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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수행 체험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 수행 체험 후 내가 깨달은 것 |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현 세첸코리아 강연 3 끝 

조현TV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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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조계종의 종정과 방장스님들 세분이 한방에서 한달을 산다면, 가톨릭 추기경 세분이 한달간 한방에서 지낸다면, 대형교회의 유명한 목사님 세분이 한달간 한방에서 지낸다면? 과연 화목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낼까. 이 강연은 이 질문으로 시작됐다.
2023년 1월 15일 티베트불교 수행처인 세첸코리아명상센터(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01 현대자동차 7층) 주최의 조현 기자 초청 강연이다. 세첸코리아 대표인 용수 스님이 정해준 이날 강연 제목은 ’조현 기자, 구도의 길’이었다. 그러나 원불교 성직자인 교무들을 대상으로 한 같은 내용의 강연이 유튜뷰에 올라간지 얼마 되지않았고, 이날 참석한 청중의 상당수가 유튜브에서 그 강의 내용을 이미 봤다고 하기에, 강의는 구도의 길보다는, 조현 기자가 대우재단과 함께하는 ’나찾사(나를 찾는 사람) 캠프’에서 진행하는, ’어떻게 나를 찾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나찾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 강아지 돌봄, 경청과 공감, 지배 감정, 신념 등이 삶의 과정에서, 수행의 과정에서 겪은 치열한 삶에서 얻어낸 것들로서, 그것이 어떻게 삶에서 구체적으로 변화와 자유와 평화, 행복을 이끌어 내는지를 진솔하게 전해준다.
#나찾사 #수행법 #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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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 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 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인터뷰 기사는 휴심정( well.hani.co.kr )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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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фев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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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6   
@user-ck1kn6nf6y
@user-ck1kn6nf6y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이글을 올립니다. 이 댓글은 조현기자님께 개인적으로 드리는 것이라 다른 분들께는 결례가 될수 있어서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시라 제가 따로 연락처를 알기도 어렵지만 너무 궁금해서 그냥 여기에 씁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질문자의 궁금증을 저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티샤의 명상요결이라는 책을 구해서 어떤 부분이 조기자님의 체험일까하고 세밀히 읽어 보았습니다. 서양인이 실천한 밀밀하고 자상한 불교수행의 설명은 감동적이었지만 통상의 불교명상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으나 제가 보기에 두 가지가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죽음의 밝은 빛이라고 표현된 것이 태어나지 않은 의식과 동일하다는 저자의 견해와 어떤 서양인이 달라이라마의 수행경지를 묻자 그분은 그것은 전적으로 저의 일입니다.라고 답했다는 대목입니다. 이 책에서 묘사한 빛은 사자의 서에서 임종즉시에 찿아오는 빛의 설명과 동일한 것이고 중음계의 과정이 명상의 과정과 비근한 경과를 거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사자의 서에 대한 칼융의 심층심리학적 조명과 조셉캠벨의 신화학적 해석에서 매우 잘 설명되어 보입니다. 저는 조기자님의 경험이 이 부분이 아닌가하고 짐작해 보았습니다. 달라이라마님 말씀대로 수행의 체험이나 증험은 전적으로 개인사의 일이어서 누가 왈가왈부 할 것은 못되지만 한편으로는 똑같은 이유에서 더욱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조기자님은 인기만큼이나 많은 장점이 있으시지만 제게는 긴 시간 동안 직접 수행실천을 하셨고 나름의 체험을 얻었으며 나아가 그 성취를 합리적으로 해석하고 인문학적 가치의 실현으로 회향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으며 어떠한 수행단체에도 참가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수행의 증험이 궁금합니다. 체험이라고 하지않고 증험이라고 한 이유는 수행의 성취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하나로 온전한 상태인 존재의 근원에서 승화되고 구현되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수행성취의 증험이 구현된 분은 못본 거 같습니다. 깨달음의 범위와 개념규정에 따라 수행성취에 대한 견해가 다양하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통상적으로 학습심리에서 말하는 통찰이나 삶의 경험에서 얻는 인생의 지혜라는 범위를 넘어서는 존재의 저변에서 일으키는 그 어떤 것이어야 하지않을까합니다. 사자의 서에서 전하는 빛에 대한 묘사는 제가 검토한 바에 의하면 동서고금의 모든 수행론이나 신비주의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현상인 것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비유적 표현인가 증험인가의 차이가 있겠지요. 제 경험으로는 사자의 서에서의 묘사와 같은 체험을 언급하신 분은 조기자님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례를 넘어서는 무례를 범하면서 질문 드립니다. 1. 기자님의 체험이 사자의 서의 묘사를 비유적이 아닌 실제로 경험하신 것인지. 2. 그것이 일시적 체험을 넘어서 증험되고 구현된 것인지... 저에 대한 개인 정보를 드리지 못한 상태에서 참으로 무례한 짓을 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유명세를 타신다고 생각하고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답을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그냥 아무렇게나 한 말씀만 남겨주시면 제가 미루어 짐작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 질문에 대한 반대급부로 달라이라마님의 언급처럼 저의 일로 제게 일어난 것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언젠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길...
