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떄 상병이였는데 아직까지 기억이 나네요 일과 마치고 4~5시경 복귀 하려는데 사이렌 울리면서 완전군장으로 포 다 까고 실탄 장전하고 포대장이 부모님한테 마지막 전화하라 하고 위에는 전투기 날아가는소리가 들리고 군단장은 전우들을 믿는다며 결의를 다졌는데.... 본부포대 유일직종 이라서 더 자세한 내용은 알지만 그 당시 선임,후임 가릴꺼 없이 부모님이 계시는 밑으로는 안보낸다는 결의로 같이 힘들지만 한시간이라도,한명이라도 더 잡는다는 생각으로 같이 보냈던 전우들이 생각납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절절포!
@@chenxiao5566 저쪽 gp 근무했었는데 악기상이면 카메라로 볼려해도 1도 안보여요 그리고 수풀 우거진 지대라 식별 힘들어요 당시에는 감시장비 더 열악해서 보기 되게 힘들었을겁니다 듣기로는 사건 일어날때쯤 비내리고 해서 기상 않좋았던걸로 압니다 알고 말하세요^^
우리 군은 뭐하긴 dmz 사각지대니까 수색팀이 가서 저렇게 점검하는거야 사람이 어떻게 모든 구역을 감시하겠냐 dmz 침투로 감시하는 gp와 gp 사이엔 무조건 사각이 생길수밖에 없고 북괴가 그거 노리고 지뢰 심고 튄거다 심지어 일반 지뢰도 아니고 목함 지뢰는 지탐기에 잘 걸리지도 않는다 후방에서 꿀 빤다고 몰랐겠지만 dmz 작전은 늘 저렇게 위험하고 뉴스에도 안 나오는 실제 상황이 엄청 발생한다 적어도 잘 모르면 딥답하니 잤니 하는 이상한 소리는 하지 말길 바란다
목함지뢰로는 저렇게 두 다리 무릎까지 손상시키지 못한다... 박그네 기무사 자작극이다... 통문에다 지뢰를 설치한다는게 말이 되냐 코앞에 초소가 있는데?? 목함지뢰는 100년전에 나온 원시적인 형태의 지뢰인데, 살상이 목적이라면 현대적인 지뢰를 사용하지 왜 목함지뢰냐??? 무릎 까지 날아간걸 보면 목함지뢰도 아니다... 현대 지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