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보고 소름돋는게... 할머니가 거주하신곳이 저 연도라고도불리는 소리도라는 곳입니다 어릴때부터 자주 갔는데 섬 외곽으로 배를 타다보면 동굴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초등학생땐가 중학생때 아버지 친구분 통통배를 타고 주변을 돌다가 섬 근처 작은 틈으로 된 굴 안에서 금빛 이 일렁이는걸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게 정말 금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닷물에 햇빛이 반사된 그런 빛과는 확연히 달랐던거같습니다 노랬어요 확실히 지금 스물다섯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으나 이 영상을보고 소름끼침과 동시에 다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