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공고에 연봉 안알려주는 이유는? 그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중소기업 취업/면접 스토리 [기크루트 EP07] 

보통 대기업도 연봉 안 적어놨어요ㅎㅎ

정답은 "얼마까지 알아 보셨어요?" 랑 똑같습니다.

걍 회사가 개쓰래기라는걸 진짜 열심히 돌려말하네요..

영상에서는 되게 포장을 잘해놨네. 근데 팩트는 '경력 있는 신입급의 돈을 받을 사람'을 뽑으며서 회사내규 협의로 올린다는거. 어차피 그 업계 일하는 사람들이면 페이가 얼마인지 대략 정할 수 있는데 그렇게 안한다는거. 더 중요한 거는 직원의 월급은 드럽게 짜면서 돈 없다고 징징대는 사장들 중에 고급주택에 고급승용차 타고 댕기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돈 자신없으니까 기재안하는거아닌가.. 자신잇는데는 떡하니 써놓던뎈ㅋ

다 필요없고 안알려주는건 알려줄만큼의 연봉이 아니라 민망하기 때문이죠

간단해요 지원자중 가장 연봉적게 부른사람 뽑아요

일본의 경우 - 연봉대우 3000~5000만 - 사내예시 3000만 28세(근속년수 1년) 4000만 33세(근속년수 8년) 같은식으로 모집하면서 미리 적어둡니다 '회사 내규에 의해 결정' 이라고 안밝히는 한국사업자, 한국회사 문화를 바꿔갑시다 솔찍히 말해 비겁해요 기존 사원들 사기가 걱정되면 핑계되지말고 기존 사원들 연봉부터 올리고 나서 사람구하셔야죠

지원자가 줄기 때문이지

결국 새로 뽑는 사람이나 원래 쓰는 사람 둘 중 하나는 호구로 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네

일부 맞는 말씀도 있지만 현실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말씀 같습니다. 그냥 평균적인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구인공고에서 연봉을 기재하지 않는건 그냥 '양아치 기질'인거예요. 그들은 정당하게 일시키고 정당하게 임금을 주려는 마음이 없어요. 솔직하게 연봉 적어놓으면 바보가 아닌 이상 안오니까 일단 자기 홈그라운드로 불러 더 유리한 입장에서 수작을 부리려는 거예요. 회사에 일단 부르면 여긴 내구역이고, 내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구직자는 상대적으로 낯설고 위축될 수 밖에 없어요. 남의 홈그라운드에 가서 다수 대 일로 싸워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 연봉협상을 하더라도 원래는 300만 받을 수 있는데 200만 받고 그래요. 그걸 너무나도 잘 아니까 중소기업에선 구인공고에 자세한 정보를 기재안하려는거고. 이건 정당하지 않아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맞는 기업문화를 갖추려면 구인공고부터 투명하게 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뭔지, 이 일을 해서 내가 버는 돈은 얼마인지, 근로시간과 복지는 어떻게 되는지 구직자입장에서 구인공고만 보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해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창업멤버보다 더 많이 받으셨다구요? 그것 자체부터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사장이 양아치란 얘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만큼 중소기업이 시스템이 제대로 최적화 안되어있다는 이야기아님?? 어떻게 새로 과장급을 채용했는데 이미 회사에 급여가 더 높은 대리가 있을수가 있나 그런사람은 이미 대리에서 과장이 되어있어야하는거 같은데 어떻게보면 그 예를 든 대리라는 사람은 회사 정치질로 쓸데없이 연봉 높게 받는거 같은 의심이 듭니다 결국 근본적으로 사내 인사업무가 제대로 안돌아가니 당연히 새로 사람뽑을때도 급여를 명시 못할수밖에

이건 긍정적인 효과를 말하는거고 진실은 어떻게든 연봉을 조금주기위함이지. 생각하고 있던 연봉은 3500 4000이지만 구직자가 희망연봉이 3300 이라면 ㅇㅋ콜 하고 채용하기 위함이지 그게 좆소기업이지