@koreainsight
@koreainsight Год назад
제가 세첸코리아에서 한 위 강연 질의응답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수행체험은 참 조심스런 부분입니다. 가끔씩 일시적 체험도 하지만, 그런체험과는 아주다른 십여일동안 새로운 경계를 통해, 불전과 조사들의 체험이 거짓이 아니었다는것을 알았을뿐입니다. 저 자신도 그로인해 불교를 보는 안목이 새로워지긴했지만, 마음이란 바위가 아닌 생명이므로, 어떤 고정된 상태에 머무는것이 아니어서, 처음 몇넌은 왜 지고한 상태가 항구하지않는것인지 당혹해하며, 많은 선지식에게 여쭸지만, 다른 경계에대해 시원한 답을 듣지는 못해 더이상 여쭙지않게되었고, 불전을 통해 들여다봤습니다. 물론 아는듯이 행세하는분은 있었지만 몇마디만해보면 체험이 사실이었는지 여부는 알수있었습니다. 달라이라마께서 가장 신뢰하는분중의 한분인 삼동린포체께서는 저의 체험이 현생의 수행이 아니라, 전생의 수행으로인한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보다는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싶은 너무도 간절한 의지가 체험에 이르렀다고봅니다. 체험은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란 달라이라마 존자님의 말씀은 지당합니다. 제 체헝으로인해 제가 개인적 마음의 암덩어리가 해소돼 개인적으로 가진 오래된 고통에서 벗어나게된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어떤 수행도 체험도 다만 뗏목일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고시에 합격하거나 성취를 이루는것과는 전혀 다른것이어서, 그의 체험은 그가 얼마나 착이 없고, 열려있고, 깨어있는지를 통해서만 증험될수있습니다. 체험은 마음의짐으로부터 풀려나고 벗어나는것이지, 구원이니 견성이니 돈오니 깨달음이니 성불이니 하는 또 하나의 왕관을 쓰고, 또 하나의 족쇄를 차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언설로 표명하기 어려울뿐아니라, 그걸 묘사할경우 또 하나의 고정된 상을 가져, 일체 상과 고정관념으로부터 일거에 벗어나는데 오히려 장애가 될뿐입니다. 저는 지금도 수행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가족으로서, 동료로서, 친구로서, 한 시민으로서, 한 지구인으로서, 한 생명으로서 부족을 절감합니다. 가족들중에도 남이 보지않은곳에서도 삶이 바르고 참돼 저를 감탄케한이가 있고, 직장 동료 가운데도 책임감이 강해 저를 부끄럽게하는이가 있고, 친구중에도 친구의 허물을 덮고 함께 기뻐해주는 이가 있고, 제 지인중에도 어쩌면 저렇게 마음 씀이 좋을까 존경스러운분이 있고, 제가 아는 종교인중에도 헌신과 봉사를 삶의 행복으로 체화해 살아가 참 보람 있는 인생이구나 경탄케하며 저를 돌아보게 하는분들이 있는데, 어찌 수행 체험이 대수겠습니까. 세상에 유익을 주고 삶이 아름다워 제가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존경하는분은 불교만이 아니라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무종교인들도 계십니다. 수행을 하지않지만 한 인간으로서 존경스러운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그런분들처럼 이웃에게 큰 유익을 주는것도 아니어서 어떤 체험을 말하는것이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더구나 그런 체험을 내세우는자들치고 정신이 온전한 사람을 별로 못봐 더욱 그렇습니다. 체험은 자신이 고통으로부터 환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지고 펑안해지고 행복해지는것이지, 타인에게 내세우기위한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누군가 무슨 체험을 했다고해서 그를 무조건 따르거나 숭배하는건 어리석기짝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 어떤것도 삶을 통해 증명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누군가를 존경한다면 그의 삶이 깨어있어서 어질고 평화롭고 자유롭고 아름답고 여유롭고, 주위사람들과 만생명들에게 유익함을 주고,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해주기때문이지 그가 특별한것을 체험했기때문이 아닙니다.
