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응형 인간 완전 저였네요,, 제옆엔 한때 나르시스트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한테 휘둘려서 너무 힘들어해서 병까지 얻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진 거 같아요! 항상 제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물론 아주 힘들지만 친구들이랑 있을 때 조금이라도 제 의사를 표현하는 연습을 평소에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ㅜ!!!
이런 게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현실 인간관계에 데이고 나한테 데이고… -> 나만 비정상인가? 자기검열하면서 땅굴파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나와 또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거든요 동시에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같은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의 삶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도 깊어지네요 저도 제발 제가 저를 지키면서 살았음 좋겠습니다 ㅋㅋ 내가 나에게 솔직해야 남도 나에게 솔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제가 제일 새기는 말이에요 안 괜찮으면서 괜찮은 척 혹은 괜찮다고 포장하지 말고 불편할 땐 불편하다고 툭 던져봅시다!!! 그게 진정한 나의 마음이니까요 남보다 내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봐요 어딘가에 사는 제가 당신들을 응원한다는 걸 꼭 알아주세요… 그리고 저도 응원해 주세요!!! ㅋㅋ
제가 생각하는 것들이, 그렇게 하는게 맞나 싶었는데 다시 한번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초부터 '나'를 찾는 연습을 끊임없이 했어요. 지금도 하고 있구요. 내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해보고 싶은거. 거절 못하는건 직장생활하다보니 빌런들 덕분에 금방 고쳐지더라구요~ㅎㅅㅎ 아직은 공부랑 병행하며 지내지만 이 생활 끝나면 이제 진짜 '나'를 찾으러 다녀보려구요~ 매번 놀심 보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계속 공부했는데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댓글을 다네요~^^
행복지수 관점에선 서구 문화가 더 우월하네 ㅋㅋ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표현력은 최고거든. 한국은 "괜찮아요" 등.. 어중간한 표현이 대부분이거든. 그게 오히려 답답하거나 스트레스 받음. 그냥 한국 문화 자체가 그런거니 가스라이팅에도 취약하고 위계에 의한 범죄도 발생됨. 서구권은 대놓고 하는 범죄가 자주 일어나니 안좋아보이지만 교묘한건 한국이 더 하지 ㅋ
제 언니가 그래요 다른사람으로 인해 자기기분 좋았다 나빴다 니들때문에 저사람땨문에 피곤해요. 착한사람.좋은사람인거 같은데 나르시시트즘이 강해서 옆에 있기가 힘들어요.. 정도 많고 오지랖에 그게 지나쳐 정이라는 이유로 하는 폭력 저한테 니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그런말 말라고 했어요 언니 니 기분.행복 본인한테 찾으라고. 언닌 다른사람 망신주며 즐거워해요 동생인 저한테도 계속 그러길래 한마디 해줬어요 언니 넌 내세울게 그런거 밖에 없냐고. 나갖고 농담하면. 싫은 티 내기 아 좋은데요.. 굳이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 를 바보 만들지 않기..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즉각적으로 상대방의 대화 반응에만 눈치보고 감정에만 치우쳐서 말하고 행동하는거, 진짜 알맹이 없는 대화와 시간들이고. 관계 지속하려고 옆에서 묵묵히 곁에서 있어주는거 ? 가까운 사람일 수록 그 짓 못함. 나 까지도 그 영향 받아서 마음 쓰고 도와 줄 수록 내가 내 모습도 잃어버림. 주변에 꼬여있는 다른 나르들의 공격도 막아주고 믿음을 주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 만나보면 어느새 나도 그 사람과 비슷 해지는 모습을 발견. 옆에서 도와 준다고 바뀌는 사람 몇이나돼. 도와주려다 본인 인생만 갉아 먹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