기크루트님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바라보고 계시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는 그런이유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배운것들의 특성상 여러가지 일을 할수있는 사람인걸 알게 되자 주변 다른 사람을 해고하고 그 사람이 담당하던 일을 저에게 다 주어서 결국 마지막에는 기존에 3명이하는 (실제로 사무실 인원이 6명에서 4명으로 줄었습니다) 업무를 저혼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회사에 입사이후 퇴사하기까지 3~4년간 급여가 딱 25만원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올해초 연봉협상도 없이 동결로 그냥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결국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기크루트님이 생각하신것과는 다르게 신입을 밑바닥 임금으로 고용해서 한 1~2년 쓰다가 버리는 일회용품 정도로 생각하는 중소기업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 한달동안 몇명의 사람들이 (후임으로 들어오신분들) 와서 제가 하는 일을 보고는 다들 도망가고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너무 적다고 생각했겠죠) 제가 퇴사후에 아직까지도 업무관련되서 물어보는 연락이 오는데... 어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 그 회사 다닐때 부장님이 사장님 동생이고 전무님이 사장님친구, 옆부서 부장님이 (물론 사무실은 하나로 같이 썼지만) 전무님 (전)회사 후배였네요 2부서가 합쳐 있는 사무실에 일하는 사람이 저뿐이었습니다 이런 회사는 눈치 잘보고 일찍 그만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저는 그래서 중소기업 지원할때 무조건 2800이상적었습니다. 한번은 2900만원에 입사한적이 있지만 역시..중소기업은 중소기업입니다. 주는 연봉이 2400이든 3000이든 그두배로 일을시키고 퇴근도 마음대로 못하게 한다는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퇴근 좀 늦게하는거 괜찮습니다. 제가 제일 짜증나는 부분은 쉬는시간없이 일하고 밥먹는시간도 유동적이며, 밥먹자마자 바로일하는 그런 회사들이 요새 너무 너~무 많다는겁니다.

회사 내규를 공개하는 신입사원 연봉 공개 법으로 규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까고 줄수있는돈이얼마안되니 이러면 애들이 찾아나오겠냐??그래서 걍 그리적어놓은거임 즉 존나적게줄거니까ㅇㅇ

연봉 보고 지원조차 안할까봐..

본인의 스토리여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야기가 된 거 같아요 재밌어요

말이 좋아 기업이지 기준미달인 곳은 그냥 인력사무소 급이던데 아무나 다 기업이여 무슨

저도 중소 제조업 4년다녀봤지만 중소는 다똑같음ㅋㅋㅋㅋ 일하는사람들이 좋으면 사장이 개또라이임ㅋㅋㅋㅋㅋ 사람때문에 나가는게아니라 사장때문에 나감

마지막 말은 정말 와닿네요 연봉은 일단 질르고 보는겁니다

마지막 중소 기업 연봉은 면접때 질러라 말이 참 와 닿아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월급은 신입 시키는건 대리급 ㅋㅋ

우리나라는 연봉을 매길때도 주위 눈치를 살피네요 ㄷㄷ 실력대로가 아니라

내부 규정이라고 적어두는데 제대로 된 내부규정을 갖추고 그에따라 연봉 책정하는 중소기업을 거의 본 적이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내부규정에 따라 정말 고용계약을 맺고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라면 내부규정도 알수있게 오픈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되구요. 그래야 구직자 입장에서도 그에 맞춰 지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순기능만을 강조하신 거 같은데 사회생활 7년차 경험하면서 듣고 겪은 바로는 대부분 공고에 저런식으로 기재하는 회사인 경우 제대로 체계를 갖추지 못한 회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내용중에 담당자가 협상 상한선 관해서 언급하셨다고 했는데 평균선을 기재함으로써 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채용의사 여부에 따라 협상이 필요하면 그때 언급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면접볼때 하루도 아니고 몇분만에 그 사람을 다 알수 없기때문에 전문대랑 4년제에 대해서 초봉에 차별을 두는건 어쩔수 없음 하지만 다음해에 연봉협상을 할때 연봉 인상률을 높여주는게 올바른 기업의 처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 ㅋ 당장 저도 맨날 야근하고 힘들었지만 나름 잘 다니던 직장에서 같은 직급에 같은일 하는 다른 사원 연봉 알고 사기가 팍 죽더라구요..ㅎ

