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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의 139화 이후의 이야기 - 수정되고 추가된 진격의 거인의 진짜 결말이자 엔딩 리뷰 

명작의 흠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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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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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흠터레스팅
@명작의흠터레스팅 3 года назад
instagram.com/official.hmteresting/
@이재홍-k1n
@이재홍-k1n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결말에서 아르민은 칼 프란츠와 마찬가지로 엘디아 멸망의 원흉이 되었다. 에렌의 선택이 옳았음이 증명된것.어리석은 아르민
@안녕하세요-q7l7c
@안녕하세요-q7l7c 3 года назад
유미르는 개뜬금 사라지고 비둘기가 목도리 둘러주고 개 어거지네
@베푸는숲
@베푸는숲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인간의 탐욕과 복수는 악마를 불러들이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진격거의 교훈!
@홀앙이-f7j
@홀앙이-f7j 3 года назад
썸네일의 '수정되고 추가된'을 보자마자 '수정되 고추가된'으로 읽은 나는 쓰레기인가?....
@user-my9xz2gz5s
@user-my9xz2gz5s 2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에렌이 원했던건 그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자유임 미래가 뭐 어찌되건 그건 에렌의 알빠가 아님 그니까 미래에 파라디섬이 망하든 역사가 반복되든 친구들이 늙어죽을때까지 평화롭게 살았으면 그걸로 에렌이 한짓은 헛된게 아닌거
@빛바랜자-m1c
@빛바랜자-m1c Год назад
그래서 프록이 더 애국자같음 에렌은 걍지친구 잘먹고잘생면 땡인새끼고 프록은 진심으로 엘디아인구원을바랬으니
@Ghibli09999
@Ghibli09999 Год назад
⁠​⁠@@빛바랜자-m1c 그건 아님 애초에 구원같은건 없는게 진격거임 히즐국의 키요미가 했던 말을 생각해보면 미래에도 엘디아는 전쟁터에 휩쓸릴거라는것을 알수 있음 프록한테 협박당할때 ”땅울림으로 전세계를 말살시킨다해도,세계의 규모는 파리디섬으로 축소될뿐이며 언젠간 그 안에서 증오와 살육이 일어날것이다“ 이런 맥락의 대사인걸로 기억하는데 이런걸 보면 애초에 작가는 엘디아인의 영원한 평화 그딴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것임 어쩌면 에렌도 땅울림을 성공시킨다고 해도 인간의 끝없는 증오와 폭력이 되풀이될것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친구들만이라도 현세대에서 평화롭게 살기를 바랐을것임
@저글링튀김
@저글링튀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빛바랜자-m1c 엘디아의 구원따윈 없었던게 함정이긴했지만 ㅋㅋㅋ 땅울림 안했으면 거인이 이미 밀리는 추세였기때문에 답없었음 땅울림을 완수했더라도 인구 2할도 못살린 학살자로 남고 엘디아도 결국 거인의 힘이 있는 한 제2의 거인대전(내전)은 기정사실이었음 잠깐의 평화냐 영원한 긴장 상태냐의 갈림길이라 미래도 본 마당에 별수있나 싶음
@nebeung
@neb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글링튀김 인정합니다..
@ezj1694
@ezj16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빛바랜자-m1c어자피 땅울림은 영원한 평화를 주지 못함 파라디섬 외 나머지 땅의 모든 인구가 죽더라도 나중엔 에르디아인의 일부가 대륙으로 이주해 결국 새로운 국가가 되고 새로운 정체성으로 전쟁이 일어날 뿐임 에렌이 바랬던건 자신이 본 미래에 어자피 땅울림이 일어나고 인구 학살이 일어날거라면 친구들이라도 영웅으로 만들어주는거지
@qwerqwer-ie6pz
@qwerqwer-ie6pz 3 года назад
아커만 가문에 의해 몰살된 예거 가문 1. 지크 예거 -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의 원수 목을 자른 리바이 아커만 2. 에렌 예거 -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목을 자른 미카사 아커만
@FPX_EDITS
@FPX_EDITS 2 года назад
리바이:짐승새끼 담당 일진
@user-nz7zy4pw8g
@user-nz7zy4pw8g 3 года назад
주인공들이 나이들어서 죽는거 보니까 진짜 진격거가 끝났다는게 실감이 나네..ㅠㅠ 등장인물들 그대로해서 새로운 애니 만들어주면 좋겠다.. 리바이 얘를 어떻게 잊어..
@박현수-b6n
@박현수-b6n 3 года назад
진짜루 바램이지만 작가가 외전 그릴거면 평행세계에서 에렌미카사 행복하게 사는거 그려줬으면 좋겠네요...
@치르노무현
@치르노무현 3 года назад
머 진격중학교로 만족해야죠
@2g473
@2g473 3 года назад
4
@껌떤십
@껌떤십 3 года назад
리바이 보여주지도 않고 죽여버림 ㅠㅠㅠㅠㅠㅠ
@yan-bi8oh
@yan-bi8oh 3 года назад
어이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보루토의 불행을 되풀이하고 싶은 거냐고
@조선왕조실룩샐룩-r7y
@조선왕조실룩샐룩-r7y 3 года назад
진격의 거인의 교훈: “모르는 나무가 있으면 들어가지 마라” + 진짜 작가가 나무한테 호되게 당했나보네
@열시오십분1
@열시오십분1 3 года назад
아 ㅋㅋ 개웃기네 이건 ㅋㅋㅋㅋㅋㅋ
@danij4065
@danij4065 3 года назад
교훈2: "세계를 거의 멸망시킨 장본인의 시체는 '절대로' 땅속에 쳐 묻지 말고 고대로 화장시켜라. 안그럼 🪱지렁이로든 🐦새로든 어떻게든 또 끈질기게 부활함"
@joon1646
@joon1646 3 года назад
@@danij4065 그런건가;;;;;??
@WilltoCreate
@WilltoCreate 3 года назад
@@danij4065 재인
@thrgsh6185
@thrgsh6185 3 года назад
@@danij4065 그... 재미 없다는건 알고 있지?
@mol3936
@mol3936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나무에 들어가는 저 아이가 새로운 거인의 계승자라고 생각하시는데 저 아이와 같이 들어가는 댕댕이가 계승견이됩니다 시즌2 진격의 댕댕이
@브론즈협곡의잭스충
@브론즈협곡의잭스충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 이건 상상치도 못했네
@조릉이
@조릉이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 시조 댕댕이
@이종희-z4g
@이종희-z4g 3 года назад
@추루루루 귀여움(물리)
@마츠-h4s
@마츠-h4s 3 года назад
-워윅-
@일등-y9y
@일등-y9y 3 года назад
고양이는 츄르로 제압가능한데.. 댕댕이는 뭐를 좋아하지?
@ngt578
@ngt578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시조 유미르는 그저 인간에게 기록된 첫 시조의 거인이었을 뿐 거인의 기원 벌레는 생명이 나타나고 선사시대부터 다른 생명체들에게 계속 이어져 왔을수도 있겠네요 ㄷㄷ
@스터햄-i5d
@스터햄-i5d 3 года назад
이번엔 강아지가 시조의 거인을 계승할수도?
@김대희-v6h
@김대희-v6h 3 года назад
강아지zzzz
@카레-m8m
@카레-m8m 3 года назад
@@스터햄-i5d 강아지ㅋㅋㅋㅋㅋ
@kimss06
@kimss06 3 года назад
@@스터햄-i5d 진격의 대형견
@a01031911287
@a01031911287 3 года назад
@@사회자-j4m ㅋㅋㅋ
@나쁜사람-y7b
@나쁜사람-y7b 3 года назад
용서와 화합이라는 만화적인 결말대신 증오의 연쇄를 끊는 유일한 방법은 어느 한쪽의 패망뿐이라는 교훈 ㅋㅋ 지독하게 현실적인 결말이네
@조병준-m6s
@조병준-m6s 3 года назад
용서와 화합은 결국 이상적인 이야기일뿐이죠 땅울림을 통해 얻은 평화는 몇천년동안의 싸움을 끝낼 수는 없었고 증오는 다른 형태에서라도 반복되는거같네여
@kenny4793
@kenny4793 3 года назад
지금 이스라엘과 파키스탄만 봐도 답이 나옴
@dshk3802
@dshk3802 3 года назад
@@kenny4793 파키스탄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아닐까요?
@던짐제드하면
@던짐제드하면 3 года назад
ㅇㅇ 복수 안당할려면 주적자체늘 멸종 시켜야됨 언제 반란이 나올지 모르니까
@user-ssipbujagadoelnamja
@user-ssipbujagadoelnamja 2 года назад
80을 죽이고도 남은 마레인 파라디섬 에르디아인끼리 싸우노
@이재훈-b6o
@이재훈-b6o 3 года назад
나중에 이성적으로 바라보니까 그럴듯하고 좋은 결말인 것 같습니다. 작가가 '우리들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는 식으로 후기를 끝맺었는데, 그것조차 설계인 것 같네요. 작가가 어느 인터뷰에서 작품으로 상처를 주고 싶다고 말한 게 이렇게 실현될 줄은 몰랐지만 상처가 시간이 지나면 흉터가 되듯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SiriusKim-fd9yw
@SiriusKim-fd9yw 2 года назад
역시나 작가가 독자들에게 상처를 주려고 맘먹었군요. 어제 진격의 거인을 다 봤는데 보면서 든 생각이 작가가 독자들을 고통스럽게 하려고 작정했나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음-e3i
@음-e3i Год назад
​@@SiriusKim-fd9yw ㅋㅋㅋㅋㅋㅇㅈ
@itdependsonyou_
@itdependsonyou_ 3 года назад
결말 분위기가 완전 바껴서 당황스럽긴한데 오히려 이런 결말이 진격의 거인답긴 한듯..
@유선이아빠
@유선이아빠 3 года назад
@@눋눋-x4p 증말 ..
@JS-zt7fs
@JS-zt7fs 3 года назад
@@bas3601 지크 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규규-g9k
@규규-g9k 3 года назад
왜 다 미는 결말은 없나 ᆢ하고 있었는데
@NeB3w42mo
@NeB3w42mo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장면들이 참 먹먹해지네요... 진격거 이야기속에서 지켜봐온 주인공들의 처절하고 치열했던 싸움들도 긴 역사로보면 한순간에 지나지 않았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큰 틀 안에서 보면 역사는 반복된다는 메세지가 느껴져서 허무하면서도 냉정하게보면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인것같아요ㅜ 제가 느끼기에 작가는 애초에 좋은 메세지를 주고싶진 않았던거같아요. 누구나 좋아할수있는 방향이 쉽게 있음에도 이런 결말을 내놓은걸보면.. 진격의 거인이 보여준 세상은 잔혹할만큼 냉정한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하고 모두의 삶은 특별하고 소중하다 였던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이런저런 말이 많은것같지만 지금까지 진격에서 보여줬던 이야기들이 저한테는 너무 특별했어서 절대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것같아요! 오늘도 깔끔한 해석과 리뷰 감사합니다~!
