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기관사가 운전하다 화장실이 급할 때 하는 행동(절대 못내림ㄷㄷ) 

ㅋㅋㅋㅋㅋ이게

다른열차의 경우는 DSD 버튼을 계속 터치 해줘야되는데 그것도 죽을맛입니다😅 열차 역에서 발차 하자마자 하는데 역간거리가 길면 다행인데 짧으면 죽을맛입니다ㅋㅋ

제가 기관사를 도전중인데 어떠한 사정이 있으셨길래 그만 두셨습니까??ㅜㅜㅜ

2호선 화이팅 ㅎ

대구지하철 참사 나지 않게 승무원들 단디 교육해라

@@user-xh2wi7hy4o 대구지하철 화재는 관제사 문제임 기관사들은 시키는대로 함 굳이 따지면 문 하나만 열어주고 도망간거

자동 프로그램이 있는걸로 압니다

전 분당선 주로 타는데 문 맞춘다고 뒤로 다시 좀 돌아가는 경우 많이 겪었어요 ㅋㅋㅋㅋ 잘은 모르겟는데 어느정도 수동인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1호선이엇나… 맨 앞에서 (1호차 1킨쪽) 기다리다보면 무슨 신호등과 열차 가까이오면 줄어드는 숫자가 있던데 그게 멈추는 위치 조절인가 하는 뇌피셜….

노선마다 다른데, 자동인 경우도 사람이 하는 수동인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이라고 해서 칼날 처럼 완벽하게 맞추는 자동도 있지만, 일정 오차범위를 두고 맞추는 자동도 있어서 오히려 자동이지만 사람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자동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yoongdyo_ 정해진 위치가 있고 숫자 0에 맞춰서 정차해야 정위치에 정차하게 됩니다. -500이나 +500을 넘어가면 후진하거나 전진해서 가져다가 맞춰야해요

@@Nakjirocknroll 자동으로 운전하는 ato노선이 있고, 기관사가 직접 운전하는 atc, ats노선이 있습니다. ato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정차까지 해주지만, atc,ats는 수동정차하며, ato의 경우에도 지연으로 인해 수동으로 복귀운전시에는 수동으로 합니다.

열차안에는 좁은데 어케 설치함?

2호선은 역마다 승차하는 인원이 많아서 시간이 조금씩 밀리는게 중첩되어 크게 나타나서 그럽니다 기관사분들이 최대한 복구하긴 하는데 한계가 있러료 ㅠㅠ

@@1iliilillill1 근데 궁금한게 그러면 밀리는게 정상이니 그 밀리는 시간을 고려하여 시간을 나타내면 되지 않나요? 매일 비슷하게 밀릴텐데

@@ep4963 음..날마다 다르고 시간마다 모두 달라서 늘 일정할 수 있게끔 열차 계획을 수립하는거라서요..! 항상 목표 계획은 동일하게 잡고 오차는 그냥 기관사가 커버합니다..

비슷합니다. DSD라고 부르는데 기관사가 기절하거나 쓰러졌을 경우에 팔에 힘이 풀리면 눌렸던게 풀리면서 3초후 비상제동 자동으로 체결됩니다.

안 걸거 같죵? 진짜 이상한 사람 많습니다.

ㄹㅇ 모지리... 기관사 화장실 갔다온다고 10분 멈춰봐라... 사람들 개지랄 난리난다

생각보다.... 컴플레인 거는 사람 많기도하고, 또 어떤사람들은 화장실보다 더 급한 일도 있을테니까요 ㅠㅠㅠㅠㅠ

@@hj7583 맞습니다.. 당장 지금 열차 10분도 문제이고 뒷열차에 모두 영향이 가니까..

군인현역 애들 복귀하는데 자기 출근시간보다 먼저 타서 앉아서 간다고 편하게 앉아서 출근 못한다고 그 지역 군단에 민원 넣은 사람도 있죠

1. 어떤이유가 되었건간에 교대가 되려면, 교대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겠죠? 즉, 이미 Stand By 하고 있는 비상을 위한 여유인력이 있어야 하는데, 최근에 경영효율화의 일환으로 그런 인력을 모두 줄였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쉽지않아졌습니다. 2. 승무원이 역에 설치된 화장실을 다녀올 수는 있습니다. 단, 화장실을 다녀오며, 열차를 멈춰놓은 만큼... "앞차와는 간격이 벌어져"있을 것이고, 뒤로는 수많은 뒷 열차들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그게 감당이 될까요? 개인의 폭풍은 비웠을지 몰라도, 그 다음 폭풍을 감당해야 하는데.... 열차운행이라는건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처리해야 하는 "업무"입니다. 개인의 폭풍보다 더 감당하기 쉽지 않은게 직장의 "폭풍"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에 차라리 개인의 폭풍은 작은 소나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 답변이 충분했기를 바랍니다.

@@KORinAzu 답변 감사합니당

급여의 문제도 있지만..운전실이 굉장히 협소하며, 운전실 뒷면에도 다뤄야 할 기기들이 가득차 있어, 현실적으로 조금 힘듭니다 ㅎㅎ.. 요즘은 자동운행으로 바뀌는 추세라 차장도 없이 1인승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디젤차량의 경우에는 부기관사도 있습니다.

치질....

사무실에서 요강에 앉아서 작업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없는게 아니고 고장이요

있는데 노후화로 고장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수리하고 타면 되는데 열차 다이아에 따른 계획에 차질이 생길것 같거나 점검시 발견이 안된 경우에는....지옥이라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