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및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인구가 너무 적어서 문제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히 한국이 위험할 것 같은데 말이죠. “Population collapse due to low birth rates is a much bigger risk to civilization than global warming.”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현재 인구 절벽 때문에 걱정하는 쪽의 논리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어나선 안 된다고 봅니다. 한 나라의 경제 문제를 훨씬 넘어서는 대재앙이 있기 때문인데 아직 사람들이 세계 공동체에 대해 이해 못하는 정신 레벨이고 누구도 경쟁에서 떨려 나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다는 건 이해함에도... 인구는 줄어야만 한다는 것 또한 외면하려고 하는 코 앞의 진실이지요. 어려운 문제지만 적어도 애 안 낳겠다는 이들 죄인 취급하는 전체주의적 행태는 멈춰야 하죠.
말씀그대로 복잡하고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생물학 연구자, 환경보호를 하는 분들은 인간의 존엄성과 환경문제사이에서 끊임없이 그 무게를 저울질하는 해야하는것 같아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오늘 인구에 대해 말씀하실때도 얼마나 조심히 이야기하시는지 느껴지네요.
인구증가가 단순히 식량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한사람이 가질 수 있는 행복, 누릴 수 있는 권리도 줄어들 것 같아요. 사는 공간도 한정적이구요. 출산율은 둘째 치고, 더욱 더 오래 살고 싶어하는 개인이 많아질 수록 인구증가는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노인을 제거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문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구증가가 심각하지만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네요!!!
맞습니다.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있고 지구의 땅과 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예로 10평 집에 1명 2명이 살때는 적절하고 행복한데, 여기에 5명6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화장실쓰기도 너무 힘들고 정해져있는 식량양에 밥먹을때도 서로 눈치보며 스트레스 받게되고 삶의 질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그런데 이 10평집에 8명 9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점차 행복도는 낮아지고 이들은 닭장속의 닭처럼 스트레스가 쌓여 점점 예민해지고 폭력적이 될거구요. 불화도 커지겠죠. 그런데 인구조절을 안해 이 10평집에 더 늘어나 13명, 15명이 같이 산다고 하면... 결과는 상상이 되시죠? 그렇다고 이미 살아있는 사람을 죽인다??? 이건 살인입니다. 살인. 가장 끔찍한 폭력이죠. 방법은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조절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이는 건 끔찍한 일이고,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그냥 그렇게 태어나지 않는 상태로 두는게 가장 고통을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며 지금은 이 방법밖에 가장 좋은 대안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가 전부 인구증가를 인지하고 합심해서 아이를 더이상 낳지 않는다면 인구는 80억에서 멈춥니다. 그 다음 점점 병들어 죽거나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는 사람들이 늘어 인구는 점점 줄어들겠죠. 아이를 매우 적은 수만 낳는다면 자연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비례해서 인구수는 고정되어 더 이상 늘지 않을거구요.
예전에 경제학설사 강의를 들었을때, 멜서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당시에 멜서스가 비판받은 이유는 인구론에 대한 파급력이 생각보다 사회에 컸었고, 따라서 빈곤층에 대한 구호 정책을 줄여 당시에 빈곤층들이 많이 죽었다는 내용이 떠오르네요... 멜서스가 의도한 건 아닐지라도 그 논문으로 죽은 사람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맬서스는 인류역사에 공식적인 최초의 제1호 ”경제학자“임(아담 스미스는 도덕학자이고 당시 경제학이란 학문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당시 영쿡의 “구빈법”을 반대하고 “죽을 놈은 그대로 뒤지게 냅둬~”라는 주장을 은근히 드러냈기 때문에 이라 불렸음.(그렇다고 당시 영국이 대단히 도덕적인 사회도 아니고 지금 우리에 비하면 대단히 비도덕적이고 X같은 사회였음 ㅋ) 요즘 세상도 옛날 못지 않게 실상은 냉혹한 생각으로 ”남이야 뒤지던지 말던지~”의 정글자본주의 사상이 인간들 마음속에 다 자리잡고 있지만 그 속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건 비난 받는 일이니깐 ㅋ😂
저도 지방 살고 있어요 수도권에서는 사람에 깔리고 출퇴근을 위해서 몇시간이나 길위에서 보내는데 정작 지방은 농업을 일굴 사람이 없어요 그것이 식량난으로 닥쳐올 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ㅜ 노트북 스마트폰 처럼 기술도 중요하지만 폰은 안써도 살 수 있지만 먹거리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고 이 문제가 정치적 경제적 분야로까지 얽혀있어 정말 걱정됩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저는 출산률을 높이는 정책이 아닌,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게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이미 태어났지만 버려진 아이들, 불행한 상황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학대를 받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게 먼저 아닐까요. 저는 비출산이지만 나중에 가서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입양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배 아파 태어났건 아니건, 아이들만큼은 사랑을 받으며 커야 더 나은 세상이 될 것 같아서요. 국내건 해외건 말이에요. 그리고 비출산을 외치는 여자들에게 입혀지는 프레임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애국을 해야한다, 이기적인 생각이다, 어려서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다 등등. 정말 지긋지긋해요.
