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사님 옳은 말씀입니다 노후자동차 DPF장착하고 온갖 스트려스를 받고 있어서 수명이 십년은 줄은것 같습니다 공기량이 약간 적어 매연이 많이나온다고 핑게를대서 에어플라이센서 교제~ 했더니 공기량이 많아서 고장코드가 뜬다고 또 핑개~ 흡기몌뉴폴더에 매연이 많이 켜서 고장코드가 뜬다고 해서 청소~이4번인젝터 분사량이 쬐끔 이상분사한다고 해서 카센터 가서 점검했더니 크게 이상없다고 해서 연료첨가제 주기적으로 넣고~그래도 고장코드뜨코 경고음 빽빽울리고~ 고장 서비스 받고 나서 운행5분만에 또 고장경고~ 재생되다가 재생이 꺼져서 다시 재생되면 흰색연기가 최루탄 떠진것 같고~ 아주 환장부루스네요 때려 부수고 십네요 수없이 AS받아도 해결이 안되니 미칠지경이네요 좀더 타려고 하체부품 전체 쇼바 엔진 미숀마운트 라이트등 350만원 들여서 수리를 싹 했는데 말입니다 환장하겠네요! 어떻케해야 하나요? 의무 사용기간도 남았는데~엉엉엉 ㅠㅠ
좋은 생각이십니다. 초기 기동 시에 한번만 태워 주더라도 수명 연장의 꿈이 실현되겠네요😊 그런데 연비와 관계되어 기업에서는 반영을 꺼려 할것 같습니다ㅜㅜ 단순히 코앞의 연비 푼돈에 현혹되어 결국 엄청난 수리비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되겠지요😂 그건 모두 소비자의 몫이니까요...
제가 DPF 작년12월에 달고 1년 되었는데 아침 출퇴근시간에 작동하면 겁이납니다 하얗게 뿜어대는 연료가 뒷차에 얼마나 미안하지! 혹 모르는 사람은 신고할 수도 있겠네요 장착한 회사에서는 날이 추워서 태우는 온도가 안올라가서 그렇다고 기계의 문제는 아니니 타고 다니라고 하는 괴상한 답변이 오네요!
제가 직접 흡기히터를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니 겨울철에 불완전연소로 인해 배기통에서 매연냄새가 많이 나던게 확실히 줄어들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DPF에 히팅장치 다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히팅되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히터를 활용해서 따뜻한 공기가 엔진 실린더로 들어가도록 튜닝해보고 싶습니다ㅠㅠ
저도 과거 기술사님 처럼 같은생각을 한적 있습니다..근데 cpf 담체를 데울정도면 전기를 무지하게 사용해야합니다.. 최소 500와트이상 필요하다고 봅니다..자동차에서 사용하기 힘든 전기량이죠.. 발전기,배터리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배선도 굵은게 추가 되고 ..이리저리 돈들어가니.. 제조사에서는 안해줄듯 ㅋㅋ 더군다나 끝물인 디젤에 ㅎㅎ
차회사들이 주식회사다보니 주주들이 돈내놓으라고 하는통에 무조건 싸게만 만드는데 한국 회사들도 엔지니어들과 작업자들이 발언력이 좀 있는 회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기 수익률도 좋지만 장기 이미지도 봐야지요. 예를들어 쌍용차..현KGM도 중국발 재해가 끝나고 돈 부어서 차량들 품질이 올라가니 브랜드 이미지도 많이 회복되고....오히려 국내에서 저평가가 심하지요.
차박사님!!! 여러가지로 도움 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제차가 2013 뉴 소렌토r 이고 주행거리는 178,000km 입니다. 두가지 질문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DPF 작동시 소음이 커지나요? 평소엔 이런일이 없었는데 올해 6월부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DPF쪽에서 오토바이 소음이 나다가 5분~10분 정도 달리거나 정차하고 있으면 다시 조용해집니다. DPF 재생주기도 120km 정도밖에 안나오네요. DPF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아니면 머플러 상태가 안좋은걸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2. 아는 형님이 클리닝해보라 해서 흡기클리닝,DPF클리닝,인젝터리빌드,EGR밸브 교환했습니다. 그런데 DPF재생 주기는 여전히 120km정도고, 재생시 소음과 출력부족도 그대로네요. DPF재생 안될때는 확실히 조용하고 부드럽게 잘 나갑니다. 큰맘먹고 월급의 반을 투자했는데 소음과 재생주기가 개선이 안되니 답답합니다. 교체해야할 다른부품이 또 있을까요? 차박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안은 좋으신데 전기적 히팅장치 부착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온도를 580도 에서 600도 가량 올리려고 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현재 디젤엔진은 단종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새로 개발한다는게 현실성이 덜어지죠. 요줌 전기차 히팅장치 있어도 겨울에는 밧데리 주행거리로 틀지도 않고 운전하시는데... 그리고 600도나 전기적 히팅장치를 장착하면 히터가 견디어 주어야하지만 그게 말씀 하신것 처럼 쉽지는 않을 겁니다. 당연히 DPF 전체 평균적으로 온도를 올리려고하면 히타가 중간중간에 존재해야하는데... 외부 에서 히팅장치 장착도 어렵고 부피도 더 커질것이고 내부 장착시 히터 고장시 재생작업은 ? 정비비 또한 만만하지않을것 같은데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 기관차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차라리 DPF 누적 PM 을 모니터링할수 있게 만드는게 더 현실성 있는것 같은데.(현재 OBD 로 모니터링할수 있는 장비는 있음) 그기다 추가한다면 누적 PM 량을 모니터링하고 ECU 에서 DPF 재생작업전 5-10 분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만 있어도 운전자는 현재 주행 페턴을 조금 바꾸어 충분히 DPF 가 완전 재생작업 할수 있도록 고속항속 주행을 한다면 DPF 에 대한 충분한 관리가 되리라 봅니다. 이상 짧은 제 생각입니다.
이미 님께서 얘기하신대로 시중에 나와있는 OBD 제품이 모니터링하면서 DPF 재생 시점도 충분히 예측하게끔 되어 있어요 차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유로6 현기차종의 경우 그 제품에서 19.4g~ 24g 정도 pm이 축적되면 DPF가 작동 됩니다 운전자는 그 수치가 오기전 이미 DPF 재생시점을 예측하구요 DPF 재생후 어느정도 시점에서 후분사가 시작되면 황을 태우는 수치도 보여주고 있구요.. 이걸로 저도 이미 DPF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차량 제작사에서는 이런 로직을 분명 알텐데도 순정으론 제공 하지 않는다는거죠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원가절감의 원인도 당연히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걸 시각화해서 보여주게 되면 오히려 소비자는 DPF 재생시점을 맞추느라 더 스트레스가 쌓일수도 있겠더군요 실제 DAG 카페 가보면 설치해서 차량 관리하다가도 제품을 떼버리는 경우도 많더군요 물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시각화가 되어서 관리는 편해졌지만 그만큼 그 치수를 보면서 DPF를 재생시켜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스트레스를 장난 아니게 줍니다 말 그대로 DAG 사용자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숫자의 노예가 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