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u9zl6vp7l 뉴스나 SNS나 기본 이미지가 대기업이나 눈높은 취업하기 어려운곳을 바라보는것의 힘듦 또는 가장 큰 이유로 현 세대와 맞지않은 어른들의 이미지 노동강요 오르지않는 월급 요동치는 물가로 더 큰 무언가들을 얘기하지는 않네요.. 본인이 450 500 그 이상을 벌든 본인기준이 평균이 될수없죠..
나라가이꼴이니 마약팔이나 키스방이나 이런음지 세력은 늘어나고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 비정규직보다는 아예 근로자보호 못받는 프리렌서 둔갑계약 등 등이지 뭐 나의 이득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똑같이있는대 결국 관측자가보기엔 어디로갔나 ?요즘애들문제다 요지랄 떨고있는거고 다들 그거에 선동 당해서 애들탓만하고있는거지
사회전체적으로 일자리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다른나라보다 유난히 고학력자가 많은 우리나라 여건상 학력수준에 비해 좋은 일자리는 적은데다가 남들과 비교하기가 쉬운 현실에서 비슷한 학력수준에서 좀 부족하다싶은 일자리는 가지 않으니 문제가 풀릴수가 없다. 외국처럼 공부에 소질을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길을 알아봐야 하지만 대부분이 이런것을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대학을 보내려하고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눈높이를 낮추려 하지 안으니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겪고 청년실업자가 늘어나게 되는것이다.
그런데 대기업 들어갔다고 끝이 아닌데. 거기서도 위로 올라가는 사람과 못올라가는 사람이 생기지. 그렇게 못올라가면 퇴사하라는 압박을 받겠지. 대기업 입사하고 나서도 경쟁은 끝나지 않아. 대기업 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끝없는 경쟁을 버티려면 어떤 일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기업 사람필요할땐 한국 공동에승리 라며근 50년간 공장서 과로사로 사람다죽이면서 사람 목숨가지고 기업키워놓고 이제와서 다죽어라 나만 잘먹고 잘살면된다 그런마음때문에 저렇게되는거야 한국뿐만이아니고 중국도 지금그래 한국이 특히 심해서 출산무 라 곧 그나라없어지면 다른나라에서 거저먹어버리겟지
그냥 대학생이 너무 많은게 문제지.. 고등학교가 아닌데 너도 나도 가서 너도 나도 하는거 열심히 하고선 '너도 나도 취직' 하려고 한다는 건데.. 대기업 문은 좁으니 병목현상 당연하지...😢 사실 이런 현상은 고등학교 입시 때부터 미리 예상이 되는 건데 그 때는 현실을 외면하고 일단 가고 보자 식으로 성적 맞춰서 대학 가고는.. 졸업할 때 대기업 가기 힘들다고 그러면 어쩌라는 거..
이념전쟁과 탈중국 등으로 대외 수출이 엄청나게 줄고 있고 부자감세로 세수가 부족해서 정부의 재정 지출도 기대하기 어렵다. 거기다 개인 부채들이 많으니 당연히 이자부담이 클 것이고 국내 소비가 살아나기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이러니 일자리를 만들 수가 없다. 국민들이 만든 정치 환경 상 이런 위기를 극복할 리더의 출현도 기대하기 어렵고 그러니 정말 어려운 시기에 진입한 것 같다.
공기업, 공무원 정원 축소 그리고 경제 이지랄에 기업의 채용축소 투표는 하기싫고 취업 잘 해서 나만 잘 살면 돼. 대선 전 언론에서 청년문제 그렇게 떠들더니 이제는 언급도 없어 청년들 토사구팽이 무엇이고 감탄고토가 무엇인지 댓가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뼈 아픈 인생의 수업료입니다. 청년들이 잘 되길 빌어봅니다.
@@Ashely-william 소방관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주시기 위한 노고에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 합니다. 이 내용은 전체 소방관님을 비판하는 글이 아닙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우선 나만 아니면 돼. 공무원으로서 철밥통이기에 경제가 어려워져도 무시할 수 있는 여건 이시겠지요! 그런데 세상은 당신보다 더 어려운 여건에 처한 분들이 많습니다. 당신과같은 부류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공직생활 열심히 하세요.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당신같이 이기적이지 않길 빌어봅니다.
과연 저 청년들 만을 탓할 문제일까? 기업들은 경기가 좋지 않으니 사람을 많이 뽑을 수도 없고, 이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건비에 투자를 줄이고자 하는 추세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경력이 있고 실제 직무를 해본 경험있는 사람을 원하는데, 구직자중에 그런 구직자가 얼마나 될까? 결국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 적어지고 청년들도 중소기업에서는 쪼들리며 살 확률이 높다는걸 알기에 좀 더 나은곳으로 가길 원하는 이런 각자의 입장으로 인한 미스매치가 반복되는 것이다. 결국 경기가 활황이 되거나 사회 구조적인 관점에서 검토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보니 정말 안타깝다.