잘사는 나라 사람들부터 조금씩 양보해야할 시기가 온것같아요. 우리는 편의를 위해 너무나 맥시멀리스트로 살고 있지 않나요. 온라인에서 물건하나 받는데도 쓰레기 나오고 마트에서 야채하나를 사려고 해도 쓰레기가 나오고 고기 먹는데도 엄청난 자원이 들고 근데 이걸 모든사람들이 다 하고 싶어하잖아요. 이걸 또 자본주의가 부추기고요. 그리고 GMO 기술이 위험하다는건 GMO 기술로 제초제나 농약을 엄청나게 뿌려대도 죽지않는 식물을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물질들을 많이 쓰게 한다는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제초제나 과잉 영양분, pesticide 는 토양에 나쁠뿐만 아니라 강물에 흘러가 결국 바다까지 오염이 흘러가고 벌이나 주변 동식물들을 죽이기 때문이니까 위험하다는거구요. 그렇게 해서 얻어낸 기술로 200억명 고기 먹이고 살수있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이미 환경은 다 망가질텐데.
양보해도 의미 없지 않나요? 양보해서 생긴 여력으로 환경 수용력을 더 끌어올리면 또 다시 인구가 증가하고. 어느 순간 모든 인간이 살기 위한 최소의 식량과 자원을 차지하며 살아도 지수적인 인구의 증가때문에 이후에는 기아가 발생하고 전쟁이 터질거고. 브레이크 없이 절벽으로 달려가는 자동차같네요. 단지 녹색혁명이 지수적인 인구의 증가를 얼마나 커버쳐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재앙이 터지는 시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한국의 출산장려정책은 지속되어야 하는가를 고민해본적이 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그때는 문제를 인간 중심의 사회적 관점에서만 바라본 것 같아요. 결국은 사람사는 일이고, 세계적 인구와 생태까지도 연결되는 문제인데요ㅠㅠ 저는 이 문제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결국 인구증가와 식량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장 큰 피해는 약한 사람들이 받게 된다는 것 같아요. 후진국은 가난한 사람들이 식량난으로 허덕일 것이고, 선진국에서는 한정된 자원을 두고 또 경쟁하는 경쟁에서 불리한 가난한 사람들이요. 한국이 출산장려정책을 펼치는 것이 결국은 선진국 중심의 약간은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 정책이었네요... 저는 학교에서 출산율은 증가해야된다고만 배웠는데 이제는 인구증가와 식량부족 등을 고려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향을 교육해야 생각도 듭니다. 질병, 식량난 등 지금껏 축적된 지구상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쏟아 넘치는 시기가 지금과 미래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국가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넘어 범지구적으로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 공존이 선택이 아닌 필수 같습니다. 너무 이상적일지 몰라도 그렇게하지 않으면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가 지구상에서 멸종할지도 모르니까요. 저는 지금 20대인데 제가 교수님과 같은 나이가 되어있을 때, 과연 지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걱정되네요ㅠㅠ
언제나 교수님의 영상과 강연과 책을 감사히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룰루 밀러 책을 보면서 어류를 따로 분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새로운 시각과 사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생태학 연구와 시간 속에서 충격적이었고 관점의 변환?이 이루어진 시점이 있으시진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서야 교수님을 알게되어 유튜브 및 저술하신 책 탐독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어렸을때 (?) 교수님을 알게 되었다면 전공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교수님같은 지식인들이 우리 사회에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인구가 늘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는 우리나라의 서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 좁디 좁은 땅에 전국의 사람들이 다 몰려와서 사니까 일자리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다가 수천, 수만명의 불합격자가 발생하고.. 