@Etz_Chayim
@Etz_Chayim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메시지'보단 '달콤한 메시지'를 주기 싫어한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NeB3w42mo
@NeB3w42mo 3 года назад
@@Etz_Chayim 동감이에요!
@qwerqwer-ie6pz
@qwerqwer-ie6pz 3 года назад
동감입니다.
@catsdreaming2954
@catsdreaming2954 Год назад
안그래도 먹먹했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또 다른 각도로 먹먹해지네요ㅠㅠ 주인공들이 다른 세계 어딘가에선 편히 쉬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만큼.. 불쌍하리만큼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그 또한 긴 역사중 한순간에 지나지 않았따고 생각하니ㅠㅠ
@무휼-z9g
@무휼-z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냉혹한 세상이지만 '태어난 것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귀중한 아이'라는, 에렌 어머니가 에렌에게 했던 말은 우리에게 작가가 해주고 싶었던 말중에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진격의 거인에는 수많은 메시지들이 곳곳에 숨어있다고 생각했어요. 케니 아커만의 죽음때 남겼던 메시지. 사람들은 다들 무언가에 미치지 않고는 살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아니아니 무튼 무언가에 미쳐서 살아간다는 말이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인간 군상을 다 보여주는듯한 모습들도 좋았고요. 예거파 수장이 되었던 그 깻잎머리 녀석처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인간들의 모습도 보여주고. 마치 워킹데드처럼요~ 저는 정말 진격의거인을 단순한 애니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네요. 2~3번 보고 유튜브 해설 영상들도 보면서 이제는 정확히 이해했어요. 물론 열린결말이라고 봅니다. 해석하기 나름. ENFP인 저만의 결론. 세상은 잔인하고 냉혹하다.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이기적인 존재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세상의 모두를 사랑하라. 우리는 태어난 자체만으로도 이미 고결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대단한 업적을 남기지 않아도 이미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역사에서도 그러하였듯이. 전쟁은 따귀를 한쪽씩 번갈아가며 때리다가 멈추는 쪽이 진다고 생각하여 자존심싸움으로 번져버린다. 하지만 의외로 한번 맞고서 참으면 그것이 바로 지는것이 이기는것일지도 모르겠다. 무언가에 미쳐도 보고 깨져도 보라. 그 후엔 스스로 깨달을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타인과도 뜨겁게 사랑하라. 아모르패티!!
@kim-no1li
@kim-no1li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결말이 완전 최악은 아닌듯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전쟁을 정당화할순 없다
@최강태윤
@최강태윤 3 года назад
오히려 진격거 다움
@Lee_kyungjun
@Lee_kyungjun 3 года назад
그 당연하고도 짧은 메시지를 위해 지금까지 달려 온건지 허무하기도 하네요...
@탱크집막내아들
@탱크집막내아들 3 года назад
응 더 좆망임
@1overnhater
@1overnhater 3 года назад
@@Lee_kyungjun 원래 진실은 단순하거니까요 ✨
@jimmyj8516
@jimmyj8516 3 года назад
@@빠카츄 팩트구만 뭘 ㅋㅋ
@joyhat3
@joyhat3 3 года назад
극도로 현실적이었기에 무엇보다 진격스러운 엔딩이었습니다. 허무하고 씁쓸한 엔딩의 정수를 보여주네요..
@병신보면짖는개-r2n
@병신보면짖는개-r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격의 거인 2 나왔으면 좋겠다. 시대는 현대. 거인은 신화로만 취급되는 시대. 그리고 힘을 얻고 실험체로 여겨지는 주인공. 그리고 거인을 현대과학으로 해석하여, 거인 기술을 군비경쟁으로 까지 확대되고, 주인공은 미쳐버린 세계를 리셋시키기 위해서 또다시 땅울림을 시전
@dilinali255
@dilinali2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병신보면짖는개-r2nㅈ망
@이웃집또털어-l6g
@이웃집또털어-l6g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현실적이라서 슬프네... 실망스러우면서도 진격거 다워서 좋은 복잡한 감정이든다ㅠ
@시루-g4u
@시루-g4u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이게 진격거다.. 이게 찐이라고 이라고.. 진격거 결말 욕하는 영상이 아닌 이런 좋은 영상 너무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uni0404
@cuni0404 2 года назад
진거 완결 욕하는건 솔직히 진짜 1차원적이라 생각함 이 엔딩은 작품 내에서도 철학적 메시지를 많이 담은 진격의 거인에 가장 어울리는 엔딩인거 같음 복수은 복수를 낳고 영원한 평화 같은 건 없다
@cheolbong12
@cheolbong12 Год назад
진짜 우익이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함... 머릿속에 그런 생각밖에 없나 싶음 정치충들은 현실에서 멀리 해야함
@새우싫어
@새우싫어 Год назад
에렌과 미카사가 이뤄지는 순정만화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했겠네요
@Ghibli09999
@Ghibli09999 Год назад
@@새우싫어순정만화는 개뿔 ㅋㅋㅋ 물론 둘이 밀당하는 장면들이 있지만 작품의 주제의식 자체를 파악 못하는 잼민이들이거나 멍청이들인것 같음
@김해의사나이
@김해의사나이 Год назад
@@새우싫어 그런 걸 기대하는 사람들은 진격거라는 작품을 제대로 안 본 사람들임
@홍길동-g3k5j
@홍길동-g3k5j Год назад
​@@김해의사나이동의합니다
@춘봉박-d5p
@춘봉박-d5p 3 года назад
6:20 리바이 헤이쵸의 마지막 경례를 보며 가슴 웅장한 마음으로 진격의거인을 마무리할련다.
@원준-f6f
@원준-f6f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애니로 나오면 소년이 나무구멍발견하고 아름답고도 잔혹한세계(1기 엔딩) 나오면서 끝나면 좋겠다
@Didyousee-3000
@Didyousee-3000 3 года назад
역시 나만그런게 아니였군
@조대현-f3h
@조대현-f3h 3 года назад
난 2기 엔딩
@5ing992
@5ing992 3 года назад
애니는 오리지널엔딩 내야지 이거따라가면 좆망작으로 남음
@wq4392
@wq4392 3 года назад
@@5ing992 왜?
@박준서-x2c
@박준서-x2c 3 года назад
@@wq4392 쟤 레알 소시에다드 팬이라서 저런소리 하는거임
@김채연-j4b
@김채연-j4b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리바이 병장님..진짜 마지막화에서 한번더 보고싶었는데 안나오넹,,
@미카사-c4z
@미카사-c4z 3 года назад
미카사가 늙어서 죽었으니 그전에죽어서 그런듯
@S1Ba1nom
@S1Ba1nom 3 года назад
리바이는 죽고싶어도 못죽는 존재 같아서 가장 오래 살았을꺼 같음
@user-nz7zy4pw8g
@user-nz7zy4pw8g 3 года назад
리바이는 늙지 말도록해,,,,,
@lalablahhh
@lalablahhh 3 года назад
@@S1Ba1nom 중간에 하차해서 그런데 무슨뜻임??
@k1op218
@k1op218 3 года назад
@@lalablahhh 팔다리 다 잘려도 작가가 목숨은 끝까지 붙여놓아서 ㅋㅋㅋ
@xsxs445
@xsxs445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젤 현실성있는 결말이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Warboy-mk1
@Warboy-mk1 2 года назад
보복은 아닌것 같음 저렇게 발전한거 보니까 진짜 제대로 보복할거면 고립시켜서 북한처럼 만들었어여함
@뉴트리아정상수
@뉴트리아정상수 2 года назад
@@Warboy-mk1 멸망시켰으니 보복은 맞지
@Warboy-mk1
@Warboy-mk1 2 года назад
@@뉴트리아정상수 지금 당장 3차대전이 일어나서 중국이 영국에게 핵쏜다고 19세기 아편전쟁에 대한 보복조치라고 하지는 않잖어 땅고르기 이후해도 저렇게 문명이 발전했다는건 역사적 악감정속에서도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지속적으로 문명을 교류했다는 뜻임 엘디아 혼자서 저렇게 발전하기란 쉽지 않음
@babysong2
@babysong2 2 года назад
@@Warboy-mk1 이게맞지 ㅋㅋㅋ걍 또다른 이유때문에 전쟁이 나고 멸망한거겠지 땅울림에 대한 보복일 가능성은 적을듯.
@voyagetoyou
@voyagetoyou 2 года назад
@@Warboy-mk1 엘디아 자원 개풍부하니까 딴데는 땅고르기로 다 짓밟혔고
@sroot-f8u
@sroot-f8u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완벽한 결말인듯 예전 결말은 뭔가 또 전쟁터져서 104기단애들 다죽을까봐 불안했는데 그래도 104기단 애들은 남은 삶을 잘보네고 간겄같네 마지막으로 확실한 결말까지..
@jmj1716
@jmj1716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진격거는 내 머릿속에 계속 남을 것 같네요..
