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 5% 중국이 어렵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 서민들 경기가 어려워 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는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이게 중국의 국가경쟁력과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는 전혀 딴 얘기.. 8~10% 성장하던 중국이 5%성장한다고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면 진짜 경알못. 중국만이 아니고 어떤 나라도 서민 경제를 생각하는 지도자는 없다. 적어도 현재는.
@@TYC365경알못? 중국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나 머 여튼 그런 나라가 아닐건대? 인구가 많으니 총 gdp야 크겠지.. 일인당은? 농구공 한번 굴러가는게 핸드볼 공 두번 굴러가는것보다 크지 않을까? 지금 그정도 성장해서는 안될건대? 중국집권세력도 그걸 아니 계속 돈 쏟아붇는거 아닌가? 중국만이 아니고 어떤 나라도 서민 경제를 생각하는 지도자는 없다? 아니 거의 모든 나라가 서민경제를 생각해 각자의 기준으로..
@@HemmingKIO 우리나라도 김대중, 노무현 시절 5~7% 성장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1.5% 전망이다. 어느 나라든 고속 성장하다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저성장한다. 유럽 국가들 전부 다 마찬가지.. 너무 경알못이다.. 지도자들이 서민경제를 생각한다는 순진한 분들도 계시네.... 이러니 서민 세수만 늘리고 있지 ㅋㅋㅋ
공동부유는 겉으로 내세우는 슬로건일 뿐이고, 중국 공산당의 관심사는 오로지 당(과 국유 부문)의 영향력이 민간을 압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국유 부문은 중국 공산당 3대 파벌의 돈줄(봉건 영지)이라는 것이 그 실체의 본질입니다. 민간 부문의 수익을 국유 부문이 가져가서라도 국유 부문의 이익을 더 높여야겠다는 것이죠. 사교육, 빅테크 때려잡으면 청년 실업이 높아진다는 걸 당국이 알았냐, 몰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런 민간 부문의 영향력이 당의 위세를 넘어서게 생겼기에 제한할 필요가 생겼다는 것이 당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할 뿐입니다.
@@jungking4033 미국의 전방위적인 강력한 목조르기 제재가 있는 상황+세계경제가 나쁜 상황에서 이정도면 잘 선방하는거죠.경제가 힘들다고 돈만 더 풀어버리면 거품만 더 키웠지 장기적으로 타당하지 않음.결국 정치제도상 미국먼저 돈 풀거고 그러면 수출은 다시 좋아질거고.그리고 핵심은 돈을 풀어도 미래산업쪽으로 돈이 흘러가게 해야할.
언드스텐딩에 바랍니다. 중국의 공자학원. 공자아카데미에 대해서 방송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전세계에서 어떤짓을 하고 있으며우리나라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우리기술이. 우리 안보가. 그들로 부터 어떤 상황인지. 꼭 한번 다뤄주시길.
이프로는 가만히 보면 시장주의자 같던데 시장이 무조건 성장을 유도하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 건가 싶더군요. 인간의 욕심은 시장의 자연적인 효율성에 의지하기 보다는 독과점과 로비로 초과 수익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방임을 하면 오히려 성장의 한계가 빨리 옵니다. 보통 부자를 제어하는 시점은 가파른 성장이 한계에 이르렀을 때 양극화가 심해지며 사회가 망가지려고 하는 순간입니다. 부자를 억제해서 성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의 경제 활동에 의한 부작용이 누적되어서 성장이 저절로 멈추는 겁니다. 중국 공산당이 바보라서 공동부유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핵심은 아는데 자기 손발을 자르는 격이라 과격하게 못하고 있는 것일 뿐이죠.
코로나 기간에 중국에서 살다가 3년만에 겨우 한국으로 나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공식적인 봉쇄 기간 아닌 때도 쇼핑몰 가게들은 시도 때도 없이 문닫아서 자영업자들 많이 망했을 텐데 공식적인 통계도 없구요. 국민들 전체가 공포 분위기로 정신적인 타격도 많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처음으로 사람들이 정부 욕을 하는데 통제가 안 되는 건 살다가 처음 봤어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중국 경제 힘들다고 봅니다.
