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조용한 남자가 카페 여주인에게 접근한 충격적인 이유 (영화리뷰 결말포함)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영상은 약한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고르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조용히 떠나는 호세, 그런 호세를 바라보는 아나의 눈빛. 모두 너무 슬퍼서 먹먹하네요. 사적인 복수가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피해자의 마음을 세상이 너무 외면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영화네요.

자력구제라는 것은 불법이긴 해도 어떨 땐 속시원하기도 해서.. 잘봤습니다 진짜 조용한 복수네요

액션이 지극히 현실적이라 더 몰입감이 높은 듯

아무 상관도 잘못도없는 가족을 패서 죽이고 세월이 지난후 개과천선해서 올바르게 가정꾸리고 행복하게 삶을 사는 범인을 용서할수있을까? 만약 내입장이라면 나도 호세와 같은 생각이다

나라면...이라는 태산같은 바위가 남겨지는군요. 소설을 본 것도 같은, 신화를 들은 것도 같은데 심연에 잠기게 하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호세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오직 복수만을 위해 힘겹게 살아왔을텐데 결국 목표는 이루었지만 찾아오는 공허함은 이기기 힘들것이다. 호세가 경찰에 검거되는 것은 시간 문제지만 웬지 다른 선택을 할 것 같다.

법치주의 사회에 살면서 범죄에 대해 내려지는 형별은 지극히 공적인 것이죠. 하지만 그것을 용서할지 말지는 순전히 피해자의 몫입니다. 복수는 불법이지만, 한 사람의 의지를 절대 막을수 없습니다. 그러니 죄 짓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의 죄가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인들에게도 분명히 얽혀집니다.

넘 목소리가 좋네요...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가세상살아보니 당하고 복수한다란건 미련한짓이다 당하지않는게최선이다

복수는 이렇게

조조할인님 대체 공휴일까지 빨간날이 3일이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감기 빨리 나으세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잘 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조조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좋습니다 영화 소개 목소리 중 최고 ^^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원하네요 ! 잘봤습니다 😄

아우~ 이름이 헥갈려서 몇번을 다시 돌려봐야 했음. 호세: 주인공 아나: 쿠로의 마누라. 호세가 의도적으로 접근. 쿠로: 주인공 호세가 협박해서 끌고다니는 놈. 현장엔 없었기에 살려줌. 산티: 현장 3인조의 1, 권투도장에서 소일. 훌리오: 현장 3인조의 1. 손씼고 시골에서 결혼하여 돼지농장 운영. 후아노: 쿠로의 처남. 현장 3인조의 1. 로베르: 쿠로가 후아노를 보호하기 위해 거짓으로 현장 3인조의 1이라 말함. 자실하여 영화에 등장하지 않음.

오늘도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역시... 재미나요 뒤에 해설 기대했었는데.. ㅋㅋ 그래도 잘봤어요 굿

조조할인님 영화소개 너므너므~좋아요

영화 선정 감수성 최우수. 해설 전달력 최우수. 나레이션 공감력 탁월. 잘 하시네요!

리뷰 잘하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잘볼께용👍🙏

잘 봤습니다. 좋아요는 매번 누른답니다 ^^

이세상에 댓가가 없는 책임이 있기나 한것 일까? 하물며 죄없는 가족을 무참히 죽게 한 살인자들이라면....

많은걸 생각하는 영상입니다. 물론 조조님 덕분에요., ♡

좋아하는 스페인배우 안토니오 델 라 또레의 수작이죠. 근데 더빙이 프랑스어라 첨에 깜놀 ^^

최애 영화리뷰 채널~~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죽이는 총소리가..풍선하나터진것같은. 저렇게 복수하고나면..맘이정말편할까?..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하는게 더 편할까..

누군가는 관용을베풀고 용서하라고 이야기하죠... 그런데 모든걸잃은 피해자와 가족들은 어떨까요? 복수가 답은 아니겠죠... 그러나 아무렇지않게 살아가는 그들을본다면... 분노를할껍니다... 관용이든 용서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해야할부분이지 누군가가 해라마라 할수없는부분이죠... 통쾌하지만... 뭔가 씁쓸함도 남네요... 자신의 죄를 후회하고 죄책감이있다면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살아갈것이아닌... 찾아가서 빌고 빌고 또~ 빌고... 죗값을받고... 용서를구했어야...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놓고...가해자인 자신은 개과천선한듯~ 평범히 살아가고... 가족과함께 살아가고싶다니... 쿠로를 살려보내준것도... 쿠로는 죄값을받았고... 호세는 죽은 가족을위해 복수를하고... 쿠로는 가족을위해 호세의 복수를돕죠... 가족을위한다는것... 자신이 살기위해 가족과함께하기위해 살려달라가 아닌 자신은 어찌되어도 가족만은 살려달라는것이 호세의 마음을 움직인게아닌가싶고... 그의 아내에게도 작은 연민이라도 있었던것이 아닌가싶어요...

호세 잘했다!

현실감에선 떨어지는영화 지만 통쾌한복수 재미나게 잘 봤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

난 모르는데 넌 아나,ㅋㅋㅋ

화면이 왜이래???

어? 호텔주인 어디서본듯하다 했더니 미국판 굿닥처에서나온 사람이네 .주인공을 지켜주던 그의사쌤

호세 머리에 한발을 더 쏘고 ~~ 나머지 친인척을 찾아 죽이려고 떠나며 영화는 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