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RAFQic5A-4.html 일반적인 소리를 낼 때와 트왱을 낼 때의 성대 모양 차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SYtksqAeEg.html 트왱 훈련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rV8DwHyr_s.html 노래에 적절히 적용하는 훈련 예시
몸을 알아가면서 소리를 알아가니 재미집니다 구요운 쌤님(끝에 노래서비스요)^^ 쌤두 운명이시네 이비인후과 공부하시구 노래를 배우셨으니 노래가 먼전가??? 우찌하든 하나님이 주신 이위대한 우리네들 몸은 알수록 놀라울 뿐입니다 발성을 의학문을 통해서 배우셔서 깨달음의기쁨이 아주 재미지셨겠어요^^ 건강하세요 늘~~~~~
아 올라프송 이라닠ㅋㅋㅋ 영상이 항상 너무 좋아요. 개그 코드도 저랑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영상 보면서 항상 행복한 감정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에 나이도 30대 중반이라고 하셨는데 저보다 어려보이시네요. ㄷㄷ. 혼자서 발성 공부하면서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 코치들 커리큘럼에서도 커버 사운드, 웜, 살짝 눌러주는, 진동을 촉진 시키는 어쩌고 등등 그 명칭은 각기 다르지만 무조건 나오는 내용이더라고요 물론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적당히' 가 문제...ㅜㅜ 아마 타고난 조건이 좋은 분들이라면 그냥 말할때 육성에서부터 저런 소리를 기본장착 하고 있거나 노래할때 저 상태를 유지하면서 피치나 강약 조절까지 원활한 분들도 있죠 다만 후반부 선생님 말씀처럼 적당히, 풀었다 쥐었다 할 줄 알아야 여러 분위기의 곡들을 맛깔나게 소화할수 있다는 점 ㅋㅋㅋ 특정 스타일의 가요와 그와 비슷한 팝 가창시에는 괜찮지만 저 소리가 메인이 돼 버리면 선택폭 자체가 좁아질수도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들 감사드림니당ㅋㅅㅋ 한가지 의견이 있어서요, 영상에서 이전 영상에 대한 언급을 하실때 해당 영상을 동영상 안에 레퍼런스를 달아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구독자들도 이전 영상을 따로 찾지 않고 편하게 클릭해서 볼 수 있고 선생님도 조회수를 보다 편하게 유도하실 수 있으시니 서로 윈윈 아닐까요ㅎㅎ 좋은 영상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이 부탁해요!!
너무유익한영상입니다 우연히왔다가 진짜 처음부터 다봤어요 정말감사합니다!! 선생님 1가지만 여쭙고싶습니다 Q. 고음을 올릴때 가성을 성대를 꽉붙인다고 생각하고 내는데요~ 턱이나 목에 힘은 거의 들어가지않지만 성대를 붙인다고 생각하다보니 성대에 힘이들어가는 느낌은 듭니다 문제는 고음이 어렵지않게 올라가긴하는데 듣기좋은소리가 아니라 1. 약간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나고 중음부근에서는 삑사리도 자주납니다 이건 호흡을 너무 과하게 뱉고 성대에 무리하게 힘을주었기 때문이라고 봐야될까요?? 이유가 뭘까요? 소중한답변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구독자 떡상할거같습니다 너무재밌어요
소리를 들어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긴 한데요 아무래도 성대라는게 힘을 준다고 들어가는 기관이 아니라서요! (성대 내부의 근육인 TA를 강하게 수축시켜도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티나진 않더라도 어딘가의 외부근이 개입하고 있고 그 때문에 호흡압도 강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추측이고 실제로는 소리를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지역에 분명히 잘 들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실겁니다!