죽음의 의자 뺏기 게임을 하다가 결국 30대 초반까지 의자에 앉지 못하면 자살밖에 답이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죠. 실제로 우리나라는 자살을 함으로서 개체 수를 조절하고 있는 국가가 아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옥같은 경쟁률을 뚫고 의자에 앉게 되었다고 해도 자식들까지 그 죽음의 게임에 참여시키고 싶지 않으니 출생율도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있는거겠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해야할 좋은 주제라고 생각되네요. 저 역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바 존 B. 칼훈의 '쥐 실험'이 떠 오릅니다. 실험을 보면 현재 인류에게 일어나는 이해못할 여러가지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도 알수있을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자연운동 외치는걸 볼때 가끔 드는 생각은 태어난 시작부터 지구를 오염시키는 존재인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들다가도 존엄한 생존가치가 있다는걸 느낄때 스스로 모순적인 감정을 느낄때가 많아요 균형 불균형 자연고갈 등등 좋은 토픽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채널 자주 시청하는데 감사해요
줄어드는 곳은 출산율이 낮은데, 늘어나는 곳은 계속 늘어나니 불균형이 생기고 총 인구수는 늘어나죠. 대표적으로 느는 곳이 인도와 아프리카. 아프리카 지원이 인구조절측면에선 절대 좋은게 아니겠네요. 식량 외에도 인간의 생활결과로 나오는 오물, 쓰레기, 자원 문제도 같이 거론되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답도 안보이긴하네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 산업혁명 이전으로 인구 감소를 위해 전 세계가 저출산을 장려한다면 다시 인류의 황금기가 오겠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인구가 계속 증가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 세계 3차 대전 핵전쟁이 일어나던 기후변화로 식량난과 물 부족 등에 공멸하던가 앞으로 멸망만 남은 느낌 ㅠㅜ
맞습니다.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있고 지구의 땅과 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예로 10평 집에 1명 2명이 살때는 적절하고 행복한데, 여기에 5명 6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화장실쓰기도 너무 힘들고 각자 쓸수 있는 공간과 물건은 한정되어있는데 사람이 늘어 점점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공간과 물건의 양이 작아지고 식량양은 정해져있는데 밥먹을때도 서로 눈치보며 스트레스 받게되고 삶의 질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그런데 이 10평집에 8명 9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점차 행복도는 낮아지고 이들은 좁은 닭장속의 닭처럼 스트레스가 쌓여 점점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질것이고 불화도 커지겠죠. 그런데도 인구조절을 안해 이 10평집에 더 늘어나 15명, 20명이 같이 산다고 하면... 결과는 상상이 되시죠? 그렇다고 이미 살아있는 사람을 죽인다??? 이건 살인입니다. 살인. 가장 끔찍한 폭력이죠. 좋은방법은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조절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이는 건 끔찍한 일이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그냥 그렇게 태어나지 않는 상태로 두는게 가장 고통을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며 지금은 이 방법밖에 가장 좋은 대안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가 전부 인구증가를 인지하고 합심해서 아이를 더 이상 낳지 않는다면 인구는 80억에서 멈춥니다. 그 다음 점점 병들어 죽거나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는 사람들로 인구는 점점 줄어들겠죠. 아이를 매우 적은 수만 낳는다면 자연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비례해서 인구수는 고정되어 더 이상 늘지 않을거구요.
