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에 관한 무서운 사실 다섯가지와 대처법에 관해서 설명요정부마가 설명하겠습니다. *본 영상은 영화 '도어락'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BGM by Flutter(플루터) / flutter770 Twin Musicom의 At the Foot of the Sphinx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아티스트: www.twinmusicom...
나는 겁이 많은사람임 어느날 티비보고있는데 도어락 소리가 들리는거임 번호하나씩 칠때마다 내가 꺅!!! 으악!!!! 헉!!!! 이러다가 마지막엔 문이열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내가 너무 당황한나머지 안에사람있어요!!! 라고 소리침 결국 도둑이 도망감;;; 황당하지만 무서웠음ㅠㅠ
아파트 도어락이 문제가 아니다 낮이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들려 안에서 아파트 현관문을 발로찼다 인기척 표시하려고 ‥ 그리고 경비실에 신고하고 베란다로 봤는데‥ 빠루를들고 봉고차에 타던데 두명이던데 아파트 3층이었음 경비는 신고해도 자기도 무서웠던지 가보질 않더라 ‥문열리는 소리나 이상한소리 들리면 아파트 현관문을 안에서 발로 힘껏 차세요 인기척할려면 그게 최고든데‥
저 중학교때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그때 살던 아파트가 좀 낡아서 도어락 아니고 열쇠로 따는 문이었는데...열쇠구멍을 공구같은걸로 뜯어냈는지 열쇠구멍 심하게 비틀어져 있었고 문고리까지 뜯어내서 거의 문을 뜯어내다 시피 하고 들어왔더라고요...그때가 여름방학식이라 평소보다 일찍 끝났는데 친구 집에서 놀다 오느라 조금 늦게 왔더랬죠...근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어떤 아저씨가 내리는데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공구상자를 들고 목장갑을끼고 마스크도 쓴 채로 내리는데 뭔가 느낌이 쎄~~하더라고요...경비 아저씨가 하필 순찰을 가셨는지 경비실에도 안계시고 그 아저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절 한 번 힐끗 보더니 유유히 사라지셨는데...집에 오니 문이 그렇게 되어있고 집안은 쑥대밭이었네요...ㅠ 불행중 다행은 피해금액이라곤 당시 전날 저희 집에 방문했던 사촌언니가 두고 간 지갑에 있던 2만원이 전부였고, 당시 집에 아무도 없는 상태였어서 인명피해도 없었다는 점이네요...ㅠ 그래도 그날 제가 단 10분이라도 집에 일찍 왔다 도둑하고 마주쳤다면 어땠을지 10년이 지난 지금 상상만 해도 오싹하네요...어쩐지 그날은 방학식이라 일찍 끝났는데도 집에를 그리 가기가 싫더라고요...ㅠㅠ
도어락관련얘기는아니지만 아빠없었으면 큰일날뻔한 썰품 새벽에 나포함해서 가족들이랑 다 자고있었는데 새벽에 밖에서 띵동띵동 초인종소리가 들리는거임 난 잠결에 어?왜 이 시간에 초인종소리가 들리지?하고 졸려서 다시잤음 아침에 일어났는데 친동생이 진지하게 언니.. 새벽세시쯤에 초인종소리 못들었냐고 물어봄 나는 잠결에 초인종 들었는데 누가누른거야?라고 물으니까 동생이 언니..나도 새벽에 초인종소리에 깨서 인터폰화면을봤는데 검은색잠바에다 검은색모자쓰고 얼굴이 좀 이상하게 생긴 아저씨가 초인종렌즈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어.. 그래서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큰방에 자고있는 아빠깨워서 밖에 어떤 이상한아저씨가 초인종눌렀다고하니까 아빠 잠다깨서 씨익씨익거리면서 문 벌컥열고 어떤새끼야!!! 너누구야!!! 누구냐고!!!!소리지르니까 그 아저씨 ㅈㄴ빠르게 비상계단으로 도망갔다고함ㅋㅋㅋ 진짜 아빠없었으면 큰일날뻔..ㄷㄷ 그거듣고 아침에 소름돋은체로 출근함..ㅜㅠ 가족들이랑 같이살아서 다행이지 혼자 독립해서살았으면 ...ㄷㄷ 생각만해도무섭네요..ㅠㅠ 암튼혼자사시는분들 자취생분들.. 조심하고 또 조심하시길ㅠㅠ
