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학기 경희대학교 '정의란 무엇인가' 수강한 학생입니다. 1학년 1학기때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철학에 대해 눈 뜬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요즘 노자의 도덕경을 다시 한번 보고 있는데 교수님께 들으니 더욱 좋네요.. 이젠 졸업 했으니 학점, 시험 걱정 없이 편하게 듣는 교수님의 말씀이 참 좋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창밖은 아직 어둠이 가시지않은 채 기다리는 이들에게 맑은 새소리라도 들려주었으면 바랍입니다 여기저기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눈길이 마주칠 때 마다 웃음을 선물하고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들 일상도 늘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초반에 네 원수를 사랑하라와 선정을 배풀되 너에게 반하는자는 싹을 잘라버려라는 팃포텟 전략의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잘됩니다 팃포텟 전략 : 상대방과 연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할때 우선 협력을 하고 이후 상대방의 반응에 맞춰 협력/배신을 똑같이 하는 것. 상대방이 배신하면 나도 배신. 상대방이 협력하면 나도 협력
a sams crta. 경북에서는 이 말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 니 요즘 우째 지내노?" 카면 "아. 뭐. 삼시 글타" 라고 하죠. 즉 일상에 큰 변화없이 살고 있다. 라고. 삼시는 늘 항상 상시 아침 낮 저녁의 세 때 라는 의미로 사용하죠. 이말이 철학적으로는 무위라고 한다는데 우주의 본성(천심)에 일치하여 자연의 운행궤도에 어그러지지 않는 삶의 태도라는 깊은 뜻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유리상자속에서 살아가는 작은 인형입니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있는지 조차 전부 감시받고, 기록되는 환경속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집을 나서면 승강기에도 CCTV, 골목길에도 CCTV. 내가 어디를 가면 내 카드와 헨드폰이 내 위치를 알고있으니 내 어찌 자유인이라 할 수 있습니까 오늘만은 누구의 간섭도, 감시도 없는 옛날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까운 강가를 거닐겠습니다. 함께 가실분 연락주세요
멋진 여성들.드라마에 여성들은 워킹을 멋~지게 하더군요. 최소한 멋지진 않아도 쩍벌녀나 오리걸음으로 흉한모습이 아닌 다소곳한 노파여야겠다고 다짐하며 책을 머리위에 가슴을 펴고 허리는 꼿꼿이 ㅎㅎㅎ 어렵습니다...걸음거리까지도....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남을 짧은 시간 속일 수는 있어도 긴 시간동안 속이긴 어렵습니다. 진정으로 이야기했는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그때만 그렇게 이야기했는지는 시간이 가르쳐줍니다. 잠시 속여 원하는 것을 얻고 나서도 결국 속였다는 사실은 평생 그를 따라다닐 것입니다.
제 생각에 [보원이덕]에서 덕은 법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순리], [대세] 등에 따라서... 좀 더 풀어보면 [원수를 사랑하라]가 아니라 법, 원칙에 따라서 하라는 것으로 해석해 봅니다. 만약 내 부모를 죽인 사람을 내 개인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원수가 맞습니다. 그 원수의 행위가 법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느냐, 법을 위반한 것이냐?에 따라 다를 것이고, 내 부모의 행위가 죽임을 당할만큼의 행위였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되겠죠. 결국 법이라는 가치, 개념, 또는 정의의 차이는 있을지몰라도 법을 지키라는 것이죠. 워낙 어려운 것이라 저도 이해도 어렵고 설명도 어렵습니다만, 나름 제가 생각한 것을 약간이나마 표현하다보니 이런 내용일 듯 합니다...^^
인간의 삶은 죽는다 어떠한 사상 이나 철학도 변할수밖에 없다 현제 와 과거 변함을 받아들일떼 인간이란 찰라다 지난삶을 뒤돌아보면 헌적이 없다 잡을래야 잡을수 가 없다 사람이란 무었인가 를 알게된다 노자의 우주관 시공을 넘어 존재하는것 말할례야 말할수없고 잡을례야 잡을수 없고 그것이 무었인가 알떼 노자의 사람이 란 영원하다.
문재인대통령이 일을 아라서 잘했어요.국회는 잘 놀았죠. 윤석열 대통령은 일을 아라서 못해요. 국회는 이제는 아라서 찾이서 일거리를 찾아서 해야지.같이 놀건가요? 적은 밖에 있는데?,똑 같은 사람들이 서로 권력 싸움만 하나요? 나라를 건들이는 나라는 같이 싸워줘야지. 권력은 시간날때 하고 지금은 비상아닌가요?
일상생활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학문이다.왜 저런 중국타령을 해댈까?실상 저런것이 중국의 중심이라면 중국이 미세먼지에 대고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 해댈수 있나? 도덕경같은 윤리를 가졌다면 ... 이기주의의 극치에 남은 아예 못믿는 중국학문타령은 좀 이상하지 않아요??? 정신 좀 차립시다!!! 전공을 바꾸던지..
노자 도덕경을 완벽하게 해석한 다음 그 내용에 적합한 응용이 합당한데 엉터리 해석으로 노자를 호도치 마라! 노자의 무위는 그런게 아니다! 자기 손으로 옥편을 찾아가며 도덕경 1장에서 81장까지 완벽하게 번역한다음에 강단에 서시오! 교수라! 제발 엉터리 짓거리좀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