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동이 따로 있는 건 신기하네 ㅋㅋ 그럼에도 사용률이 높다는 것도 신기하고 저렇게 만들기 위해 돈 벌고 싶었다는 것도 그렇고.. 개발자분이 한국어를 굉장히 잘 하시네요. 원래 하시던 말투가 아니라 중국사람이 배운 한국어 말투 같은데.. 일본어도 하셔서 각 나라의 게임들을 하신다이 어우 ㅋㅋ 아트도 그렇고 내용이 꽤 괜찮아 보인다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좋아했던 게임이 리니지 2 ㅋㅋㅋ 중국에서도 인정 받는 리니지 마스터 ㅋㅋ
글섭에서 하는 중인데 상당히 잘 만들었음. 글섭은 아직 한글이 안되서 스토리는 모르고 그냥 하는 중인데 진짜 시간만 들이면 완만하게 성장이 되어서 실제로 시즌1때는 적절하게 시즌1 마무리를 딱 맞춰서 할 수 있었음. 걔다가 과금이 상당히 착해서 진짜 과금 하나도 안하고도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온전히 다 즐길 수 있음. 출시하면 찍먹이라도 해보길 바람.
AFK 아레나도 정말 재밌게 즐겼고 중국게임 이라는 선입견을 깨준 게임이였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었던 게임 AFK 아레나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개발자 분들도 말씀하셨던 단순한 반복에서 오는 지루함으로 3년가까이 즐기다가 내려 놓게 되었는데 AFK 새로운 여정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됐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게임인데 김실장님 채널에서 이렇게 인터뷰까지 해주셔서 좋은 정보영상 보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중국 게임이 세계화를 전개하는 초입에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고이면 썩는다고 게임 자체나 유저를 보는 게 아니라 돈 버는 것에 혈안이 된 어느 나라의 게임사들이 대조되면서 착잡해지기도 하네요. 요즘 중국 게임 하면서 굉장히 탄탄하다고 느끼는데 게임에 진심인 분들이 많아서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어느 나라에서 나오든 좋은 게임이 좋을 수밖에 없는 터라 초심 잃지 마시고 좋은 환경 속에서 게임 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afk아레나를 즐기던 유저엿고 cbt당첨으로 우연히 게임을 해볼 수 있었는데 정말 기대에 넘치는 게임이었어요. 아레나때는 느끼기 힘들었던 감성적인 부분하며 좀 더 캐주얼해져서 접근성도 좋아지고 아트개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볼거리도 넘치는 게임이었지만 그만큼 개발 폼이 많이 들어갈 게임이라는 게 보여서 업데이트 주기가 걱정되었는데 그 걱정은 여전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기대 중이고 기다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와 돈을 벌려고 만들기 보다 재밌는 걸 만들면 유저가 오래 찾아줄거다는 마인드이고 그게 고스란히 제작에 녹아있는 거 같아서 호감이 간다 편의성을 과금 요소라 생각하고 양아치 장사꾼 마인드로 겜 만드는 놈들 많은데 대체 게임에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그런건 베이스로 깔아주면서 가는건지 꼭 좀 해봐야겠네
개인적으로는 AFK보다 Idler 라는 장르가 국내에 도입됬으면 좋겠음.. 물론 들어오면 Melvor Idle, Antimatter Dimension, IMR 같은건 당연히 안만들겠지만 한국은 과연 어떤 소재로 만들까 궁금함 물론 한국으로 idler 들어와도 "가챠" 하나로 idler가 아니라 방치형 게임이 되겠지만
아이고 작작 좀 합시다 아조씨 평가를 할 거면 전부 비교를 해봐야지 하나만 보고 대충 일반화를 해버리면 그게 온당한 평가인가요 중간에 하는 말처럼 저건 윗선에서 상당히 편의를 봐줘서 저 회사가 상당히 이례적인건데 이런 사람들은 왜 죄다 비교를 하다못해 '한국겜은 영원히 중국일본유럽겜 못 이김' '한국 개발자는 세계 최악의 게임 개발자' 등등 아예 국가대항전으로 만들어버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중국출장편에서 나오는 중국게임회사들 보니까 이제 한국이 중국겜 넘을 일 없을듯 하네요. 투자비용 규모자체가 0 자리수가 다를 정도로 크다고 하고 중국공산당이 강력하게 규제해서 가챠도 선넘는 짓 못하게 관리하고 컨텐츠적인 부분도 익숙한 서브컬쳐 소재에 중화풍 거부감 안들게 살살 섞는것도 점점 노하우가 쌓여가는게 보일 정도입니다. 학생때만 해도 중국겜 그거 왜함? 이랬던 제가 십여년이 지나서 지금 명조 퍼니싱 스타레일 중국겜만 3개를 하고 있네요.
이런 댓글 볼때마다 왜 중국 게임이나 게임사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이제 절대 한국겜은 중국겜 못 넘는다며 자화자찬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지가 궁금해짐 NC에서 출발한 돈이 될까? 도 점차 범위가 늘어나더니 이젠 한국 게임사 전체를 싸잡아서 매도하는 걸로 바꿔버리고 감상은 영상의 회사 탐방은 재밌게 봤고 환경이 잘 되어 있네 다닐 맛 나겠다 이거뿐이었는데 하도 색안경 끼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댓글 내용이 예측될 정도가 되어버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