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면서 궁굼한게 생겼는데요 0:11 보면 왼쪽에 Y결선에서 중성선이랑 접지랑 연결되어있잖아요? 이때 부하에서 누전이 발생하면 접지가 따로 연결되어있지 않더라도 이미 중성선에 접지가 연결되어 있으니 중성선 타고 대지로 누전이 빠져나간다거나 그런 일은 혹시 없나요? 중성선이 뭐하는 놈인가 -> 상전압과의 전위차를 만들어내는 기준 0V 접지가 뭐하는 놈인가 -> 누설 전류 발생시 대지로 흘려보내고, 그렇게 상전압에서 빠져나간 전류의 차이를 통해 누전차단기를 작동시킨다 이렇게 따로따로 보면 대충 이해가 되는데 왜 중성선에 접지가 붙어있느냐를 보니까 머리가 터져버리겠어요..
중성선은 대지 0v를 사용하기 위한 선 (상과 상은 30도 위상 때문에 루트3배가됨) 접지선은 크게 두가지로 01.변압기 중성점의 2종 접지는 지락시 건상 전위상승억제(절연레벨경감) 와 보호계전기 동작확보 용 02. 기기외함 3종은 외함에 축적된 누전 또는 정전기등을 대지로 방전 여기서. 대지를 통해 변압기 중성점으로 흘러 다시 폐회로를 구성합니다.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변압기 2차측에서 나온 접지와 ACB반 메시 접지는 연결이 안되어 있는 건 가요? 그냥 땅에 0전위를 만드는 건 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디에도 절연저항에 측정에 접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신 분이 없고 선생님께서 답을 주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우리나라는 TT계통 접지 방식을 사용합니다. 첫번째 글자는 계통과 대지 접지 두번째는 기기와 대지 접지를 뜻합니다. 계통 접지의 가장 큰 목적은 지락시 건전상 전위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강제로 0점을 잡는거고 기기 외함은 누전 또는 외함에 축적된 전하를 대지로 방전시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변압기 측에 n상 접지 관련 문의 드립니다 현재 발전소 근무 중인데요 조명 변압기 y결선 n상접지시 2종으로 따로 접지시공 해야하는건가요? 현장은 모든 설비가 공통 접지로 연결 되었습니다 변압기 판넬 외함은 공통 메인 메쉬로 연결되었습니다 공통이면 n상도 메인메쉬에 물려도 된다는 사람이 있고 엄현히 구분해야한다는 사람이 있어 헷갈립니다
건물 아래에 메쉬접지를 하잖아요. 메쉬접지에 접지봉을 연결해서 전기실 한쪽 벽 접지단자함의 접지단자대까지 끌고 옵니다. 1종, 2종, 3종 따로따로요. 그리고 거기서 1종은 특고압, 2종은 중성선, 3종은 저압 이렇게 연결하는데요, 여기서, 접지단자함의 접지단자대가 1,2,3종 따로따로 있는데요, 여기서 이 단자를 콘몽해서 체결을 해요. 그리고 메쉬접지도 사실 1,2,3종이 메쉬로 연결되어 있는 거죠. 결론은 메쉬와 단자대에서 콘몽을 하니까 결국에는 공통접지지만 배선은 각각 합니다.
1. 전원선만 만지더라도 전류가 인체와 대지사이의 전위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절연된 상태라면)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2.중성선의 전위는 0V라서 중성선만 만지는 경우에는 전위차가 발생하지 않아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일단 이론상 그렇고 실제로도 절연만 잘된 상태라면 전원선을 만져도 전류는 흐르지 않아요. 활선을 조인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twofolderGod 질문이 애매하네요!! 우선 절연저항은 측정방법에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구요.. (장비나 측정 방법에 따라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접지저항은 2단자와 3단자가 있는데 3단자는 봉을 박기때문에 상관이 없고 2단자는 1차측에 3선으로 중성선이 살아있으면 측정이 가능하고 중성선이 끊어져서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성선은 한전 2종접지이고 접지선은 3종접지입니다. 그러니 직접적으로 연결됐냐고 보면 아니라고 볼 수 있고 대지를 선로로 확장해서 본다면 둘다 대지에 접지되어있으므로 연결됐다고 볼 수도 있겠죠!!