@user-ck1kn6nf6y
@user-ck1kn6nf6y Год назад
불편했을 수도 있는 질문에 진실한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기자님께 궁금했던 사안들은 모두 이해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험과 그것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인간으로서의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소위 어떤 수행상의 성취를 이루었다고 하는 분들의 행태를 보면 더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행이라는 명목으로 사람들이 행하는 일련의 추구들을 보면 인간으로서 마땅히 실천해야할 덕목으로서의 사회적 작용과는 구별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역대의 성자들이 보인 수행에 관한 성취는 인간으로서 실행해야할 가치실천을 통해서 얻어졌다기 보다는 어떤 계기를 통해 무엇인가를 깨달았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인간의 가치부여는 상대적인 것이어서 무엇이 진실한 것인지 누가 정당한 것인지를 두고 부딪혀서 생기는 불행한 역사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넘어서는 그 무엇이 있을까 하고 모색하는 것이 수행의 참된 의미라고 여겨집니다. 마치 매우 칭송될만하고 고귀한 삶의 실현을 이루어내신 분이라고 하여도 분자생물학적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듯이 아무리 본받을 만한 행실을 보여주는 분이라고 해도 깨달았다고 하기는 어려울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깨달았거나 어떤 체험을 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보여주는 실망스런 모습은 그의 체험이 진실하지 못하거나 그 사람이 드러내는 안간적 미숙함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도리는 수행이전에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는 조기자님께서 좀 격하게 표현하신 부분에 충분히 동의합니다. 모든 분들 평안하시고 서원을 이루시기를...
@user-rr2nq8ny5q
@user-rr2nq8ny5q Год назад
혹여 기회가 되신다면 중론中論에 관한 텍스트를‥ 그중에서도 중관귀류학파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반드시 한·중서적말고 지금인도에서공부하셨던분들의 텍스트로(겔룩파) 공부해보시면''', 그러면 기존의 나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진리와 모순되게 사고하고 행동해왔나 비교 반성할수있다면?
@user-eo3bo6xl9x
@user-eo3bo6xl9x Год назад
귀한말씀감사합니다~♡
@user-xy3df3kq7p
@user-xy3df3kq7p Год назад
😅
@user-ox2nf3uh2j
@user-ox2nf3uh2j Год назад
조현기자님 하시는말씀이 덕이 높으신 스님의 법문 같습니다 참 감사 합니다 참 멋지십니다 가사 장삼은 안 입으셨어도 제 눈에는 덕 높으신 스님 이십니다 ㅡ 감사 합니다 ㅡ
@suokkim8234
@suokkim8234 Год назад
조현tv를 통해 김성철 교수님, 홍성남신부님, 이현주목사님, 법륜스님, 문광스님, 김연수변리사...많은 분들을 알게되고 그분들에게서 가르침을 얻었지만, 그분들을 인터뷰한 조현님의 수행과 삶의 일치성에 더 큰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어머니하고 찍은 영상도 감동이었습니다. 어머니의 한을 녹여주신 그 경청의 마력을 저도 배우고 연습하겠습니다. 깨달은 자의 위대함은 개인적인 체험의 신비가 아니라 삶에서 드러나는 인간성과 참된 성품에 있다는 말씀에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zusanchoi6239
@zusanchoi6239 Год назад
법륜은 스님이 아닙니다. 승려복을 입고 말 잘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wonce7760
@wonce77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zusanchoi6239법륜스님의 무엇을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수많은 절과 스님들을 찾아다녔지만 결국은 법륜스님의 정토회에 정착하게 되었고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토회 홈페이지에 매일매일 올라오는 ‘법륜스님의 하루’ 만 보아도 법륜스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실듯 한데 너무 부정적인 의견에 마음이 아프네요…
@user-wp2lq6xe4g
@user-wp2lq6xe4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처님 예수님 말씀 대로 바르게 참좋은 인연으로 모두가 바르게 삽시다요
@user-mr4er5ju8u
@user-mr4er5ju8u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깨달음은 삶에서 생활에서 발현되고 실천되어야 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강아지 똥이 노오란 민들레 꽃으로 피어나 듯이. 고맙습니다.