중국 경제가 어려운건, 시진핑 때문이다. 시진핑이 살아 있는한, 중국은 미국을 추월하기는 켜녕, 한국도 추월하기 어렵다. 시진핑 이전에 중국은 정말 한국 조선사업을 망하게 하고, 한국을 추월하고, 미국도 추월 할 것 같았다. 한국 입장에서는 시진핑이 고마운 사람이다. 조선업도 망할 이유가 없고, 태양광사업도 덕분에 안망하고, 반도체사업도 중국이 뺐아가지 못할거고.. 시진핑 덕분에 한국은 위기를 넘겼다.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중국 경제가 너무 커져 컨트롤이 어렵다고 결론지었다. (통치 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표면화된 것이다.) 그래서 중국 경제에 찬물을 끼얹어 식힐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 입장에서는 경제가 가라앉아도 백성의 고혈을 짜서 그들의 배를 불리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 중국에 '경제적 논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정치적 논리'만 존재한다. 앞으로 팽배해진 국민들의 불만을 대만과의 전쟁(전면전은 능력 부족으로 사실상 불가, 아마도 유치한 수준의 국지전)으로 해소하려할 것이다.
아니 외국 회사들이 생산기지를 다 빼고 상점 닫는 이유가 중국애들이 중화 자국 생산분만 고집하면서 판매실적 저하로 외국에서 상점 다 빼는거 아니냐고;;; 한국 제품 불매까지 해서 현대고 뭐고 차도 안팔리고 화장품 아모레퍼시픽도 이니스프리 매장 다 뺀거 아니냐.....본인들이 자초한 일 어쩔건데 ㄷㄷ 시진핑은...자국민들한테 국뽕만 겁나 넣고....어찌 사는 지는 1도 관심이 없어보임 정권유지만 중요한듯
[AI 영상요약] KB증권 팀장도 중국을 방문해서 관광객과 외국인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0:05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높다 07:22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대졸자 증가와 좋은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높습니다. 12:35 중국 경제는 전환점에 있다 17:45 중국은 구 경제에서 신 경제로 전환하고 있으며 국유 기업이 더 많은 통제력을 얻고 있습니다. 22:33 공기업이 민간기업의 역할을 대신하다 28:24 중국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동산 금융은 어렵다. 33:27 중국 경제에 대한 투자 38:29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정책 지속성은 강하다
지금부터 중국 리스크 노출을 줄여나가야할듯. 미국에서 최근에 연구결과 나온게...'중국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가만히 두어도 2030년대 중반에 스스로 자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디리스킹으로 톤을 조금 낮춘듯합니다.(30년 경쟁할줄알았더니 10년후면 가만둬도 혼자 자빠지니간 ) 미국이 톤을 낮췄다고 중국에 유화적인 스탠스로 갈게 아니라, '중국발 글로벌 경제 위기에 휩쓸리지않도록 빠져나와야할 시한이 얼마 안남았다'고 해석해야할듯합니다. 10년 짧은 시간이에요.
미국이 중국없이ㅜ살수 있을거 같냐?? 아무리 미워도 미국은 중국과 같이 갈수 박에 없엉!! 우리가 중국과 이것저것 끊어가면 중국은 자체 개발 할수 밖에 없고 그걸로 다시 미국과 사이가 좋아지면 스스로 개발한걸로 거래 할거고 우린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거다!! 그걸 윤석열 ㅂㅅ이 못을 박고 있느거고!!
박수현 팀장처럼 중국에 투자한 사람들 망했죠.박팀장은 그래도 중국에서 살아서 그걸로 먹고 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중국이 뜬다며 중국어 배우면 도움될거라고 했지만 극소수 사람들 말곤 중국어 배워봐야 아무 쓸모없고 중국에서 초중고 나와봐야 인생에 아무 도움 안된다죠.. 그래서 지금은 중국어를 아무도 배우려 하지 않죠.
이태원 묻지마 살인사건,미성년 여학생 탱크사건(동물취급),미성년 여학생 강간 살해사건,일반여인 군사기지 데리고가서 집단강간사건,수시로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택시기사 어르신 묻지마 폭행사건들,이래도 대한민국법으로는 처벌못하고 정부도 찍소리 못하는 식민지 노예의 현실,이젠 진정한 독립을 되찾고 어깨피고 자주권잇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봅시다,현재의 경제실력 군사실력으로 충분히 가능함,언제까지 남한테 칼을 맡길수없음,이젠 대한민국 정치,경제,언론에서 미국영향력을 물려쳐내고 남 눈치안보는 우리 국민이익만을 위한 실리를 챙깁시다.
