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moon6389 리뷰엉이 양자부분 여자애들한테 보여줬더니 못알아먹던데ㅋㅋ 반대로 과학고간 친구는 리뷰엉이가 자기수준보다 낮다 하더라고요 확실히 자기가 강한 부분이 있고 약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보고 그게 님 수준이군요 ㅋㅋ 라며 비꼬는 님수준은 아주 대단하신가봐요 뭐 카이스트 다니시나ㅋㅋ
잘봤습니다. 천문학과 출신인데 어려운 내용들을 골라서 치환하시려고 고민하신게 느껴지네요 ㅎ 좀 더 정보가 필요한 분들께 추가로 내용 남기자면 핵융합이 끝날 때 중력과 반대로 발산하던 에너지가 없어지면서 수축하게되고 그럴때 압력과 온도가 올라가며 철을 제외한 외피는 또 핵융합을 하게됩니다 중력만으로는 외피의 발산에너지를 잡을수 없어서 별은 점차 팽창하게 되죠 팽창하다보면 핵융합이 멈추었을 때(이사이에 여러가지 조건 특히 질량에 의한 중력 등에 의해 거성 맥동변광성 등 여러가지로 나뉘게됩니다) 수축하는데 중심에서 표면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속도로인한 속력이 너무 큰 상태로 중심에서 충돌하게 되는데 질량으로인한 중력에 속도에너지까지 더해진 이 힘으로 인하여 전자와 원자핵간의 밀어내는 힘이 버티지 못하고 전자와 핵이 합쳐지며 중성자별이 됩니다. 다 그런건 아니고 외피 부분은 힘이 모자르기에 합쳐질려다가 용수철을 줄였다 펴칠때 처럼 튕겨나가는데 그게 초신성 현상이 되죠. 이때 그 중성자로 존재하는것 보다 힘이 강력하면 중성자도 붕괴되면서 더이성 수축을 막을 힘이 없어서 무한히 작은 한점으로 수축하는데 이걸 블랙홀이라 합니다 이때도 외피부분이 튕겨나가며 초신성이 되죠. 공부한지 10년이 지난내용이라 바뀌었을 수 있지만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ㅎ
중성자별의 제트(감마선 버스트)가 고정된 회전축 방향으로만 분출되어서 회전축 방향에만 있지않으면 안심해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회전축 자체가 세차운동을 하고 있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그렇다면 중성자별이 된 지 오래된 것일수록 마치 죽기직전 팽이처럼 감마선 버스트를 중구난방 사방으로 흩뿌리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Supergolem12345 그렇군요? 펄서가 강력한 자기장이면 자전축 양 끝을 따라 뻗어나와서 중성자별 자신을 감싸는 형태라는 말씀이시죠? 제가 감마선 버스트라고 말한 건 중성자별 자전축 양 끝 방향으로 분출하는 감마선 제트를 규모는 넘사벽이지만 블랙홀은 그렇게 부르길래 따라 부른거에요. 같은 성질의 물리현상을 칭하는데 있어서 블랙홀은 되고 중성자별은 안되는 금기가 있나봐요?
@@hellpoome 정확하게는 감마선 폭발은 중성자별 같은 질량이 큰 천체끼리의 충돌이나 초신성 폭발 등의 이유로 감마선이 순간적으로 많이 분출되는 현상을 말하는 거고 펄서는 빠르게 회전하면서 펄스처럼 일정 주기로 깜빡이는 것처럼 보이는 중성자별의 일종을 말하는 거죠 딱히 금기가 있기보다는 어떤 이유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겁니다
@@Kidnappin287 인류가 언제 항성이나 중성자 별에 에너지를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과학자들 말로는 앞으로 10억년뒤 우리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변하면서 지구를 삼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40억년뒤에는 우리은하와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은하랑 충돌해서 시간이 한참 지나야 새로운 은하가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장 지구만 봐도 자원은 점점 부족해 가고 지구온난화로 인해 2050년에는 인류가 지구에서 살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죠. 그래서 화성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영상에서 나오는 중성자는 ㅈㄴ 중력이 쎔이나 조금만 잘못 건들이면 터지고요. 근데 인간은 지금 지구에 중력이 조금만 높아져도 터져 죽거나 짓눌려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