@user-xe8yp5mu1o
@user-xe8yp5mu1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떠한.신앙이든 언행일치와 깨닳음과 실천인것같습니다~참 목사님 스님들 소수이자.큰.실망스러운부분도많았지만 저를 돌아보게되는.휴식과 강의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내 마음이 고요함은 많은 것들을 볼수 있고 들을수 있으니 마음의 풍랑을 항상 고요하게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Год назад
수행적 체험은, 긴가 민가한 불확실한 견식이나 고정적인 가치를 자명하게 혹은 자유롭게 해줍니다. 서울을 생각으로 이해하거나 그림으로 본 것과, 실제로 서울에 가서 체험한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나는 수행 체험이 있고 난 후에야,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고 수행 체험이 있고 난 후에야, 고승대덕의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었고, 세상의 경전들이 수월하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부처님은 수행 체험이 있고 난 후에야 확고한 깨달음에 머무르셨고, 열반에 드실 때도 색계 무색계 삼매에 머무르시면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삶에서 일이 잘못된다고 느꼈을때 내 마음을돌아보기 내가 마음을 잘못쓰고 살았음을 알게됩니다
@user-LBC
@user-LBC Год назад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진실로 잘되게 해줄려고 하는 그 마음이~ 하늘의 마음이요... 그 하늘의 마음을 온전하게 얻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니~ 그 마음을 얻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모두를 오로지 서로 잘되게 해주는 극락과 같은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user-hp7sx7mv4r
@user-hp7sx7mv4r Год назад
어떤 종교를 떠나서 각자 분별없이 우주속에서 카르마를 잘 닦아나아 가면 그게 현상속에서 알아차림 잘하고 살면서 깨달움을 깨우쳐 가는 삶이 중요한것 같아요
@user-lg7sj4qx3b
@user-lg7sj4qx3b Год назад
요즈음 깨달음은 깨침은 있고 달음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깨쳐서 도달해야 깨달음의 본 뜻이라 생각하는 데 반성문만 써고 행동은 뒷받침 되지 않으니 혼란이 오는 것같습니다.방송 잘 보고 듣고 있읍니다.
@user-gf1lx9rm7y
@user-gf1lx9rm7y Год назад
삶에서 우러난 말씀 감사합니다 ♡ 가슴에 깊이 새기면서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kimpo6188
@kimpo6188 Год назад
@user-lc2dr5tx3h
@user-lc2dr5tx3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선생님 ) 말씀 감사찬양 덕분송 법계 유유자적 원융무애 수희찬탄 영원무궁 하옵소서 일체인연백성분 합장
@user-lw5xm3pv9r
@user-lw5xm3pv9r Год назад
종교전문기자의 해석이었습니다~~~ㅎㅎ 역쉬 센스만점이십니다
@user-gv8cw9xn9u
@user-gv8cw9xn9u 27 дней назад
조현 휴심정 선생님 좋은 분! 곧 삶속에서 言行이 바르게 사는 분은 존경스럽다! 하신 對談하신 例를 가름해 주신 #바르게 살아가는 분!이 最高의 誠實한 주인공!!
