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 ㅠㅠㅠ 전날 국밥 103개 팔고 최고매출찍을만큼 잘됐는데 부대찌개,콘치즈,잡채 날은 손님이 거의 없어서 마음이 아팠음… 아무래도 전날은 점심장사였고 이날은 갑자기 저녁장사여서 심지어 20시 오픈이라 그랬는듯..?? 그래도 한식당 하나없는 나폴리에서 9명이라도 맛 본 게 어딘가싶음 장사도 이제 2일밖에 안 남았고 앞으로 여기서 문 열 자영업자들을 위해 더 새로운 걸 테스트해보고싶다던 백쌤말이 인상깊었음 부대찌개가 통한다는 걸 보여줘서 감사함..
식사전에 한식은 밥을 메인으로 해서 동시에 여러 반찬을 조금씩 함께 즐기라고 꼭 피드밸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 프로뿐만 아니라 모든 한식을 먹는 외국인들을 보면 밥 따로 국 따로 반찬 따로 마치 순서를 정해놓고 먹는것 같아 한식의 최고 장점인 맛의 조화를 미처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보여 늘 안타깝고 보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일때가 많다. 아울러 백종원쌤음 음식에 진심이란게 느껴진다. 특히 현지에서 미래 한식당을 할 후배들을 위해 이것저것 현지화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예능 입니다 편하게 봅시다 다들 단가 정 현지 부족햇던부분 뭐든간에 출연하신 백선생님이라 존박님 유리님 이장우님 현지 알바분 시모네 파비오 두분 생각해서라도 뭐가 아쉽니 어쨋니 하지 마시고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데로 한국 식당에서도 아쉬운 부분 있어서 맛집 찾아가는 입장에 그래도 만족하는 부분만 편집햇다 하더라도 컨텐츠로 봅시다 제발 요리 하나로 한국맛이 어떠니 뭐가 부족하니 하는건 아니죠 부족한건 우리 자신입니다 가서 해볼 생각도 못하면서 영상 보면서 저건 잘못됫다 하는게 잘못된겁니다 소신껏 뱉어 봅니다 아쉬운건 아쉬운데로 부족한건 부족한데로 직접 해봐야 아는거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잘 할수 잇을까요 다들 예능은 예능으로 보세요
@@user-kx9lv4jp5z Thank you for your recommendation, I am from Hong Kong and you are really a nice person. This is my first time to Korea. Not familiar with Korea. Do you have any good recommend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