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는 여자한테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역효과임. 나는 고등학생때 아무리 좋게 봐줘도 찐따였음ㅋㅋㅋㅋ근데 다른점이 있었다면 그때의 내 기준으로 몸도 열심히 만든편이었고 공부도 잘했음. 노래도 뭐 평균보다는 나은 정도? 거기에 더해 나는 여자에 관심이 없었기에 다행히도 찐따임을 들키지 않았고 고백도 받아봤음. 이 글을 보는 찐따들은 여자한테 말 걸어볼 생각하지말고 잘하는 무언가를 만드는데에 집중해라.
전 남잔데 반대로 손편지 책상위에 붙여놓고 가서 전교생이 다 알고 개빡쳤었어요 그것 때문에 1인당 1번씩은 사귈거냐고 꼭 물어봤는데 누군지 알아야 생각이라도 해보는데 이름도 안 적어놓고 "사귈 생각이 있으면 알려줄께~" 이딴식으로 적어놔서 그냥 답장도 안 적었음 그러니까 제발 조용히 고백하시길... 받는 사람은 뭔 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