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진하게 남는.. 스웨덴의 국민 첫사랑 영화.. (영화리뷰 결말 포함) 

54년 전 영화니 저 영화 속 소년 소녀들도 70살 전후가 되었겠네요.

미국 헐리웃 영화들과는 차별이나는 첫사랑의 모습을 잔잔하고 아름답게 표현했네요...주인공 남녀는 15-16세 밖에 안돼보이는 앳된모습인데도 매혹적으로 너무 연기를 잘하고, 잔인한 어른들 현실을 성인배우들도 괴롭지만 익살스럽게 잘 연기하네요...

존 진짜... 존....존이 가족들을 모두 찾는 걸 봤으니 자기도 좀 되돌아보고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조조할인님, 수고많으세요 장대비가 제법 쏟아지네요. 장마로 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영상, 재밋게 감사히 잘 볼게요~ 🤗👍👍

세상에서 제일 못난 어른..자신의 열등감/자격지심을 아무 상관없는 타인에게 푸는 꼴이라니

조조님은 좋은영화를 쏙쏙정복해 나갑니다 항상 기대하는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첫사랑 어떻게보면 참 호불호가 갈리는 사랑일듯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최고의 리뷰를 남겨주시는 조조님 행벅한 밤되십시오❤

07:57 잘생겼다 ㄷ ㄷ 장발 미소년

사랑은 아름다워~~❤.❤

"아침은 밝아오고 새들은노래했습니다." 여기서 두사람의 앞날을 임시하는 말일기요?ㅎ

가만히 보다 보니 라인하르트 모델인 비요른 안데르센 나오네요 잘 보겠습니다

스웨덴의 첫사랑 영화라... '개 같은 내 인생' 같은 수작을 기대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고.. 어른들의 이야기와 아이들 풋사랑의 설램에서 갈피를 못 잡은 영화 같기도.. 어른들의 시각을 빼고 쥔공 아이만의 시각으로 흘러갔다면 어쩌했을까란. 생각도.. 아니면 순수 어른들의 이야기만 직업.경제력.사회인식.부부갈등 등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모습만 다뤄도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 온전히 전달되었을건디.

덕분에 잠시 40년 전으로 다녀왔습니다. ㅎㅎ ❤ 그리고 다시 10여년 후 지금의 아내를 만났을 때도 영화의 주인공과 같았습니다. 제 경험으론 꼭 첫 사랑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아들이 하 할때 아빠 놀라는 모습 넘 웃겼음 ㅋㅋㅋ

서울외곽 스웨덴

개인적으로 북유럽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덕분에 잘 감상했네요 감사합니다.❤

스웨덴정서...사람들이 우울에 갖혀 영원히 빠져나오질 못할것같다. 날씨탓일게다. 이들은 다른나라에선 이 백야을 그리워하더군...

황순원의 소나기가 훨씬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첫사랑 얘기인듯...

아역배우들 진짜 그림같네 9:42

조조할인님 잘볼게요~~

사춘기 소년 소녀 사춘기는 .. ?!

이게끝? 존은 실족사한거예요?

흠 한국.일본의 첫사랑 관련된 영화.애니들이랑 달라서 그런가ㅎㅎ 딱히 공감은 안되네 잘 봤습니다!

남자들이 증말 북유럽남처럼 생겼네요 믹스가 덜 돼서 좀 유인원 가까운 모습...미국 백인은 혼합이 많이 돼서 미남미녀들이 많다는...조조님 다운 영화네요

딱히 감흥(끌리는 부분이 없달까?)이 느껴지지 않는 영화라 할 말은 없는데, 대략 14~6세 정도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현재의 교육상황을 봤을 때 2~3세대만 지나면 한국의 아이들도 저 아이들처럼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지 않을까란 생각만 했네요.

애비가 지인생이나 망치지 😢

쬐깐한 것들이 벌써부터.. 크흡

저랬던 스웨덴이 이민,난민받더니 북유럽 최악의 범죄국가가 되었다는 아이러니한 현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