@@ghostsanta-mania누가 망쳐놨을까? IMF 일으킨 주범이 누구였더라? 1년6개월 전만해도 외환보유고 역대 최대. 수출 역대 최고치. 주가 최고치. 코로나 펜데믹에도 전세계 유일하게 플러스 경제성장. 짐로저스나 해외외신이 한국 투자를 권유했었거든.. 근데 지금... 외환보유고 텅텅. 해외 투자자 발빼고 경제성장율 최악. 해외 외신 한국경제 경고.. 달라진 건 권력자 하나뿐인데.. 누가 망쳐놓은 건지 2찍만 모르네. 2찍만 몰라.
쉽지는 않지만 어릴때 부터 해외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써 (나도 20대) 우리나라 청년들 진짜 빡세게 사는 것 같음. 쉽지도 않고 대기업 취업 성공을 위해 투자하는 노력 대비 성과가 적은 것 같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인풋 보다 아웃풋이 두세배 이상 가능한걸 찾아서 대기업 취업 성공할 만큼의 노력을 다른데 투자 해보는건 어떨까... 너무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아프지만 지금 이 시기는 견뎌 냈으면 좋겠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언젠가 이 경험 토대로 좋은 일이 많이 풀리기를 굳게 믿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기를... 낙관주의적인 생각이지만 현실은 안바뀌는데 어쩔 수 없잖습니까... 진짜... 이러다 다 같이 탈모 오겠다... 슬프다...
나라가이꼴이니 마약팔이나 키스방이나 이런음지 세력은 늘어나고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 비정규직보다는 아예 근로자보호 못받는 프리렌서 둔갑계약 등 등이지 뭐 나의 이득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똑같이있는대 결국 관측자가보기엔 어디로갔나 ?요즘애들문제다 요지랄 떨고있는거지 또우리 국민들은 원숭이마냥 선동질이나 당해서 애들문제인냥 인식하는거지 밑도끝도없는 뉴스가 참 무서운거야
중소기업 사장 자기 배 채우기 바쁩니다. 중소기업 사장님들 정말 원초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회사는 돈을 벌러 다니는 곳인데 직원들 연봉만 제대로 챙겨줘도 퇴직율이 적어질듯 합니다. 그것도 못주고 어렵다고 하면서 골프치러 다니지 마시고 사장 본인이 일을 해야죠. 이처럼 중소기업 안가고 기피하는 이유가 다 있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적당히 타협하고 대학은 전문대 나오고 현장근무(공장) 다니면서 하다보니 30대에 1억 좀 넘게 모이고, 33세인 지금 조촐한 집하나, 평범한 차 한대 가지고 잘 살아갑니다. 대출은 일절 없습니다. 지금은 이직했지만 전 직장이 복지가 좋고 그런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는만큼 페이는 주는 곳이어서 돈을 모을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표가 있겠지만, 현실을 직시하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 틀딱들은 진짜 찌질하다는게 느껴지는게 지들 입맛에 안맞는 대통령 되면 나라 망하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음 ㅋㅋㅋ 내가 보기엔 윤석열이고 이재명이고 지금 세대 틀딱들이 어디 전염병이라도 퍼져서 싹 다 정리 되야지 한국이 산다 ㅋㅋㅋㅋ 꼰대력은 60대들 노인들 이상인데 책임감이나 어른다움은 지금 10대 20대 아니 어쩌면 그 이하일정도로 전무하고 찌질함 그런데 하필이면 그 세대가 인구도 가장 많음 이게 한국이 망하는 이유다
저 스펙이 실제 업무에서는 아예 필요가 없다는게 함정, MySQL 데이타 관리 하나만이라도 전문가 수준으로 잘한다면 안 뽑아줄 이유가 없다. 대부분 스펙이라는게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해외 체험, 무의미한 자격증 몇개 이게 무슨 스펙이냐. 그런거 할 시간에 전문가 영역만 죽자고 파서 면접관에게 실무에 바로 사용할 능력이 있다고 피력해봐라. 모든 그런 인재만 찾는데 그렇게 준비하는 신입은 거의 없더라.
중소도 사람없다면서 경력직만 채용하던데 무슨.. 취업하려고 전문대 나와서 7산기따고 3년동안 대기업부터 ㅈ소까지 몇백군데를 넣었는데 다떨어지는데 누구는 자격증 대학 하나도 없이 대기업가서 떵떵거리는게 개같아서 직업학교다녀서 건설업 취업해서 돈 개같이 모으고 바로 회사 나와서 사업하고있음 왜 기업에 사람이 없는 줄앎? 중소까지도 경력을 원하고 시급은 최저바란다면서 사람없다고 징징대는데 누가감? 인맥, 경력자들만의 리그인 취준시장에서 시간 썩힐바에 실패하더라도 사업한다고 덤비는게 낫다고 본다
@@양정호-e7h 뭔가 가독성 떨어지고 장황한 글인데 15개나 굳을 받을지 몰랐음. 즉, 적어도 불평등, 양극화로 실패한 국가는 통제력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거기에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얘기. 각국 중앙정부는 대중들의 시선을 돌릴만한 것들을 열심히 찾아 책임을 회피하거나 현상유지만을 원하고있는 실태를 사람들이 언젠가 깨닫게 될 것.