가성을 힘주어 소리내는 소리라면 올바른 발성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그럴 경우 저음에서 고음역대로 들어갈 때 소리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지않고 소리의 질감이 확실히 바뀌기도 하구요 노래를 부르실 때 2옥솔#~시정도(사람마다 음역대 차이가 있기에)부근의 노래가 고음부분으로 나오는 노래들이 부르기 힘겹진 않나요? 그리고 오히려 그 부분보다 높음 음역대의 소리가 편하다면 교정이 필요할겁니다. 이것은 가창에서 완전히 안쓰는 발성은 아니지만(샤우팅에서 쓰기도 함) 아마 성대에 부담이 많이 가는 소리라고 봅니다. 목소리를 듣지못해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당!! 혹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d4yW6Lz_1o.html 이 영상에서 3:21 부분에 "want you" 부분에서도 트왱을 쓰고 있는게 맞죵?! 브루노마스가 노래 부를 때 비강공명은 그냥 원래 나는대로 적당히 의도하고 내진 않는 것 같고 트왱을 많이 쓰는 거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자주 쓰는 소리에 이름이 있었군요ㅋㅋ 신기하네요! 그런데요 선생님 가끔 목이 안풀렸을때 이 소리를 내려고 하면 막 소리가 내맘대로 컨트롤이 안돼서 까뒤집어져 삑사리가 날것만 같은 때가 있어요! 그런경우는 피열후두개주름이 이완이 안돼서 그런건가요?? 그러면 마사지를 해주면 좋아질까요?? 궁금합니다!
궁금 한게있습니다!! 1. 스- 할때 아랫배 등 옆구리가 팽창되는걸 유지한 상태로 노래를 하는게 맞는것인가요?? 2. 스-하면 명치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데 너무 세게 호흡을 뱉어서그런건가요?? 3. 노래를 할때 (호기) 횡경막이 줄어드는? 올라오는 느낌이 맞는건가요??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소프라노입니다 . 타고난 폐활량이 일반인 이하(비극적이죠) 라고 생각됩니다 . 아무리 노력해도 기본적으로 호흡량이 적어서 특히 고음에서 충분한 호흡이 가질 않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성악을 안하는게 나은건지요 ? ㅠㅠ 중음에서 공명은 충분한데 고음 g이상에서부터는 공명 포인트에서 울리는 소리 자체가 작고 성량을 키우려 하면 이미 호흡은 다 빠지고 목을 째네요 ㅠㅠ
호흡압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포인트는 성대접촉률과 공명입니다. 그중에서도 여성은 특히 소프라노시라면 성대접촉을 늘리면 그 특유의 음색을 잃기 때문에 공명전략이 남성에 비해 훨씬 중요합니다. 후두를 살짝 더 올리고 혀뿌리도 조금 올려주고 입은 좌우로 벌리는 방법을 써보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권유드립니다. 영어로 Soprano formant tuning 검색해보시면 글과 영상 자료가 많이 나옵니다. 호흡은 인식보다는 중요도가 낮습니다.
혹시 가성대가 부으면 해결법을 알고 계신가요? 숨을 꽉 참듯이하는 발성을 긴 시간동안 해와서 항상 예전 발성과 다른 느낌이 난다 했는데 가성대가 부어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성대를 사용하는 발성에 너무 몸에 베인듯 합니다 해결을 하러면 목 여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백프레셔 같은것들 뱃고동소리라고 하나요
후두를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꼭 트왱 문제가 아닐 수 있어서.. 결국 둘다 반대는 목을 열어주는 연습입니다. 대표적인 연습법이 하품 법이구요. 하지만 모든 발성이 그렇듯이 누군가가 박흥얼님의 상태를 진단해주고 그 분의 경험에 따라 가장 효과가 있을만한 방법을 제시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제가 글로 알려드리는건 한계가 조금 있습니다!
제가 휘슬을 어느정도 개발해야 더 와닿는 설명이 가능할 것 같아서 영상으로 만드는것은 아직은 보류중입니다.. 일단은 이론적으로 성대의 뒷부분이 열려 앞부분만 사용하여 성대를 진동시키는 형태이며 따라서 호흡을 훨씬 더 적게 사용해야 합니다. 외부근의 개입도 최대한 없어야 하구요. 그리고 그 소리로 충분한 공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머라이어 캐리처럼 입을 벌리고 최대한 뒤로 당긴 상태로 발성해야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