비슷한데 저희집은 그러다가 아빠가 문열고 나가서 잡았어요. 그나마 8시쯤이여서.. 비상계단 뛰어내려가는걸;; 잡고보니 가방에 온갖 공구 50여가지쯤 들어있었다던데, 20대 젊은애라 아빠가 그냥 훈계하고 돌려보냈대요. 또 제가 어릴때 도둑 들었는데 근처에 있던게 후라이팬뿐이라 그걸로 머리 쎄게 쳐서 기절시켜 잡았대요ㅋㅋㅋ 그땐 경찰에 넘겼다고 그러더라구요.. 넘 무섭..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도둑들이 문따고 어느 주택에 침범했데요. 근데 그날이 추석이었고, 마침 저녁준비를 하면서 할머니는 중식칼로 닭을 해체하고 계셨고, 어머니와 딸은 각각 식칼과 과도를 들고 떡이랑 감자를 썰고 있었데요.남자들은 고스돕. 근데 갑자기 정전이 난 거예요. 그런 상황에도 가족들은 제 할일을 했고요. 근데 그 도둑들이 정전이 나니까 집에 아무도 없는줄알고 들어왔는데. 눈 앞에 칼을 든 여성이 3명. 심지어 그 타이밍에 할머니까 닭뼈가 잘 안잘린다고 중식칼 탕! 하고 내려치실때라 도둑들은 놀라서 그대로 튀었다는 그런이야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 보니 일단 비밀번호가 길고, 문 열린 다음 또는 문 잠그고 나온 후 습관적으로 여러번호를 손가락으로 문질문질 하시더라구요. 가끔씩 아예 알콜로 닦고. 번호도 자주 바꾸는데 기계치인 울엄마도 그거 배워 혼자서 비번 바꿀 줄 아시더군요. 그리고 반드시 한손으로 가리고 누르고. 울 올케도 몸으로 바짝 가리고 누르고 ㅎㅎㅎ 미국 사는 저는 이런 거 안쓰는지라 뭘 저리까지 하나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난 요즘 영화 도어락 예고땜에 미치겠음ㅠ 작년 11월 혼자 원룸에서 자고 있는데(야간근무) C택배기사가 빈집인줄 알고 도어락 열려고 수차례 시도해서 신고함 경찰이 질질 끌다 7개월만에 검찰에서 기소 C택배사가 단순한 오해로 선량한 택배기사 무고한다고 언플해 남혐 싸이코로 몰더니 그 택배기사 지금 다른 절도건과 같이 재판중임.. 사람없다고 버티며 업무배제 안해서 개거품 물어 겨우 다른택배기사와 교체만 했는데 슬그머니 다시 또 배달오고 항의했더니 대리점에서 다른택배기사한테 주소랑 전화번호줘서 입막으려고 겁줌.. 그뒤로 지금까지 수시로 도어락 덮개 올려놓고 문치고 가고 도어락 누르고.. 그 택배기사 재판중에도 8월말까지 배달함 C택배사는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라 자기직원 아니고 대리점도 자기들이랑 상관없다며 알아서 하라고 개소리 시전하고 일년이 다 되도록 현재 진행형이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사과 한마디 듣지 못한 채 지금도 도어락 소리만 나도 숨을 못 쉴 정도로 힘들고 택배기사가 보복할까봐 얼굴은 모르니 외출할때 휴대폰 안 울리도록 비행기모드하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어둠속에 웅크리고 있다 한시간이 지나야 불을 켜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그 희망조차 12월초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야 되서 소용이 없어짐 안그래도 힘든데 티비에 영화 예고편 나오면 악몽에 시달리고 거의 잠을 못잠ㅠ
어느놈이 친건지 도어락에 비번틀렸다고 나와서 엄청 무서운적이있는데.. 그정도 시면 이사가시는게 어떠신가요? 그리고 비행기모드는 전화거는거 받는거 안되는데 더 위험합니다. 무음으로하시구요. 불을 끄질 마세요. 없는척 하는게 더 위험해요. 없는지알고 들어오다 마주치면 당황해서 큰일날수있으니까 사람이 항상 있는척 다른 남자 여자 뭐 들락날락 엄청하는척해야죠. 시간되면 켜지는거 사셔서 큰 조명에 연결하시고 저녁에 시간되면 켜지게 해두시고.. 개를 키우든 하셔야할듯요. 그러시다가는 정신적으로 너무 안좋아질듯합니다.