중국 절대적인 수출,여행업,면세점,중국 개혁개방 현지투자 이익봐서 경제성장한 나라가 중국을 무조건 적대시하고 언론부정보도,내리까기로 인한 중국인에대한 98%이상 비호감,백은망덕한 행위는 이젠 그만, 미국이 98년도 IMF 조작해서 대기업비롯한 언론사등 핵심 경제 지분을 반씩이나 도둑질해가서 30년넘게 피빨아먹고 잇는데 그렇게 미국식민지가 좋은지몰라,
진짜 중국 전문가를 못 봤구나...ㅋㅋ 최소한 박상후 기자(전MBC보도부국장) 정도는 되어야 전문가라고 하지.. 중국 각 도시별, 성별 상태 꿰뚫고 지방별 언어, 경제, 문화, 유력 정치인 움직임까지 설명하는데... 20여개 중국, 대만 언론 분석해서 예측하고... 초등학생 수준 중국 분석보고 감탄하는 수준...쯧쯧
- 중국 내부 소비 경기가 예전처럼 활발하진 못하다. - 한국의 N포 세대, 중국엔 탕핑족이 있다. - 헬스케어, 핀테크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들이 정부 규제로 인해 취업율이 엄청나게 낮아졌다는 점. - 기존의 산업에서 성과를 내기 어려우니, 새로운 분야나 비즈니스를 많이 시도하고 있다는 점. - 중국은 '큰 정부'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중국에 대한 전반적이고도 중요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공산 계획 경제 말기 현상입니다. 해법은 자유.민주 국가, 진정한 자본주의 경제로 가는길 뿐입니다. 인민은 자본주의 체질인데, 수천년, 머리인 경제는 공산주의..... 망하는 길로 갑니다. 한국 경제에 영향 이 있겠지만, 경쟁자의 기초 체력을 망하게 하는 것이니 한국에 나쁠건 없습니다. 이상태가 지속되면 정치 변경이불가피 합니다.
역사가 길고 땅이 큰 나라는 어느정도 성장 그 이상으로 가지 못한다 중국처럼 독재하면서 일원화시키고 사람들 다 눌러버리거나 인도처럼 지역마다 너무 달라 뭉치기 힘들거나 두 가지 다 뚜렷한 한계가 있지 미국이 큰 땅덩이와 인구로도 성공한 건 역사가 없는 새로운 나라였기 때문임 물론 미국 내에서도 어마어마한 문제가 있고 중국과 인도는 선진국 되긴 힘들다
진행자님들은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최대치로 보시나보네요. 중국이 공동부유 아닌 개발 방향으로 가면 지금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보시나요. 미국이 최고로 잘 나가던 20세기 중반 최고세율이 90%를 오갔습니다. 시대에 따라 좋은 정책은 변하는 거죠. 경제에 절대 선은 없습니다. 중국이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신자유주의 방향으로 가지 않아서 문제라고 지적하는 건 동의가 어렵네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부자들이 일자리를 만든다는 말은 산업자본 시대의 논리지 현재와 가튼 금융자본 시대에는 맞지않는 논리다... 20세기 초 철강왕 Carnegie 나 Henry Ford 처럼 제조업 기반의 경제구조를 구가하던 시대의 부자들은 기업인이고 승리를 위해선 어떠한 잔혹한 전쟁도 치루는 tycoon들이였지만 또한 civic-minded 한 사람들이 었다... 즉, 자신들이 번 돈을 대학, 도서관, 곻원이나 병원등... 공공복지를 위해 흔쾌히 투척하는 개 같이 벌어 정승 같이 쓰는 사람들이 였다... 물론 자신의 명예를 위한 기념비적 사업의 의미도 있고 그로인한 면세의 목적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공익적 사회기여가 있었다... 20세기 중반만 하더라도 아직은 산업자본의 시대였다... 하지만 20세기 후반에서 21세기로 들어오면서 대부분의 부자들 (이 산업자본의 3세 4세들) 은 현장출신 창업주들의 초심이나 이념들과는 전혀 관계없고 모든 기득권만 누려온 전형적인 귀족으로 노사문제에 대한 고민이나 선대로 부터 물려내려온 산업에 대한 애착도 그에 대한 지배력에 대한 절박한 마음도 없는 그저 그 자본을 불리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부류들... 그러니 세금이나 사회적 책임감과는 무관한 금융자본으로의 전환을 꾀하게 되고 그들의 자산관리를 맏하줄 Goldman Sachs 가튼 하수인들만 고용하면 될뿐이다... 이러한 금융자본은 한나라의 경제가 망하면 언제든 국경을 넘나들며 portfolio를 다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정국가 일자리 창출엔 아무 관시모 없다... 그저 그들만의 coffre를 채우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뭐? 부자들이 일자리를 창출해? 더이상 시대착오적 생각도 없다...
중국이 잘돼야 우리도 좋다는 인식을 아직도 못버린 불쌍한 사람들이 있구나. 중국을 아직도 우리의 수출기지로 생각하는건지 중국은 이미 무서운 경쟁상대가 되어서 우리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우리는 바로 옆에 엄청난 경쟁상대를 가지게 되어서 정신 못차리면 중국에 예속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