대기업의 단점=업무량이 피토할정도로 많음. 대기업의 장점=피토하는 업무량을 씹어먹을정도로 돈을 많이줌. 아니면 그걸 복지로 충당해 주거나.

중소기업 면접 여러곳 봤는데 공고랑 다른경우도 있었고 최저시급만 줘도 다행인데 그것도 안주고 야근까지 있는 회사가 엄청 많음.

맞아요 아는 사장님들도 연봉공개나 일잘하는 직원 연봉올려주는거 등에있어 가장 걱정되는게 기존직원들이 불만을 갖게되고 사내 연봉테이블기준이 흔들리는게 무섭다 하더라구요

대기업은 연봉 안적어도 합격후 제시하는 연봉이 그래도 흡족한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중소기업은 합격후 제시하는 연봉이 최저시급 수준임

대기업도 대학병원 급들만 그렇고 종합병원급부터 중견 중소 병원들은 죄다 중소 기업 연봉처럼 2400 퇴직금 포함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아예 더 작은 병원이 연봉 더 주는 경우도 많긴 한데 그러면 나중에 이직할때 힘들어져요.... 답이 없을까요 ㅋㅋㅋㅋ 사회초년생인데 일은 괜찮은데 연봉이 너무 짜네요ㅠㅠㅋㅋㅋ

아! 이형 볼수록 매력쟁이야

중소기업에서 일할때 한 새로들어온 직원이 연봉깠는데 우리보다 천이 높은 걸 알게돼서 나포함 한달만에 8명정도 퇴사했던거 생각나네ㅋㅋ

그래서 이런 경우보다 더 좋은 조건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실력을 더 키우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저니까 더 배로 노력해야겠더군요ㅋㅋ.. 그리고 애초에 돈 적게주면서 식비 연봉에 포함, 특히 잔업, 특근수당 없으면 뽑지를 마시길ㅋㅋ. 연봉이 적어도 잔업 특근은 당연히 수당 줘야하는게 맞다고보는데 무슨 크게 선심쓰듯 말하는 면접관보면 그 회사 수준이 나오더군요. 이 회사는 아니다라는걸ㅋㅋ.. 아 그리고 형님이 말씀하신 가능성을 열어두기 때문에 그런거라는 말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만 여러 상황이 있는거 같아요. 규모는 작아도 연봉외 복지가 어느정도 갖춰져있는 회사가 있는 반면 그저 소모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정도받고 일안할거면 딴 사람 뽑겠다는 둥? 각각 회사마다 차이는 있을거 같네요.

저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때 그 회사 5년차 대리보다 더 받고 들어갔죠... ㅎㅎㅎ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적은 임금의 노동자의 야근이라는걸 알았을때 그만 뒀죠.... ^^;;

취업을 준비하면서 연봉 부분에서 도데체 얼마를 준다는거야 하고 답답한적이 많았는데 명확히 이해가 가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와닿습니다!!

