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줄게 ) 어젯밤부터 밤새도록 머리속에서 맴도는 말 이 지구는 뭐 떄문에 파란색 이여야만 할까 내가 사는 동네는 이제 3월인데도 가끔씩 눈이 내리곤 해 완전 엉터리잖아,꼭 내 모습처럼 어딘가 잘못된건 가봐 이대로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여 버린다면 그래도 나는 용서 해주자 그런 날도 있지 뭐 이 지구가 정말로 둥근 건지는 모르겠어 이 지구가 사실은 빨간색 인걸지도 몰라 가끔 생각하곤 해 이세상은 모조리 누군가가 만들어 낸 것이고 혹시 또 모르지 크리스마스에 선물 같은 걸지도 몰라 오늘도 세상은 돌아 가고 70억이나 되는 세상에 미아들을 향해서 힘내라고 할거야 나는 결정했어 지구를 네게 줄게 분명히 너라면,이런 별이라도 그 누구 하나에 울음소리 없는 그런 별을 만들어 줄거야 나 말야 이 세상의 비밀을 깨달아 버렸어 이건말야 이 우주에 첫걸음 인걸지도 몰라 이제 돌아가자
처음엔 좀 오글거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만히 누워서 목소리랑 영상을 같이 보고 들어보니까... 뭔가 이루 말할수 없는 위로를 받는 느낌... 아마 덕분씨 목소리가 좀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그런거 같은데... 딱 지구를 너에게 줄게, 라는 가사가 나오자 마자 뭉클했음.... 앞으로 완전 많이 들어버려야겠다.... 하.....
반주를 들으면 잔잔해서 이 지구의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깊이 생각 했을거같다. 그리고 가사도 보면 이 지구가 파란색, 흰색, 빨간색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며 앞서 말했듯이 지구의 대해 생각이 많고 이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 이 지구의 형태 등을 생각하며 나는 이 세상의 비밀을 알아버렸으니까 나는 이 지구를 떠나고 너에게 지구를 줄게 라는 가사 인거같아요.. ((아니면 말고..
덕분님..제가..고민이 많아 요즘 잠을 도통 못 이루는 시기였지만 덕분님 덕분에..잠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잘 수 있게 만들어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이렇게 좋은 노래를 발견해서 행복하네요 목소리가..되게 좋으십니다..점점 현생에 지쳐가는 것 같아..이 노래를 듣고 고민을..조금이나마 지워보려고..합니다 덕분님은 저에게 되게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선물 같아요
어젯밤부터 밤새도록 머릿속에서 맴도는 말 이지구는 뭐 때문에 파란색 이어야만 할까 내가 사는 동네는 이제 3월인데도 가끔씩 눈이 내리곤 해 완전 엉터리잖아 꼭 내 모습처럼 어딘가 잘못된 건가 봐 이대로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여 버린다면 그래도 나는 용서해 주자 그런 날도 있지 뭐 이 지구가 정말로 둥근 건지는 모르겠어 이 지구가 사실은 빨간색인 걸지도 몰라 가끔 생각하곤 해 이 세상은 모조리 누군가가 만들어 낸 것이고 혹시 또 모르지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걸지도 몰라 오늘도 세상은 돌아가고 70억이나 되는 세상의 미아들을 향해서 힘내라고 할 거야 나는 결정했어 지구를 네게 줄게 분명히 너라면 이런 별이라도 그 누구 하나의 울음소리 없는 그런 별을 만들어 줄 거야 나 말야 이 세상의 비밀을 깨달아 버렸어 이건 말야 이 우주의 첫걸음 인걸 지도 몰라 이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