@웃긴놈-m3z
@웃긴놈-m3z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에렌과 친구들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고, 크루거의 말처럼 똑같은 과오를, 똑같은 역사를 반복하게 되었네요
@user-lr8dw2cj7z
@user-lr8dw2cj7z 3 года назад
@@안녕-v4g1n 그 사람은 어쩌다 죽었을까
@이연우-e8t
@이연우-e8t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어쨋든 에렌과 조사병단 친구들은 평화를 누리며 그 속에서 죽었으니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다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역사야 계속 이어나가고 반복되는 것이지만 그 사람들의 희생이 아무 소용없는 짓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kinghunterj8802
@kinghunterj8802 3 года назад
바꿨죠. 밖으로 나가려는 노력 안 했으면 파라디섬 밖의 과학 발전이 계속 이뤄지다가 빌리 타이버의 연설로 파라디섬만 멸망하고 끝났을 텐데요
@denkwurdigkeit5657
@denkwurdigkeit5657 3 года назад
거스를 수 없는 인류의 운명인건가...ㅠ
@rki.k
@rki.k 3 года назад
그때의 역사를 알던 사람들은 평화롭게 늙어죽었고 전투기랑 나온거보면 몇백년후에 다른이유때문에 인류끼리 전쟁한거죠 과거에는 거인(거인이될수있는인간)과인간의 분쟁이였다면 거인분자나 거인이 모두 사라진 지금시대에는 똑같은 역사와 과오는 아니라고 봅니다
@kintoki98
@kintoki98 3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결말 생각할수록 잘 마무리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감도 있고 감동도 있고 그동안 있던 떡밥도 거의 회수하고.. 그리고 결말도 결말이지만, 지금까지 진격의 거인을 보며 울고 웃던 그 나날들이 소중한거라는 작가의 말이 넘 공감됩니당..ㅎㅎㅎ 제게 좋은 추억을 준 진격의 거인은 평생 잊지 못할듯 싶네요 ㅠㅠ 그리고 살짝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때마다 진격의 홈터님이 계셔서 걱정이 없었습니닿ㅎㅎ 지금까지 좋고 퀄리티 있는 영상 너무 감사했고 또다른 명작 해주셨으면 ..🥰
@페밀리-j3w
@페밀리-j3w 2 года назад
@@30개찍기 ㅇㅈ
@어사-q1u
@어사-q1u 2 года назад
아이디가 일본어인게 상당히 거슬리네
@kintoki98
@kintoki98 2 года назад
@@어사-q1u 먼상관이지..? 😕
@어사-q1u
@어사-q1u 2 года назад
@@kintoki98 그렇다는 내생각말한거지 그쪽 상관할정도로 관심없음
@iknowthissky4324
@iknowthissky4324 2 года назад
@@어사-q1u 자신의 생각에 다른 의견이 나온느걸 원치 않으면 그냥 생각으로만 하세용 일본어가 무슨상관인짙ㅌ
@문은성-r5e
@문은성-r5e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진격의 거인은 스토리가 기가막힘 소름돋을 정도로..
@임주현-i8y
@임주현-i8y 3 года назад
자유를 경험하고 친구들에게 평화를 주었지만, 결국 거인 구축엔 실패했네요ㅠㅠ
@y_kww
@y_kww 2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 자신이 죽고나서에 미래를 모르더라도 잠시나마 평화를 지킬수있고 자신이 사랑하고 감사히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킨 에렌도 대단하다
@흑튜
@흑튜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쟝은 성공했네 에렌도 자신이 아닌 누군가에게 미카사를 맡긴다면 그게 분명 아르민이 아닌 쟝이었을거라 생각되고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고 이미 가버린 에렌만 바라보기 보다는 남은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간 미카사의 모습 또한 에렌에 대한 최선의 보답이라고 생각됨 그리고 쟝 또한 함께 에렌을 추모 해주는 것으로 보아 질투하기 보다는 함께 그리워 하지 않았을 까 싶음
@현이-b1o3w
@현이-b1o3w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기분더럽긴할듯. 에렌때문에 싸우기도할거고
@pisick0017
@pisick0017 3 года назад
@@현이-b1o3w 미카사가 자신을 위해 희생 해준 에렌을 그리워 할수있죠 같이 그리워하지 싸우지는 않을듯
@현이-b1o3w
@현이-b1o3w 3 года назад
@@pisick0017 아무리 그래도 현남편있는데 전남친 그리워한다는게 ㄹㅇㅋㅋ 초반에는 ㄱㅊ을지 몰라도 점점갈수록 짜증나는게 팩트죠. 심지어 죽을때까지 저러는거면 ㅋㅋ 현실적이라면 한번쯤 에렌때문에 싸운적은 있을거에요.
@unme4ever
@unme4ever 3 года назад
장은 미카사와 행복하게 살았을 듯. 질투라는 감정을 느끼기에는 에렌의 스케일이 너무 크지 않나요? 내용이 추가되다니! ㅠ 흑흑 정말 끝났네요.ㅠㅜ
@현이-b1o3w
@현이-b1o3w 3 года назад
@@unme4ever 그러니까 독자입장에서 쟝이랑 있는 장면이 아쉽게 느껴지는거임. 차라니 없었으면 덜욕먹었지
@canwing13579
@canwing13579 3 года назад
폭력으로 얻은 평화는 오래가지않는다.... 진정한 평화는 물리적이지않은 내면적인 평화다....
@Nanironman
@Nanironman 3 года назад
와 나는 미카사가 애도 낳고 나이 들고 죽는게 너무 안믿긴다...ㅠ 그 젊고 강했던 미카사가...아쉽기도 하고 슬프다 항상 봐오던 캐릭터였는데 세월이 지나니...ㅠ
@suminlee5396
@suminlee5396 3 года назад
미카사: 나때는말이야 하늘 날아다니면서 거인 목을 칼로 베고 그랬는데
@qwerqwer-ie6pz
@qwerqwer-ie6pz 3 года назад
결혼햇다고도 안나오고 남편이 누구인지도 안나옴 ㅋㅋ 남자는 얼굴도 안나오고 뒤통수 한컷만나옴ㅋㅋㅋㅋ 애초에 작가가 히스토리아처럼 언급을 안할이유가없음 139화랑 옷이랑 머리스타일이 똑같은거보니 쟝 같은데 파라디섬 도착해서 쟝이 같이 성묘와서 위로해주는거같음 장미꽃 꽃말들도 그렇고 관속에 입관될때까지 안푼 머플러랑 붕대를보면 결혼같지는 않음 만약 결혼햇으면 저장면들 상황들이 또라이 가족들이지ㅋㅋ 아기는 139화이후 히스토리아 고아원이나 미카사 핏줄인 히즐국 동양계 아이를 입양으로 많이추측함 139.5화 추가된 후일담에서는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와 아기와 함께 엘런의 묘지로 성묘하러온다. 처음장면에 나왔던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일반인 일수도 있고 뒷모습을 보니 139화에서 쟝 키르슈타인과 옷과 머리스타일이 똑같은걸 보니 파라디섬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성묘온 것 같다.히스토리아 남편이랑도 뒷모습이 닮았다.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139.5와 가이드북에서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기인지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인지 본인의 아기인지는 결혼 내용도 없고 아기에 대한 언급도 없다.) 그리고 노인이 되고 나서도 젊은 사람들에게 부축을 받으면서 성묘를 하러 오고 이때 노인이 되어 휠체어를 타면서 몸도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도 엘런의 묘비에 성묘를 온 미카사에 손을 잡아주면서 장미꽃을 같이 놓아주었던 젊은 사람의 장면에서 피부를 보면 젊은 사람의 피부고 처음장면에 나왔던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미카사의 자손인지 입양아이들인지 공식적으로 나온 내용은 없다. 몸이 아픈데 휠체어를 타고다니면서 힘든데도 성묘오는걸 보면 매년 온거 같다. 노인이 된 미카사의 손을 젊은 남자가 잡아주면서 장미꽃을 놓아주는 장면 이때도 미카사는 붕대를 안풀고 다녔다.) 이후 다층 건물들과 크레인 그리고 자동차들이 돌아 다니는 걸로 보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듯 하다. 미카사가 추가본에서 행동이나 사망에 대한 의문점이 많다. (1. 사망할때 까지 머플러를 두르고 생활했고 관속에 입관해서도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은채 묻혔다. 2. 죽을 때까지 붕대를 풀지 않았다. 3. 엘런에게 성묘하면서 바친 첫번째 장미꽃 장면의 꽃말 -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번째 장미꽃 장면의 꽃말 - 당신뿐입니다. 세번째 노인이 되서 바친 장미꽃 클로즈업 장면(샤샤의 사망이후 샤샤의 가족,니콜로,쟝,미카사가 샤샤의 묘비 앞에서 서로 바쳤던 꽃들의 꽃말이 틀리다. 작가는 이미 꽃말의 의미들을 이미 넣었었다.) ) 죽고 나서도 엘런이 둘러준 엘런과의 인연을 상징하는 머플러와 함께 묻힌다. (미카사에게 머플러는 엘런 그자체다) 죽을때까지 두르고 있는 머플러와 미카사가 만든 비석앞에 미카사가 놓은 장미꽃들의 갯수에 대한 꽃말해석과 관속 들어갈때 놓은 백합꽃들의 갯수들의 꽃말들을 해석했을때와 죽을때까지 풀지 않은 머플러와 손목에 있는 붕대를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비석 내용 = " 내가 가장사랑하는 당신 이곳에서 영원히 편히 잠들기를 854년" 그리고 추가본 장면들이 엘런의 묘지에서만 나오는 장면들이라 엘런의 옆에 묻혔을 가능성이 크다.) 미카사가 만약 결혼을 했다면 결국 엘런에게 독립을 했다는 의미이고 곧 죽어야하는 엘런의 바램대로 머플러를 버리면서 자신을 잊고 행복한 가정을 가지길 원하는 엘런의 죽기직전 마지막 바램이라고 볼 수 있다. (미카사는 지금까지 엘런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엘런이 어디를 가든 계속 쫒아다니고 놓아주지 않았고 이것은 미카사가 엘런에 대해서 독립을 못한거다. 138화에서 결국 미카사는 " 다녀와 엘런 " 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결국 엘런을 죽이고 키스하면서 놓아줌으로써 엘런에게서 독립을 의미한다. 그러나 미카사는 엘런이 죽은 후에도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았다. 그리고 엘런이 죽고 엘런의 묘지앞에 장미꽃을 바치는 장면들을 작가는 꽃말의 의미를 담아서 장미꽃 장면 몇장을 클로즈업해서 그린것 같고 예를 들어 엘런에게서 독립을 했다면 미카사의 결혼은 엘런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고, 엘런이 원하던 것처럼 미카사는 머플러를 버리고 행복한 가정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미카사는 결혼했다는 가정하에 예를 들면 결국 죽는 날까지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았다. 이 장면의 의미는 결국, 엘런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잊지 못했다는 의미다. 139화에서 미카사가 엘런의 무덤 앞에서 " 곧 다들 너를 보러 올거야 기쁘지? "라는 말을 하고 엘런에게 " 나에게 머플러를 감아줘서 고마워 " 라는 말을 하고 끝이 난다. 이후에는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미카사의 옷과 머리스타일이 똑같은 것으로 보아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남자는 파라디섬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성묘온 것 같고 이후에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아기는 139화 이후 입양한거같고 엘런에게서 독립을 하지못하고 잊지를 못해서 결혼을 안하고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기일수도 있고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를 입양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결혼을 했다는 가정하에 분석을 해보면 정상적인 가족들이 행동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결국 아내는 첫사랑인 엘런을 평생 잊지 못해 목도리와 붕대를 풀지 않고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죽을 때까지 첫사랑인 엘런에게 장미꽃까지 바치고 매년 성묘를 간다. 과연 미카사에게 남편과 자식들은 어떤 존재인가? 자식들은 왜 아빠 성묘는 안가고 엄마의 첫사랑인 엘런의 성묘를 따라가는가? 이게 남편이 있는 부인의 행동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고 애초에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결혼한 가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하다. 결과적으로 작가가 가이드북과 공식인터뷰에서 히스토리아 결혼만 언급하고 미카사 결혼은 언급을 안함으로써 정확히 동료랑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이 및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와 함께 성묘를 온건지 결혼을 한건지 안한건지는 알 수 없다. (작중에서 미카사가 엘런만 사랑하고 자기 목숨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는 개연성과 연관성이 없다는 말이 많다.) 공식적으로 작가가 진격의 거인 이야기는 엘런과 미카사의 사랑이야기라고 마지막에 언급했다. 여기까지가 저의 추측입니다.