너무공감되서 바로 구독 누르고갑니다 아그리고 남편이 사무직쪽으로 일하다가 퇴사하고 취업이안되어 저희아빠가 중장비 기술직쪽이신데 그쪽으로 한시라도 젊을때 고생하더라도 배워서 사무직보다 더 오래할수 있는 일을 하려고 자격증 준비하고있습니다. 잘한선택일까요?ㅠㅠ

말하신 경험담의 영상의 내용은 분야는 보통의 중소기업생산직에서는 다르다는걸 말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중견에서 중소로 이직 하면서 연봉에 대해 고민한 입장에서 공감도 많이 되고, 연봉에 대한 생각도 정리 되는 좋은 영상 이였습니다. 특히 밑에 답변 하시는걸 보고 감동이 되어 유투브에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처음 뵙고 잘모르는 분이지만 사소한것에도 감사를 느끼시는 분이면 무엇을 하시든 긍정적으로 잘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내용 및 작성자분 마인드 모두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죹소기업사장이나 면접관이 착각하는 한가지가 지들이 대기업인줄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쪽을 외길인생일거라 생각하고 4년제 대학 다니다가, 좋은 커리큘럼으로 유명한 전문대3년제로 편입했는데 이제와서 아차싶어지네요 ㅜㅜ 확실히 직장을 구하는쪽은 학력이 중요한가봐요. 현재 20대 후반이고, 취준중인데, 다시 대학 학위를 4년제로 바꾸려면, 1학년부터 다시 다녀야하는걸까요? 4년동안? 아니면 딱 1년만 더 채우고 4년제 학위를 받을수있는 루트는 없으려나요 ㅎㅎ

어차피 돈때문에 일하는건데 얼마주는지를 왜안알려주는겨

연봉을 실력대로 받아야 할거라는 프레임보다는 협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화학계열 중소업에서 종사하는데 신입은 2400정도 주는것 같습니다. 석사급은 3천대 박사급은 4천대 주는 것 같구요. 이는 뭐 회사마다 다르겠죠.

취준생입니다.4달째 중소.중견면접보고 있는데 확실한건 회사내규에 의거는 대부분 최저시급에 웃도는 금액을 준다는 것입니다....이건진짜 팩트입니다. 자신이 없고 연봉2000에서2200선인걸 감추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있으면 기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막 군복무끝나고 4년제복학준비겸휴학생인데여. 자퇴하고 이른나이에 취직을하는게 나을까요? 4년제 졸업하면 나이가 27살이네요.

알면서 봤지만 놀랐습니다. 에피소드 전달력이 너무 놀라워요~ 말을 잘하신다는것도 있지만, 말하시는 포인트가 정확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에피소드에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기크루트님 첫 영상을 이 영상으로 만나뵈었는데 좋은 말씀과 왜 연봉을 회사 내규로 해놓는지에 대한 해답을 시원하게 찾은듯 하여 기분이 좋네요!! 구독 꾸욱! 박도록 이만 가겠슴다 !

저도 작은 회사가서 크게 키우려 했는데, 현실은 회사 내의 경영진은 기회조차 주려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죠 ㅎㅎ

저는 그나마 괜찮나보네요... 연봉은 적지만 젊으신분들위주로 구성되있고 사장님도 젊으시고... 마인드도 좋으셔서 국산차 타고 댕기면서 직원들한테 엄청 잘해주십니다. 돈은 어쩔수없지만 일이 싫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참고로 직종은 전기쪽입니다 ㅎㅎ 현장공사는 아니고 다른 분야입니다~

기크루트님, 혹시 경력직 이직할 때 회사들이 이전 직장에서 받은 연봉 관련 자료를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나이 29입니다. 고졸이고 배운것도 없어서 중견기업에서 출하업무 하고 있네요. 초봉으로 3450+@ 받고 있어요. 8시부터 17시 칼퇴인건 좋지만 업무가 업무인지라 군대문화도 심하고 몸도 고되네요 ㅜㅜ 사이버 대학 강의를 듣고 있지만 이걸로 4년제를 만든다 한들 여기보다 낫고 돈도 괜찮은 곳으로 갈 수 있을까요 ?