중성점 접지는 부하불평형으로 인해 중성에 전류가흐르게되고 이로인해 전위가 생기는것을 방지하고, 지락사고가 났을때, 확실한 차단을 하기위해서 공사합니다. 접지선은 영상대로 감전방지 기기보호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중성점 접지(계통접지)와 여러가지 보호용 접지는 일반적으로 공용하여 설치하지만, 저항을 설치하거나 거리를 두고 시설하여 어느한곳에 지락전류가 흘러도, 다른 선에 영향을 주지않도록 시설합니다. 대지의 전위는 0이고, 정전용량이 매우매우 크기때문에, 큰 전류가 대지로 흘러나가도 전위가 상승하지않기때문에, 접지선의 전위는 0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은 3상 에서 지락사고시에 중성점접지를통해 흐르게되는 영상전류를 검출하는 방식을 이야기하시는것인데 이는 차단기 트립코일을 동작시키는 수많은 계전기중의 하나 이므로 따로 누전차단기라고 보지는않습니다. 영상변류기가영상전류를 검출하여 차단기를 트립시키는 구조입니다. 즉 콘센트라하면, 수용가에있는단상을 의미함으로 접지와는 관련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설비부하에서 누설전류가생기면 3종접지를 통해서 대지로 흐르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대지를 통해서 2종접지로 귀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점이 왜 그런지 너무 궁굼합니다 그리고 피뢰접지가 낙뢰에 맞았을때에도 대지를 통해서 2종접지를 통해서 변압기 중성점으로 흐르는지 궁굼합니다
접지종별을 나누는 기준은 접지선의 굵기와 접지저항최대값의제한입니다. 제1종접지공사는 고압,특고압 기기의 보호 제2종접지공사는 변압기 저압측 전위상승방지 제3종, 특별제3종접지공사는, 사용자의 감전보호 용 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피뢰기, 피뢰침 등 낙뢰관련 접지는 제1종접지공사를합니다.
@@user-hl6vq7dm9z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동안 누설전류는 대지로 소멸되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전기해결사님 이라는 블로거님의 자료에 보면 누설전류는 정상적인 전로가 아닌 대지를 통해서 변압기로 가는 전류라고 했고 접지측정을 하는 이유는 지락전류,누설전류가 대지를 통해서 변압기로 얼마나 잘 흐르는가를 알기 위한것 이라고 했습니다.
@@user-ge1by7bh7d 제가 휴대폰으로 답변을 짧게했는데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접지쪽 누설전류는 말씀드린게 다이고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접지선과 중성선 사이의 전위차가 없고 흐르는 누설전류가 미세함으로 전체가 소멸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낙뢰부분은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합니다. 낙뢰가 피뢰기에 떨어지면 대지로 흘러들어갑니다. 그런데 전류값이 크므로 보통 50%정도만 대지에서 소멸되고 나머지는 가스관 수도관 전선관등을 타고 흘러들어갑니다. 그런데 대략적으로 15~20%사이는 전력선을 타고 흘러가서 설비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SPD(서지보호기)를 설치하여 다시한번 대지를 흘려줍니다. 그래서 만약에 고재경님이 봤다는 중성선을 타고 2종 접지로 흐른다는 말은 전력선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말할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막기위해 SPD같은 보호장치를 하는것이구요!!!
중성선은 전압선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중성선과 r s t상과 연결하연 전압을 생성하는 기능입니다. 설명에서 변압기 중성선과 연결된 접지는 계통접지(2종접지)입니다. 접지선은 철제함등에 누설전류를 대지로 흘려서 인체나 기계의 손상을 방지하는선이고요. 중성선이 함에서 떨어진 이유는 전압선이므로 3상평형이면 전류가 0이나 불평형이면 전류가 흘러 접지가 된 철제 외함과 합선이 되겠죠. r s t상도 같은 이유로 떨어져 있구요 접지선이 함에 붙은 이유는 기능이 함에 흐르는 누설 전류를 대지로 흘려줘야 함으로 붙어있어야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상 누전차단기는 입력되는 전류와 부하측전류의 크기가 다를때 동작합니다. 누전차단기 내부의 영상변류기가 입력쪽 과 출력쪽의 전류를 측정하고있고, 두값의 차이가 일정값 이상일때 동작하는구조입니다. 접지선은 누전차단기에 접속하지않기때문에, 상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콘센트의 접지선은 누전시, 또는 단락시 감전이나 화재 보호를 위해 시설합니다.
접지가 안되어 있으면 누전차단기가 누설전류로 인한 트립 성능이 저하됩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누전차단기에서 부하로 전류가 1이 흐르면 1이 돌아와야 트립되지 않는데 0.5가 들어왔다 치면 떨어져야 하는데 누전차단기에는 부동작 전류라는것이 있어서 누전이 미세하게 생겨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접지가 되어있다면 누설전류가 대지로 빠지기 때문에 누전차단기에서 부하로 흐르는 왕복 전류의 차가 좀더 커지기 때문의 차단기 트립의 확보가 좋아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