@나쁜연어
@나쁜연어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거인이 사라져 아커만의 힘도 없어졋으니...
@하얀고양이진
@하얀고양이진 2 года назад
@@qwerqwer-ie6pz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찢렌예거
@찢렌예거 2 года назад
@@qwerqwer-ie6pz 오...
@rki.k
@rki.k 3 года назад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의미보다는 에렌은 거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증오의연쇄를 근절하고싶어했고 거인을 아예 없애버렸기때문에 목적은 모두 달성했다고 봅니다 미카사가 죽을때까지 평화롭게 섬이 지켜졌기에 과거의 일때문에 전쟁일어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때를 기억하는사람은 다 늙어 죽었기때문에 애초에 생물이란건 서로 분쟁하고 경쟁할수밖에 없기때문에 몇백년후 전쟁이 일어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jinupqp
@jinupqp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장르 다크판타지 던데 ㅋㅋ ㄹㅇ 딥다크판타지
@집가고싶은나는
@집가고싶은나는 3 года назад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카레-m8m
@카레-m8m 3 года назад
딥 다크 ㅗㅜㅑ
@태경06
@태경06 3 года назад
딥다크 ㅋㅋㅋㅋ
@편집샵재고처리반
@편집샵재고처리반 3 года назад
@C AJ boy next door~
@김노을-w8f
@김노을-w8f 3 года назад
@@집가고싶은나는 ♡%761
@alskdjfhg2790
@alskdjfhg2790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 이런 스토리는 어떻게 짜내는 거지 진짜 천재다 ……. 보는 순간마다 감탄함
@담배피는피카츄-y1z
@담배피는피카츄-y1z 3 года назад
소년이 에렌의 나무를 발견했다는 것은 다시 진격의 거인이 시작된다는 뜻
@자신-p4u
@자신-p4u 3 года назад
저거 이제 거인들 기술력에 밀릴거같은데
@PSS-dk7pt
@PSS-dk7pt 3 года назад
@@자신-p4u 뭐 어때 더 쎈 거인 나오면 됨
@연구자-l5f
@연구자-l5f 3 года назад
@@PSS-dk7pt 인류는 핵폭탄을 개발해서 그냥 지구를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과 거인이든 어떠한 생명체든 다 날려버릴 정도로 발전함. 더 쎈 거인이 나온다면 그냥 아에 거인이 딛고있는 땅을 없애버리면 됨.
@PSS-dk7pt
@PSS-dk7pt 3 года назад
@@연구자-l5f 그게 말이 그렇지...뭐 하늘을 나는 거인도 있는데...
@ddaggami
@ddaggami 3 года назад
@@자신-p4u ㅋㅋㅋ21세기에 맞춰 에반게리온 형태의 아홉거인으로 나올거임
@byeyourself7678
@byeyourself7678 3 года назад
힘이 있어야 평화가 유지된다 라는 말이 생각나게 만드네여. 거인의 힘이라는 히든카드를 잃은 파라디섬은 더 이상 전처럼 강한 힘이 없어 결국에는 멸망하게 되는... 초반에는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이 결말도 참 괜찮네요
@me_dize
@me_dize 3 года назад
와 이게 진짜 결말이군요. 마지막 큰 나무 구멍을 향하는 소년의 모습이. .소름이네요
@start.up.JS.
@start.up.JS. 3 года назад
이래도 모든 떡밥이 풀린건 아니지만 진격거 스러운 결말이라고 봄 이전보다 더 좋음. 비슷하지만 다른 크루노크루세이드 결말은 5년전에 봤는데 충격이라 지금도 기억에 남음. 그리고 이후 나오는 현대판 에렌미카아르민 말 보면 거인의 힘은 결국 사라진듯
@sididjsj2047
@sididjsj2047 3 года назад
아니 근데 차라리 외전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암시하던가 10년동안 에렌이랑 애들 개고생하고 죽은거 의미없어짐ㅋㅋ결말은 걍 수정전이 여운남고좋았던듯;쟝미카랑 후대에도 이어진다고 결말에 다 담은건 쌉뇌절임..
@시로-v3h
@시로-v3h 3 года назад
@@sididjsj2047 진격거 빠돌이들 이 결말 좋다고 하는거 ㄹㅇ 이해안됌ㅋㅋㅋ
@flacko6928
@flacko6928 3 года назад
@@시로-v3h 진격빠지만 뇌절ㅇㅈ
@김주현-p1h4q
@김주현-p1h4q 3 года назад
@@sididjsj2047 꼭 의미가 있어야 하나요 평화의 사절이 되어가며 노력했지만 결국 복수의 역사는 반복된다는 걸 보여준 것 뿐이고 그렇다 해도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살았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건데
@껌떤십
@껌떤십 3 года назад
@@sididjsj2047 저도 .. 처음에는 외전을 기다리게 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전쟁은 일어나고 역사는 반복되고 그렇게 살아가겠지 그랬는데... 이젠 흥미가 딱 끊긴 느낌... 앞으로 미래가 눈에 더 안보이고 와닿지도 않는... 느낌 ㅠ
@류재형-e5m
@류재형-e5m 3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는 미카사가 새를 바라보는 장면이 끝이자 최고였으나 파라디 섬이 멸망하고 시조의 거인이 부활하는 장면이 제일 끔찍했습니다. 전세계가 평화롭게 살기를 원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jeffsanderson4922
@jeffsanderson4922 3 года назад
사실 현실적인게 이번 수정본이죠... 해피엔딩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현이-b1o3w
@현이-b1o3w 3 года назад
역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언제가는 전쟁이 일어남. 나라가 평화로울수록 썩은물이 고임.
@나락오리
@나락오리 3 года назад
와 그런대 시조 다시 부활하면 진짜 대참사극의 연속이겠다....... 그럼 그 아이가 죽으면 다시 나온다는 말이 되니까...
@jungheeyoon620
@jungheeyoon620 3 года назад
파트2 말고 시즌2 나오면 인류멸망이 결말일까요?
@잡다한역사-p2b
@잡다한역사-p2b 3 года назад
@@현이-b1o3w ㄹㅇ.. 그 강했던 독일제국도 1918년 1차대전 패배를 계기로 망했듯
@길태미-x8n
@길태미-x8n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조사병단은 뭘 위해 죽은걸까... ㅜㅜ
@taegyulee6690
@taegyulee6690 3 года назад
조사병단은 그들 세대의 자유를 위해 죽은거지. 조사병단도 결국 긴 시간의 흐름안에서 보면 단편적인 의미밖에 없는 것이니깐. 매국노들이 어차피 제발로 나라 팔아먹을걸 임진-정유왜란 때 의병들이랑 백성들은 뭘 위해 죽은걸까? 는 의미가 없는거지. 그 시대에 그 시대를 위해서 몸을 불태웠던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lostbutter
@lostbutter 3 года назад
@@taegyulee6690 이게 맞음. 그 시대 사람들은 미래를 모르니까 현재 자기가 알고있는 상식선 역사선 안에서 최대한 희생했던거지 미래사람들이 이제와서보면 개죽음 그 이상도 아니었다고 딱잘라말할수가없음. 그렇게말할수있는것도 단지 결과론이니까
@virgosy921
@virgosy921 3 года назад
@@taegyulee6690 와 정말 좋은 댓글이고 저도 느끼는게 많은 댓글이내요. 감사합니다.
@이재홍-k1n
@이재홍-k1n 3 года назад
에렌이 옳았다는게 증명된거죠.아르민의 오판으로 엘디아는 멸망했습니다.
@이히-d1f
@이히-d1f 3 года назад
오옹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내 생각엔 조사병단 뿐만 아니라 마레도 에르디아인도 파라디섬 사람들도 모두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데 그 과정에서 다른 이해집단의 자유를 빼앗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같은 것을 추구함에도 끊임없이 갈등을 겪는 인간과 그 어느 누구의 신념도 완전한 정답, 진리가 될 수 없는 인간들의 삶에 대해 얘기했다고 생각함. 조사병단도 마레인도 에르디아인도 모두 원하는 건 '자유' 하나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걸(자유) 얻기 위해 같은 걸(자유) 버린 채 싸우는 그들의 현실이 잔인하지만 그럼에도 그 어느 누구도,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결국 원하는 것(자유)을 얻지 못하는 세상의 잔혹함. 작가가 얘기하고 싶었던 건 이런 게 아닐까 싶음... 아님 말구...
@kim4448
@kim4448 3 года назад
에렌이 인류 8할을 죽임과 동시에 자신도 같이 죽어 비극일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미카사와 동료들에겐 거인이 없는 세상을 선물해 줌으로써 일시적였으나 작은 평화를 가져다 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지막 소년이 나무를 탐색하는 장면을 통해 거인의 힘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절망스럽지만 이 또한 진격의 거인 스러워 피식 웃음도 나고 거인=악이라고 대입해볼때 악은 아무리 없애려고해도 피할 수 없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한 끊임없이 마주해야 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영역하에 결말이 어떻게 나든 11년이란 긴 시간동안 진격의 거인 덕분에 제 유년시절의 순간 순간이 행복할 수 있었고 세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로 하여금 추측하고 예상하게 만들며 정신적인 쾌락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작가님께 그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Etz_Chayim
@Etz_Chayim 3 года назад
이게 정상적인 댓글이지... 무슨 엘디아가 멸망해서 허무하니까 결말이 쓰레기니 뭐니... ㅡㅡ;
@김김윤성-n6t
@김김윤성-n6t 3 года назад
답답한 댓글이 많아 뭐지 했는데 이 댓글이 가장 공감이 되네요. 진격의 거인의 스케일 만큼 성숙한 독자들이 몇없는 것 같아 좀 슬프네요..