@kutapark
@kutapar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현님 말씀이나 댓글을 읽어보니 이미 상당히 깊은 수준의 삶을 사시는 분임이 분명합니다.
@smckmrable
@smckmrable Год назад
깨달음이란 명상과 참선을 통해 내안의 신성(참나.성령)을 깨닫고 그것이 나의 내면에 안착되고(확철대오) 그 참나를 바탕으로 나의 에고를 경영 해나가는것입니다. 대승불교의 아공.법공.구공의 개념을 자기 내면에 명확히 정립하는것이 중요하죠
@user-eh9qp8vd5l
@user-eh9qp8vd5l Год назад
나는 죽지 않는다. 입니까?
@ojkim571
@ojkim571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마음에심도있는 말씀 냉철하신말씀에 수행에 큰도움이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xb3jm9ec6t
@user-xb3jm9ec6t Год назад
참 좋아요 ~!^^
@user-jj3ii5ey5b
@user-jj3ii5ey5b Год наза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콩한쪽에 보시를 하더라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런 나눔에 보시 그것을 실행,실천하는 수행인이야 말로 진정 진리에 증득한이라고 할수 있겠습닌다,,,그것이 하나 한마음을 실천하는 부처님에 끝없는 마음보시라 사례되옵닌다,
@swc4039
@swc40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옳바른 삶 과 성실한 삶이 최고의 수행이며 해탈에 이르는 길입니다.
@user-kp2pe7fk7y
@user-kp2pe7fk7y Год назад
체험에서 나오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it4dg1pz4v
@user-it4dg1pz4v Год назад
다 공부다 ~^^ 생각과 업이 다를뿐 다툼은 역쉬 시간만 낭비할뿐 이해하라 ()()() 감사합니다 ~-♡
@user-wo7sk6ch8h
@user-wo7sk6ch8h Год назад
삶이 바르게....... 많은 느낌이 오갑니다.(())
@user-wy8gg2xn9j
@user-wy8gg2xn9j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kc1ty1sw3w
@user-kc1ty1sw3w Год назад
많은 공부 를 합니다 도움 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user-ns3io8mv3d
@user-ns3io8mv3d Год назад
귀한법문에감사합니다 진정한법문에 감사합니다 🙏🏻
@user-on1xy1su9n
@user-on1xy1su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자님말씀에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pg6gh3vr8l
@user-pg6gh3vr8l Год назад
기자님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t9pm8jr6u
@user-mt9pm8jr6u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시청 잘했습니다 마음안은 시궁창인데 걷으로 기도을 아무리한들 ᆢ공감합니다
@user-lf4gr7xw7d
@user-lf4gr7xw7d Год назад
좋은 수행처 알겠습니다^^
@user-kw8kk5mv6x
@user-kw8kk5mv6x Год назад
강의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100simplelife
@100simplelife Год назад
지금껏 들었던 그어떤 법문보다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고귀합니다.경탄합니다. _()_
@gracewaltzersinger
@gracewaltzersing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기자님의 매우 아프고 야속했던 어란 시절이 다 이유있는 여정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종교라는 굴레를 초월한 영상가들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좋운 인터뷰를 주옥같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고 매우 중요하고 유닉한 위치와 역할하심을 함께 기뻐합니다 그리고. 지혜 학교 학생들에게 강의도 질문을 통해 함께 추리하시는 것이 효과적인 선생님이시라고 느껴서 축하드려요.
@user-jh5pg9dv7w
@user-jh5pg9dv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말씅 잘듣고있습니다 조현선생님 일심으로 사시는모습 진실되이보입니다 늘진실된모습여실히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jeonsoonwon1910
@jeonsoonwon1910 Год назад
그나저나 조선생님께서는 청년이 되어가십니다. 건강하세요.
