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문의 official@alivecommunity.co.kr 이형님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취뽀하는 [체인지업] 👉 bit.ly/3VtpwPR COPYRIGHT 2024. ALIVECOMMUNITY ALL RIGHTS RESERVED.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이형님 컨텐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ㅋ 저는 현직 IT 중소기업에서 면접관 역할을 오랫동안 맡아오고 있는데요... 면접관의 입장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시는 분들의 합격에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중소기업은 실무가 중심인 회사다. 중소기업은 전체 산업 구조에서 보았을 때 "관리"보다는 "실무"에 치우친 회사입니다. 따라서 신입이라면 관련 자격이나 수료한 과정을, 경력이라면 경험한 업무를 세세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본인이 적은 내용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중소기업은 열정과 의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실무가 중심인 중소기업이지만 기본 자격을 갖췄다고 해서 바로 업무에 투입시킬 수는 없습니다. 특히 기술직의 경우 최소 6개월~1년의 트레이닝을 거쳐야 가치있는 업무에 투입시킬 수 있는데 이 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나가버리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투자한 모든 리소스를 날림과 동시에 똑같은 리소스를 다시 투입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만큼의 리소스가 없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역량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우리와 함께 성장하고자하는 열정과 의지가 남다른 지원자를 뽑을 수 밖에 없습니다. 3. 중소기업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직원을 원한다. 중소기업은 기업의 규모가 작으므로 한 사람의 역량이 회사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큰 기업의 경우 이미 있는 사업들을 잘 처리해줄 누군가를 찾는다면, 중소기업은 아직 발전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성장을 동력으로 회사 또한 성장시켜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즉 "받는 만큼 일하겠다"가 아니라 "내가 회사를 성장시켜 더욱 큰 보상을 쫓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다른 기업들에 비해 훨씬 선호한다는 겁니다. 4. 본인이 해당 중소기업의 면접관이라고 가정하고 어떤 직원을 뽑을 지 깊이 고민해본다. 중소기업은 큰 기업들에 비해 사람을 뽑는 기준이 수치화/정형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때리는 것보다 가슴을 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죠. 본인이 면접관이라고 생각하고 면접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나라면 어떤 사람을 뽑을텐데"라는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업의 입장으로 감정이입을 해보면 면접을 대하는 태도, 회사에 다니고 싶어하는 의지,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 등이 면접 결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오랜기간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고생도 많이 했고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니 이제는 그동안을 견뎌내준 나와 회사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기업이 작다, 보상이 형편없다, 하는 일이 보잘 것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해서 성장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다보면, 여러분도 언제가는 그 모든 것에 대한 보상을 느끼는 순간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팍팍한 취업 상황에서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중소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이번에 첫취준이지만 중소기업 포함해서 면접만 20번 넘게 보았고, 얼마 전 대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주량 관련 물어보는 면접 질문은 진짜 주량을 궁금해서 물어보는것이라기 보다는 그 너머 주량을 체크할수있을정도로 술 마신 경험이 있다면, '어느정도 사회생활(주변 친구나 선배)은 했었구나' 라고 판단할수 있어서 물어보는것 같아요.(보통 혼술하면서 주량 체크하지는 않으니..ㅎㅎ) 또한 면접을 많이 보면서 이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1분자기소개때나 자기어필 시간에 완전히 세세하게 말하면서 답변이 길어지는건 지양해야하는 것 같아요. 다대다 면접시 같은 면접보는 입장에서도 지루하고 말할수록 질문의 본질과 멀어지는 답변을 하시는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면접 답변도 물론 어느정도의 틀은 있어야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외워서 말하는 건 안 좋은것 같아요.
9월달에 체인지업을 하면서 자소서 쓰는 연습을 했었고 스터디장도 했었는데, 저만 서류탈락했어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나와서 혼자 준비했었습니다. 첫 자소서가 삼성였어서 지금 보면 많이 부족한게 보이는데, 다른분들은 미리 중소나 다른 회사들 자소서 써보면서 연습하시면 좋을것같아요
3개월 계약직(추후 계약 연장 가능) 면접 본 적 있는데 "거리가 먼데 출퇴근 어떻게 하냐" 하셔서 자취도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계약 연장 가능이긴 하지만 3개월만 할 수도 있는데 자취까지도 생각하시나요" 하면서 떨어졌던 기억이.. 운전을 못 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발목을 잡는 것 같네요 ㅠㅠ
엊그저께 중소기업 보고왔늗네 말꼬리 잡기라는게 맞는것같아요 ㅋㅋㅋ.. 부모님 직업 질문 받고 자영업하신다니까 왜 그거 안물려받고 굳이 힘들게 취업하냐고까지 들었는데.. 나같으면 그냥 그거 물려받고 살았다고 하면서 취업하게 절박한게 맞냐고 하니까 절박하다라고 대답해도 잘 못믿는 눈치이고 ㅋㅋ;;
제가 면접관이라면 진짜 궁금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보면 '회사 마음에 안들면 때려치고 부모님 일이나 도와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식으로 로열티가 떨어지는 사람으로 여겨지기 쉬울 것 같거든요.. 다음에도 같은 질문이 들어오실 것 같다면 가업을 이어받지 않고 왜 기업에 입사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면접왕 이형님, 내일 중소기업 면접이 있습니다. 오늘 중으로 답변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바쁘시겠지만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취업난속에서 좋은 기회인 면접을 잡을 수 있다면, 부딪혀서 이겨낼 수 있는 그 원동력은 바로 "면접왕 이형"님의 면접관련 준비 영상들입니다. **특수금속 인사총무 채용에서 서류전형 통과하여 내일 오후 2시에 면접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지난 번에 면접을 봤었는데, 예감이 너무 좋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불합격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면접에서 면접관이 무엇을 물어봤는지 복기하면서 내일 있을 면접에 잘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준비하면서 면접관님께서 먼저 자기소개해보라고 하면 하면 되겠지만,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냐고 했을 때에는 그때도 앞에서 못한 자기소개를 하거나...아니면 감사인사를 하거나 아니면, 회사관련한 이슈를 언급하면서, 부정적이고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피하면서 회사의 사업으로 연결해서 필살기에 녹아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지 알고 싶습니다. 조심해야되는 것이 인사총무이면 제가가진 경력과 경험들을 인사총무업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일관성이 있는지 주의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일 면접보러 가기 전날인 오늘은 면접왕 이형님을 정주행하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