@띵똥-t2s
@띵똥-t2s 3 года назад
@@Etz_Chayim 맞음 ㅋㅋ
@DEHA0609
@DEHA0609 3 года назад
8할이 뭐임?
@띵똥-t2s
@띵똥-t2s 3 года назад
@@DEHA0609 80%.....
@임도훈-z4e
@임도훈-z4e 3 года назад
어설픈 복수는 또다른복수를 낳는거라고 저는 받아들였네요 완전히 상대를 끝내거나 아예 시도조차말거나
@나락오리
@나락오리 3 года назад
아에 그냥 애랜이 땅울림으로 싹다 밀어버렸으면 되는 일인데..... 작가양번 정신좀 차리슈
@poorbird2023
@poorbird2023 3 года назад
의심할거면 끝까지 의심해.... -가오가이-
@bluemoon9265
@bluemoon9265 3 года назад
땅울림으로 벽밖의 인류를 전멸 시켰어도 전쟁이 안났을까요? 우리나라 독립이후 바로 6.25 터진것만봐도 알수있죠. 그냥 그게 인간의 본성인듯합니다.
@우정-t5u
@우정-t5u 3 года назад
@@bluemoon9265 생각해보니 그렇네.. 과거 엘디아 제국도 모든 적을 정리했지만 결국 지들끼리 싸워서 망한 걸 보면.. 땅울림이 성공했다하더라도 자멸했을 수 있겠네요ㅜㅠㅠ
@bluemoon9265
@bluemoon9265 3 года назад
@@우정-t5u 그래서 학자들이 21세기를 보면 기적이라고 많이들 얘기 하더라구요. 중동쪽에선 아직도 전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린 해외여행을 가도 큰 부담없이 가잖아요(여행유의국가를 제외하면) 인류의 역사를 보면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죠. 지금도 미국과 중국 등 연합들 힘의 균형이 어느정도 맞기 때문에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중국이나 미국이 압도적으로 힘이 강했더라면 세계를 지배하려 할수 있죠.
@user-lg5zk9mu3x
@user-lg5zk9mu3x 3 года назад
겨우 8페이지 추가한걸로 학살미화 논란 부정하고 마지막화에서 보여줬던 결말을 완전히 뒤집어버린게 소름돋는다...
@최강태윤
@최강태윤 3 года назад
역시 하지메짱
@maybeyoug
@maybeyoug 3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학살을 미화한적이 없는데 빡대가리들이 ㅈ나 많네
@sourkream
@sourkream 3 года назад
@@maybeyoug 그니까 ㅅㅂㅋㅋㅋㅋㅋ 미화충련들 죽여버리고 싶음
@크라켄-k5x
@크라켄-k5x 3 года назад
@@maybeyoug 학살자가 되줘서 고마워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미화죠
@user-lg5zk9mu3x
@user-lg5zk9mu3x 3 года назад
@@크라켄-k5x 미화라기보다는... 죽어야하는 에렌을 위로하는 대사죠... 맥락상..
@SilverCandy
@SilverCandy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뒤에 나온 엔딩은 완벽했음... 미카사가 살았던것도 파라디섬이 멸망한것도 소년이 나무를 발견한것도... 결국 마지막 소년이 거인의 힘을 얻을지도
@park3097
@park3097 Год назад
6:15생존을 위해 학살을 저지르지만 정당화 될 수 없음을...아르민이 학살자 에렌을 막으러 가는 것도 어떠한 죽음이든 생명을 빼앗는 다면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걸 알려주네요. 동시에 생존을 위해 자체악, 학살자가 되어 동료들 대신 희생하는 것에 고맙다고... 진격거... 미쳤습니다.
@jaylee3588
@jaylee3588 3 года назад
저러고는 뒤에 쿠키2로 에렌이랑 미카사 아르민이 지금까지 내용이 영화였다라면서 극장에서 나오는 장면이 있죠 ㅋㅋ그것도 신선했는데
@포도맛거봉
@포도맛거봉 3 года назад
쿠키가 아니라 만화책 마지막에 항상 나오던 짧은 만화에요ㅋㅋㅋ
@이혁규-p7d
@이혁규-p7d 3 года назад
스쿨카스트라고 원래 항상 만화책 뒤에 나오던거임. 마나토끼에는 이번에 처음 나옴
@jaylee3588
@jaylee3588 3 года назад
@@언이 ㄹㅇ ㅋㅋ
@jaylee3588
@jaylee3588 3 года назад
@@이혁규-p7d 첨알았네요 ㅋㅋ
@돼지-t3n
@돼지-t3n 3 года назад
그거 스쿨카스트라고 개꿀잼임 ㅋㅋㅋ
@김창진-t9z
@김창진-t9z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진짜로 끝이났네요.......흠터님이 항상 좋은 해석을 해주셔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감사합니다!!!
@user-dm4hr4qk6d
@user-dm4hr4qk6d 3 года назад
3:55 와 ㅆㅂ 설마.....ㅋㅋㅋㅋ
@문혁-f6d
@문혁-f6d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이제 유미르가 아니라 에렌이 유미르 처럼 된다 이말임..? 시조 에렌임?
@lookforward.
@lookforward. 3 года назад
@@문혁-f6d ㄴㄴ 저 남자 아이가 시조 유미르 같은 존재가 되는거
@탱크운전사
@탱크운전사 3 года назад
좋은의미로 확 불타오르다 팍 식어버린 138화까지는 진격거에 미쳐있었는데 막상 완결나니까 다시는 못볼 이산가족 떠나보내는 기분이랄까
@aaaaaa-hr8ve
@aaaaaa-hr8ve 2 года назад
저정도 기술력의 현대 전쟁이면 누가 이기든 지든 엄청난 피해와 기술력의 퇴보를 초래해서...마지막 폐허가된 도시는 엘디아뿐 아니라 다른곳도 마찬가지일거같아요.그래서..다시 거인이 생겨서 역사가 반복될거같네요
@띠로리-b3h
@띠로리-b3h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에 그동안의 진격의거인 장면 나오는 거 보고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다... 엄청 좋아하고 그런 애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계속 봐왔던 만화라 진짜 친숙했는데... 흑화한 모습만 보다가 에렌 초기에 졸라 단순무식한 초딩같은 모습 보니 진짜 눈물난다 🤦
@원재훈-s8c
@원재훈-s8c 3 года назад
저 소년과 저 큰 나무 과거 유미르가 살아 남으려고 거대한 나무 안으로 들어가면서 시조의 거인 능력 생기는거랑 데자뷰인가
@bin_2-z5c
@bin_2-z5c 3 года назад
엔딩이 이렇게 바꿔졌네 괜찮게 끝냈다 라고 말할수있을거같네요 그리고 저도 같은생각으로 저 나무에 들어간 소년을 통해 열린결말이 생겨 그부분도 좋아보입니다 복수는 복수를 그 복수는 또 다시 복수를 낳을수도 있다는점 진격거 다운듯
@T1_pengu
@T1_pengu 3 года назад
미카사도 자기 인생 살아야지 늙을때까지 에렌만 바라보는 것도 에렌이 원한 건 아닌 거 같음
@열시오십분1
@열시오십분1 3 года назад
맞지
@불꽃의놀이동산
@불꽃의놀이동산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자기 인생 살았으면 하지만 그래도 그 전쟁속에서 사랑했던 사람이고 자신을 위해 살인자가 되고 죽은 사람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음..
@당당-w6b
@당당-w6b 3 года назад
다른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게 하필 쟝인게 묹임..쟝만 미카사 조아하고 미카사는 호감표현한 장면 하나도 없엇는데 전쟁을 동고동락한 관심없던 동료랑 결혼? 진짜 아닌거같음 럽라가 에렌말고 더 잇엇음 몰라
@sjl5964
@sjl5964 3 года назад
그럴 만한 묘사를 집어 넣었으면 이해라도 하지 머플러 꽉 고쳐 메면서 에렌 말 거부한 미카사가 갑자기 장이랑 이어진다? 이걸 누가 납득함?
@조성현-s8z
@조성현-s8z 3 года назад
쟝이라고 나오진 않은거 같은데...
@S1Ba1nom
@S1Ba1nom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2013년 때 부터 지금 까지 나를 재밌게 해줘서 그저 고맙다 진격거
@두곽만
@두곽만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2000년 전의 일이 또 일어난다는건가.. 작가는 진짜 레전드다
@이하이-x1d
@이하이-x1d 3 года назад
다시 안일어나죠 그냥 상징 같아요 나무는 일어난다해도 거인의 힘이 먹힐 시대가 아니구요
@cesara1480
@cesara1480 3 года назад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거인의힘은 꽤나 위협적인 무기일것같은데요? 만약에 저 소년이 유미르와같은 힘을 얻어서 수천만의 초대형을 또 일으킬수 있다면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대처가 힘들겁니다
@이하이-x1d
@이하이-x1d 3 года назад
@@cesara1480 수천만의 거인은 사람이 거인이 된건데 인간베이스니까 그 인간은 도대체 어디에서 구하려나요 ㅋㅋ;
@이하이-x1d
@이하이-x1d 3 года назад
@@cesara1480 그리고 파라디섬이 마다가스카르 섬 배경이고 그 보다 훨작 수천만 거인이 지금 시대에 먹힌다라.. ㅋㅋㅋㅋ 핵 몇방만 꽂아도 순삭인데요 굳이 핵 안써도 가능하고요
@한글-t9n
@한글-t9n 3 года назад
@@이하이-x1d 핵을 쓴다면 다른 곳도 피해가 많아서 핵은 좋은 선택이 아닐껍니다
@seolw0ni178
@seolw0ni178 3 года назад
프리츠 왕이 죽었어도 유미르가 사랑에게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을것같애.. 몇년동안 그 사람에게 받고싶어했었는데...ㅠ 다시 프리츠를 살릴려고 하진 않았을까
@UCTYlgtf1-a7txcBIvU9MSMg
@UCTYlgtf1-a7txcBIvU9MSMg 2 года назад
ㅅㅂ... 얼굴과 능력이 이렇게 중요하다
@mooyahoruragi
@mooyahoruragi 3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나는 진격의거인을 1기때 거인을 구축해주겠어! 하는 에렌의 모습과 조사병단의 심장을 바쳐라! 라는 모습이 너무 감정이 차올라서 보게됐다..자유란 무엇이고, 자유를 위해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됐는데.. 거인의 역사 자체는 좋았다.. 근데 그 뒤로 마레국과의 대립과 땅울림...에렌의 흑화.. 뭔가 초심을 잃은듯한? 기분이 들어서.. 찝찝하고, 계속 반복된다는 사실이 현실적이지만 너무 맥이 빠진다.. 그저 아름답고 잔혹한 세계 아닐까
@user-uq5vg5uk8t
@user-uq5vg5uk8t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마지막 저 아이는 새로운 첫 거인이 되는 걸까요... 유미르의 존재가 에렌으러 바뀌는 건가...
