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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경력 4년반 셀토스 차주입니다. 경차타다 셀토스로 기변했구요. 말씀하신대로 반자율주행 단점이 진짜 RPM 빡 올려서 가는거랑 급감속하는거 좀 짜증나긴해요...ㅠ 앞에서 차가 가다가 옆차선으로 옮기면 앞이 비잖아요? 그럼 갑자기 미친듯이 속도를 높여요. 갑자기 옆에서 차가 끼면 얘가 어쩌려고 이러나 싶을정도로요. ㅋㅋ 아직 헬스장 주차장이나 마트 주차장에서 DCT 울컥거림을 느낀적은 아직 없었는데 (혹은 제가 그냥 어이고 내가 엑셀을 세게 밟았나 하고 얼른 브레이크 밟아 대수롭지 않게 대처했을지도 ㅋㅋ) 셀토스 카페에서 보면 불편하다고 느낀 분들이 좀 계시더라구요. 늘 악셀을 밟았으면 언제든 브레이크를 밟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에 있는 운전편의기능들은 어디까지나 보조기능... 나를 대신 해 100%기능을 수행할거라는건 아직까진 시기상조인것 같구요. 반자율 있다고 해서 전방주시를 태만했다간...에블바디 요단강.. 스마트크루즈 하면 핸들보조 함께 들어오는데 완만한 커브는 알아서 돌지만 적정각도이상 커브길은 핸들보조로도 커버 안됩니다 옆으로 빠져버려요. 전방주시는 필수... 기본적으로 무슨 기능을 틀고 운전하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하겠고 일단 저는 아직까진 달리는 자동 기계를 못믿겠어서 반자율 쓰다가도 불안하면 끄고 제가 운전할때도 많습니다 ㅎㅎㅎ 차량 기변할때 기준이 디자인 100%를 차지했을 정도로 외관부터 색상까지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차입니다만 최근 리콜도 몇개뜨고 핸들소음 결함 등 신차초기결함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RCV리콜 하나 떴고 핸들소음 당첨이거든요. 이미 오너지만 깔건 까고 잘못된건 바로잡고 기아에서도 발빠르게 대처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핸들소음에 대한 입장도 빨리 좀 내놓으시구요. 오너다 보니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인지라 잘 좀 해주셔서 욕 안먹는 차 였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아 감사합니다 셀토스랑 티볼리에어중 진짜 고민이 많았는데 진짜 왕초보인데 다른것보담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올때마다 급발진한다는 말에 사고날 위험이 많겠네요 특히 지하4층이면 어우 무섭네요 비오는 날에도 못잡는다는게 무섭네요 그리고 14000키로 넘어가면 고속도로에서 시동도 자주 꺼진다는 아무것도 안먹는다는 결함이 많아서 못사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감사
다부TV 허허 이런ㅜㅜ 그정도로 말씀하시니 생각지못한 큰 변수가 되네요. 다음차는 하이브리드였음 해서 알아보는데 그나마 니로가 최선이라 (투싼하이브리드는 비싸고 또 너무 흔해질 것 같아서) 흠 근데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아직 트랙스가 짱짱하니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시승기 기대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가격보다는 크기로 급을 나누는거 같아요. 소형차에 암만 풀옵션 넣어봤자 결국엔 소형차니.. 소형차의 단점이라고 울분을 토하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비엠, 벤츠도 소형에는 기대를 안하죠. 소형이라는게 참 메리트가 있는데 왜 고급 소형차는 안만들까요 아쉽습니다.
시트는 차량 AS 기간 동안 계속 교체 가능하지만 아마 개선품 나오기 전에는 비슷할수 있고요. 여러번 교체도 가능하고 AS 끝나지 진전에 교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많이 하면 블랙리스트에 올라감. 초기에 구입하면 이런 현상 있고 기아차는 차량에 색상에 따라 오렌지 필은 죽어도 개선 못하고 있고 심지어 수출차량이 외국 리뷰어에게 까이는 오렌지 필은 문제 심각하고 개선도 못함. 듀얼클러치 토크 부족으로 어리버리는 문제가 있고 수리 개선도 힘들어서 큰 단점이군요.
시트 착승시 우리 인체를 가이드하는 볼스터라고 불리우는 부분입니다 다른 모델들도 비어있는 느낌이 드는 시트가 있는걸로 압니다 직접 만저보지 못해 머라 말하긴 그러킨한데 폼패드와 커버링 체결 방법 개선 혹은 폼패드 금형 수정으로 살채움인데 어떤 방법이든 원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금전적 문제 때문에 자동차 메이커에서나 시트 제조사에서 좀처럼 개선하기 힘들 것 같네요 만약 도면이나 고객 요구 사항대로 만든 거라면 더욱 힘들고요 아님 원래 컨셉이 약간 비어 있는 컨셉일 수도 있습니다
@@mayone3369 저는 개인적으로 막 엄청 꿀렁인다 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오르간 패달 다신 분들 이야기로는 오르간 패달로도 어느정도 잡아준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DCT문제인지;; 가끔 저속으로 주행하다가 갑자기 패달을 밟으면 오히려 기아변속이 안되서 RPM만 올라가고 기아가 꼈다? 라는 느낌이 받더라구요. 저번에 운전 중에 20으로 가다가 앞차가 없어서 밟았는데 안나가고 RPM 소리만 나더라구요...그래서 놀래서 일단 속도를 완전 줄이고 기아 변속이 되는 걸 확인 하고 다시 밟았더니 그제서야 올라가더군요. 이건 프로그램 문제도 있다고 하니 업데이트를 기다리던 해야할 것 같습니다.
투싼 가솔린 자율주행 들어가는 옵션 하나뺀 차주입니다 전 자율주행 기능을 믿지도 않을뿐더러 하등 필요하지 않은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정 반대이신분들도 많네요 지하주차장 올라갈땐 오르막 들어가는 순간 엑셀 좀 힘줘서 밟으면 힘받아서 스무스하게 2단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이것도 어느정도 발컨이 필요하긴하지만 1단 쉬프트다운되면서 튀어나가는거보단 훨씬 낫습니다 자율주행 단점은 잘모르는부분이었는데 부족한 기술의 안타까운현실이네요..그와중에 안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필요없는 옵션인거겠죠?
반자율은 모르겠고 저는 외삼촌 차가 sm6인데 파노라마 썬루프가 되게 멋지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차는 14년식 싼타페인데 파썬을 뺐어요 그때 하도 말들이 많던때라... 저두 생각날때마다 후회되요. 제가 옵션 다 정했었는데 그때 그걸 뺀게... 그래서 저두 제차는 꼭 이거 넣어야지 하는 맘을 먹어요. 아니 그냥 저는 꼭 풀옵에 추가옵션 다 집어넣고 사야지 그런 맘...ㅎ 저두 후회하는 일 안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랍니다. 반자율... 저는 차주님 말씀 들어보니 그닥... 제가 좋아할만한(?) 기능은 아니네요. 졸음운전 초기증상 이럴때면 모를까. 저는 반자율 같은거 안들어간...옛날차들처럼 거의 수동적인(?) 차량 그런걸 선호하는 편이라 아직은... 마지막 단점 듣고나니 약간 고민되네요ㅠㅠ 셀토스 갠적으로 엄청 맘에 들어하는 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