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영상들보니까 왜 지금 썽밍님이 힘드신지 알겠어요.. 너무 길게 다이어트를 하셨고 또 매번 반복되는 당 폭식이 괴로울것 같아요,,ㅠㅠㅠ 근데 그거알죠 썽밍님만 그런거 아닌거! 저도 매일 같이 목끝까지 차올라서 토할듯이 먹고 어느날은 토를 하고 또 먹고 또 토하고 또 먹어요.. 그래서 저는 헬스을 시작했어요 죽을듯이 운동하니까 뭘 먹기도 조금 아깝더라구요 자연스레 당폭식 횟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썽밍님도 운동 같이 시작해봐요♥️ 돌아올날 기다릴게요♥️
썽밍님 많이 기다렸어요^^ 곧 폭식증 극복하는 거 아니에요~ 그럼 썽밍님 브이로그 못보는 거 아닌지.. 극복해도 일상 브이로고 올려주세요ㅎ 오늘 보니 얼굴도 많이 작아지고, 다 좋아지는 듯 한데요~ 어머니가 해주시는 영양골고루 집밥 먹으니 폭식증도 더더더 좋아질 거에요~화이팅이에요 ^^ 영상 자주 올려줘요~ 귀요미 썽밍님♡
이번 영상두 뇨무뇨무 잘 밨어용^~^♡♡♡♡♡ 항상 긍정의 에너지, 해피바이러스주는 썽밍네 가족 고마워욥~~~~ 샐러드 같은것도 이쁘게 잘라서 따라서 먹게되네요 들구 그냥 먹었는데~~^^ 언제나 응원할께요~~ 젊은게 왜 아름다운지 아세요~~ 어려서도 그렇겠지만 그 무한한 가능성때문이에요~ 썽밍님의 무한한 발전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할께용♡~~~*
@@ssungming9658 저도 감사요~ 썽밍님 덕분에 저도 열심히 살게 되네요~^^ 항상 같은 날의 연속이라며 질책했었는데.. 일상의 소중함이, 설렘기운이 다시 나네요~ ㄱㅖ속 응원할테니 공부 열심히 하셔서 지금처럼 선의의 밝은 영향력을 줄수있는 직업 만나시길 바래요^~^ 믿어요^~~♡
😔에고 토닥거려주고 싶어요.,😭 저보다 훨씬 어린 나이신데도 꿈을 향해 나아가시려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ㅠㅠ 제가 오히려 본받아야할 점인 것 같아용 YJ님 건강해야 꿈도 열정도 찾고 하고싶은 일도 할 수 있는거잖아용?💕 음식으로 욕구를 다스리는 거 저 또한 많이 어렵고 아직까지도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지만 자신이 진짜 채우고싶었던 욕구는 무엇인지 계속 들여다보고 내가 무시했던 "결핍"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거 중요한 것 같아요 :) 어떻게 하면 내 욕구들을 채울 수 있을지 🥺 근데 욕구를 왜 음식으로만 다스려야하지?, 내 욕망들을 음식으로만 채워야하는가? 이렇게 의문점이 들었어요. 배고플때 적당히 먹어주면 배부름을 느껴요. 근데 그 이상 먹는 것은 만족감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이것에 집중하는 거예요.내가 진짜 채우고 싶었던 욕구는 무엇이지? 내가 무시했던 내"결핍"이 무엇일까?? 이 부분은 자신밖에 알지 못해요,,힘이 들더라도 이 결핍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되요, 어떻게 하면 내 욕구를 채울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어요 그래서 욕구와 욕망이 올라올때면 스스로에게 "아! 오케이! 그거 해줄게 알겠엉!ㅋㅋ"라고 소통도 해주니 점점 나아지더라구용..!현재 마음상태가 가장중요해요~! "케이크가 먹고싶어"-> 전에는 "안돼 살쪄.." 라고 생각하는 순간 폭주해버리더라구용,, 그래서 "오! 맛있어보인다" 크림인가? 어디서 사야하지? 맛있으려나? 검색도 해보고 "그럼 이번주에 꼭 사먹어봐야지" 이렇게 소통하면 내스스로와 불만도 없고 소통도했으니까 별일이 없어져용! 그러다 까먹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계획대로 사서 맛의 궁금증도 해결해보면서 만족할수도 있고.. "욕구"라는 중요한 감정을 알아내기만 해도 마음속에 조금이나마 평화가 찾아와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것,, 오늘도 예쁘고 사랑하고 넌 소중하고 뭐든 잘 할 수 있는 존재야 ,♥️그자체로 아름답다라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YJ님 ㅠㅠ저도 많이 부족한 상태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ㅠ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죵?!멋진 YJ님 응원할게요 💕
@낭낭 저도 무용과 고1 학생인데 식이장애 겪어요ㅠㅠ 폭식증으로 43에서 50까지 쪘다가 거식증으로 38까지 빠지고 지금 그나마 치료 받으면서 43 돌려놨어요... 사실 지금도 폭식과 거식을 오가면서 고통스럽게 지냅니다... 제대로 극복해서 다른 사람들처럼 딱 기분 좋을 정도까지 먹고싶은데 한번 먹으면 못멈추고 또 왕창 먹어놓고 보면 현타 와서 확 굶어버리고 악순환이죠ㅠㅠ 체력도 다른 전공생들보다 모자라서 연습할 때 체력 딸리는건 기본이고 수족냉증에 생리불순에 그냥 엉망진창 ㅠㅠ 뭔가 저랑 같은 전공에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 뵈니까 공감가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ㅠ 초1 부터 무용 시작해서 그때부터 다이어트는 늘 일상이였는데 어떻게 초딩 때보다 다 크니까 오히려 더 조절하기 힘들까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고
저 원래는 여러 프랜차이즈들 돌아가면서 마셨는데 영상보면서 더벤티에 빠져가지고 ...거의 매일 가요.특히 더블에스프레스 프라푸치노...이거 정말 미친 시원함입니다.요즘 요녀석에 꽂혔어요. 다른데서도 이거랑 비슷한 거 먹어봤는데 더 벤티가 찐이예요.덜달게 해서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예전부터 영상 봐왔는데 썽밍님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ㅎㅎㅎ 저도 자극받는 느낌 어머니가 드시는것도 좋아하시고 요리도 잘하시는것같아요 ㅎㅎ 항상 맛있어보여요!!! 그리고 이미 알고계실수도 있지만.. 등근육 같이 쓰는 팔운동 홈트 하시면 뻐근함이 사라져용! 그래서 전 시험기간에 팔운동한답니당 ㅎㅎ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