@user-gg4cz5hk5k
@user-gg4cz5hk5k Год назад
저도 꾸준히 6년정도 수행했더니 기자님의 말씀하시는 의미와뜻을 공감합니다 정말 8정도를 행하십니다 한마디 한마디 말씀이 최고의 법문입니다 최고의 깨달으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je2ud8wd5d
@user-je2ud8wd5d Год назад
위의 전원석님의 질문에 조기자님의 답글을 읽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명쾌한 답을주신것에 감사드림니다~^
@user-vc6vx4ku1t
@user-vc6vx4ku1t Год назад
대승은 소승의 행위를 하고 소승은 사상이 소승이지만 대승 의 행위를 한다
@user-ey9sk8gn8u
@user-ey9sk8gn8u Год назад
업때문에! 니업 니가 지었고 내업 내가 지었다!
@user-fd3ts1sh6e
@user-fd3ts1sh6e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user-ey9sk8gn8u
@user-ey9sk8gn8u Год назад
Always ready for retirement
@BANYAJI9988
@BANYAJI9988 Год назад
근념 하셨습니다 ....((()))....
@user-my3he8xm5o
@user-my3he8xm5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번이라도 자신을 들여다볼 시간을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야 좋겠죠
@user-hc2zg5kp4k
@user-hc2zg5kp4k Год назад
제발요.삶의필요를채워주셔요.제발요
@user-fb1hd3bl2u
@user-fb1hd3bl2u Год назад
종교를 타파하는게 해탈이고 득도다 문제는 자본에 대한 너무많은 자유를 부여하는 신자유주의 사회 쳬제가 본질인데 사회 민주주의 복지국가 서북유럽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이런 고민 따위는 안한다.
@user-mt9hr8ro5v
@user-mt9hr8ro5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마디로 ... 氣가 막힙니다
@voyagev9330
@voyagev9330 Год назад
🎋~🌸~🙏
@user-hh6rg3mi4z
@user-hh6rg3mi4z Год назад
생각....본레무일물....
@user-zc3bx7zl1w
@user-zc3bx7zl1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행명상도 하고,책도보고,법문도듣고,봉사활동도하고 다양하게 하면서 명상을 하는게 조금은 더 빠르고 수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래 열심히 앉아있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그런일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나라나 티벳,미얀마,일본,태국등 수많은 나라에서 수행하는 출가,재가자들이 앉아있는 시간만 길면 누구나 욕망을 벗을수 있었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오랜 영겁의 시간동안 윤회를 거듭한 마음의 깊은 수만갈래의 뿌리가, 단지 앉아있는 것으로 모두 없어질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 무지하고 어리석고 염치가 없는 마음가짐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어떤 형태로든 배우고 도전해보려는 사람이나 존재라면 이런 마음가짐부터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 부처님가르침을 오해하지 않는 그나마 약간은 객관적인 입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손가락을 다 불태울정도로 자신을 내려놓을 각오가 있어야 윤회를 벗어날 정도의 욕망을 조금이라도 씻어내겠지만, 그렇다고 손가락을 태운다고해서 전부다 욕망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어떤 사람은 원망과 후회가 평생 함께 할수도 있다는 것을 잘 생각해보는 것이 조금이라도 붓다의 가르침으로 향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맞는 길을 포기하지 않고 가시길 바라는 뜻입니다. 기자님께 좋은 많은 유투브 내용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봐주시는 분들께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방송 내용중에 월급이 안나오는 걱정을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상하지만 기자님께서는 기자 은퇴후에 더 바쁘고 여러면에서 모든 일이 잘 되실것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많은 분들께 변함없이 훌륭하고 인자하고 지혜로운 내용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mk2do8wv8d
@user-mk2do8wv8d Год назад
성직자들 인터뷰 기자로 40년을 지냈다면 일반인 보다 다른면을 보았겠지요! 핵심은 삶에서 실천하라.