@L : The Last Name 제보해도 별로 관심도 없고 기자한테 데스크에서 허가가 안난다 C택배사 홍보실에서 어떻게 했다는 얘기도 들었고 Y언론사에서는 기사 가치가 없다는 막말도 들었어요 작게나마 기사가 났는데 사실과 다른 내용에 C택배사 언플까지.. 욕만 먹고 거짓말 하는거 증명해도 관심없더라구요ㅠ 첫번째 담당경찰의 엽기적이고 석연치 않은 언행도 그렇고 주거침입을 7개월이나 끌더니 대리점 개인정보유출로 고발한건 경찰이 저보다 법을 더 모르고 헛소리하며 대리점 편드는데 동의없이 내정보 조회하고 신고한 피해자 정보를 다른택배기사한테 줘서 겁박하는 전화한게 죄가 아니라는데 그럼 안심번호는 뭐하러 있는건지 경찰때문에 암걸릴꺼 같아요ㅠ 인터넷에 글 올려봤지만 택배기사들이 힘든 일하는 을이란 생각때문인지 반응이 안좋더라구요 이사는 계약때문도 있지만 직장때문에 근처에 있어야 되는데 그인간이 어디 배달할지 몰라 불안해서 못했어요 한번 그랬으니 지금도 언제 다시 입사해서 배달올지 모르구요 설사 유죄라도 택배기사 일하는데 문제도 없고 C택배사가 책임없다는게 더 빡쳐요ㅠ 경찰도 기자들도 주거침입이 강도, 성폭행, 살인정도로 이어졌어야 하는건지 신고 보복 범죄라도 당하거나 자살이라도 해야 안전불감증이니 관리소홀이니 막을수 있는 인재였니 관심을 가질까 별일 아닌거 같더라구요 집이 더이상 안락한 휴식처도 아니고 하루하루가 괴로워도 나한테만 큰일이죠ㅜㅜ
난 새벽 4시에 다 자는 시간에 갑자기 도어락 비번 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걸 계속 틀리는 삐롱삐롱 소리가 계속나서 잠결에 깼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랑 아빠는 그날 일찍 퇴근하셔서 집에서 주무시고 계셨고, 오빠도 친구랑 술먹고 2시쯤 들어와있었다. 너무 무서워서 문앞에서 '누구세요?' 하니까 뭐라뭐라하는데 자세히는 안들리고 뭐 욕하는 것 같았음. 다급해져서 부모님 다 깨우고 아빠는 야구방망이들고 다시 누구세요 하니까 초인종까지 누르고 문을 덜컥덜컥 잡아 당겨서 아빠가 다들 숨어있고 아빠가 문 열어볼테니까 일 생기면 바로 경찰 신고하래서 숨어있었는데 문 열고 그 사람이 들어올라 했는데 야구배트랑 아빠 얼굴보고 술이 깼는지 너무 놀랬는지 모르겠는데 현관에다 토하고 죄송합니다 5번 하고 계단으로 갔음. 진짜 뒷처리도 우리가 해서 개빡쳤는데 다음날 치킨쿠폰 2장 주면서 미안하다 사과함 ㅋㅋ
전에 자취할 때 혼자 잠자려는데, 새벽 1시쯤에 누가 자꾸 도어락 눌러서 심장 끊어질 뻔. 112 누르려고 대기중이었는데 다행히 두어 번 정도 시도하더니 갔어요. 그 때 부엌이랑 원룸 샷시로 분리된 곳이라 한 번 더 잠그고 폰 들고선 벌벌 떨고 있었는데ㅠ 공동현관이 열려 있던건지 다른 호실 사람이 술 마시고 집을 착각한 건지 몰라도 식겁했었어요ㅠ비밀번호 길게 해야돼요. 누를 때 가리고 누르고 문 열리면 지문 없애려고 한 번 더 번호 부분 문질러요ㅠㅠ다들 조심하세요
저는 학교 갔다 와서 집 와서 계단 조금 올라가니가 모르는 분이 저희 집 도어락 치시고 계시길래 뭐지? 싶었는데 몇 번 더 치시다가 옆집 도어락 치셨는데 열리길래 그제서야 옆집 친척 분 이신건가? 싶었던 적이... 그 분이 옆집 도어락 치실려고 자리 옮기고서야(몇 걸음 걸으시고서) 저희 집 앞에 서 있었죠...비번 보실 수도 있고 하니까... 그냥 계속 서 있긴 그러니까 안 보시는 틈을 타 비번 치고 들어갔었... (갑자기 얘기가 좀 이상해진...)
