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플리 님 :) ‘허주’에 달아주신 댓글 뒤로 두번째 피드백을 주셨네요. 우선 관심 감사합니다. 지난번 댓글은 너무 공격적이셔서 답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댓글을 보니 아무래도 답을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답변 남깁니다. 이해합니다. 보통 유튜브에 있는 ‘듣는’컨텐츠 들은 들으며 주무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리플리님 께서도 그 기준에 맞추어 제 컨텐츠를 보시다 보니 그렇게 짜증섞인 댓글을 남기신 듯 합니다. 하지만 우리 기담 채널이 지향하는 컨텐츠의 방향은 인트로에서 항상 말하고 있듯이 한마디로 라디오 드라마 입니다. 다시 말해 최대한 현실감과 재미를 살려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인 것 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들으며 자는 ASMR이 아닙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