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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나무]과학기술 시대의 의미 - 김홍중 교수, 전병근 지식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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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길을 걸어도, 사람들이 스마트폰만 보고있고, 공공장소나 가정에서도 대화와 교류가 단절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온라인에서도 건설적인 담론보다는 프로파간다에 쉽게 선동되거나 감정적으로휩쓸리는 경향 을 보이는데요. 그러는 한편 고용시작은 갈수록 불안하고 위태로워지면서 인간관계와 경제적 기반이 점점 불안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류에 휩쓸리거나 함몰되지 않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주체적 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기술시대에서 독점화되는 권력을 견제하고 사랑과 연민, 공감을 가지고 함께 살아갈수있는 사회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관서가매니아 허혜선 기획.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ап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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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baxacat
@baxacat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나 큰 문제 앞에서 막막해지기 쉬운데 그 상황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aeRae0119
@RaeRae0119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보면 공감된 부분이 진짜 많습니다. 기술은 급하게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정보도 춤쳐 갔어요. 기술은 소수의 이익을 위한 존재가 아니고 모든 사람의 직면하는 생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존재가 되어여 해요. 기술을 어떻게 정확하게 활용하는지 이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큰 질문이에요.
@hwa-junglee8660
@hwa-junglee8660 Месяц назад
결국은 독점 혹은 쏠림이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기술도, 권력도, 자본도... 특정 소수의 이해관계를 위해 활용되지 않고 공동의 선을 위해 사용될수있는 방법을 연구함이 옳을듯 합니다만, 현재의 권력자들 혹은 가진자들이 이를 용납할지가 문제네요.
@niencs
@niencs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간들이 현재 미래에 있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져야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되게 해주는 영상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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