기록 남는거야 좋은거같긴한데.. 원격이나 인터넷 연결이된다면 그것또한 위험한거예요. 해킹하면 집 언제 나가는지 들어오는지 다 알수있으니까요. 방범용으로 CCTV 설치했는데 그거 다 뚫어서 사생활 녹화뜬거 이번에 잡힌거봐요. 원격으로 열린다면야 더 손쉽게 열수도있겠쥬. 비번 맞나 안맞나 눈치보면 열필요없고 바로 열어놔버리고 들어가면 손쉽쥬.
진짜 문조심 해야 하는 게 초등학교 때 문 안 잠궜다가 도둑이랑 눈 마주쳤던 적도 있고 다행히 동네 좀도둑인 것 같아서 살 수 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고 아파트 살게 됐는데 그날 단축수업으로 일찍 갔더니 엘베 누르고 기다리는데 마침 우리층에서 멈추고 내려오는 거 확인했을 때 싸했음 층마다 두 집인데 내가 그 곳을 몇 년 사는데 아파트 같은 라인은 다 안다 누가 사는지 우리 층엔 우리 집, 옆 집엔 할머니 혼자 사는데 할머니는 집도 자주 비울 뿐더러 이 시간에 밭일 한다고 없을 때인데 우리 집에도 누가 올 사람이 없어서 도대체 누가 우리 층에서 내렸나 싶었지 타고 올라가면서 점점 우리 집 개 짖는 소리가 엄청 사납게 들리고 누군가 잠긴 문을 강제적으로 열라는 덜컹덜컹 이런 소리도 났고 진짜 긴장하면서 내리려고 할 때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데 덩치는 진짜 크고 사납고 민머리인 사람이 내 앞에 떡하니 서있어서 급하게 내렸다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 우리 아파트에서 본 적도 없고 우리 라인은 더더욱 아닌 초면인데,,, 아무튼 그러고 바로 문 열면 안 될 것 같아서 문 앞에 계속 서 있다가 문 닫히고 난 뒤 바로 문열고 들어가서 문 잠궜던 기억이 있는ㄷ 이날 뒤로 문단속 진짜 열심히 함,,, 무서움,,,
조쫑민 경비할아버지들이 아무래도 단속하는 게 힘들긴 하죠... 후문 정문에 경비실이 하나씩 총 2개 있고 하시는 일이 개인적으로도 많고 그 아파트를 다 관리할 수도 없고 ㅠㅠ 그렇다고 저희 아파트가 입구부터 보안번호를 치고 올라오는 그런 아파트가 아니었거든요 그냥 문열면 바로 엘베 탈 수 있고 그런 옛날식 아파트라서 ㅠ 외부인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게 쉬운 게 흠인 것 같아요...