오래전부터 문제가 된 탄소배출 문제 같은 경우 후진국은 탄소배출 저감이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까 적극적이지 않고 선진국은 논의는 부지런히 하지만 국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환경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여 이 지경이 됐는데요. 인구 문제도 비슷한 구도가 아닌가 합니다. 적정한 인구 증가를 통해 생산가능인구의 비중을 일정 이상으로 끌어올리는것이 경제발전에 필수적이라면 어느 나라도 인구를 줄이려하지 않을텐데요. 이러다가는 온난화로 먼저 망하는지 인구증가로 먼저 망하는지 시간 싸움 아닐까요? 해결 방법이 있기는 할까요?
스스로 자료를 찾아 보세요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들은 인구증가로 인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들인지 부터 깊게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언론과 과학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사람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 댓글에 쓰면 자동삭제되네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서 그들이 어떤 논의를 해왔고 현재 하고 있는지 보세요
저는 정보기술이 발달한 요즘 가짜뉴스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 최근에 장재연 이사장님의 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중국발 미세먼지, 미세먼지의 유해성 등 정말 내가 필요이상의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나 싶더라구요!🤔 어떤 근거를 믿어야할지 어렵습니다.. (학교에서도 매년 꼭 가르쳐야하는게 미세먼지 교육인데...) (혹시 이미 관련된 영상이 있다면 누가 링크 좀 걸어주세요😢)
교수님 저는 항상 진짜로 식량위기인가 직접 계산해보고싶어요. 제가 직접 보고 컨펌하질 못했으니까요. 결국엔 먹거리는 많아도 체인 유통망의 독점이 관건 아닐까요?? 독과점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는 집단이 있고, 오히려 하루에도 방대한 톤의 식량을 버리고있는데, 유통망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는 지금도 먹을 것을 구하기 힘든 곳이고 가난함의 대부분이 우리는 모르는 80프로 사람들이 겪고있는 거라서. FAO는 백신공급도 담당하는 등 인구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기구 중의 하나잖아요
인간도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낳고 키울 수 있다면 최대한 번식하고, 죽지 않을 수 있으면 최대한 죽지 않으려고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개인 차원에서 스스로 출산과 죽음을 통제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나아가 사회가 누구는 낳아도 된다 혹은 누구는 그만 살고 죽으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인구가 계속에서 지수함수적으로 늘어나기만 한 것 같습니다. 인구수를 통제하려는 여타의 시도들이 자칫 인간의 자유와 생명권을 침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끝없이 가용 토지 면적 증가와 식량생산 증가를 꾀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가다가는 인류의 자멸이라는 막다른 길에 들어서겠지만 그걸 어렴풋이 알면서도 후손 만들기와 죽음 회피하기라는 생명의 본능과 소명을 멈출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구역사학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하고 있는 중 근세기 일본의 인구가 약 100여년 만에 급증하다 3000만명 선으로 이후 150여년 인구가 정체된 것을 보고, 이것이 영아 살해와 기근 자연재해 등 비자연적 요인으로 인한 사망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보고 현재 세계 인구도 더이상 과학 기술의 한도를 넘어서게 된다면 이런 일이 다시금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단순히 과학 기술의 발전과 사회 제도 정비라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 문제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두 분야가 긴밀히 협력해 인구 조절 기제를 정돈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의 채널을 자주 시청하는 구독자로서 자연과학 분야 연구자의 견해를 잘 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4:38초부터 말씀하신 또다른 녹색혁명과 관련해 의문점이 있습니다. 멜서스 이론은 식량 생산은 산술적으로 증가하지만 인구 증가는 기하적으로 증가한다는 전제로 포화 상태를 예측한 것인데 제2,3차 녹색혁명으로 생산되는 생산량이 인류의 증가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있게 된다면 멜서스의 인구론에 의한 포화 상태가 오지 않고 인구가 무한히 증가하는 평형 상태에 도달할 수도 있을까요?? 물론 식량이 아니라 에너지 자원 등 다른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 문제지만 식량 관점에서 본다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결혼포기다.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