@user-lf4gr7xw7d
@user-lf4gr7xw7d Год назад
팔정도,어렵습니다^^
@user-vk9kg6zr4h
@user-vk9kg6zr4h Месяц назад
강의를 들으면서 제 생각을 나눕니다.수행이 많아지면 사람들과 함께 산다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토머스 머튼은 수행이 깊어지고 평화에 대한 행동을 하시다가 가셨다고 봅니다. 그의 수행 방법은 모든 종교에서 성스러움을 학습과 수행을 통하여 모두 함께 춤을 추고자 하였지요. 잘 모르지만 최고의 경지라고 하면 기도(명상). 마약. 섹스의 황홀경에 이르는 그 무엇과 같다고 하는데요. 죽음에 대한 경지에 오른 분들은 가난(빔)이고 기쁨 아닌가합니다. 동방교회의 아빠츠들(의사진)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서인지 꼭 텅빈 모습은 꼭, 경계를 넘어선 어린아이 같기도해요.
@gunde256
@gunde256 Год назад
조기자님 틀이 나오네요 ㅋ ㅋ ㅋ
@user-ku9hj9er6e
@user-ku9hj9er6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도란 각자도생이며 누구라도 수행의 길을 걷고 있는것이며 남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둔자가 있다면 가족은 모두 우울하게 되고 술을 찾게되고 병원을 찾게 되지만 은둔하는 이유는 가족의 방황이지만 누구하나 그해결책을 모릅니다. 그리고 서로를 탓하고 있습니다.
@jyjp2463
@jyjp24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압적인 문명의 전달 보다는 인간의 사랑이 중요합니다. 종교의 탈을 쓴 계급을 가진 자가 불쌍합니다.
@user-ey9sk8gn8u
@user-ey9sk8gn8u Год назад
명찰 또는 문패!
@user-ey9sk8gn8u
@user-ey9sk8gn8u Год назад
同氣感應 類類相從
@user-ey9sk8gn8u
@user-ey9sk8gn8u Год назад
善因善果 惡因惡果
@kwang-holee4766
@kwang-holee47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구나 비구니 중에 매일 걸식을 하지 않고 득도한 사람이 있다는 말은 그 어떤 니까야에서 본적이 없는데, 대승 경전에서는 걸식을 하지 않고도 득도할 수 있다는 말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금강경에서도 부처님도 걸식했는데, 걸식을 하지 않고 득도한다? 걸식을 하지 않고 득도할 수 없다는 것은 부처님이 하신 말씀인데, 걸식없이도 해탈할 수 있을까요?
@user-og6ee8wj3s
@user-og6ee8wj3s Год назад
개구즉착 없다
@user-ir2ns2jg1v
@user-ir2ns2jg1v Месяц назад
기자님 본래성품은 불성입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성품이 못되지 않고 인연 따라 비춰져 나타내어진것뿐 본래성품은 항상 그자리 그곳에 변치 않고 있어요 공입니다 깨달으시면ᆢ그냥 다 저너머 세상? 보입니다 조견 오온 개공도 도처 모든것 보이는 모든것은 부처입니다.
@user-ey9sk8gn8u
@user-ey9sk8gn8u Год назад
종교를 버리면 된다네
@user-ti8fp3he5e
@user-ti8fp3he5e Год назад
유하시인. 제목 오징어 눈 앞의 저 빛 찬란한 저 빛 그러나 저건 죽음이다 의심하라 모오든 광명을 왕년에 문학소년 때 읽었던 시가 생각이
@user-ey9sk8gn8u
@user-ey9sk8gn8u Год назад
대한민국 언론사 중에서 정직한 기자는 몇 명? 성직자 중에서 본 받을 만한 자가 몇 명? 정치인 중에서 대한민국의 정당하고도 합리적인 국익을 위하는 정치인 숫자는 몇 명? 민법 2조 1항을 실천하는 공복은 몇 명?
@user-uv3ee3to6x
@user-uv3ee3to6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불교는 길을 잃었다고 봅니다. 향봉스님의 간화선에 대한 비판이 적절한 설명이라고 봅니다. 아직 한국불교는 8정도가 뭔지도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불법을 깨우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초기불교가 미얀마에서 온다고 은근히 무시하지만 법의 깊이는 우리보다 훨씬 깊다고 이해됩니다.
@user-mo5zd9bz7f
@user-mo5zd9bz7f Год назад
이 놈 42b
@user-oj4np8tm9v
@user-oj4np8tm9v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em5nm7re3r
@user-em5nm7re3r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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