대기업으로 갈수록 승진 못하는 만년과장둘이 많아서 고과 잘 받은 대리 연봉이 높은 경우가 많을 거 같네요

참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지만 제가 지방대 문과 4년제 나오고 전기설계쪽 신입을 알아보고 있거든요. 근데 채용공고 최소학력이 초대졸이더군요. 근데 지잡문과지만 4년제 나왔고 어학도 토익 890정도랑 jlpt(일본어자격증)1급이 있고 설계 관련된 자격증은 고졸수준인 전기기능사 하나 있는데 연봉을 일반적으로 초대졸로 관련전공 나온 사람들보다 더 받는걸 기대해도 되는걸까요.. 보통 설계쪽 신입이 2400~2600 정도 받는걸로 아는데 저는 기본급 3천 질러볼려구요..

기크루트님 영상 구독하고 잘 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4월 1일부로 파견사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고용전환을 하게되었는데 상담하고자 댓글을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현재 기본급여 177.5에 실적관련 인센 20 과 식대비 10을 받고 있는데 정규직 전환되면서 연봉협상을 어디까지 부르는게 적절할까요 같은 파트 팀원 및 상사분들에게도 상담했었는데 다들 말하기를 조심스러워 해서 여쭤봅니다.

지르긴 뭘 질러요. 중소기업 연봉은 최저시급이나 그 이하로 줄려고 연봉을 안 적어 놓은 게 태반인데.

스타트업 창업 멤버는 연봉이 낮아도, 성공의 열매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죠. 직원은 그 열매를 가져가기 어렵죠.

와 이런 깔끔한.설명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구독박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사기저하방지, 기회? 등의 이유도 있지만 후려친다는거죠 어떻게 하면 이사람 돈 적게주고 더 부려먹을까? 하는건데요 심지어는 영상에서 말하는 본인보다 실력없는 사람이 돈 더가져가면 거꾸로 된거 아닌가 싶네요. 기업은 돈을버는곳이니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사람에게 돈을 더 주는것이 합당한 처사 아닐까요?

기쿠르트님 전 어제부로 3개월 근무했는데 부당해고를 당했네요..ㅎㅎ 참 기분 뭐같은데..제 나이 2달 후면 30살인데 빨리 취업하려고 합니다.. 근데 급할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는데.. 제가 어떤 기술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경력도 1년1개워이 전부인데.. 또 사무직을 지원했죠.. 인사총무 일 배우고 싶어서....지금 상태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영상 중에 5가지 면접 회사 체크리스트 잘 보았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형님~!

저도 처음 시작할때는 연봉 2000이었지만 실력 인정 받아서 2년차가 되었을 때 연봉 4000만 제시 받았고.. 그거 받으면서도 일하기가 두려워 퇴사했습니다. 반년 정도 이민 노리면서 유럽 사전 답사하고 비자 및 자금문제로 실패하여 현재 3년차 연봉은 5000만 좀 안 됩니다. 학력은 일반 4년제 졸인데 대학원은 회사 다니면서 병행하는게 아니라면 다닐 엄두는 안생기네요. 결론은 시작선상은 학력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그래봤자 몇백 차이인거니 후반에는 실력으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본받을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대기업도 요즘 물가 많이 오르고?하다보니 신입초봉도 많이 올라서 무슨 선배들보다 신입 연봉이 더 많은 경우가 자자해요. 그런데 선배들 알아도 안나가죠 아시죠? 대기업이잖아요..😔

나이x 100이면 알바가 더많이버네 야간 편돌이 야간수당 주휴수당하면 세후 월 300인데

시스템이 안되어있다는 이야기네 비정상이 계속 되니 정상이 되어버렸구만

애초에 실력별로 직급주고 연봉 줬으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ㅠ 어쩐지 연봉 공개하자는 말에 반대가 극심하더라니... 저도 연차 2년 차이나는 애가 저보다 연 400많아서 퇴사했어요. 내가 가르쳐야하는 애가 나보다 더 받는다니... 허탈...

