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앰프는 이삿짐 센타에 맞길수 없어 1년 동안 빈집에 두었다가 이제야 옮길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는 안되고요, 1주일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한 집을 줄여서 이사하다 보니 설치할 장소가 부족하여 이것을 어떻게 할 까 고민입니다. 오토그라프 자작 동영상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스피커, 오토그라프...
네, 구독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모두 바쁘신 가운데 오디오라이프를 즐기는 터라 저도 동영상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진공관 앰프 제작용 부품들이 모두 도착했는데, 이래저래 작업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시작하려고 하는데 막상 토요일이 되면 좀 쉬어야지 하고 있다보면 다시 월요일이고,,, 유튜브 동영상 계속 올리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진공관 앰프에 관심있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비천한 수준입니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천천히 1년에 한개씩 고르고 골라서 하는 맛과 멋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돈으로 한꺼번에 일을 벌이기 보다는 천천히,, 즐기면서 말씀입니다. 어제 오토그라프를 혼자서 옮긴다고 찍은 영상이 있는데요, 조금 있다가 유튜브에 올릴려고 합니다. 많아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엄청난 오디오 매니아시네요 ^^ 저도 대충 구색만 갖춰서 즐기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파트다 보니까 200W 출력 앰프 볼륨을 잘해야 40% 밖에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낮시간에 잠깐 ㅠㅠ 맘 같아선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야하나 아니면 방음공사라도 해야하나... 여의치 않네요 선생님처럼 고가의 장비를 어떻게 운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사하기전 아파트가 14층 중간층 에 있어서 볼륨을 10시 이상 올려본적이 없다 보니, 매번 볼륨을 더 올리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매번 했었습니다. 선생님 처럼 정말 전원주택에 가려고 하다가도 여건이 안돠어 고민하다가 이번에 이사한 아파트는 꼭대기 층이라 볼륨을 01시 까지는 올릴 수 있으나 여전히 목마름을 달랠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주어진 조건에서 경찰이 출동하지 않을 정도로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웨스턴 755a는 60년 이상되는 물건이다보니, 사실 볼륨을 올리기가 겁이나서 스스로 내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방음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아마 소리가 이상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나이가 조금만 더 들면 전원주택 보다는 시골에 조그마한 막사 같은 것 지어놓고 마음껏 들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네, 이런 일의 의미는 무슨 사고가 났거나 부서진 것은 아니고요, 매우 힘들었다는 의미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리지날은 돈 만 있으면 살수 있는 것이라, 자작이 더 의미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작의 재미는 내부의 저항, 콘덴서,, 등등을 바꾸어 가면서 귀를 더 즐겁게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