하고 마치 무정부 상태처럼 범죄가 난무하고 각자도생 사회라고 떠들어대는 폼이 다 같이 죽자보다는 너만 죽으라는 소시오패스 악마 수준인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래도 중국이나 북한이나 러시아나 남한이나 타이완 대만이나 싱가포르 등이 보여주는 궤적의 변화들을 보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서로 다른 제각각의 방식이 어떤 경로와 결과를 보여줄 것인가~??? 선도적이기를 바라는 50대 1970년생 아줌마의 마음이 너무 성급했는가~??? 100세 시대 ~!!! 100 개의 다양한 세대들의 경험과 지혜와 잔머리가 모여서 통합 사회를 이루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어찌보면 인간의 욕구나 목표는 비슷하고 공통적인 것이라서 그리 불가능한 일도 아닌 것이 어찌 그리 힘들고 어려워서 인구 소멸 지방 소멸로 가는가~???
미국이라는 강대국은 그렇게 모든 것을 가지고도 중국을 두려워하는가~??? 러시아를 두려워 하는가~??? 아마도 그들이 걸어온 역사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 우리는 누구나 단점약점도 있지만 강점장점이 있다~!!! 하나님께서 위대하신 이유다~!!!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서~!!! 가장 아름다워지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도록 이끄신다~!!!
내수가 쳐망 해서 알리테무쉬인이 얻어 걸린거지 재고 쳐 쌓아 놓아 봐야 창고 비용이라든지 인건비 줄려면 싸게라도 넘겨야지 그냥 얻어 걸린거라고 봐야지 이게 과연 장기적으로 볼땐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 각국의 중소기업들이 살아 남을것인가 못살아 남을것인가 아마 각국의 중소기업이 다 박살 나는 순간 중국은 다시 날수 있겠지 근데 알리 테무 쉬인이 언제까지 손해를 감수 할수 있을까 ? 중국 국가 자체 덤핑 제재를 전세계가 나서야 하는데 각국 물가 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빨리 미대선이 끝나야 질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