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말리지 않는 범위까지만 고관절을 접어 내려가셨다가 ( 햄스트링과 엉덩이 길이를 허리가 버틸 수 있는 수준 ) 올라오시고 , 계속 반복하면서 조금씩 더 가동범위를 늘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햄스트링과 엉덩이가 더 잘 늘어나지면서 더 잘 사용이 가능하실거예요 ~~ 중요한건 허리가 말리지 않는 시점까지 !!
데드리프트할 때 제 기준으로 들고 있는 무게가 무겁다보니 올라오면서 자꾸 광배근 고정이 안 되고 어깨랑 팔뚝이 조이는 느낌으로 마무리돼서 겨우 운동 마쳤었는데, 담에 할 때는 등을 내리고 가슴을 들어올려주는 걸 생각하면서 해봐야 겠어요. 스티프데드리프트도 허벅지에서 손을 떼면 팔이 덜 아플 것 같네요. 참고해서 다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제이제이님 이런 귀한 영상을 앉아서보다니 너무 감사해요. 이 세가지 운동이 무게를 많이 올리면 가슴 근육에도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무게를 적게해도 되는걸까요? 수술한지 7개월 째인데 수술전엔 안하던 웨이트에 관심이 생겨서 영상을 보고 있는데 모든 운동에 가슴근육도 다 쓰이는 것 같아서요ㅜㅜ 혹시 댓글 보신 다른 분들도 팁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