@abdularabddue2388
@abdularabddue2388 3 года назад
아니죠 저 아이가 유미르같은 존재가 된거죠 에렌은 그저 죽은 후 남아있던 유기생물이 다시 나무를 자라게 한겁니다 ..
@껌떤십
@껌떤십 3 года назад
다시 새롭게 반복될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정도 인거 같아요. 태초 유미르의 시작부터 다시
@Mello_chuuu
@Mello_chuuu 3 года назад
@@껌떤십 뭔가 너무 허탈하다...
@bluemoon9265
@bluemoon9265 3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저 나무는 상징이라고 봅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복수는 복수를 낳고 나무는 그 전쟁의 시발이라는 원형적 모습 인듯하구요.
@이하이-x1d
@이하이-x1d 3 года назад
@@껌떤십 딱히 반복이라긴 보단 상징일거 같은데요..
@사랑해-t3j
@사랑해-t3j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유미르한테 거인의 힘을 주었던 그 나무 밑 생명체도 먼 과거에서 에렌같은 존재였을 수도 있다는 거네
@민돌이-e4v
@민돌이-e4v 3 года назад
반복의반복계어어어속
@무무-e5d
@무무-e5d 3 года назад
진격의흠터레스팅님 고생하셨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결말 편을 보았네요. 덕분에 진격의 거인을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인스타에 피드 좀 올려주셔요!
@Bill_Bousquette
@Bill_Bousquette 3 года назад
교훈 - 상대방을 밟을 수 있을때에는 뿌리도 뽑을 수 있을때이니 항상 전력을 다해라.
@LS-md8qf
@LS-md8qf 3 года назад
ㄹㅇㅋㅋ
@대주주-i2z
@대주주-i2z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ㅌ
@UCTYlgtf1-a7txcBIvU9MSMg
@UCTYlgtf1-a7txcBIvU9MSMg 2 года назад
그랬다면 팔리디섬 인구들이 점점 번식하고 또 그들간에 다른 싸움이 시작되었을 것 같아요 워낙 뜻이 안맞던 사람들이라
@가을봄-x5s
@가을봄-x5s 2 года назад
역사적으로 보면 적의 가족들과 식솔들까지 모두 죽인게 아니죠ㅋㅋㅋㅋ
@Korea-violate-male-rights
@Korea-violate-male-rights 2 года назад
@@UCTYlgtf1-a7txcBIvU9MSMg 차리리 그런엔딩이었으면 좋았지 ‘역사는 반복된다’ 로 저거는 ‘복수를 할꺼면 끝까지해라’ 라고밖에 안보임
@ds8683
@ds8683 2 года назад
죽을때까지 머플러를 두르고 있었던 미카사를 보면 결혼을 하지 않았던듯 합니다 결혼해서 아이를낳아 가족을 이룬게아니고 에렌의 살아남은 동료로 죽은에렌을 추모하기위해 모인듯합니다
@불꽃의놀이동산
@불꽃의놀이동산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나는 정말 안타까운게 어른들의 욕심과 두려움만 아니었다면 에르디아인들이 벽 안에 갇혀 살지도 않았을텐데 에렌이 그렇게까지 복수심을 품지도 않았을텐데 어쩔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한 최선의 선택이 땅울림을 이용한 위협이었고 그로 인해 살인자가 되서 죽게 되는 거였다니.. 그게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그런 대학살로 인해야만 어른들이 깨닫는 것도 하지만 그것조차 일시적이었다는 것도 참 현실적이고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
@SamLee-q5e
@SamLee-q5e 3 года назад
나쁘지 않은 결말이네요 ㅋㅋ 아르민 고마워만 없었어도 훨 좋은 평 들었을텐데 ㅠㅠ
@FPX_EDITS
@FPX_EDITS 2 года назад
???:우릴 위해 살육자가 되어줘서 고마워 ㅎㅎㅎ
@mangoboy4340
@mangoboy4340 3 года назад
진격의 거인, 정말 심오하면서 재밌었고, 교훈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던 유익한 인생애니였어요! 흠터님의 해석까지 더해져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ㅎㅎ
@도나니-p4t
@도나니-p4t 3 года назад
또다른 유미르가 생겨나면.. 와..
@이주현-z8k
@이주현-z8k 3 года назад
다크나이트네요 거짓으로 이긴 승리...
@헹힝항
@헹힝항 3 года назад
미카사가 손녀한테 옛날 얘기 해주면 재미있을 듯 할머니가 어렸을 때는 말이야... 지금 여기 있는 건물들 보다 더 높고 큰 벽이 있었단다. 그리고 벽 밖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들이 있었어 ...그때는...비행기가 없어도 하늘을 날수 있었지..자유의 날개 문양을 등에 새기고..... . . . . . 라떼는 말이야 쌉가능인데?
@user-wn4zy5do8u
@user-wn4zy5do8u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강한용사여호와악-p6z
@강한용사여호와악-p6z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살육자가 되어서 고마워' 에서 아르민이 "이 반복되는 역사를 이걸로 막을수 있을까??"하고 에렌이 "적어도 내가 생각한 방법은 그래"라고로 한뒤 아르민이"... " 하고 에렌이"만약 네가 선택밭은자 였다면 더 좋은 미래가 있었을 탠데" 라고 했으면 좋았을탠데 에렌이 아르민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다시 보여줄수도 있고... 아님말고
@lydenvaro5532
@lydenvaro5532 3 года назад
인터넷에 떠도는거 합성인줄 알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진짜였네요 이게무슨 ㅋㅋㅋ
@Alhaithamhh
@Alhaithamhh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가슴아프다...에렌....미카사 진격거 등장인물들 다 못 잊어..흑흑 ㅠㅠㅠ해피엔딩인데...해피엔딩이 아닌기분은 뭘까ㅠㅠ에렌아ㅠㅠ난 너 못 잊어ㅠㅠ
@강승규-i6x
@강승규-i6x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조제현-q6l
@조제현-q6l 3 года назад
미카사가 자살하지 않고 오랫동안 살았던 이유는, 만화 초반에 이미 나왔듯이 "내가 죽으면 널 기억할 수도 없어"라고 생각해서임.
@story8867
@story8867 3 года назад
저두 그 장면 생각했어요
@user-dein871
@user-dein871 3 года назад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이건 언제나 많은 것을 사유하게끔 만드는 듯
@BlackWolf_Fenrir
@BlackWolf_Fenrir 3 года назад
이번 수정된 엔딩은 작가가 불편러들에게 일부러 더불편하라고 수정한거같은 생각이듬 😓😓
@akgb7970
@akgb7970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기존 팬들한테 엿먹이고서 좆같다고 여론 씹창나니까 빅엿쳐먹인거같음 ㅋㅋㅋ
@smp0908
@smp0908 3 года назад
@@akgb7970 위 댓글은 너같은 애 보고 불편러라 한 것 같은데..
@집가고싶은나는
@집가고싶은나는 3 года назад
@@smp0908 그니까
@sididjsj2047
@sididjsj2047 3 года назад
@@집가고싶은나는 여기도 있넴ㅋㅋ아니 사람들 일애니만 봐서 머리가 돌았나..님들 현실에서도 예를들어서 민트초코 좋단얘한테 굳이 가서 막 욕해요?본인들이랑의견 안맞는다고?ㄲㄱㅋㅋ윗사람이 작가 죽인다고 협박메세지 보낸것도 아닌데 불편러 만들어버리기 재밌다ㅜㅋㅋㅋㅋ현실에서는그러지 말길ㅜ친구없어요그럼 진짜..
@SEVEN-tq5rk
@SEVEN-tq5rk 3 года назад
당연히 이렇게 가야지 수정전 엔딩은 걍 학살 미화 엔딩이고 전세계사람들을 모두 죽여서 우덜 만의 평화를 얻었다? ?? ㅋㅋㅋㅋ ㅋㅋ
@J-by2cm
@J-by2cm 3 года назад
3기 2쿨 엔딩 장면들 눈물..
@kid0107
@kid0107 3 года назад
땅울림의 학살을 바라진 않았지만, 이런 보복을 원하진 않았다..
@dyeamond17
@dyeamond17 3 года назад
4000년전 거인 유미르 2000년전 거인 에렌 현대 거인 저 소년(?) 이렇게 되는건가...? 역사는 반복된다는걸 보여주는걸지도... 파라디섬의 멸망은 복수라기 보단 파라디섬에 매장되어있는 자원을 쟁탈하기 위해 여러 나라들이 침략한 전쟁이고 파라디섬은 끝까지 항전했지만 결국 이기지 못하고 멸망해버린것 같네요...
@jeffsanderson4922
@jeffsanderson4922 3 года назад
엥 2000년이 지난것 같지는 않던데여
@조병준-m6s
@조병준-m6s 3 года назад
4000년전 거인? 아니예요 2000처년전 거인이 유미르곘죠
@익명-z2e
@익명-z2e 3 года назад
@@조병준-m6s 파라디섬이 망한 시점을 현재로 보고 이야기 하시는거 같습니다
@bamil4938
@bamil4938 Год назад
파라디섬 망한기준으로봐도 2000년이나 흘렀을까? 현대식 무기들이 있긴하지만 당장 에렌이 땅고르기 시전할때도 비행기,기차,총 다 있었음 현대 문명 기준으로보면 잘 쳐줘야 100년 조금 넘은듯?