나이 곱하기 100만원? 나 한달전에 월 170받고 일했는데 지금 27살인데 그럼 전 나가뒤져야되는건가요? 거기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무지 많고 어린편이엿는데...

중소기업은 정말 연봉이 재미있어요ㅎ 저는 유통업에서 일했고, 영업부 대리였습니다. ㅎ 물류, 총무 등등 부서도 많지만, 영업은 돈벌어오는 부서다보니, 실적압박, 주말출근 야근 등이 많습니다. 그래도 연봉은 제가 생각했을때 적었는데... 그런데, 어느날 물류과장, 온라인과장이 엄청 텃새부리더라구요. 알고보니, 경리과에서 제 연봉을 다른부서 사람들한테 알려줬나보더라구요ㅎㅎ

논리정연~ 깔끔하십니다 형님~

채용공고에 급여 면접후 결정 의문 이 영상으로 단번에 빡..!! 깨우치고 갑니다~.

진짜 공감가는게 나이에 따라 연봉을 보지만 언제나 반드시 그보다 낮게 받는게 현실이더라

동종업으로 따졋을때 상당히 많이 쳐주는 회사는 그냥 다 오픈함. 직원에게 주는 연봉도 회사입장에선 장사고 이득을 더 보기위해 오픈 안하는것도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나도 나이 사십 먹을때까지 밤샘근무를 한달에 열번씩 하는 헬같은 좆소부터 지금 일하는 하루 8시간 주5일 하는 할랑하고 연봉도 짠 중소기업까지 여러 직장을 전전해 봤지만 결국 회사입장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직원들이 일을 잘하던 못하던 무조건 적게 주려고 함. 회사에 매달 1억정도의 매출을 올려주는 사람이 있다고 그 사람 연봉을 1억씩 주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사장이 개독인 좆소기업은 걸르세요 무조건.

그냥 막말로 사내 인트라넷에 받은 연봉이랑 계약된 연봉을 모든 직원들이 서로 볼 수 있도록 해놓아도 좋을 것 같네요.

다행히 그 희귀하다는 '정상적인' 업체들을 다니셨던 모양이네요. 부럽습니다. 실제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10에 10은 '면접시 협의' = '우리는 최저시급 줄건데 써 놓으면 안 올테니 일단 와봐' 더군요. 저는 심지어. '일단 일년동안 급여는 80 나갈거다. 그 다음엔 니 하기 나름이야'라고 까놓고 이야기하는 면접관도 봤습니다. 언제냐구요? 불과 7~8년 전입니다. 대졸 신입 초봉이 2200~2400이던 시절 말이죠. 한동안 국비지원 교육센터 강사로 일한 적도 있었는데, 강사로 지내면서 체험한 인력시장의 현실은 더 엄청나더군요. 국비 교육생 3개월 신나게 부려먹고 자르는 회사들이 태반입니다. 3개월간 수습이라면서 70%만 주고... 그나마도 국비교육생은 취업시 급여 일부를 노동부 재원으로 지원해줍니다. 업체 입장에선 헐값으로 3개월동안 써먹고 버리는거죠. 이딴식으로 노동력 후려쳐먹는 업체들이 너무 많다보니 아무리 교육센터에서 거르려고 해도 거를 수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업체는 진짜 백에 하나 있을까말까 할 정도라서 말이죠.

저도 비슷한 경험 했어요, 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늦게 들어왔는데 업무량과 결과 아무리 봐도 저보다 안되는데 연봉은 더 높더라고요.... 경력직으로 입사했다는 이유로, 전문직종도 아닌데

우연히 영상 봤는데 오토그루밍 패패횽이랑 넘 똑같이생겼네요

어.. 어디서 본 얼굴인데... 생각했는데 그분 맞으시죠...?? 전공계열 전문대? 당신에겐 하나의 대학이 더 있습니다!! 맞죠..? 긴가민가 했는데 썸네일들 보니까 본 사진들 같던데...

