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q에서 1화부터 VOD 보기 www.pooq.co.kr/player/vod.htm... High Kick 2! High Kick Through the Roof, 103회, EP103 MBC TV, Republic of Korea 운전면허 도로연수하다 강도 만난 정음, 보석이 엉덩이 만졌다는 백비서
주얼리정 ㅠㅠ ‘지붕뚫고 하이킥’ 종방연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장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사실 대본을 받고 김병욱 PD에게 30분간 항의를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비서 성추행 사건이 그것인데, 정말 정보석이라는 캐릭터가 꾸질꾸질 찌질한데다 그런 장면까지 나가니 너무 황당했다”고 회상한 정보석은 “순수한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장면까지 나가니 캐릭터를 기댈 때가 없었다”고 김병욱 PD에 대한 섭섭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정보석은 “당시에 김병욱PD에게 ‘보석이라는 캐릭터도 손해보고 작품도 손해 아닌가’라고 얘기하니 꼼짝도 안하더라. 백비서 성추행 사건이 이미지 타격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
근데 일부러 아니더라도 만진건 만진거고 그냥 저상황에서 낮술도 했겠고 마지막에 극중 아내인 이현경 엉덩이인줄 착각하고 만졌다하는 회계?하는 장면도 있으니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그냥 솔직히 말하고 오해했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했으면 가족들이 어느정도 이해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황정음은 이 다음 클립에서 민준국이 이제 속도 줄이라는데도 "괜찮아요, 속도내보니까 별거 아니네요 뭐, 좀더 밟아도 되죠?" 라면서 그냥~ FULL로 밟아버리고. 심지어 마지막에 최면 치료하는데 "롤러코스터 달려 더 빨리~~~!!!^^" 하면서 결국엔 치료가 실패로 끝나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