@milly7237
@milly7237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진짜 마무리 느낌이 나네요! 정말 역사를 잘 반영하는 애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르메-p1y
@르메-p1y 3 года назад
쟝이랑 미카사가 이루어졌다 봐야하나? 에렌이 나죽으면 나잊고 의지할놈찾아서 떠나라는 에렌부탁대로 의지할인간찾아서 도피처로택한게 쟝으로봐야됨 하지만결국 잊지도못하고 머플러는계속하고있죠 첨부터끝까지 미카사에겐 에렌뿐이었음 사망하고 묻힌곳도 어차피 쟝옆이아니라 에렌옆임 그냥 타이타닉에 로즈랑 비슷하다보시면됩니다 잭이 죽고난뒤 도피처로 신랑을택했지만 결국 로즈맘속엔 잭뿐이었고 죽자 결국 잭품으로 돌아갔져 미카사도 똑같음
@염굿굿
@염굿굿 3 года назад
불쌍한 우리 쟝
@elejhe
@elejhe 3 года назад
쟝이 남편이라는 묘사는 어디에도 없음 그냥 동기로서 같이 에렌을 추모하러 왔다는 해석도 있음
@792yu4
@792yu4 3 года назад
@@elejhe 근데 애를 안고 있어서 아마 쟝이랑 결혼할 확률이 좀 더 높긴 할 듯
@김준혁-i2z
@김준혁-i2z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쟝한테 처녀막 뚫렸음 ㅋㅋ ㅅ발
@안태연-w4i
@안태연-w4i 3 года назад
@@김준혁-i2z NTR☆
@신준수-m9p
@신준수-m9p 3 года назад
진격의 거인 다음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살짝만 비슷하게 너무 재밌는데 한 10년은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
@wtRtyw
@wtRtyw 3 года назад
끝날때까지 거인이랑 싸우는 그런....1기처럼
@누구인가-p4l
@누구인가-p4l 3 года назад
박수칠때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뇌절한 사례가 많아서요 아쉬워도 보낼건 보내줘야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kodo4667
@kodo4667 3 года назад
나올거면 준비 철저히해서 오년정도 지나서 나오는게 좋을듯
@ffggoq8917
@ffggoq8917 3 года назад
그건 뇌절일듯..
@주인잃은모자
@주인잃은모자 2 года назад
외전같은건 좋은데 후족작은 에바
@hnn242
@hnn242 3 года назад
새로운 결말에 리바이 나오는 줄 알고 끝까지 봤는데 ....😭😭😭
@크하암
@크하암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문명째로 없애야 한다는 에렌의 생각이 옳았다는걸 증명하네. 결국 멸망 할 결과라면..
@user-rs3zu2mq8c
@user-rs3zu2mq8c 3 года назад
그랬어도 나중에 엘디아제국 분열되서 싸움나고 지랄났을듯
@연달이-y8i
@연달이-y8i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전쟁은 단 1명이 남을때까지 계속되기에.... 에렌이 싹다 멸망시키지 않은 이유도 자기 동료들의 세대만큼은 공공의 적에 맞서 단합하길 원한게 아닌가 싶네요.... 벽 외에 인간을 다 죽여도 곧 섬 안 사람들끼리 분열할것은 당연하기에.....
@김민재-q3f
@김민재-q3f 3 года назад
픽시스: 거대한 적이 나타나면 인간은 싸움을 멈출거라고 누군가가 말했는데 대체 언제 그만둘지. 엘빈: 모든 인류가 1명 이하로 줄어들면 인간은 싸움을 멈출겁니다 픽시스가 고대하던 평화가 이루어질수 없다는게 진격거의 핵심 주제였네요 매번 거인 아니면 인간이랑 싸워왔으니
@Eyy7777
@Eyy7777 3 года назад
에렌이 원한 답이 지금 결말이라니까 뭘 자꾸 멸망시켰어야되네 마네 .. 에효
@크하암
@크하암 3 года назад
@@Eyy7777 만화책 안봤냐? 에렌이 분명히 알던건 미카사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가 있을거라고 했지. 팔라디섬의 멸망이 에렌이 원한게 아니다. 멍청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 그냥 손가락 분지르고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라.
@연시아-y5r
@연시아-y5r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미카사 남편만보고 쟝이랑 미카사로 뇌절하는데 저 한컷은 그닥 중요한게 아님..미카사가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가정을 꾸렸다X 가정꾸리고도 에렌을 죽을때까지 사랑했다O 이게 맞음 공식으로 저 장면이 어떤 장면이라고 확정난것도 없고 해석도 독자들 마음대로 하라고 작가가 던져놓은거임 남편은 스토리 가장자리에 등장한 히로인이 가정꾸렸다는걸 그런데 그러면서도 주인공은 잊지 않는다는걸 알려줄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불쌍하지만 남편은 평생 미카사한테 세컨드임 애들이랑 남편을 죽은 에렌만큼 사랑했으면 머플러정도는 넣어둘 수 있었겠지 저 장면도 작가가 나무가 커지는걸 그리면서 겸사겸사 미카사가 죽을때까지 에렌을 사랑한다는걸 넣어놓은거임 남편은 저 장면에서 중요성이 하나도 없을뿐더러 독자들이 연애결혼임신과정으로 개씹뇌절칠 요소는 아님 거기다 에렌죽었다고 미카사가 에렌을 사랑하지 않을 사람도 아님 확실한건 미카사가 죽고 나면 생전 가족들 제쳐두고 사후세계에서 에렌이랑 재회하고 같이 탭댄스예정 그정도로 에렌은 미카사인생에 비중이 너무 큰거임
@qwerqwer-ie6pz
@qwerqwer-ie6pz 3 года назад
결혼햇다고도 안나오고 남편이 누구인지도 안나옴 ㅋㅋ 남자는 얼굴도 안나오고 뒤통수 한컷만나옴ㅋㅋㅋㅋ 애초에 작가가 히스토리아처럼 언급을 안할이유가없음 139화랑 옷이랑 머리스타일이 똑같은거보니 쟝 같은데 파라디섬 도착해서 쟝이 같이 성묘와서 위로해주는거같음 장미꽃 꽃말들도 그렇고 관속에 입관될때까지 안푼 머플러랑 붕대를보면 결혼같지는 않음 만약 결혼햇으면 저장면들 상황들이 또라이 가족들이지ㅋㅋ 아기는 139화이후 히스토리아 고아원이나 미카사 핏줄인 히즐국 동양계 아이를 입양으로 많이추측함 추가본 추측 : 139.5화 추가된 후일담에서는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와 아기와 함께 엘런의 묘지로 성묘하러온다. 처음장면에 나왔던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일반인 일수도 있고 뒷모습을 보니 139화에서 쟝 키르슈타인과 옷과 머리스타일이 똑같은걸 보니 파라디섬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성묘온 것 같다.히스토리아 남편이랑도 뒷모습이 닮았다.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139.5와 가이드북에서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기인지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인지 본인의 아기인지는 결혼 내용도 없고 아기에 대한 언급도 없다.) 그리고 노인이 되고 나서도 젊은 사람들에게 부축을 받으면서 성묘를 하러 오고 이때 노인이 되어 휠체어를 타면서 몸도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도 엘런의 묘비에 성묘를 온 미카사에 손을 잡아주면서 장미꽃을 같이 놓아주었던 젊은 사람의 장면에서 피부를 보면 젊은 사람의 피부고 처음장면에 나왔던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미카사의 자손인지 입양아이들인지 공식적으로 나온 내용은 없다. 몸이 아픈데 휠체어를 타고다니면서 힘든데도 성묘오는걸 보면 매년 온거 같다. 노인이 된 미카사의 손을 젊은 남자가 잡아주면서 장미꽃을 놓아주는 장면 이때도 미카사는 붕대를 안풀고 다녔다.) 이후 다층 건물들과 크레인 그리고 자동차들이 돌아 다니는 걸로 보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듯 하다. 미카사가 추가본에서 행동이나 사망에 대한 의문점이 많다. (1. 사망할때 까지 머플러를 두르고 생활했고 관속에 입관해서도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은채 묻혔다. 2. 죽을 때까지 붕대를 풀지 않았다. 3. 엘런에게 성묘하면서 바친 첫번째 장미꽃 장면의 꽃말 -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번째 장미꽃 장면의 꽃말 - 당신뿐입니다. 세번째 노인이 되서 바친 장미꽃 클로즈업 장면(샤샤의 사망이후 샤샤의 가족,니콜로,쟝,미카사가 샤샤의 묘비 앞에서 서로 바쳤던 꽃들의 꽃말이 틀리다. 작가는 이미 꽃말의 의미들을 이미 넣었었다.) ) 죽고 나서도 엘런이 둘러준 엘런과의 인연을 상징하는 머플러와 함께 묻힌다. (미카사에게 머플러는 엘런 그자체다) 죽을때까지 두르고 있는 머플러와 미카사가 만든 비석앞에 미카사가 놓은 장미꽃들의 갯수에 대한 꽃말해석과 관속 들어갈때 놓은 백합꽃들의 갯수들의 꽃말들을 해석했을때와 죽을때까지 풀지 않은 머플러와 손목에 있는 붕대를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비석 내용 = " 내가 가장사랑하는 당신 이곳에서 영원히 편히 잠들기를 854년" 그리고 추가본 장면들이 엘런의 묘지에서만 나오는 장면들이라 엘런의 옆에 묻혔을 가능성이 크다.) 미카사가 만약 결혼을 했다면 결국 엘런에게 독립을 했다는 의미이고 곧 죽어야하는 엘런의 바램대로 머플러를 버리면서 자신을 잊고 행복한 가정을 가지길 원하는 엘런의 죽기직전 마지막 바램이라고 볼 수 있다. (미카사는 지금까지 엘런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엘런이 어디를 가든 계속 쫒아다니고 놓아주지 않았고 이것은 미카사가 엘런에 대해서 독립을 못한거다. 138화에서 결국 미카사는 " 다녀와 엘런 " 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결국 엘런을 죽이고 키스하면서 놓아줌으로써 엘런에게서 독립을 의미한다. 그러나 미카사는 엘런이 죽은 후에도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았다. 그리고 엘런이 죽고 엘런의 묘지앞에 장미꽃을 바치는 장면들을 작가는 꽃말의 의미를 담아서 장미꽃 장면 몇장을 클로즈업해서 그린것 같고 예를 들어 엘런에게서 독립을 했다면 미카사의 결혼은 엘런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고, 엘런이 원하던 것처럼 미카사는 머플러를 버리고 행복한 가정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미카사는 결혼했다는 가정하에 예를 들면 결국 죽는 날까지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았다. 이 장면의 의미는 결국, 엘런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잊지 못했다는 의미다. 139화에서 미카사가 엘런의 무덤 앞에서 " 곧 다들 너를 보러 올거야 기쁘지? "라는 말을 하고 엘런에게 " 나에게 머플러를 감아줘서 고마워 " 라는 말을 하고 끝이 난다. 이후에는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미카사의 옷과 머리스타일이 똑같은 것으로 보아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남자는 파라디섬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성묘온 것 같고 이후에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아기는 139화 이후 입양한거같고 엘런에게서 독립을 하지못하고 잊지를 못해서 결혼을 안하고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기일수도 있고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를 입양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결혼을 했다는 가정하에 분석을 해보면 정상적인 가족들이 행동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결국 아내는 첫사랑인 엘런을 평생 잊지 못해 목도리와 붕대를 풀지 않고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죽을 때까지 첫사랑인 엘런에게 장미꽃까지 바치고 매년 성묘를 간다. 과연 미카사에게 남편과 자식들은 어떤 존재인가? 자식들은 왜 아빠 성묘는 안가고 엄마의 첫사랑인 엘런의 성묘를 따라가는가? 이게 남편이 있는 부인의 행동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고 애초에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결혼한 가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하다. 결과적으로 작가가 가이드북과 공식인터뷰에서 히스토리아 결혼만 언급하고 미카사 결혼은 언급을 안함으로써 정확히 동료랑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이 및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와 함께 성묘를 온건지 결혼을 한건지 안한건지는 알 수 없다. (작중에서 미카사가 엘런만 사랑하고 자기 목숨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는 개연성과 연관성이 없다는 말이 많다.) 공식적으로 작가가 진격의 거인 이야기는 엘런과 미카사의 사랑이야기라고 마지막에 언급했다.