예전에 일햇던곳은 하나를 던져주고 다섯개를 가져오라는 직장이엇음 그리고 어떤직종이든 중소기업은 창업멤버는 하는게 아님 대표가 돈에 눈이돌아가 잇음 그리고 기쿠르트님 말대로 중소기업은 입사시에 연봉을 질르지 않으면 대체적으로 다음연봉 협상시 물가인상폭이상 올려주지 않음

대부분 좆도아닌 핑계질로 쉴드치려고 할때 혓바닥이 길어지더라 그냥 돈주기 싫다는걸 이정도로 포장할수있으니 유튜버는 유튜버다 ㅋㅋㅋ

면접시 연봉협상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예를들어 이직시에 전직장 연봉보다 어느정도를 부르는게 적정선인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입장이지만... 전 직장연봉이 낮았다고 생각이 들어 연봉협상시 300-400정도 높게 불렀을때 잘 구슬리는 방법이 있을까요?ㅎㅎㅎ ㅠ

나이*100만원 받으면 너무 행복하고 좋을거같아요.. 중소기업은 그렇지 못한게 현실 ㅠ.ㅠ... 취업 너무 어려워요

2000~3000 이런식으로 최소 얼마 최대 얼마 이런 식으로 적어주면 그나마 나을텐데 말입니다.

팩트 일은 일터에서 배우는게 아니라 배운걸 일터에서 써먹는 것 즉, 회사는 차별합니다. 돈은 냉정하고 회사는 돈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능력'이란걸 차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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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실적으로 적어놓으면 쪽팔리고 아무도 안올꺼 같으니까

영상 잘만들었네요.

스타일좋고 말도 잘하시네. 남잔데 반하겠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그나저나 수염 멋지시네요

그 8초만들고 더많은 연봉받아가던 누나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일배우고 시간지나고는 잘하던가요?

정답~!

전 중기업에 다니고 GM이라서 공고도 올려보고 면접관도 해 봤는데... 맞아요! 저도 연봉이 짜다는거에 공감하며 다니는 월급 쟁이 입니다. 근데 한가지 연봉 안적는건 다들 말하는 그런 이유도 있지만 꼭 돈때문이 아닌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함도 있어요. 정확한 해당 직무와 경력연차이고 포플도 괜찮고, 면접에서도 회사가 확인하고 싶은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고 생각 된다면 회사내규와 현재 해당년차 직원들 의 연봉을 감안하여 책정 됩니다. 하지만 딱맞는 사람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이 부족하더라도 가능성이 있는 사람도 괜찮다고 판단하는 경우 뽑게되고 경력에 경우 해당년차 직원들의 평균연봉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정말 아주 오래전에는 연봉 작게 불러서 그것만 줬다는 얘기는 있었지만 중기업 정도되는 회사는 협상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받고 있는 직원들의 평균을 크게 벗어나는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오,,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봤던 면접에선 희망연봉 물어보고 같은 직급에 다른 직원들이 그만큼 받지 않기때문에 그 연봉은 줄수없다 대놓고 얘기하는 회사도 있더라구요ㅋㅋ 웃긴건 회사내규도 아니였어요. 명시해놓긴했는데 알고보니 퇴직금포함이라고... 그래서 퇴직금별도로 해달랬더니 다른사람보다 많아서 안된대요ㅋ

좋은정보!

확실한건 그런회사는 걸러야된다는거

연봉 몇부터~몇까지 차등지급 이라는델 가봤는데 갈때마다 무조건 최저연봉만 부르던데 거기서 딜을 못하면 걍최저드라구요. 절대 올려달라안하면 1원안올려줍니다 같이입사한 동기가 난 이거면안다닌다하고 더받았다는걸듣고 아하 하고 인생배웠어요. 근디 그동기는 일주일만에 때려침

이유 확실히 알고 갑니다 고맙습니다.