나 집 들어가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 두명이 집까지 계속 따라와서 좀 기다렸다가 갔는지 확인했는데 계단에 그림자가 비추는겨 근데 중요한건 우리집이랑 50미터정도 떨어진 집이 내가 아는 형들 5명 정도가 어제 거기서 놀고 잤었는데 집 가는 도중에 문자해서 우리집 앞에서 미리 대기해주라고 부탁함(어제 나도 형들과 놀았기 때문에 있었는지 알았음) 남자 2명 올라오고 주변 살필때 뒤에서 조오오오오온나 소름끼치는 얼굴하고 있었더니 그거 보고선 아파트 떠내려갈것처럼 소리지르면서 뛰쳐감 나랑 형들은 엘리베이터로 1층까지가서 마중해줌. 그사람들 1층에서 나랑 형들보고 쓰러짐 형들이 경찰서 보냄. 해피엔딩
아니 나 오늘 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벨을 누르길래 인터폰을 봤는데 어떤 무섭게 생긴 남자가 서있는 거예요...그래서 그냥 문 못열게 해놓고 울구불구 난리가 나는데..그 아저씨는 뭐 싸인해야된다면서 문열라 그러고..그래서 칼들고 진짜 쬐에에끔 열었더니 그냥 진짜 싸인해달라는 거였.. (당시 진짜 막 폰은 키패드에 112눌러져있고 칼들고 택배 아저씨가 더 당황하셨을듯;;ㅋㅋ)
지금 도어락 쓰는데 아직은 도둑든 적 없고 본가 살때는 (지금도) 열쇠문이었는데 도둑 들었었어요. 근데 지금도 신기한게 도둑이 낮에 들었었나봐요. 다들 낮에는 일하러가서 집이 비워져있잖아요. 그때 제가 예기치않게 야간근무를 하고 볼일 좀 보고 낮 12시쯤 집에 들어왔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공기도 좀 이상한거같고 여튼 평소랑 달라진게 없는데도 뭔가 달라진거같은? 그리고 너무 느낌이 쎄해서 바로 집 문 다 걸어잠구고 서랍을 하나 둘 열어보는데 가운데 서랍장에 제가 쓰던 돼지저금통이 여러조각으로 잘려서 차곡차곡 포개져있더라구요;; 우리집 식구들 각자 저금통을 가지고있어서 다 찾아봤는데 다 털렸더군요. 동생 속옷 서랍장과 막내 책상서랍안도 난장판이 되어있고. 겉으로 보기에만 바로 알아차리지못하게 정리를 해놓은거죠. 경찰 신고하고 경찰서에서 csi? 그 지문채취하는 분 보내주셔서 이곳저곳 해보시더니 지문이 안나오고 장갑 낀 흔적이 나온다고. 그때 털린게 5식구 다 합쳐서 100만원 가까이 되네요. 아버지 저금통이 대따 큰거였는데 그걸 몇년을 모으셨거든요. 무섭긴했지만 웃기기도 했던게 그 도둑은 돈만 가져간게 아니라 제가쓰던 향수 하나와 명절때받은 배 박스에 배3개도 가져갔구요. 지문채취해보니 아빠 땅콩통에도 그 장갑흔적이 나오더군요. 도둑질하다 간식도 먹고싶었는지 그안에 뭔가 숨겨놨을까봐 뒤져봤는지는 아직도 의문ㅋ
40대 남자인데, 2년 전에 광주에서 살다,나주원룸으로 이사간지 2달 정도 됐을때 밤에 잠 잘려고, 불끄고 있는데, 모르는 여자가 들어왔다 나가버림, 어떻게 들어왔지 생각하다, 도어락 제조회사에 전화했더니 공용비밀번호가 있는 제품이란 말듣고 어이없드만, 위층에 태국사람 많이 살아 시끄러워서 3달 살고 다시 광주로 옴.밤에 문열고 들어온 여자도 태국여자였습니다. 공용비밀번호 있는지 제조회사에 꼭 확인해보십시요.
공용은 거의 다 있지 안음10년쯤 다녀던 철물점 다닐때 안건데 회사마다 지들 여는 방법있다고 했음 그때가 도어락 뜰 때고 그런 제품도 거의 많지 안아서 그래서 보조키도 같이 달라고 충고 했지 그리고 지금영상은 비밀번호로 누르지만솔직히 칩이나 카드 있는데왜굳이 번호 누르는지 .....
