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찾지 마라’ 써니즈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듣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늘 낭독해드릴 이야기를 읽고는 제 생각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읽어볼게요. 책제목 : 순수한 앎의 빛 지은이 : 루퍼트 스파이라 옮긴이 : 김인숙, 김윤 출판사는 침묵의 향기입니다. #행복 #앎 #마음공부
본래 찾을것 구할 것 자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존재도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 무엇도 부족함이 없고 또 이미 다 구족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필요한 것들은 적재적소에서 나타날것이며 이 또한 순간순간 사라집니다. 그래서 온 우주가 다 내것이며 내가 곧 우주자체입니다.
선생님!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정신병에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상태를 알고 계시기에 참으로 다행인거고, 모르는 사람들은 더 괴로워하다 질풍노도를 더 심하게 살고있지요. 저 또한 그랬구요. 인간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아것은 진리입니다. 한줌도 안되는 흰 백색가루로 돌아가지요. 그러니 나라는 존재가 자체가 없는데 괴로울게 뭐에 있습니까? 1초전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순간순간 죽어가는 세월속에 그저 인연따라 의연히 살아갈뿐입니다. 저는 매일 절을 하고 참회하면서 고쳤습니다. 선생님의 쾨차를 기원드립니다.
괴로울때 이것을 정신력으로 이겨내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타이슨에게 두드려맞고 있는데 이걸 관찰한다고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일단은 몸의 상태를 바꾸세요. 약을 먹고 심호흡을 하고 산책을 하고 목욕을 하고 운동을 하고 무엇보다도 푹자는 노하우를 개발하세요. 호르몬이 바뀌고 몸 컨디션이 나아지면, 그때부터 조금씩 내면을 보면서 무의식을 바꾸는 노력을 하세요. 가능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아요.
'이 몸과 생각이 내가 아님을 머리로만 알아서 그런 것일까요' 라고 하셨는데, 그걸 아시는 분이라면, 몸에서 느껴지는 고통들이 자기 자신이 아님을 아실텐데요. 고통이 내가 아님을 안다는 것은 그 고통에 의해 내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가슴통증 근육통등의 고통이 자신을 미치게 만든다'고 '생각'하니 그런 현실이 매일매일 창조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찾아보니 '의'는 앞에 올 때 '의'로 뒤에 오면 '이'로 발음하고 조사로 오면 '에'로 발음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GXBMfOpA_4.htmlsi=qrfcY_GIeiqewS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