대기업은 오랜 경영 노하우로 교육훈련 경력개발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서 누굴 교육시켜도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굳이 사회경험이 하나도 없는 나이많은 신입을 고를 이유가 없지 빅7 졸업이면 그래도 한번 기회를 줘보겠지만 그 이하의 30대 초중반 신입이면 그냥 포기해라 오히려 고졸이나 2년제 전형으로 들어와서 경력쌓으면서 인서울 4년제 졸업하고 30대 초반밖에 안되는 10년차나 4년제 나와서 중소 중견이나 스타트업에서 경력쌓으면서 대학원 졸업한 5년차 데려다 쓰지
솔직히 능력 있고 기회 있어 보이는 사람들은 장수를 해서라도 좋은 곳은 가는데 능력 없고 눈만 높은 사람들은 진짜 답이 없더라 당장..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 줘도 나는 무조건 대기업이라면서 좋은 일자리 뻥 걷어차고 계속 준비하는 거 보면 기가 찼음. 그런데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데 매일 하는 게 공부가 아니라 게임에다가 매일 노는 이야기뿐이고 공부는 한 시간도 안 함. 돈은 따로 버는가? 절대 아니고 부모 돈 빨아먹으면서 6년째 저럼.. 진짜.. 모든 취준생이 다 그런 건 아닌데 가끔 자기 분수 모르는 사람증 보면 거의 저럼..
제발 본인이 고학력, 고스펙이 아닌거 같으면 눈을 낮추던가 본인이 고스펙이 되려고 노력을 해라. 노력이 부족한게 맞음. 사회가 저성장으로 가고 있으니까 당연히 취업은 힘들어지는게 맞지만 산업구조가 달라짐에 따라 그 수요가 늘어나는 곳이 있음. 제발 그쪽으로 틀어서 취업을 하던가 해라. 본인이 노력해도 안된다는 사람은 고스펙이 아닌거니까 제발 본인 객관화를 해라
솔직히 대한민국에 일자리는 널려있다. 인력을 구하지 못해서 경영이 어려운 기업들이 널려있다는 것이다. 좋은 곳만 갈려고 하니, 취직이 어려운 것이다. 대졸 수준의 인력이 필요한 일자리 대비, 대졸 인력이 2배나 높다보니 나타나는 현상. 서둘러서 대학 정원을 현실에 맞게 대폭 축소해야 한다.
지방 좆소는 관리직이나 현장직이나 1년 내내 채용임ㅋㅋ 왜냐하면 시내 편의점 알바하거나 좆소 사무/생산 들어가서 뼈빠지게 갈리거나 받는 돈이 똑같거든 ㅋㅋ 심지어 야근해봤자 수입 차이가 엄청 난것도 아니고ㅋㅋ 중소가더라도 수도권이나 중견 많이 있는 곳에 태어나는 곳도 스펙이더라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너무 고스펙과 온갖 자격증을 다 요구한다. 그리고 비정규직(계약직) 채용으로 청년들을 11개월 써먹고 버리는 식이니. 청년들은 취업 준비기간이 오래 걸리고 그만큼 나이들어 늙고 돈없어 연애, 결혼포기. (집값도 너무 비싸서 은,금수저 집안 아니면 연애 결혼 포기) & 비정규직으로 들어가도 11개월간 저임금에 복지 혜택도 전혀 없이 정규직과 차별대우 받으며 일해도 업무 능력을 몸소 보여서 일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정규직으로 전환을 시켜주기라도 해야하는데, 정규직은 극소수 채용에 그마저도 온갖 자격증, 어학 점수, 경력 등등 다 보니까 들어가기 매우 힘들고 이런 자격 경쟁에서 밀려 계약직으로 일한 청년들은 계약 11개월 끝나면 나가리 되고,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은 정말 많은 청년들을 번아웃 시킨다. 정규직 청년들은 너희도 다 자격증따. 어학 점수 따.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역차별이야. 이런식이니.. 사실상 한국에서 일하면서 그 많은 자격증과 어학점수 ncs점수 개 쓸모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게 정규직이 되는 조건인 한국은 너무 빡세다.. 별로 좋지도 않은 닭장같은 아파트 집값도 어마어마하고.. 결혼하면 육아와 자녃육에 들어가는 비용도 어마어마.. 요즘 진짜 후회하는게 어릴때 기술이나 배워서 전문직으로 해외 이민이나 진작 준비할껄.. 하면서 후회중…. 한국에서 한국인이 이렇게 힘들게 살고 희망도 없는데.. 차라리 외국에서 자리잡고 사는게 더 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에서 힘들면 외국이라 이해라도 되지.. 모든 직종에 다 고스펙 요구. 이제 정말 필요한가..? 정말 이게 직원 채용의 표준이 맞나? 그리고 스펙이니 뭐니 다 필요없는데서 일해보니 정말 알바로나 잠시할것 밖에 안됨. 왜? 명절에도 못쉬어. 육아 휴직 이런것도 없어. 최저시급에 맞춘 급여. 월급도 밀려. 체력적으로 너무 너무 힘듬. 서서 일하는데 쉬는시간 11시간 중 고작 30분(그것도 휴게실이 멀어서 왔다갔다 시간이 더 걸림) 난 우리나라의 모든 직업군의 근로자 처우가 어느정도로 비슷하게 맞춰줘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특정 직군에 몰리는 현상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의사)이 사라지고 인재들이 골고루 다양한 곳에서 일하게 될것이다. 아.. 대한민국 이미 망했고 난 어린친구들이 내게 조언을 구한다면 전문 기술 자격 취득해서 해외이민 준비하라고 말해주고 싶네. 지금 출산율만 봐도 이미 한국은 망함.