도어락 따는거랑은 별 상관없는 얘긴데 저는 아파트에 살아요 고등학교땐가 문열고 나가려는데 담배냄새가 확 올라와서 누가 집 문앞에서 담배피는줄알고 아ㅅㅂ어떤새키야 하고 봤더니 초인종 위에 담배꽁초가 올라가있어서 우리집은 담배피는 사람도 없는데 뭐지 하고서 걍 넘어가려다 너무 빡쳐서 집에있는 친오빠한테 얘기했더니 꼭 잡을거라캐서 안심하고 넘어갔는데 어느날 오빠가 외출한다고 나가고 집에 혼자있었는데 인기척이 들려서 인터폰으로 확인했더니 누군가 지나가는 게 보였음 오빠한테 전화해서 빨리 들어오라고 했는데 몇분 후에 잠깐 나와보라캐서 문 열고 나가봤더니 담배꽁초 범인 뒷덜미를 잡고 있는 오빠와 범인새키가 있는거임 알고보니 바로 아래층 쌍둥이 남자 고딩애들이었는데 범인은 아니고 쌍둥이 형이었던거임 똑같이 생겨서 그 얼굴이ㅇ그얼굴같았다만 쨋던 지 동생이 그런것같다고 다신 못그러게 주의를 준다캐서 오빠는 그냥 넘어가자는걸 나는 그 집 부모님한테도 얘기해야될것같다고 했는데 오빠가 말려서 그냥 그렇게 넘어간 적이 있었음 걔네 지금은 이사감 ㅈㄴ개념없는새키들이라 아직도 기억남
나 요새 꿈을 꿈.. 학교에서 '목격자'를 보여주셔서 몇 주 째 보여주시고 있는데.. 어젯밤에도 꿨음.. 왠진 모르지만 내가 살인자의 얼굴을 알고 있었음.. 근데.. 우리 집 밖 복도에서 누가 부스럭거리고 우리 짚 대문 앞에서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길래.. 문구멍으로 보니.. 살인범이 서있었음.. 얼른 문손잡이를 잠그고 손잡이 위에 있는 잠금장치를 또 잠궜는데.... 범인이 3초안에 풀고 들어와버림.. 오른손에는 칼을..왼손에는 망치를 들고 있었음.. 그렇게 들어오고 나를 향해 공격하려는 그 찰나에... 깼음... 아 진짜 그 느낌은 겪어봐야 알 수 있음.. 단순히 영화볼 때 그 스릴감과 180도 다름.. 근데 더 이상한 건.. 내가 요새 들어 데자뷰를 좀 많이 느끼는데.. 이 꿈과 똑같았음.. 진짜 완전 똑같았음.. 그래서 이게 뭐 우리집 도둑 들거라는 암시인지.. 2주후에 있을 시험을 망칠거라는 암시인지... 누가 죽을 거라는 암시인지... 며칠 전엔 진격거 너무 많이 봐서 거인 두 명에게 먹히는 꿈 꿨음. 근데 그 옆에서 내 차애 리바이 헤쵸가....ㅠ 그냥 서서 보고만 있었음ㅠㅠㅠㅠ 근데 그 느낌 역시 진격거 볼 때랑 다르더라.. 1화에서 한네스가 왜 거인보고 겁 먹고 애들 데리고 도망갔는지 알 것 같더라.... 진짜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님.. 무서웠다는 게 아니다.. 느낌의 종류가 다름.. 완전 다른 거임..
혼자사는 체대생인데 부엌에서 요리하다가 비밀번호 치는 소리 들려서 당황해서 문고리를 조용히 존나 쎄게 잡고 문고리까지 돌리려는게 느껴졌는데 못여니깐 숨죽이고 문에 귀를 가까이 두었는데 바로 옆집 비번치는 소리나고 틀리는 소리까지 들리는거 듣고 소름돋던데 자취하는 여성분들은 진짜 무서울듯
도어락 구매시 고려 사항 1.그냥 이중으로 열어야 열리는 도어락(한번 눌러서 열리는건 포장지 끈으로 열어버림) 2.후크방식 으로 된 도어락(빠루로 문 쪼금 들어올리면 바로 문개방 방지하고 문열리는 시간 지연 효과) 3.허수기능 포함된 도어락(앞에 아무거나 누르고 번호 누리는거 앞에 번호 누르고 뒤에 아무거나 도 가능) 부가기능 1.도어락 열림 핸드폰 알림기능 2.소리 없이 번호 눌리는 기능(엄크 예방차원 혼자만 알기) 이정도만 고려해서 주문 하세요
음.. “들어오세요^^ 저희 집에 (개 품종) 있어요~^^” 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전 오히려 그 사람들이 우리 사랑스런 멍멍쓰들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도둑이 맹렬히 짖는 애완견을 향해 커터칼을 던져서 멍멍이가 하늘의 별이 된 사건도 있었고요.. 우리 멍멍쓰들 그리고 본인, 가족분들 모두 안전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네요..