@Tiger12219
@Tiger12219 3 года назад
멋있는 작품 항상 좋은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볼게용!! 홧팅
@종간나-f8h
@종간나-f8h 3 года назад
으잉 여기서 더 추가된다 그러면 나루토 원피스가 되는거요~
@user-ro4pm8kd4p
@user-ro4pm8kd4p 3 года назад
나루토는 완결이라도 냈지..원피스는..씁..
@종간나-f8h
@종간나-f8h 3 года назад
@@user-ro4pm8kd4p ㅋㅋㅋㅋㅋㅋㅋ
@김정헌-n8m
@김정헌-n8m 3 года назад
원피스마냥 에렌의 시체를 라프텔에 두고왔다며 2부가 시작하는거임
@lyuseunghui
@lyuseunghui 3 года назад
@@김정헌-n8m 아니 근데 2부시작하면 강아지가 거인 되는거아님..?ㅋㅋㅋㅋ
@김정헌-n8m
@김정헌-n8m 3 года назад
@@lyuseunghui able
@One_hour
@One_hour 3 года назад
애니화되어서 이 추가 장면이 나올때, 개인적으로 name of love같이 좀 서정적이었던 ost쓰면 너무 좋을듯...
@늘찬-h4w
@늘찬-h4w 2 года назад
다시봐도 결말이 이해되지않아.... 8할이나 죽여버릴거면 뭐하러 땅울림을 쓴건지 납득이안감 보복의 역사가 반복되지않게 한명도 남김없이 다 죽였으면 적어도 파라디섬은 살아남았을꺼 아니냐고... 결국 에렌도 145대왕 하고 다를게없음 잠깐의 지친구들만 잘살수있는 세상만 만들어놓고 또 복수의 굴레를 세상에 남겨놓고 아무죄없는 파라디섬의 후손들만 보복으로 다 죽어버린거고... 마지막에보면 결국 누군가가 다시 유미르처럼 힘을 얻으면 또 복수극 시작
@전설의바나나껍질
@전설의바나나껍질 Год назад
엘디아인들 제외하고 다 죽여도 결국에는 엘디아인들 끼리 내분 일어나서 또 싸움 인간에게 폭력을 떼어 놓는 것은 불가능하고 서로가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는 이상 전쟁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게 작가가 전하는 메서지일 거임
@ddanddu1972
@ddanddu1972 Месяц назад
에렌은 그저 운명에 따랐을 뿐인데 뭔 게다가 파라디섬 멸망은 땅울림에 대한 보복이 아닌 수천년후에 역사가 또 반복된다는 걸 보여준거임 오히려 20%를 남겼기에 파라디섬이 단합한거지 다 밀었으면 키요미 말대로 내전으로 멸망했음
@문혁-f6d
@문혁-f6d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잘가라 진격의 거인아... 4년동안 봤다..리바이..감자녀...픽시스...머리 왜 안짜르는지 모르겠는 쟝과 코니 그리고 미카사..아르민... 시조..에렌 예거.....
@Ark-fl4sd
@Ark-fl4sd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에 등장한 나무는 거인의 힘의 부활은 아닌것 같고 하나의상징이라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어찌보면 독자들이 각자가 원하는 쪽의 결말을 선탁할 수 있게 만들어놨네요 결국 작가님은 끝까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시네용 에렌과 조사병단의 희생이 헛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에렌과 조사병단 모두 목표를 이뤘지만 사실 에렌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더라도 엘디아는 언젠가 결국 멸망할거라는 예상한게 아닐까요? 결국 진정한 평화는 폭력으로 이루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네용
@donnya2301
@donnya23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아르민의 '살육자가 되어줘서 고마워'라는 대사를 보고 역겹다고 생각했는데 채널 주인의 또다른 해석을 듣고나니 이해가 되기 시작함. 내가 해석을 너무 가볍게 하고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
@박성현-i2d
@박성현-i2d 3 года назад
비록 결말의 호불호가 갈리지만 내 인생만화중 하나다
@FspalaoF58
@FspalaoF58 3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명확한 선과악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 작품은 마무리가 확실히 어렵네요. 어느 결말을 내건 반대쪽에서 비판을 받기마련...
@김-q3y
@김-q3y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싹 다 밀어버리고 파라디섬만 남는 엔딩을 원했지만 결국은... 뭐 현실적인 엔딩이긴 하네요 아르민 일행은 평화를 위해 남은 인생을 바쳤지만 결국은 파라디섬 멸망...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economizer2261
@economizer2261 2 года назад
참..이분 설명..귀에 속속~~ 최고~👍👍👍👍👍
@부힛부힛-r4z
@부힛부힛-r4z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서 후속작 만들라는 사람들.. 보루토를 잊은건가..? ??:2번째 작품은 항상 졸작이지..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3 года назад
땅울림으로 그냥 모두 다 쓸었어야 했지 어중간하게 막히니 보복으로 돌아왔자나
@jasonkevin9586
@jasonkevin9586 3 года назад
다 밀어버렸으면 거인의 힘이 안사라져요
@코를두번파면코코팜
@코를두번파면코코팜 3 года назад
다 밀면 거인의 힘이 안사라졌을 뿐더러 지들끼리 다시 싸워서 결국 또 전쟁이 발발함. 인류의 역사는 항상 그래왔음. 작가는 이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음
@최창민-c4c
@최창민-c4c 3 года назад
@@코를두번파면코코팜 시조의 거인이 트롤링만 하지 않으면 분열될 일이 없음
@코를두번파면코코팜
@코를두번파면코코팜 3 года назад
​@@최창민-c4c 땅고르기로 다 밀어버리면 결국에는 거인의 힘을 가진 종족만 남게되고 그건 에렌이 원하는 바가 아님. 만약 땅고르기로 다 밀어버린다고 하더라도 내전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우리가 광복을 했을때도 이념의 갈등으로 둘로 갈라졌고, 결국 전쟁으로까지 이어진 것처럼 인류의 전쟁은 항상 반복된다는 것이 작가의 의도임.
@코를두번파면코코팜
@코를두번파면코코팜 3 года назад
@@머머머-g5s 중국인 다 죽인다고 전쟁이 사라지나요 ㅋㅋ 지금 우리나라만 해도 상황 개판인데 님이 예시준상황을 진거에 대입해보면 한국=파라디섬 중국=마레인데, 마레를 다 밀어버린다고 하더라도 거인의힘은 남아있는 상황이라서 거인의힘 자체를 없애버리고 싶은 에렌의 취지와 부합하지않음. 에렌은 자신이 죽어야 거인의힘이 사라진다는것을 알고있었고, 그걸 미카사 선택에 맡긴거임. 적어도 미카사와 주변 동료들은 편하게 살게 해주려고. 진거 표면상으론 이런 뜻이지만 작가의 의도는, 전자를 선택하든 후자를 선택하든 인류에게 있어서 전쟁은 끝없이 지속되는 것이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던 거임. 파라디섬 세력만 남았다고 해서 평화로울까? 전 아니라고봄. 파라디섬이 100년동안 평화로웠던 것은 자신들의 천적인 거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임. 근데 여기서 거인들이 다 사라진다면? 그냥 그렇게 평화롭게 살아갈까? 우리나라도 식민지배 당할때는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광복을 염원했지만 정작 독립하고는 어땟음 이념이 서로 달라서 남 북 갈라지고 전쟁까지 했잖음. 전자를 선택하든 후자를 선택하든 전쟁은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것이고, 거인의힘을 없애고, 미카사와 자신의 주변 동료들의 남은 생을 편안하게 보내주려고 하는 에렌의 목적에는 전자가 제일 나은것 같은데? 마레인들 다 죽인다고 후대에 복수를 안당하는것도 아니고, 결국엔 또 전쟁이 발생함 무조건. 이해가 안되면 광복 전 후 우리나라 상황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되는거임. 그리고 님이 든 예시가 너무 극단적임 만화에는 단순히 저 예시로만으로 설명할수 없는 상황인데 저렇게 예시를 들어버리면 만화의 상황과 맞지않음. 억지로 끼워맞추는 셈이 되는거지
@youarewise
@youarewise 3 года назад
소년이 거인의 힘을 얻고 진격의거인part2 시작하면 개꿀잼이겠다
@엔넨-h5g
@엔넨-h5g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뒷 이야기가 일을듯한 기분이
@카레-m8m
@카레-m8m 3 года назад
데자뷰ㄷㄷ
@김주영-x8m9h
@김주영-x8m9h 3 года назад
와하우~ 진짜 깔끔한 역대급 분석이네요👏👏👏👏대단하십니다. 만화가 너무 현실적이라 아쉽네요. 거인이라는 비현실적인 요소를 도입했지만 그 힘을 딴데 써서 현실의 역사가 아닌 만화만의 장밋빛 역사를 만들수 있었을 텐데... 만화밖의 실제 역사를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그게 곧 주제의식이고요..... ㅠㅠ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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