열심히 했지만, 더 열심히 한 사람들이 붙는거지... 지금 인사담당인데, 결국 뽑고 싶은사람은 딱 티가남... 서류를 보고 티가나고 면접을 보면 더 티 가남... 꼭 스펙이 아니더라도 100점을 뽑는게 아니라 80점 중에 면접보면 뽑고 싶은사람이 따로 있음 근데, 그중에 연락하면 다른 회사도 붙어있음.
에혀...과거에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갭차가 그리 크지 않아서 내 일에 자부심 느끼며 나름 살 수 있었지...ㅋㅋ 근데 요새는 정보도 너무 많아서 티비에는 죄다 전문직에 대기업애들만 나오니 나 빼고 다 그리 사는 줄 알아 눈만 높아졌지....게다가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갭차는 너무나도 커짐... 일한만큼 벌 수 있다면 상관없다. 근데 조쏘는 주5일제조차 지키는곳이 드물다...기가차는 대한민국...에휴
눈 낮춰서 좋좋소에 딱 취업하는 그 순간, 당신의 연봉 범위가 딱 굳어버립니다... 참으면서 3~5년을 썩다가 나오면 똑같이 취업한 사람인데 대기업 가서 일하는 사람과 썩다 나온 사람의 격차는 말로 설명 못하죠... 어지간한 노력이나 운 없이는 회사 급을 바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월급 잘 주는 회사라도 지난 번 회사의 연봉이 내 발목을 붙잡고, 결국 실력이 없으면 연봉으로 보답 받지 못하죠 실력을 키우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려 하면 내 인생을 갈아야 하고, 회사가 아는 순간 그걸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기껏 키워 놓으면 나간다고 푸념하죠. 이러면서 눈 낮춰서 취업하라는 사람들은 어디 회사 대표들이십니까?
열심히하면 된다 이게 진짜 잔인한 말임 열심히하는건 너무나 쉬운 일임 그래서 모두가 열심히함 장담컨데 열심히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임 즉 열심히하는 것만으론 성공하지 못한다는 뜻임 옛날에야 나라 성장기 때 일자리도 많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으니 조금만 열심히해도 한자리 꿰찰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지
대기업..? ㅋㅋㅋㅋ 수도권 국립대 4년제 졸업했지만 인문대고 특수 자격증 취득해놓은 것도 없어서 대기업은 꿈도 안꾸고 그냥 중소기업 아무데나 다 넣는데.. 와.. 최저임금 이상만 받고 법적으로 알맞은 휴가 및 퇴직금 등을 보장받으며 사람대 사람으로서 정상적인 수준으로 교감하며 합리적으로 근무하고 싶다. 라는 내 요구가 이렇게 어려운건가 라는 생각을 진짜 수천번 함. 참고로 여기엔 뭐 하루 30~1시간의 야근에 대한 수당을 하나하나 체크해달라든가 따위는 포함되지도 않음
이런데 왜 자꾸 애낳으라고 그러냐 장년층은 고사하고, 20대에서 40대까지 노동인구가 남아돌고 있는데 기업들이 계속해서 직원숫자를 줄이고 있고, 지금 남아도는 인력도 최소 20~30년은 경제활동하려고 떠돌이생활해야하는 상황속에서, 앞으로 미취업인력이 계속해서 밀려드는데 지금 당장 노동인구에 대한 대책도 없으면서 무슨 애를 낳으라고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