ㅡ.ㅡ 몇달전에 낯선 아저씨가 계속 비밀번호 누르는거임.. 그래서 누구세요? 누구세요? 이랬는데 말을 안함... 그때가 밤12시쯤이었는데, 뭔가 너무 화나는거임. 누구세요?라고 했으면 뭐라도 좋으니 대답을 좀 하던가.. 가지도 않고 계속 비번 또 누르길래, 문 열고 아, 왜 이러시는거에요? 누구신데요? 이러니까 아. 우리집 아니네~ 이러고 빤히 보며 서있길래 문 닫아버렸음. 그런데 또 비밀번호 눌러대길래, 화가 폭발해서 주방으로가서 식칼 큰거 들고 현관문 열자마자 그때부터 내가 식칼 휘둘렀음. 찔러 죽여버릴꺼야아아아!!! 으아아아아악!! 이러면서 마구 휘두르고 뒷걸음질 치길래 쫓아가서 계속 찔러죽일듯이 휘두르고나니 그 이후 이런일 이제 안생기네요. (ㅡ.ㅡ)
입구에 비번있는건물이라해도 안심할수가 없는게 택배기사들이 편의를 위해서 벽에다 비번을 적어놓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우리집은 안에서 잠글수있게 보조체인을 일부러 사다가 달아놨네요....사람있을때야 보조체인으로 이중잠금이 된다하지만 사람이 없을땐??? ㅜㅜ아우~ 넘나 무서운거....
좀 된일인데 새벽 1시쯤에 심심해서 유튭을 보고있었는데 밖에서 비번치는 소리가 들리길레(비번을 나밖에 몰랐음) 부엌으로 기어가서 한손에는 과도들고 한손에는 국자들고 문앞에서 대기타다가 그 사람이 들어와서 소리질르면서 달려갔는데 도둑 ㅈㄴ 놀라면서 뒤로 자빠지다가 비상계단을 굴러가듣이 도망감
저 초등학교 4학년때 영어끝나고 7시 30분쯤 집에 가고있었는데 그때는 이사 가기 전이라 복도가 좀 긴 아파트에 살았음. 근데 내가 ###8호에 살았아서 맨 끝라인이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집에갈땐 괜찮았는데 문제는 가을 겨울이었죠.(어두워서 무서움) 그때가 11월 12월? 정도였는데 평서처럼 영어끝나거 엘베를 탄다음 올라가는데 어떤 짜장면 배달원이 2층에서 타고 문닫기를 누른거에요. 그때 순진했던 저는 아 이 동에서 두집에서 배달을 시켰구나 아니면 접시를 가지러 가는거구나 생각했고 그 순간 제가 살고있는 층에 도착했어요. 저는 그때 유행이었던 피아노타일을 매우 열심히 하고 았었어요. 그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분수' 라고 엄청 빠르게 내려오는거 그걸 층에 도착했는데 신기록을 세울수 있는거에요 그래서 내리고 엘베앞에서 하다가 죽어서 집에 가려했는데 저희 집이 복도 끝이고 저희 집 복도 라인은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에요 그래서 집에갈때 엘베에사 내리자마자 뛰어사 엘베 문 닫히기 전에 엘베 불빛을 의존하며 뒤돌아보면서 뛰어갔었는데 짜장면 배달원이 저희집 비번을 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가가서(한참 겁없을 나이 4학년) 이저씨 뭐에요? 이랬더니 그 배달원이 막 저한테 욕을 하더군요. 그 날 저는 영어학원에서 단어테스트를 망쳐서 선생님께 혼나서 슬펐는데 모르는 사람이 내 집앞에서있어서 뭐하냐고 물어본건대 막 화내고 욕을 퍼부으니까 너무 슬프고 서운하고 억울해서 울었어요. 제가 4학년때 돌고래 소리 잘내고 목소리가 크다고 애들이 많이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배달원이 너무 싫고 너무 미워서 엄청 크게 울다가 나중에는 영어가방 내팽겨치고 배달원한테"아저씨 저한테 왜그래요!! 저 오늘 시험망쳐서 욕하는 거에요??????!!!!! 엄마한테 가 이를거야 아저씨 미워!!!!"이렇게 말하면서 울고 또 울고 가방휘두르다가 엄마가 그때 씻고나왔는데 밖에서 울음서리가 들려서 나오셨어요. 그래서 배달원을 놀라고 저는 엄마한테 달려가 안겼고 서럽게 울었어요. 그때 엘베 문이 열리면서 아빠가 복도를 걸어왔고, 엄마는 경비아저씨께 전화드려서 경비 아저씨 불러내고 그 배달원은 엄청 혼났어요. 이때 진짜 서럽게 울었는데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웃기네요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